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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에 제가 일본 오사카와 교토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 중 하나가

한국에서 공항 출국(비행기를 타러 가는)의 과정과 일본 입국시의 과정이었어요.

 

 

여러 곳을 찾아보고 정보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일본 및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하여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출발하여 일본 간사이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을 상세히 적어 보았어요.

 

 

출국하는 과정은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이 거의 동일해요.

입국하는 과정도 아마 큰 틀은 어떤 나라나 공항이나 비슷할 거예요.

 

 

 

 

 

이로써 특히 

처음으로 해외 자유여행, 특히 일본에 가시는 분들이

미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예상해보고 준비하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해외여행 처음인 분들을 위한 

출국 절차, 입국 절차, 체크인 데스크 위치 등에 대한 꿀팁

 

에 대한 글 시작합니다.

 

 

1. 공항은 출발 2시간 전에 도착

공항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도 됩니다.

 

어쨌든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만 넉넉하게 출국준비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인천공항은 매우 넓고 사람이 많으므로 

처음이신 분들이나 면세점을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ex.3시간 전 도착하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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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승 수속(체크인)은 대부분 출발 60분 전 마감하므로

미리미리 체크인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안검사 등등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마다 다른 경우가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3. 출국 절차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공항들은 거의 모두 이 패턴일 겁니다)

 

 

 1 

공항 도착

 

 

 2 

탑승수속 및 수하물 위탁(체크인)

* 여권 등 신분증 필요 / 때때로 비행기e티켓 필요한 경우도 있음

* 셀프체크인 가능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 앱으로 직접 무료로 좌석지정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어요

이 글 참고해주세요 ☞  제주항공 셀프체크인-모바일 탑승권&좌석선택 클릭시 이동 가능)

 

 

*수하물 위탁 후 위탁수하물의 검색이 종료될 때까지 체크인카운터 인근지역에서 잠깐 대기

(혹시 검사 후 수하물 위탁 불가 물건이 있을 수 있기에)

(이걸 모르고 바로 가시는 분들이 많음 / 

 

미리 직원이 수하물 반입 금지 품목을 넣었냐고 물어보기 때문에

방지되긴 하는 것 같음)

 

 

*체크인 데스크 위치는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넓은, 낯선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어요.

 

(체크인 데스크위치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데스트 위치라는 항목에 가시면 공항별로 다 나와있답니다!)

 

(한국으로 입국할 때 여행지의 출국 공항의 체크인 데스크도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시간 절약에 최고!!)

 

 

 

 3 

포켓와이파이 / 면세품 수령 / 로밍 / 외화 찾기 등

공항에서 할일 하기

 

( 2 체크인보다 먼저해도 상관 없으나

체크인 시간이 출발 60분 전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해주셔야 해요)

 

 

(  4  )

(선택사항 / 해당되시는 분들만)

세관신고, 병무/검역 신고

* 세관에 귀중품, 외화 반출 등 신고할게 있으면 신고

* 병무 의무자는 국외 여행 허가 증명서(병무청)발급받아야 함

* 외국 여행자, 동물, 식물에 대한 검역 증명서 필요한 분은 사전에 발급받아야

 

 

 5 

출국장으로 가기

* 여권과 비행기표 확인함

 

 

 6 

보안검색

* 짐, 외투 등을 모두 검사함

 

 

 

 7 

출국심사

* 여권 필요

*자동출국심사 이용 가능

 

자동출입국심사 : S.E.S (Smart Entry Service)로

여권정보과 바이오정보(지문,안면)을 이용해

약 12초 이내에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2017년 3월부터는 사전 등록절차가 폐지되어서

성인인 경우에는 바로 이용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나,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30년이 지나신 분들은 

각 공항의 사전등록처에 방문해서! 등록을 하셔야 이용 가능해요

 

실제로 제가 이용해보았는데

훨씬 시간도 절약되고 신기했어요.

출국할때 한국 공항에서 한번,

입국할때 한국 공항에서 또 한번

이렇게 이용했어요!!!!

 

 

 8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

 

* 이때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하는 곳에 면세점이 있어서

면세점 구경이 가능해요

 

 

 9 

항공기 탑승

*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기

*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출발 15분전 탑승 마감

* 비행기 탑승 시 비행기표 필요

 

 

 

4. 비행기 탑승

 

비행기를 탑승하고 나서는 

여행할 나라의 입국 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쓰게 되요!

 

이때!! 처음 가는 나라라면

되게 낯설고 어떻게 써야하지..?라는 멘붕이 올수 있답니다

 

비행기 내에서는 핸드폰 및 전자기기 비행기 모드인거 아시죠..?

검색이 불가능해요!

 

물론 각 항공사의 책자에 입국 신고서 등 어떻게 작성하는지 나와있기도 하지만,

저는 미리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넷이 안되는 비행기에서의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셀프가이드북을 만들어 갔고,

거기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미리 써 갔는데

 

만약 일본을 여행하실 분들이라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 일본 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방법(최신 업데이트)

(클릭시 게시물로 이동)

 

그리고 또!!!

볼펜은 승무원 분들께서 빌려주시기 힘들기 때문에

기내에 자신만의 볼펜을 들고간다면

훨씬 수월해지겠죠?

 

비행기 탑승시 TIP ) 볼펜 챙겨가기, 미리 입국심고서, 세관신고서 쓰는 법 알아가기

 

 

 

5. 여행할 나라 입국절차

 

저같은 경우 간사이 공항 이용했던 후기를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각 나라 공항마다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데요,

 

입국심사하고 짐찾고 세관신고하고 이 정도는 비슷할 거라고 예상되니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일단 비행기가 착륙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사람들 따라 쭉 걸어가요

Arrivals 도착

간판을 따라 쭉 가요

 

 

그러면 Shuttle 셔틀타는 곳이 나오거든요

 

 

도착.환승용 셔틀 승차장에 가셔서

 

 

작은 트램같은 걸 타고 입국 심사장으로 가면 되요!!!

