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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세번째 코스!!! 

 

도시 수원과 수원화성을 한눈에, 맨눈에 보며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하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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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수원???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 시설이예요!

 

저 같은 경우 한겨울(1월1일)에 갔는데,

약간 바람도 불고 그래서

86m정도까지 올라갔었답니다.

 

계절마다, 날씨마다 정말 다른분위기가 날 것 같은 플라잉 수원,,

 

한겨울, 낮에 타도 정말 재밌었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꼭 타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실제로 보면 이렇게 큰 열기구입니다!!

 

탑승인원은 제가 탔을 때는 조종사겸 안전관리원이신 직원분 1명

저희팀 3명, 다른팀 각각 3명 2명 해서

총 10명 내외로 탑승했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30명탄다고 설명에서 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10명 내외로 조정하신 듯 싶습니다.

 

 

 

 

 

 

# 플라잉 수원 찾아가기

 

 

지도는 이곳이고!!

 

제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물을 따라오시는 분은

아마도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출발하실 겁니다!!

 

저희는 너무 춥고 버스타는 곳도 좀 먼거 같아서

택시를 잡았어요!

 

카카오택시로 이동했는데,

5000원 이내 금액이 나온 것 같아요.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여서 

택시타셔도 많이 비싸지는 않을 듯 합니다. (효원공원에서 이동시)

 

하지만 카카오택시가 잘 안잡힐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구!!

 

 

 

이렇게 도착하면 '열기구 체험장'이라고 나와있어요.

 

"한눈에 보는 수원화성" 슬로건이 딱 인것 같습니다!

 

수원화성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오신뒤에 열기구를 타면서

구경하시면 재미가 배가 될듯 싶어요

 

 

 

 

 

 

 

# 플라잉 수원 이용정보

 

 

탑승자 안전수칙이 있어요!!

반드시 읽고 지켜주세요.

 

 

 

** 플라잉 수원 주의사항 **

 

1. 연중 무휴이지만 매주 월요일 오전에 안전점검 있대요!

 

2. 기상 조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이용 1~2시간 전) 

플라잉수원이 운행하는지 여부를 알아가셔야 합니다!!

 

- 플라잉 수원 '오늘의 운행상황'체크하러 가기 (글씨 클릭!)

 

3. 기상 조건에 따라 70m~150m 사이로 운행된다고 해요!

- 저같은 경우는 86m!

 

4. 현장발권만 가능, 예약X

 

5.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운행시간 변경됩니다

 

 

팁)) 가시기 바로 전에 위에 링크로 타고 가시면 빠른문의 번호가 나오는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로 확인하시면 실시간으로 상황 확인 가능합니다!!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도 체크 가능~!

 

 

 

 

 

** 플라잉 수원 이용 시간 **

 

1. 하절기 (5월~10월) 

평일 : 11:00~21:30

주말&공휴일 : 09:30~21:30

 

2. 동절기 (11월~4월)

평일 : 11:00~20:30

주말&공휴일 : 10:00~20:30

 

- 최소 30분 전 현장 도착 후, 탑승 대기

- 대기 승객수에 따라 저녁 8시 이전에 탑승 발권이 마감될 수 있음

 

 

 

** 플라잉 수원 이용요금 **

 

1. 성인 : 18,000원

청소년 : 17,000원

어린이 (25개월 이상~초등생) : 15,000원

 

2. 단체 20명 이상시 일반요금에서 10%할인

 

3. 수원시민 성인/청소년/어린이 : 12,000원

- 탑승객 개인별 신분증 제시 (본인 및 거주지 확인 가능 서류 제시)

 

4. 국가유공(4급이상), 장애우(4급이상), 경로(70세이상) : 12,000원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따라 매표를 하고 기다리더라도 취소될 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네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이런 시스템 좋네요

 

 

 

 

 

# 플라잉 수원 탑승기

 

대기실이 천막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한 30분정도 기다렸네요.

 

영수증에 나와있는 번호를 불러주시고~ 

자기 차례가 되면 타러 가시면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무서울까,, 그냥 재밌을거 같애~ 했는데

막상 올라가면,,,,,,,,,, 진짜 좀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놀이기구 두려움없이 다 잘탑니다~)

 

처음에 올라갈때는 봉을 잡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올라가는 동영상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했어요!!

 

 

 

 

 

 

 

올라가서 멈추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수원 화성이 보이시죠?

 

 

 

저녁에 타면 야경이 최고일 것 같은데

낮에 타도 이렇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매우 조그맣게 보이고,,,

 

근데 여기서 제일 무서운 점이

열기구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차칫 잘못하면 핸드폰이나 사진기 등 떨어트릴 수 있어요!!

 

맨 처음에 타면 안전요원께서 절대 그물 밖으로 물건을 내밀지 말라고 주의는 주시는데

그걸 지키면서도 왠지 모르게 잘못하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덜덜 떨면서 사진찍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반대쪽은 수원의 건물들이 보여요~

정말 초록색 옥상이 많군요

 

 

 

이날 정말 추웠는데~

 

올라가면 진짜 더 추운거 아시죠?

 

아이폰같은 경우 사진찍다가 꺼지는 경우도 있고

 

손도 겁나 시려요!!

 

겨울에 가시면 절대절대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모자쓰고 장갑나눠끼고 난리쳤거든요 넘나 추워서요

 

 

 

 

풍경을 즐겨보세요~~

진짜 가슴이 뻥 뚫리지 않습니까??

 

이럴때는 핸드폰을 좀 놓고 눈으로 풍경을 담아야 하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초반에만 조금 찍으시고

나머지는 눈에 직접 담으시길

 

 

 

약 10분가량 이렇게 공중에 떠 있는데요!

지금 보시기에 10분이 짧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사실 좀 무섭고 추워서

그렇게 짧지 않고 적당합니다

 

 

 

위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하늘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여름하늘도 좋지만 전 이렇게 차갑고 따뜻한 겨울 하늘도 좋더라구요

 

 

 

 

플라잉 수원의 안쪽입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내려갈 시간이예요~

 

내려가는 동영상도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해봤답니다

 

 

 

 

 

 

 

이렇게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3번째 일정이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수원에 가시면 플라잉수원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록 약간 비싸지만~

 

할인을 조금이라도 받고싶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세요!

 

저희는 수원시 카톡플러스친구하면 2,000원인가 할인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유효기간이 2017.12.31까지라ㅠㅠ

 

2018년 1월 1일에 갔는데 아쉽게도 할인 받지 못하고 그냥 제 돈 주고 탔답니당.

(2018년 수원시 관광 할인 계획은 2~3월쯤 나온다고 하니 체크해주세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으니 만족!!

 

 

플라잉수원 탑승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수증첨부~제 돈주고 탔답니당

 

 

 

 

 

 

그러면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은 어디일까요?????

 

다음에 올라올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 게시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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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두번째 장소!!!

 

중국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까지의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 이동 가능)

 

STEP 2 이번 포스팅!!

 

STEP 3 부터는 앞으로 쭉 나올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수원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 중국정원 '월화원' & 효원공원 나들이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두번째 STEP입니다.

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수원역에 도착하고,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서 유치회관에서 선지해장국을 먹고 난 후 시작하는 여정으로

 

수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실 분은 시리즈물을 쭉~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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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회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

경기도 문화의 전당효원공원 그리고 중국식 정원인 '월화원'이 있습니다.

 

유치회관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여기서 산책도하고, 월화원도 구경하고,

일석 이조 이죠!!!!

 

먼저 경기도 문화의 전당쪽에 도착했어요.

 

 

 

#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지도도 첨부해 드립니당

 

 

 

제가 갔을 때는 1월 1일이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휴무였어요.

만약에 미리 하는 공연 등을 찾아서 가시면 더 좋을 거예요!

 

 

 

이렇게 소극장도 보이구요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처럼

이렇게 투명 피라미드 같이 생긴 것이 있는데요

푸른하늘과 매우 잘 어울리지 않나요?

 

 

 

 



# 효원공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지도상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보면

효원공원이 나온답니다.

 

 

 

효원공원은 은근 넓어서 산책하기에 매우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바람개비도 있구요.

벤치에서 바람개비 돌아가는걸 감상하시면

정말 좋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효원공원에서 산책을 좀 하다가

위쪽으로 가시면

월화원이 나옵니다.

 

 

 

 
 

#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효원공원 내에 위치한 월화원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예요.

 

저는 사실 여기를 꼭 보고 싶어서 이 주변을 수원당일치기 여행 STEP 2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딱 중국드라마에서 본듯한 곳처럼 되어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월화원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음식물, 음료수 반입 금지이고

애완동물과 같이 들어올 수 없어요.

 

이따가 나오는 연못에도 들어가지 못하구요.

 

상식적인 선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적혀있어요!!!!

다들 유념해주시길.

 

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중국 정원, 사진찍기 좋고 풍경 좋은 월화원입니다.

 

 

 

월화원은 중국 명조말~청조초 영남지역의 민간 전통정원으로 전통양식과 현대기술을 접목하여 조성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월화원은

 

광둥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하며

 

2003년에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에서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각각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6년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요소요소에 새겨진 고풍스러운 시와 글에 취할 수 있는 중국 영남조경의 특색을 생생하게 표현한 곳이 월화원입니다.

 

정원을 거닐면서 중국 영남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월화원에서 볼게 없다고 하셔서,

저도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은근 넓고 아름다워서

제가 눈도 안온 한겨울에, 추울 때 갔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드라구요.

 

만약에 가실 분들도 기대하지 않고 가시면

정말 오길 잘했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특히나 중국 사극 드라마에 한때 빠지셨던 분들~

물론 중국 지역마다, 또 계층마다 정원이 달랐겠지만

 

저는 제가 봤던 중드가 생각나는걸로 봐서,,,

좋은 경험이실 거예요!!

 

저는 중국판 보보경심 봤는데ㅠㅠㅠ

이거 보면서 보보경심 생각도 나고,,, 매우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 월화원 내부

 

 

이렇게~ 아름다운 내부입니다.

 



이렇게 동그란 입구도 있어요.

중드에서 많이 봤던 곳인듯 합니다.

저런 곳도 통과해보면서 중국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도 느껴보세요!

 

 

이렇게 중간에 연못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한겨울이라 물이 모두 얼어있지만

그래도 이뻤어요!!

 

 

 

눈온 날이나 단풍이 이쁘게 든 날에는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렇게 넓은 연못도 있어요

 

 

 

 

저는 이런 입구가 매우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이 녹으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월화원이 아름다워서 출사로 많이 오신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정말 잘 알것 같습니다.

 

 

 

 

 

월화원에서 높은 곳에서 보면 이렇게 전경도 감상이 가능해요,.

 

 

 

여기가 월화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인데

가장 중요한 곳인 듯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설명을 보시면

 

 

여기는 우정이라는 곳으로

산 정상에 지어진 곳입니다.

 

정원 전체의 중요한 명소로 정원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원의 초점이 된다고 하네요.

 

효원공원에서 산책하고 이렇게 월화원 우정까지 가시면,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다 보시고 가는 거네용!



 

효원공원과 월화원의 초점이 되는 우정에서 내려다 본 월화원의 모습이예요.

 

높은 건물 사이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렇게 대나무같은 나무사이에 길도 있어서

상쾌한 느낌도 가질 수 있어요.

 

 

 

 

이런 입구 모양도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중국 전통정원이 아름답다는 건 알았지만

실제로 와서 보니 느낌이 배가 됩니다.

 

 

 

 

이런 건물 모양도 중드에서 언젠가 봤었던 것 같네요.

 

 

 

자, 이렇게 아름다운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나들이를 마쳤어요.

 

 

 

경기도 문화의 전당부터, 효원공원, 월화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한 코스로써 

이곳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특히 월화원은 우리나라 전통가옥 한옥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좀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근처에서 밥먹고 소화시키고 싶은 분들도

산책코스로 좋구요!!

 

 

 

 

이렇게 수원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코스,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뚜벅이 수원당일치기여행코스 시리즈 다음은 

 

수원의 도시와 수원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플라잉 수원'을 탑승하고

 

그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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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할 겁니다!!!

 

수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첫번째 코스!!!!! 

바로 선지해장국 맛집 '유치회관'입니다

 

 

(수원 당일치기 여행 코스는 차차 글을 올릴 예정입니당 조금만!기다려 주세요)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 - '유치회관'선지해장국

 

진짜.. 솔직히 여긴 대박이예요!!!!

 

수원은 거의 처음 가는거라

맛집 검색해보고 간 거 였는데

진짜 성공했어요!!

 

인생 선지해장국 만나고 왔답니당

 
 

백종원 3대천왕에도 출연했었대요!!! 역시나~

 

수원 맛집 하면 많이 보이는 곳이 유치회관 이죠???????

사람들이 정말 많드라구요

 

주차장은 넉넉하게 넓어서 차 가지고 오는 분들도 좋으실 듯!!! (주차장 무료)

 

 

 

 

# 유치회관에서 밥먹기 전 하셔야 할 일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아마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셔야 할 겁니다

저는 1월1일에 갔는데 공휴일이라 사람이 더 많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20분 정도 기다린 듯 합니다 

(근데 예상보단 얼마 안기다렸죠?)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도 

맛집인만큼 회전율이 굉장히 높아서 

빨리빨리 빠지고 들어오고 음식도 빨리나와요

 

쨌든!!!!!!

이렇게 사람이 많은 맛집!!

 

번호표가 있습니다

반드시 먼저 뽑고 대기실 들어가셔야 낭패 안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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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셔서 먼저 번호표를 뽑으세요

 

 

5명 이상은 번호표 뽑으시면서 카운터에 인원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번호표를 뽑으신 뒤에는 대기실로 이동해요~

 

대기실은 문 바로 밖에 위치해있고 천막으로 덮여있고 안에 난로도 있어서

추운 겨울철 매우 따뜻해용

 

 

이렇게 난로도 있고

 

 

 

대기실에 의자도 있어요

 

대기실은 금연이기 때문에 유의해주세요

 

 

 

대기실 안에 이렇게 은행창구처럼 번호가 띵동하고 나오는 기계가 있어서

대기실 안에서 편안히 기다리시다가 자기차례되시면 그때 들어가시면 됩니다

 

 

 

 

# 유치회관 내부

 

 

은근히 크고 자리도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들어오자마자 주문받고

거의 5분도 안되서 바로 음식 나오더라구용

 

 

메뉴또한 이렇게 딱!!! 필요한 것들만 있어서

더 신속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해장국 3개 시켰습니당

 

 

 

이렇게 넓은 테이블 가운데에

밑반찬이 있고

(김치, 깍두기, 무무침)

 

다데기나 파 등도 있어요

 

직원분들이 알아서 다 리필해주시고 그러드라구요

 

 

이렇게 셀프로 반찬과 물 셋팅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해장국이 나온답니당

 

 

 

이 선지해장국의 자태를 보세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뚝배기인데 아래 뚝배기 받침을 안줘서

뚝배기가 뜨거운데 옮길수가 없고 잡을수도 없드라구요

 

 

 

이렇게 선지가 따로 나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맨 처음 해장국에는 선지가 아예 안들어 있어요

 

어느정도 선지를 덜어 먹고 난 뒤 남은 것들입니다

 

원래는 이것보다 앙이 훨씬 많이 있었어용!!

 

 

 

여기가 깍두기 맛집이더라구요~~ㅎㅎㅎㅎ

깍두기도 진짜 맛있었어요!!!!!

 

 

 

 

 

#유치회관 선지해장국 솔직후기

 

 

이렇게 사진이 뿌연 이유는

바로 나온 해장국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렌즈에 김이 서려서 그렇습니당 ㅠㅠ 양해해주세요

 

 

평가:★★★★☆

 

 

진짜 제가 그동안 먹었던 해장국중에 제일제일제일제일 맛있었어요

진짜 집근처에 있었으면 일주일에 6일이상 먹었을거 같네요,,,

 

같이간 사람 모두 극찬하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특히 원래 해장국에 들어있는 고기가 진짜 쫄깃쫄깃하고 맛있었고

육수도 예술이었어요!!!!!!

 

정말,,,,,,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알거 같았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천원정도 오른것 같지만

8천원에 이정도면 정말 ,, 괜찮아요

더이상 가격만 안올리신다면 정말 좋을거 같애용

 

대기실도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넓고,,

 

단 역시 사람 많은 맛집들은 대게 위생상태가 그닥 좋지 않잖아요???

여기도 좀 그랬어요,,,

 

반찬넣는 그릇중에 별로 깨끗해보이지 않았던 그릇도 있었고,,

 

하지만 해장국 맛이 그 모든걸 중화시켰고 압도했어요!!!

 

진짜 인생 해장국 ㅠㅠㅠ 엉엉

맛있어서 포장했는데 포장해오길 정말 잘했지 뭡니까

 

깍두기도 맛있었어요

무무침도 맛있었구요

여기 밑반찬도 예술인듯

 

수원에서 당일치기 여행하실 분들,,,

아니면 수원에 사시는 분들,,

이거 꼭 드시길!!

 

 

 

# 유치회관 포장안내

 

 

포장은 2인분부터,,, 즉 1만 6천원을 내셔야 하고.

 

밥은 안주시고 대신 선지랑 고기가 좀 더 많아요

제가 맛있다고 극찬했던 깍두기는 ㅠㅠㅠ 원래 하나만 넣어주셔서

하나 더 달라고 했더니 유로라고 하셔서 그냥 포기,,,

 

1,000원이래요 반찬추가는~

 

 

 

 

메뉴를 다시 보여드리면 이렇구용

 

 

 

세스코도 되어 있고

 

 

모범음식점에다,,, 뭐 많네요

 

 

 

여기가 유일한 본점이라는 점!! 

분점은 없어용!

기억해주시구용

 

 

먹고 이렇게 자판기 커피 먹고 싶었는데~

센스있게 배치해 놓으셔서

이것도 하나 뽑아먹었어용

 

 

 

 

# 유치화관 정보 (위치, 시간 등)

 

 

유치회관은 24시간 영업이랍니다! 짱좋죵

 

 

 

저처럼 뚜벅이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지하철 수원시청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얼마 안걸려용

 

주차장도 무료구요

 

상세 지도 첨부!!

 

 

 

네 이렇게 저의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첫번째 코스~

인생 해장국을 만난 유치회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구용

 

 

수원 당일치기 준비중이신 분들!!

다음 포스팅들도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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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사진만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홍대 치킨인더키친을 다녀왔습니당!!!

알고보니 또 착한식당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착한식당)홍대 비주얼대박 치킨-치킨인더키친

 

다녀와서 작성하는 솔직후기입니다!!

 

먼저 모두들 먼저 이 비쥬얼을 보시죠!!

 

 

#빠네치킨_비쥬얼탑오브탑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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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곳은 비쥬얼이 말을 다 합니다...

진짜 대박이죠

 

이 곳의 가장 유명한 메뉴!

바로 빠네 치킨입니다 (25,000원)

가격은 꽤 세죠?

 

먼저 위치!!

 

#홍대 치킨인더키친 위치

 

치킨인더 키친은 2호선에서 오시는 거라면 홍대입구역에서 좀 걸으셔야 해용지도 잘 보고 가세용!!!
저는 홍대메인거리에서 많이 놀아봤지이쪽은 처음이었는데처음이신 분들 잘찾아가셔야 할겁니다

홍대입구역에서 10분~15분 걷다보면
치킨인더키친의 이 간판이 보이실 거예용!

먼저 셋팅은 이렇게 접시에 포크와 미니 집게가 나와용

 

 

제가 갔을 때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네용

 

 

여기에 물이 있고 물은 셀프랍니당

그리고 무슨 새우깡 비스무리한 과자(주전부리)가 

캐릭터 도시락통에 들어있는데

 

여기서 리필도 가능하네용

치킨이 좀 늦게 나와서 이걸 계속 주워먹었답니당

 

 

 

 

# 치킨인더키친 메뉴 솔직 후기

 

빠네치킨 (25,000원)

평가 : ★★

솔직히..말씀드리자면 여기 빠네치킨은 진짜 비쥬얼만 예술이예요,,

별 두개도 비쥬얼 + 치킨이라서

준겁니다.

 

저 소스...뭔맛인지 모르겠고

빠네저 빵 안에는 빠네 스파게티가 아닌

치즈가 들어있다는 사실!@!

 

근데 그 치즈가 매우 딱딱하여.ㅠㅠㅠ

치즈 퐁듀처럼 딱 찍어먹는게 아닌

 

포크로 있는 힘껏 떠먹어야 떠 먹어지는 맛이었어요,,ㅠㅠㅠ

 

비쥬얼에 비해서는 맛이 아쉽습니다.ㅠㅠ

가격도 2만 5천이면 시중 치킨들 보다도 ㅎㄷㄷ한 가격인데

 

비쥬얼처럼 조금만 더 소스나 그런 것에 신경을 써 주셨다면

별 다섯개 인생치킨이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말이죠.

 

진짜 빠네 스파게티처럼

빵 안에 스파게티 면이 들어있고 치즈는 따로 퐁듀처럼

찍어먹게 하고

저 치킨 주변에 있는 소스도 좀 특색있게 맛있게 했다면 

 

빠네 스파게티에 치킨에 치즈퐁듀 완전 느끼하기는 하겠지만

소스가 그 맛을 잡아주면서 진짜 맛있는 치킨이 완성되었을듯 ㅠㅠ

 

 

진짜 비쥬얼이 합격인데

맛때문에 한번 맛본거에 만족한다,,라는 식이 되어버렸어요ㅠㅠㅠ

 

진짜 만약에 가게에서 이 글 보시면 좀 더 개선해야 될 것 같아요!!

(가게 직원 아주머니는 매우 친절하셨는데ㅠㅠ)

 

 

하지만 어쨌든 비쥬얼로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고

빵도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중간중간 있어서 찾아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두번째 메뉴는

두근두근

 

 

 

진짜 마늘 치킨-순살 (20,000원)

평가 : ★★★★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통마늘이 들어있어서 신선했고 맛도 있었어요

특히나 소스가~~~ 일반 마늘 소스긴 한데

약간 짜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빠네 치킨을 이 소스에다 찍어먹을 정도~~

예상가능한 그런 달짝지근+짭짤한 마늘 치킨이었는데요

 

그래도 저 빠네 소스가 그닥이어서 그런지

이건 정말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만약에 가면 이 메뉴는 꼭 드셔보시길!

 

 

 

#치킨인더키친은 착한식당

 

저는 빠네치킨의 비쥬얼만 보고 간거라

이렇게 좋은 식당인 줄 몰랐는데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매우매우 안심이 되었답니다!!

진짜 싼 순살은 브라질산 닭고기로 한다는데

여기는 국내산에다가, 냉동도 아닌 냉장육!

 

정말 믿고 먹을만 한 곳인듯 해요

 

 

 

이렇게 옛날에 먹거리X파일 이영돈 피디인가?

되게 유명한 프로 있었잖아요

 

거기서 착한 식당 인증도 받은 곳이구요!!

 

이거 보니 더더욱 신뢰가 가는 집이군요

 

 

 

 

 

 

이 비쥬얼만 보면 진짜

제가 본 치킨중에 가장 아름다운데,,,,

맛이 약간 아쉬웠던게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쨌든 양은 많았고

5명이서 빠네 치킨 한개, 진짜 마늘치킨 한개 시키면

진짜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 정돕니다 (여자들기준)

 

 

 

 

#치킨인더키친 내부

 

 

넓진 않지만

은근 자리는 많아서

30석???가까이 되는 듯 합니당

 

 

 

이렇게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조명도 약간 어둡어둡 해서

 

연인끼리 오셔도 좋을거 같네용!!!!

 

이상으로 홍대 치킨인더키친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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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놀곳,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을 들고왔어요!!!

친구랑 가기도 좋고 연인이랑 가기도 좋은 곳

바로 명동입니다!!!

 

 

 

 

 

서울 놀곳, 데이트 코스 추천

- 명동, 명동성당, 카페, 신세계 본관

 

 

명동 하면 에이~ 너무 놀게 없다 / 많이 가 봤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명동에 사진찍기도 좋고 

크리스마스에 가면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명동성당인데요~

 

명동에 놀러가시면 길거리 음식이나

다양한 쇼핑공간도 즐기실 뿐 아니라

명동성당도 꼭 한번 들려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당

 

 

 


명동은 서울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죠!

 

4호선 지하철로도 쉽게 갈 수 있고 지하철에서도 별로 멀지 않은 곳에

명동 거리와 명동성당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드릴 코스는

먼저

명동성당에서 부터 시작하는 일정입니다~

 

 

서울 나들이 코스 

명동성당 - 명동거리 - (식사) - 카페 - 신세계 본관 구경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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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 위치

 

 

명동역 9번이나 10번출구로 나오셔서 10분정도 걸으면 나와용

 

 

 

 

 

 

#명동성당 볼거리

 

관련 종교를 가지신 분께는 더욱더 가보시길 추천드리지만

저같은 무교신 분들도

가면 뭔가 분위기도 있고

은근 볼거리도 있어서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만약 간다면 크리스마스날에 가보시는 것도 기념되고 좋을듯 싶어요

저도 크리스마스날에 방문했거든요 ㅎㅎㅎ

 

볼거리 리스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LED 장미 (포토존)

 

 

이렇게 명동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LED장미가 있어요

 

저녁에 보면 더 이쁠듯 싶어요

 

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낮에 가도

사진찍기 정말 좋습니다

 

LED장미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DDP에도 있었고

막 서울시내 돌아다니다보면 뜬금없이 건물 앞에도 있고 그러는데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2017년기준)

DDP에 있는 거랑 다르게

가서 가까이에서 사진찍을수 있고

배경으로 셀카도 잘 찍을수 있어요

 

LED 장미 + 명동성당 나오게 셀카찍으면서

인생샷 건지기 가능♥

 

 

 

 

2. 크리스마스 관련 조형물

 

 

(저는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크리스마스가 예수탄생일이라죠?

 

그와 관련된 조형물도 있어서

크리스마스즈음에 가시면

정말 매우 크리스마스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세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3. 명동성당

 

 

가장 메인이죠~ 

은근 크드라구요..

 

미사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야 하는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날은 사람이 많아서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입장시간 맞춰서 사람들이 줄서고 차례차례 들어가드라구요

 

안에 스테인글라스도 있고 되게 신성한 분위기인것 같은데

안에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막 크리스마스하면 나홀로 집에 생각나고

거기서 나온 성당도 생각나고 그러는데

 

이거 보니 완전 크리스마스 신성함이 느껴져서

넘나 좋았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가 생각났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4. 그 주변

 

이렇게 나무에 전구를 달아서 이쁘게 표현해주셨어요

이런거 보면 저녁에 가도

LED장미와 함께 매우매우 분위기있고 좋을듯요

 

 

또 가장 뒤편에는 이렇게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성모마리아상도 있어요

 

 

그옆엔 이렇게 켜져있는 초도 있었어요

지금은 준비중이신지 막 촛불을 옮기시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완성되면 아름다울것같네요

 

 

 

이렇게 성당 뒷편도 보이고요...

저는 무교이지만 이런거 보면 뭔가 신성함도 느껴지고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 성당도 이쁜데

유럽성당은 얼마나 이쁠지도,,,,,, 유럽여행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지하성당 고해소

 

 

고해소를 생애 처음으로 본 순간이었어요

 

 

 

아쉽게도 제가 간 크리스마스날에는 고해성사가 휴무였어요

 

아마 2018년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해성사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6. 여러 언어로 쓰인 '성탄을 축하합니다'

 

 

 

이것도 너무 이쁘죵,,,

 

'성탄을 축하합니다' 'Merry Christmas' 'Feliz Navidad'

제가 아는건 이 세 언어네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 중에서

저는 한가지 옥의 티를 발견했는데

 

왜때문에 Feliz Navidad에서 앞 느낌표만 있고

뒤 느낌표가 없는거죠????

 

다들 발견하셨나요????ㅋㅋㅋㅋ

이렇게 저는 

약간의 찜찜함을 누르며,,,

 

 

두번째 코스!! 명동 거리 & 식사

 

 

 

# 크리스마스의 명동 거리

 

 

네,, 그렇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리스마스에,, 명동거리에 인파가 엄청납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람 음청 많아요

 

대부분이 커플이고요,,(ㅠㅠ)

그래도 생각보다는??그렇게 붐비고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홍대가 진짜 사람 많은걸로는 제일이죠)

 

 

이렇게 명동거리 돌아다니시면서

거리음식도 드셔보시고~ 근처 맛집 찾아서 맛보시면

 

훌룽한 한끼식사 해결!!!!!

 

 

그 후의 코스는???

바로 카페입니다!!

 

 

 

# 명동카페추천 : 티니위니 카페

 

티니위니 그 곰돌이 브랜드 아시죵???

거기 디저트 카페인데

 

진짜 여기 명동에 있는 다른 카페들보다 저렴하고 진짜 인테리어 이쁘고 사진찍을 곳 많아요

 

 

티니위니카페 강추드려요!! 

관련글도 꼭 봐보세용 ☞

 명동카페 추천 : 아기자기하고 저렴한 티니위니카페

(클릭시 포스팅으로 이동)

 

 

 

카페에서 디저트 + 커피 먹으며 얘기를 나눈 후~

나오면 이렇게 저녁이 되어 있어요

 

 

역시 저녁에도 인파는 엄청나구요

저녁에 명동 길거리 나무에 전구 달려있어서 넘나 이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외국인들도 명동에 많드라구요?

원래 명동에 외국인 많다는건 알았는데

크리스마스에 더 더더 자주 눈에 띄더라구요

 

자 그럼 다음코스는

신세계 본관 입니다!!

 

 

 

 

# 신세계 본관

 

 

제가 여기를 꼽은이유는!!!

(크리스마스~새해에 한정??아마도요??)

 

이렇게 빅 트리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불빛이 있기 때문이죵

 

 

 

이렇게 이쁘게 바뀝니당.......

 

타임랩스로 찍은 짧은동영상도 보실게요!!

 

 

 

 

엉엉 너무이쁘죠

 

이렇게 마지막으로 야경처럼 이쁜 트리까지 보고나시면!!!

 

성공적인 서울 나들이 하루 코스가 됩니당!!!!!!!

 

특히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초에

이렇게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이상으로 서울 놀곳, 데이트 코스 추천에 대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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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에 제가 일본 오사카와 교토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 중 하나가

한국에서 공항 출국(비행기를 타러 가는)의 과정과 일본 입국시의 과정이었어요.

 

 

여러 곳을 찾아보고 정보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일본 및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하여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출발하여 일본 간사이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을 상세히 적어 보았어요.

 

 

출국하는 과정은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이 거의 동일해요.

입국하는 과정도 아마 큰 틀은 어떤 나라나 공항이나 비슷할 거예요.

 

 

 

 

 

이로써 특히 

처음으로 해외 자유여행, 특히 일본에 가시는 분들이

미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예상해보고 준비하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해외여행 처음인 분들을 위한 

출국 절차, 입국 절차, 체크인 데스크 위치 등에 대한 꿀팁

 

에 대한 글 시작합니다.

 

 

1. 공항은 출발 2시간 전에 도착

공항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도 됩니다.

 

어쨌든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만 넉넉하게 출국준비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인천공항은 매우 넓고 사람이 많으므로 

처음이신 분들이나 면세점을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ex.3시간 전 도착하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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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승 수속(체크인)은 대부분 출발 60분 전 마감하므로

미리미리 체크인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안검사 등등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마다 다른 경우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3. 출국 절차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공항들은 거의 모두 이 패턴일 겁니다)

 

 

 1 

공항 도착

 

 

 2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체크인)

* 여권 등 신분증 필요 / 때때로 비행기e티켓 필요한 경우도 있음

* 셀프체크인 가능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 앱으로 직접 무료로 좌석지정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어요

이 글 참고해주세요 ☞  제주항공 셀프체크인-모바일 탑승권&좌석선택 클릭시 이동 가능)

 

 

*수하물 위탁 후 위탁수하물의 검색이 종료될 때까지 체크인카운터 인근지역에서 잠깐 대기

(혹시 검사 후 수하물 위탁 불가 물건이 있을 수 있기에)

(이걸 모르고 바로 가시는 분들이 많음 / 

 

미리 직원이 수하물 반입 금지 품목을 넣었냐고 물어보기 때문에

방지되긴 하는 것 같음)

 

 

*체크인 데스크 위치는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넓은, 낯선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어요.

 

(체크인 데스크위치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데스트 위치라는 항목에 가시면 공항별로 다 나와있답니다!)

 

(한국으로 입국할 때 여행지의 출국 공항의 체크인 데스크도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시간 절약에 최고!!)

 

 

 

 3 

포켓와이파이 / 면세품 수령 / 로밍 / 외화 찾기 등

공항에서 할일 하기

 

( 2 체크인보다 먼저해도 상관 없으나

체크인 시간이 출발 60분 전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해주셔야 해요)

 

 

(  4  )

(선택사항 / 해당되시는 분들만)

세관신고, 병무/검역 신고

* 세관에 귀중품, 외화 반출 등 신고할게 있으면 신고

* 병무 의무자는 국외 여행 허가 증명서(병무청)발급받아야 함

* 외국 여행자, 동물, 식물에 대한 검역 증명서 필요한 분은 사전에 발급받아야

 

 

 5 

출국장으로 가기

* 여권과 비행기표 확인함

 

 

 6 

보안검색

* 짐, 외투 등을 모두 검사함

 

 

 

 7 

출국심사

* 여권 필요

*자동출국심사 이용 가능

 

자동출입국심사 : S.E.S (Smart Entry Service)로

여권정보과 바이오정보(지문,안면)을 이용해

약 12초 이내에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2017년 3월부터는 사전 등록절차가 폐지되어서

성인인 경우에는 바로 이용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나,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30년이 지나신 분들은 

각 공항의 사전등록처에 방문해서! 등록을 하셔야 이용 가능해요

 

실제로 제가 이용해보았는데

훨씬 시간도 절약되고 신기했어요.

출국할때 한국 공항에서 한번,

입국할때 한국 공항에서 또 한번

이렇게 이용했어요!!!!

 

 

 8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

 

* 이때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하는 곳에 면세점이 있어서

면세점 구경이 가능해요

 

 

 9 

항공기 탑승

*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기

*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출발 15분전 탑승 마감

* 비행기 탑승 시 비행기표 필요

 

 

 

4. 비행기 탑승

 

비행기를 탑승하고 나서는 

여행할 나라의 입국 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쓰게 되요!

 

이때!! 처음 가는 나라라면

되게 낯설고 어떻게 써야하지..?라는 멘붕이 올수 있답니다

 

비행기 내에서는 핸드폰 및 전자기기 비행기 모드인거 아시죠..?

검색이 불가능해요!

 

물론 각 항공사의 책자에 입국 신고서 등 어떻게 작성하는지 나와있기도 하지만,

저는 미리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이 안되는 비행기에서의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셀프가이드북을 만들어 갔고,

거기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미리 써 갔는데

 

만약 일본을 여행하실 분들이라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 일본 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방법(최신 업데이트)

(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그리고 또!!!

볼펜은 승무원 분들께서 빌려주시기 힘들기 때문에

기내에 자신만의 볼펜을 들고간다면

훨씬 수월해지겠죠?

 

비행기 탑승시 TIP ) 볼펜 챙겨가기, 미리 입국심고서, 세관신고서 쓰는 법 알아가기

 

 

 

5. 여행할 나라 입국절차

 

저같은 경우 간사이 공항 이용했던 후기를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각 나라 공항마다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요,

 

입국심사하고 짐찾고 세관신고하고 이 정도는 비슷할 거라고 예상되니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일단 비행기가 착륙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사람들 따라 쭉 걸어가요

Arrivals 도착

간판을 따라 쭉 가요

 

 

그러면 Shuttle 셔틀타는 곳이 나오거든요

 

 

도착.환승용 셔틀 승차장에 가셔서

 

 

작은 트램같은 걸 타고 입국 심사장으로 가면 되요!!!

 

이게 셔틀 사진이예요!

 

 

 

입국심사시에 나라별로 질문이 까다롭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하는데

일본의 경우 저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여서 그런지

별말없이 끝났답니다!

* 입국 심사장에서 기내에서 작성했던

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신고서를 꼼꼼히 작성 안하면 반려되어 다시 작성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미리 잘 작성해둡시다)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짐찾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짐을 찾은 뒤에

세관검사장에 캐리어를 끌고 가셔서

아까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되요

이때도 짐을 검사 하냐 안하냐 랜덤인것 같은데

 

저희는 세관신고할게 없어서 그냥 기본적으로 없는걸로 표시하고

갔더니 그냥 별말없이 통과시켰어요.

 

이로써 공항에 도착!!!!!

 

 

-

 

 

맨 처음 여행이신 분들은 약간 두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말 별거 아니예요!!

 

그냥 당당히 열심히 쓸거 쓰고

대답하고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고

 

공항 직원이 뭐 검사한다고 하면 응해주고 하면서

입국을 하시면 되는겁니당

 

 

여행을 마치고 그 나라에서 출국할 때에도

우리나라에서 출국할때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

 

 

만약 자신이 이용하는 공항마다 세세하게 어떤 과정으로

입국을 하고 출국을 하는지 과정을 알고싶으신 분들

 

자신이 이용하는 공항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는 법, 과정 등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으니

 

그걸 한번 읽어보시고 가는 것도 좋아요!!

 

국내 공항 뿐 아니라 해외 공항도

공항별 공식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그걸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얻어가실 내용 얻어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간사이국제공항의 경우에는 한국어 홈페이지도

지원을하니

부담없이 궁금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어요.

 

 

-

 

 

그럼 이로써 해외여행 처음인 분들을 위한 출국절차, 입국절차, 체크인 데스크 위치 등에대한 꿀팁을 설명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

 

 

만약 일본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다음 글들도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클릭시 이동 가능)

 

일본 오사카&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포켓와이파이의 모든 것 : 솔직 후기, 싸게 대여하는 법, 점검방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짐싸기 완벽 체크리스트 (파일다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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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명동의 카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요즘 프렌차이즈 카페 커피 값들이 장난이 아니죠??

아메리카노가 기본 4000원이 넘는 곳이 많죠.

 

특히 명동은 땅값도 비싸고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은근 물가가 비싸서

어디카페를 갈까 고민인 분들!

 

사진은 이쁘게 찍고 싶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고 싶은데

비싸서 망설여 지셨던 분들?!

 

해답이 있습니다!! 바로 명동의 티니위니 카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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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카페 추천 : 아기자기하고 저렴한 티니위니카페

명동에 놀러가신 분들,

친구끼리든 연인끼리든

카페에 앉아서 수다떠는 시간은 꼭 가지실 겁니당

 

제가 추천드리는 카페는 좌석수도 은근 많고,

카페 디자인도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이 특히나 더 좋아하실 것 같은 카페예용

 

위치는 

명동 티니위니 가게에 들어오셔서 바로 우측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시면 되요

 

 

명동 메인 거리에서 절대 멀지 않아요!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은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나오는 티니위니의 캐릭터들입니당

참 티니위니는 옷가게도 그렇고 카페도 그렇고 엘리베이터도 그렇고 모든곳이 아기자기하고

귀염미 뿜뿜하는 곳인듯 해요

 

 

 

위 사진의 오른쪽에서 보이시는 것이 엘리베이터구용

보세요 여기 디자인부터가 귀여워 죽겠쬬

 

 

 

 

이렇게 티니위니 캐릭터도 벽에 그려져 있구요

 

 

 

조명도 커버가 티니위니 찻잔이예요..ㅎㅎㅎ

정말 이뽀요

 

아 그리고 저기 SALE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방문했는데

 

티니위니 옷가게도 그렇고 여기 디저트 카페에서도 굿즈를 파는데

둘다 세일을 하드라구요!

 

지금도 하고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되게 큰 세일인듯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가서 get get하세요

 

 

 

메뉴와 가격은

찍어왔는데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커피들은 이정도 가격대구요

아메리카노 HOT 1,900 / ICE 2,300

에스프레소 HOT 1,900

카페라뗴 HOT 3,500 / ICE 3,500

카페모카 HOT 3,900 / ICE 3,900

 

과일주스 ICE 5,500

 

그린티라떼 HOT/ICE 3,900

 

프라페 종류 ICE 5,500

 

쉐이크도 있고 파르페, 케이크 등등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이쁜 디자인의 카페에

커피가 이렇게 싼 곳은 진짜 이 주변에 없을 거예요,,

완전 강추!!

 

 

또 이렇게 이쁘게 스페셜 아트라떼라고 해가지고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라떼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길수 있꼬용

 

 

 

조각케이크 셋트도 5,900원부터~ 저렴하게 ㅠㅠ

 

저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므로

만약에 다음에 명동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여기 또 오고 싶어요 ㅎㅎㅎ

 

제가 시킨 커피는

 

스페셜 아트라떼 바닐라 라떼 3,900

&

카푸치노 3,500

 

커피맛은,,

음 제가 사실 커피 입맛이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서요

딱히 다른 곳과 다른점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물론 커피도 중요하지만 ㅎㅎ

이쁜 카페 분위기도 중요하죵

 

티니위니 카페 분위기

는 이렇게 캐릭터 동상(?)도 주변에 있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티니위니 굿즈도 팔아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이라 그런지 50퍼센트 세일을 한다고 써 있군요

저는 그냥 사진만 찍고 구경했어요

 

이렇게 쿠션도 팔구요

 

 

 

신기한 점이 주변에 일본사람, 중국사람 등 외국인이 많은 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굿즈 가격표도 엔화랑 원화 같이 써 있는데

 

왜때문에 엔화가 더 싼거죠????

36엔이라고 써 있는거 보면 아마 360엔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만

 

360엔이면 대충 3600원일텐데,,

5900원보다 더 싸네요?

 

아니면 저기 써 있는 금액이 3,600엔은 아니겠죠??설마요.

 

쨌든 이렇게 핸드크림도 ㅠㅠㅠ 

솔직히 굿즈가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 아닌가요?

만약 저게 원래 만원이 넘었다면 비싸다고 생각했겠지만

 

50퍼센트 세일을 해서 5,9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네요!

물론 여기서 반값이면 더 괜찮은 가격이구요 ㅋㅋㅋㅋㅋ

 

핸드크림은 살만한것 같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찻잔도 디스플레이 되어 있구요

 

 

귀여운 여자 곰돌이도 있어용

 

 

파우치랑 가방 등도 있군요!!

 

 

여기는 화장실 쪽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이렇게 이쁜 트리도 장식을 해 놓았구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트리 오른쪽에 철 상자같은게 보이시죠?

 

이게 짐 보관소 같은데

아래쪽에는 캐리어도 보관이 될듯 해요.

 

이용 금액은 어느정도 지불을 해야 하는 것 같구요.

아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이 오나 봐요.

 

 

이렇게 곰돌이도 크게~ 장식되어 있구요

 

 

이곳은 계단인데,

티니위니 옷가게랑 이어져 있는 계단인듯 해요!

 

어떻게 계단도 이렇게 아기자기할수가 있죠~!

 

정말 저의 취향을 저격한 아기자기한 카페,

모든 면이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찍기도 좋고, 가격 저렴하고, 귀여운 카페를 찾고계시다면

티니위니 카페를 추천드립니당

 

 

명동에 놀러가시는 분들

어디 카페를 갈지 고민되신다면

이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트리말고 어떤 장식이 들어올지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또 한번 방문해 봐야 겠어요!!!ㅎㅎㅎㅎ

 

<제가 직접 방문&지불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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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 버거를 발견하게 된,,

정말 맛있는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이태원 맛집 추천 : 인생 버거집, 이태원 더 버거

ITAEWON THE BURGER - BEST BURGER IN TOWN

 

 

 

이태원 맛집

하면 여러 곳이 나오죠?

여러 메뉴 중에서도 수제버거집 많이 보이실 겁니다,

 

아네,, 저는 물론 태어나서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태원에서 유명하다는 루프탑 수제버거 집에 가보긴 했었어요!!!!!!!!

(어디인진 언급하지 않겠어요)

 

진짜 거기서 먹을 때 음,,,원래 수제버거 맛이 이런가? 생각했는데,,

 

그건 진정한 수제버거가 아니었어요.ㅠㅠㅠ

엉엉엉 

 

며칠 전 방문한 이태원 더 버거가!!!

수제버거란 이런 맛이다!!!라고 저에게 일깨워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이랍니다

 


# 추천메뉴

 

일단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시켰던 메뉴들은

 

버거는 

THE BURGER (더 버거)로 오리지널 버거였구요

가격은 10,900원 (버거 단품)

 

 

 

CAJUN FRIES (4,900원)

그냥 일반 감자튀김

 

 

 

 

WELCH'S 웰치스 (2,500원)

 

 

추천메뉴는 일단 제가 먹었던 THE BURGER (오리지널 메뉴),

그리고 제 일행이 먹었던 GRILLED SHRIMP BURGER (새우버거)

추천드려요!! 둘다 맛있었구요,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두 메뉴 다 SPICY 라고 써 있는데,,

 

그래서 너무 매울까봐 안매운 소스로 해달라고 했는데

원래 소스도 별로 안 맵대요! (일행 왈)

 

SPICY의 기준이 아마 매운걸 전혀 못접해본,

전혀 못먹은 외국인 기준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 메뉴판 (메뉴 + 가격)

일단 이태원에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어용!

 

 

< BURGER CHOICES >

주문과 동시에 숯불에 구워 육즙이 풍부한 최고의 수제버거

 

(여담이지만 고기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드라구요! 짱짱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빅 더블버거 드셔도 좋을듯)

 

BIG DOUBLE BURGER 13,9

 GRILLED SHRIMP BURGER 12,9

AVOCADICT BURGER 13,9

 THE BURGER (BLT+EGG) 10,9

LETTUCE AVOCADO 11,9

CHILI CHEESE BURGER 10,9

BBQ BACON CHEESE BURGER 9,9

CLASSIC CHEESE BURGER 8,9

JALAPINO SPICY CHICKEN BURGER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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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CHOICES >

사이드 메뉴

 

CHEESE CAJUN FRIES 5,9

BACON CHEESE CAJUN FRIES 6,9

CHILI CHEESE CAJUN FRIES 8,9

CAJUN FRIES 4,9

CHILI CAJUN FRIES 7,9

BUFFALO WING 6PCS&CAJUN FRIES 8,9

FRIES PLATTER 18,9

 

< 수제 맥주 >

종류도 있고

 

< 음료수 >

도 다 있어요

음료수가 거의 다 탄산이라 매우 아쉽네요

저는 탄산 별로 안좋아하는데,,, 

 

 

 

< MILK SHAKES >

밀크쉐이크 메뉴도 있어요!

 

오레오 초코, 피넛버터 바나나, 리얼 스트로베리, 캬라멜 베이컨 칩스, 아보카도 밀크쉐이크

 

개인적으로 비넛버터 바나나랑 캬라멜 베이컨 칩스 먹어보고 싶어용

 

 


 

# 음식, 테이블 구성

일단 밑에 있는 종이컵에 담긴 물이나 감자튀김 소스 등은

SELF BAR에서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 외에 냅킨, 포크, 나이프는 셋팅되어 있고

수제버거도 직접 가져다 주세요

 

 

케이준 프라이스 (기본 감자튀김)은

케이준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그냥 감자튀김이었어요

 

그냥 무난무난!

맛없진 않았고 그렇다고 와!!! 정말 맛있다 도 아니었구요

그냥 잘 튀겨진 감자튀김 ㅎㅎㅎ

 

 

여기는 버거가 진짜 존맛탱입니다

이 버거는 THE BURGER 인데

 

140g 소고기 패티, 치즈, 베이컨, 달걀,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이 들어 있었어요

 

 

다른 버거에는 달걀이 안들어 있었고 이 버거에만 들어있었는데

진짜 달걀 들어있으니가 훨씬 맛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스가,, 매운거 말고 덜 매운걸로 달라고 했는데

매운거로 시켜도 맛있었을거 같아요

 

안매운 소스도 제 입맛에는 매우매우 괜찮았어요!

 

버거 메뉴에도 BLT+EGG라고 써 있는데

BLT는 샌드위치의 일종으로

Bacon, Lettuce, Tomato의 앞글자를 따 와서 지은 이름이래요.ㅋㅋㅋ

그냥 안에 들어있는 토핑 이름인거지요

 

제가 생양파 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

양파도 생양파라서 

딱 안느끼하고 맛있게 잡아주고요

 

진짜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소고기 패티가,,, 맛있습니다 정말로.

 

모든 토핑 하나하나가 잘 어우러져서 제 인생버거로 낙찰되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면 다른 메뉴 맛봐보고 싶습니다.

 

 

메뉴판 보시면 맨 밑에

취향에 맞게 즐기세요해서

토핑이나 패티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셋트메뉴로 2천원 추가하면 1/2 분량의

CAJUN FRIES (감자 튀김)을 추가할 수 있다니

 

CAJUN FRIES를 단품으로 말고 버거랑 셋트메뉴로 시키시는 것도 추천드려용

 

 

 


 

# 가게 구조

 

맨 처음에 가게에 들어가면 되게 환한 분위기에

여러 좌석이 놓여있는데,

 

그곳에 자리가 안나서 조금 컴컴한 이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바로 밑 사진에서 보이는 저 통로 끝 밝은 곳이 

가게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홀이예요.

 

 

저희는 이 복도를 지나 안으로 들어왔구요,

 

안에는 이렇게 천막같은 카페 분위기 나는 곳이 나와요

 

 

테이블은 이런식이구요

추운 겨울에 갔는데

여기도 매우 따뜻했어요!!

 

추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웨이팅의 경우에는 가게 바로 아래층에 따로 웨이팅 공간을 

마련해 놓았드라구요.

 

거기에 히터도 있어서

따뜻하게 기다리실 수 있어요!

 

TIP ) 갑자기 휴무일 수 있고, 웨이팅이 많을 수 있으니

방문전 전화로 휴무인지와 웨이팅 정도를 물어볼 것!


 

# 총평 & 위치

 

 

맛 : 5/5 만점

가격 : 4.5/5 

(약간 비싸지만 원래 이태원 근처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 보면 거의다 이정도 가격대니까요,,)

재방문 의사 : 500%

 

 

이태원에 많고 많은 맛집이 있는데요,,

혹시 수제버거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여기 추천드려요!

 

가게 안에 외국인들도 보이는 걸 보니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아 보여요.

 

만약에 교환학생으로 오신 외국인분들이나,

여러 외국인 분들과 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되시는 분들,

여기 추천드려요!!!!!!

 

제 인생버거, 이태원 맛집

이태원 더 버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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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와 교토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 여행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까지의 여행이었으며,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었어요!

 

오사카 & 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오사카 여행 계획중인 분들이시겠죠??ㅠㅠ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1.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일정을 짜기까지...

맨 처음에는 해외자유여행을 어디를 갈까를 고민을 했어요.

가까운 곳이 일본, 대만, 베트남 등등이 있었는데

비행기표를 끊으려고 보니,,, 일본 비행기표가 확실히 저렴했고 

(한사람당 왕복 17만정도에 구매,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받기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제주항공 타고 갔어요!!!

 

 

또 일본이 치안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첫 해외자유여행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본을 여행지로 선택했고,

일본에서도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가장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일본어를 몰라도 여행하기 쉽고 한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오사카 였어요. 그래서 오사카를 여행지로 선택했구요.

여행준비 초반에는 오사카만을 갈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이리 저리 검색해서 알아보니

교토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명한 오사카 글리코상! 생각보다 글리코상 있던 거리가 크고 클리코상도 선명해서 속으로 좀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리고 제 일정에서 중요했던 점은 저는 친구와 가는 여행이 아니었고,

또 엄마께서 놀이공원을 그닥 좋아하시지 않아서

USJ는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3박 4일 여행 중 여유롭게 하루를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나머지는 오사카에서 잘 보냈어요!

 

만약에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다음번에는 교토 중심으로 다녀오고 싶네요.

 

라피트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이예요! 하늘이 예술이죠,, 제주도처럼 섬이라 그런지 구름이 이쁘더라구요ㅎㅎ(기분탓인가..)

 

 

일단 저는 좀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블로그도 되게 많이 찾아보고

유투브로도 오사카 여행을 많이 찾아보았고

검색도 많이 해서 봤고(네이버 지식in이라든지,,)

일본 여행 관련 카페(ex.네이버 카페 네일동)에도 가입해서 꼼꼼히 찾아보았어요.

 

그랬더니 대충 윤곽이 잡히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진짜 뭔소린지 하나도 몰랐는데

찾다보니까 아 이소리가 저소리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준비를 하면서 한글hwp로 하나하나 일단 괜찮아보이는 일정이나

맛집등을 정리해 놨어요. 그래서 일본여행 준비할 때마다 그 한글창 켜놓고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 정리해두고

나중에 확실히 세부 일정을 짜자라고 생각했죠.

 

일단 첫 오사카 여행은 주유패스로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주유패스로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교통비까지 커버되기 때문에

4일 중 본격적으로 여행가능한 중간 2일 중 하루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는 날로 정했어요.

(결국에는 정말 잘썼고요!! 만족도 200%!!ㅎㅎ)

 

그리고 찾아보니 교토가 오사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오사카랑 다른 분위기의 진정한 일본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여행의 중간 2일 중에서 하루를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결심했죠.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텐류지의 정원이예요. 정원이 은근 커서 정원만 들어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먹으러 가는 여행이었기때문에

진짜 맛집도 많이 찾아봤어요.

 

맛집 후기 진짜 많이 찾아보고 그 중에서 제가 먹고싶은 맛집들을 리스트로 선정해서

언제 어디를 가면 좋을지 생각했어요.

 

제가 여행 준비를 거의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진짜 매일매일의 즐거움이 여행준비였어요.

맨날 네일동 카페 들어가서 글 눈팅하고 

또 블로그 내용도 계속 찾아보고 그랬어요.

 

여행보다 여행준비가 정말 설레고 기분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러시겠죠?ㅎㅎ

지금을 즐기세요!! (당연히 여행도 즐겁겠지만요!)

 

저같은 경우 엄마와 가는 여행이었고,

엄마께서 제가 모든 일정을 짜라고 지시와 허락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모든 것을 알아보고 준비했죠. 

(+엄마의 요구사항이 별로 없어서 진짜 제가 가고싶은대로 막 짰어요,,ㅎ)

 

여행가기 2주전부터는 

셀프가이드북이라는 것을 알아버려서

그걸 또 만들면서 정말 즐거우면서도 설레는 시간(+힘듦..)을 보냈죠..

물론 만드는게 쉽진 않았지만 

 

여행준비가 정말 즐겁다는 말을 깨달으면서

여행준비를 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셀프가이드북 표지 사진이예요!! 표지에 넣었던 사진을 막 사용한거라 문제될까봐 조금 모자이크처리했어요 ㅎㅎ

 

(셀프가이드북 만드는 방법, 디자인이나 후기 등은 나중에 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해 볼게요!)

 

그래서 결국 제가 계획한 여행 일정은

바로 아래 소개해 드릴게요.

 

 

 

2.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첫째날 "첫 오사카 - 숙소 근처 구경"

 : 김포공항 출발 - 간사이 공항 - 게이한 패스 구입 - 라피트 탑승 - 난카이 난바역 하브스 밀크레이프 포장 - 숙소 체크인 - 도톤보리 구경 - 근처 길거리 음식(먹킷리스트)로 배채우기 - 쇼핑리스트에 있는 쇼핑목록 쇼핑 - 편의점 & 마트에서 먹고싶은거 사서 야식먹기

 

둘째날 "교토 당일치기 여행"

 : 게이한타고 기온시조 역 - 쿄에츠 신쿄고쿠점 기모노 환복 - 한큐 교토선 - 란덴전차 - 아라시야마 하차 - 하나나 식사 - 퍼센트커피&도게츠교 감상 - 텐류지&치쿠린&노노미야 신사 관광 - 아라시야마 길거리 음식 - 후시미이나리 구경 - 기온시조 역 - 기모노 환복 - 기온거리 디저트&거리구경 - 교토 고기극장 - 오사카 시청~나카노시마 공원 일루미네이션 구경 - 숙소에서 야식

 

셋째날 "본격 오사카 여행 : 주유패스 사용"

 : 이치란라멘 아침 - 오사카 성 공원 + 천수각 + 고자부네 놀잇배 - 극락우동 식사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 한큐백화점 구경 - 하나다코 먹기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 햅파이브 파블로 치즈케이크 카페 - 우메다 조이폴리스 와일드 리버 - 햅파이브 관람차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도톤보리 구경&쇼핑 - 아부리야 식사 - 숙소

 

넷째날 "마지막 날'

 : 체크아웃 - 덴덴타운 구경 - 그램 펜케이크 - 난바시티 KYK돈가스 - 라피트 - 간사이 공항+면세점 쇼핑 - 김포공항 - 집

 

하지만 이 모든건 계획뿐 이었구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체력이 거지같아서 포기한 것이 매우,매우,매우 많습니다,,

(체력은 제가 진짜 운동을 안해서 보통사람보다 안좋은 것 같고요,, 컨디션 안좋았던 이유는 : 신발 불편 + 그날 시작)

 

직접 계획했던것을 실천한 것이 글씨에 색이 들어있는 것이고,

검은글씨는 하지 못한것들입니다..

 

아라시야마 도게츠교에서 바라본 풍경이예요.

11월 말에 간 것이었는데

다행히도 단풍이 남아 있었어요!

비록 선명하진 않지만,, 운치있고 이쁘죠?

 

 

공중정원에서 본 일본의 풍경.. 공중정원은 꼭 가보세요

 

자세한 일정과 사진은 다음에 올릴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3. 지출내역

이렇게 포기한 관광지도 있고,

먹을것과 쇼핑을 포기한 것도 많아서

사실 예상보다 돈이 남았어요.ㅎㅎㅎㅎ

 

8만엔을 환전해 갔는데 2만엔 정도가 남았어요!

그러니까 총 6만엔을 사용한 것이죠.

 

환전은 900엔대로 내려가면 바로 하려고 했는데,

10월 말쯤에 다행히 900엔대로 내려가서 바로 환전!

환전은 국민은행 리브앱 외화 모바일지갑을 이용했고 

그 글은 ☞ 엔화환전 싸고 편리하게 하는 꿀팁(국민은행 리브 외화모바일지갑)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꿀팁이니 꼭 보시길 추천!

 

 

 

필수지출 < 2명의 3박4일 총 지출 내역 in 일본 >

* 감안하실 점 : 첫날 2시 비행기라 오사카에는 5시30분쯤 도착했어요

* 마지막날에는 일이 생겨서 오전 11시 비행기로 변경해서 한국으로 왔기 때문에 

마지막날 지출은 거의 간사이공항 면세점 쇼핑(로이스초콜릿 등등)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세요.

 

- 총 식비 : 30,425엔 (30만원 정도)

- 총 쇼핑비 : 19,500엔 (20만원 정도)

- 총 교통비&입장료 : 3,940엔 (4만원 정도)

- 총 기타비용 : 5,260엔 (5만원 정도)

-------------------------------

 총 59,125엔, 즉 6만엔 지출 (60만원 정도)

 

 

 

필수지출 < 2명 기준 한국에서 미리 지출하고 간 비용 >

 

- 항공권(김포-간사이 왕복) : 338,400원 (제주항공)

- 3박 숙소 : 29,4741원 (숙소 완전 만족! 강추 → 후기 올릴게요)

- 여행자 보험 : 17,550원

- 라피트 왕복 교환권2장 + 주유 패스2장 : 71,860원

- 포켓와이파이는 포인트로 결제해서 돈이 들지 않았음

-------------------------------------------------------

총 722,551원

 

 

 

총 필수지출 2명 총 132만원 정도(한국+일본)

 

한명당 65만원 정도

(** 가서 쇼핑 거의 안했고, 인터넷으로 궁금했던 물건들만 필요한 만큼 조금 샀던 정도였어요

하지만 먹을 거에는 돈을 아끼지는 않았어요

마지막날에 일 때문에 빨리 돌아왔던 탓도 있어서 원래는 8만엔 환전했는데 2만엔이 남았어요)

 

 

 

기타 비용 : 셀프가이드북, 다이소 쇼핑, 셀카봉 삼각대, 캐리어 등등 : 100,000원 정도

 

필수비용 + 기타비용 = 결국 여행을 위해 총 쓴 비용은 142만 정도. (2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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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여행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편의점 쇼핑을 좀 많이 했어야 하는데,,,,,,,,,,ㅠㅠㅠ 못먹고 온 것들이 너무 눈에 아른거리네요.

왜 안먹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와 여행한 것이지만) 

제가 학생이고 제 돈을 많이 보태는 것으로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계획하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했어요. 

 

 

앞으로 포스팅할 매일 상세일정이랑, 쇼핑리스트 글 읽어주시면

이정도 여행하면 이정도 금액이 드는구나~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저는 첫 일본 자유여행을 마쳤구요,,!!

 

앞으로 상세 일정 및 꿀팁들 많이 올릴테니 이후에 올릴 포스팅도 많이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사카&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 글을 마칠게요!!

 

 

 

(관련글) 

 

포켓와이파이의 모든 것 : 솔직 후기, 싸게 대여하는 법, 점검방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짐싸기 완벽 체크리스트 (파일다운O)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글씨 클릭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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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사람들이 누구라도 좋아하는 치킨에 대한 글 이예요.ㅎㅎ

 

바로 깐부치킨 광화문점에서 치킨을 먹고 난 후기 입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맛집 추천 : 깐부치킨 광화문점에서 치킨 즐기기

광화문이나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를 들린다고 하면,사실 근처에서 뭘 먹어야 하는지 잘 감이 안잡혀요.
그 쪽에 직장이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만약 그냥 볼일보러 몇 번 방문한 것이라면잘 모를수도 있어요!!

저도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좀 읽고, 2018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에서 먹어야 할지 좀 고민했죠.
원래는 교보문고 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다가, 거의 9시가 다 되어가니 몇몇 메뉴는 마감을 했더라구요.그래서 밖으로 나와, 광화문 광장 맞은 편에 있는 깐부치킨에서 치킨을 먹었어요!
깐부치킨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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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부치킨 위치

 

 

그쪽 골목에 먹을 것이 매우 많이 있었는데,역시나 가장 땡겼던 것은 치킨!!!
저는 깐부치킨이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사실 먹어보지를 못했거든요,,그래서 바로 들어갔죠!
깐부치킨 광화문점에 들어갔을 때, 거의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죠.
바로 앞 테이블 빼고는 사람이 꽉 차 있었구요,이 반대쪽에 비슷한 수의 테이블이 있고다 꽉 찬 상태였어요!
아마도 이 근처 직장인들이 오셔서 회식을 하시는 곳 인가봐요.

#깐부치킨 내부 홀

앉으니 바로 메뉴판을 갖다 주었고,메뉴 중에 무얼 먹을까 매우 고민했어요!!
감자튀김도 같이 먹고 싶었는데,, 감자튀김 단품이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비쌌어요,,
그래서 감자튀김이랑 치킨이랑 같이 나오는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순살 크리스피 (18,000원) 입니다!
(모든 메뉴가 최소 16,000원 부터 였어요.가장 기본 후라이드가 16,000원 이었어요)
일단 먼저! 제가 시킨 순살 크리스피 치킨의 자태를 감상하시죠~

#깐부치킨 메뉴 추천 : 순살 크리스피

 

이 고운 때깔을 보세요.. 제발... 엉엉 ㅠㅠㅠ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ㅠㅠ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순살 크리스피 + 감자튀감 + 샐러드 비스무리한 것을 줍니다.

양이 작아 보인다구요?

 

기분 탓이 아니예요 ㅎㅎㅎ 정말 작습니다ㅠㅠㅠ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소스가 필요하겠죠!!???

 

 

이렇게 인원 수에 맞게 접시와 포크를 주고,

무와 피클을 줘요. 여기까지는 기본 인 것 같은데,

 

 

저는 순살 크리스피를 시켰기 때문에,

일단 후라이드 치킨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치킨 소스, 그리고 어니언 소스를 줬어요.

 

보시는 것처럼 소스 양이 상당해요!!! GOOD!!!

치킨을 먹고도 양이 남았을 정도니까요..

(치킨 양이 작았던 이유도 클것,,ㅠㅠㅠㅠ)

 

그리고 같이 나온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으라고

케쳡+머스타드 소스를 줬어용ㅎㅎㅎㅎㅎ

 

나중에 감자튀김은 케쳡 말고도 양념치킨 소스, 어니언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욯ㅎㅎㅎㅎㅎㅎ

 

총 3가지 소스로 즐겁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은 치킨을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아이폰 기본카메라로 찍었는데도 진짜 맛있어 보이쥬ㅠㅠㅠㅠㅠ

 

 

확대샷이예요.

이렇게 튀김옷도 살아있고 따끈따끈해서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이건 아까 말씀드린 샐러드같은 건데,

소스는 샐러드 소스랑 비슷하고

잘게 잘라져 있는 것은 양배추 인 것 같아요!

 

포크로 떠먹기 좋게 해 놓았드라구요.

 

지금까지의 치킨 + 감자튀김 + 샐러드는!!!!

 

 

이렇게 거의 10분만에 순삭되어 제 뱃속으로 들어갔답니다ㅣ..

진짜 이 메뉴 진짜진짜 추천해요!!!

 

깐부치킨에서 마늘간장인가? 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감자튀김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메뉴도 적극 추천이요!!

 

 

광고아니고 제 돈으로 사 먹은 것을 증명하고요

 

 

 

마지막 다시한번 영롱한 치킨짤 + 총평으로 마무리 할게요! 

모두 즐거운 치킨 되세요ㅎㅎ

 

 

# 깐부치킨 광화문점 순살 크리스피 총평

 

- 맛 : 4.5/5

맛은 보장합니다. 튀김옷도 겁나 바삭바삭했고

순살치킨살도 부드러웠어요..

 

무엇보다도 소스가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구요.

 

또 치킨에 감자튀김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모든걸 맛보고 싶다면?

1석 2조의 메뉴 순살 크리스피 추천드려요

 

하지만,,,

 

 

- 양 : 2/5

가격에 비해 양이 매우 아쉬웠어요..

 

아니 제가 순살치킨을 안먹어봤겠습니까?

심지어 튀긴게 아니라 구운 순살도 먹었는데

이것보다 양이 많았단 말입니다!!ㅠㅠㅠㅠ

 

엉엉엉 원래 2명이서 치킨 1마리 먹으면 진~~~짜 배부른게 정상인데

이건 그냥 그저 그렇게 배불렀어요...ㅠㅠㅠ

 

하지만 진짜 맛은 보장 할게요!!!

 

 

- 재 주문 의사 : 3.5/5

나중에 감자튀김 먹고 싶을 때 또 시킬 메뉴일 것 같아요

하지만 감자튀김이 별로 땡기지 않을 땐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른 맛집 후기에서 만나요~~안녕~!

 

 

이렇게 솔직한 후기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관련글) 교촌라이스치킨세트, 교촌 7년만의 신메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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