 

이게 셔틀 사진이예요!

 

 

 

입국심사시에 나라별로 질문이 까다롭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하는데

일본의 경우 저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여서 그런지

별말없이 끝났답니다!

* 입국 심사장에서 기내에서 작성했던

입국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신고서를 꼼꼼히 작성 안하면 반려되어 다시 작성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미리 잘 작성해둡시다)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짐찾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짐을 찾은 뒤에

세관검사장에 캐리어를 끌고 가셔서

아까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되요

이때도 짐을 검사 하냐 안하냐 랜덤인것 같은데

 

저희는 세관신고할게 없어서 그냥 기본적으로 없는걸로 표시하고

갔더니 그냥 별말없이 통과시켰어요.

 

이로써 공항에 도착!!!!!

 

 

-

 

 

맨 처음 여행이신 분들은 약간 두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말 별거 아니예요!!

 

그냥 당당히 열심히 쓸거 쓰고

대답하고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고

 

공항 직원이 뭐 검사한다고 하면 응해주고 하면서

입국을 하시면 되는겁니당

 

 

여행을 마치고 그 나라에서 출국할 때에도

우리나라에서 출국할때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

 

 

만약 자신이 이용하는 공항마다 세세하게 어떤 과정으로

입국을 하고 출국을 하는지 과정을 알고싶으신 분들

 

자신이 이용하는 공항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는 법, 과정 등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으니

 

그걸 한번 읽어보시고 가는 것도 좋아요!!

 

국내 공항 뿐 아니라 해외 공항도

공항별 공식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그걸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얻어가실 내용 얻어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간사이국제공항의 경우에는 한국어 홈페이지도

지원을하니

부담없이 궁금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어요.

 

 

-

 

 

그럼 이로써 해외여행 처음인 분들을 위한 출국절차, 입국절차, 체크인 데스크 위치 등에대한 꿀팁을 설명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

 

 

만약 일본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다음 글들도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클릭시 이동 가능)

 

일본 오사카&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포켓와이파이의 모든 것 : 솔직 후기, 싸게 대여하는 법, 점검방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짐싸기 완벽 체크리스트 (파일다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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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제가 이번에 일본으로 3박4일 자유여행을 다녀오면서,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했는데요,

 

그 생생 후기와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사는 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켓 와이파이에 대한 모든 것 : 

포켓와이파이란?, 포켓와이파이 솔직 후기, 포켓와이파이 싸게 대여하는 법,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방법, 포켓와이파이 이용 중 문제 해결 방법

에 대한 글 시작할게요!

 

 


# 포켓와이파이란? 통신사 데이터 로밍 vs 포켓와이파이 vs 유심칩 비교

해외여행, 특히 해외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구글맵을 사용하기위해, 또는 카톡을 사용하기 위해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꼭 필요하실 겁니다.

 

그럴 때 고려하는 것이 통신사 데이터 로밍, 포켓와이파이, 유심 칩이죠.

 

통신사 데이터 로밍의 경우에는 잘 터지겠지만

비싸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습니다.

 

포켓와이파이의 경우에는 하나의 기기로 2~5명까지 이용가능한 장점이 있죠.

하지만 직접 대여하러 가야 하고 반납도 해야 하며 기기 자체의 무게가 있습니다.

또한 혹시 기기나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유심칩의 경우 하나의 유심칩으로 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명일 경우에는 포켓와이파이가 좀 더 저렴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셋 중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해 보았고,

사용 결과 포켓와이파이 기기와 보조배터리 자체의 무게는 좀 무겁지만

그래도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포켓와이파이 솔직 후기

저는 이번에 플X이 와이파이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하루에 3,500원 정도에 대여를 하였구요.

 

결과는 대 만족이었어요.

 

오사카 글리코 상이예요!

 

오사카랑 교토 다녀왔는데

거의 잘 터졌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밑에서 소개해드릴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로 잘 점검했던 덕이 큰 것 같아요)

 

교토의 아라시야마 역 사진이예요.

 

 

보조배터리도 함께 대여해서 보조배터리랑 포켓와이파이랑 계속 연결시켜 놓았구요.

그래서 포켓와이파이 자체는 몇시간 지속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포켓와이파이 +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숙소에 돌아와서 확인하면

보조배터리 5000의 4칸 중에서 2~3칸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면

그렇게 빨리 배터리가 닳지는 않는 듯 해요.

 

주의사항에 지하나 건물내부, 고속철에서 속도가 느리거나 간헐적 끊김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걸 미리 보고 가서

일본 지하철내부에서는 약간 안터지기도 했었지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무게죠.

저 같은 경우 일행이 백팩을 들고가서 일행 배낭속에 넣고 다녀서

무게가 무겁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는데,

만약에 제가 크로스백에 넣고 다녔다면

무게 때문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만약에 크로스백을 들고가실 예정이라면

조금 큰 크로스백이나 아니면 아예

가벼운 백팩으로 여행다니시는게 훨씬 무게에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버리는 길 같아요.

 

제가 네일동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매우 도움되는 글을 발견해서

포켓와이파이 찾을 때 그분이 글에 써주신대로 포켓와이파이를 점검하고 갔더니

정말 괜찮아서 그 링크와 그 방법도 간략하게 아래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어쨌든, 네일동에 써 있는 포켓와이파이 점검법대로 

맨 처음에 포켓와이파이수령했을 때 점검해보고 사용하시면

저같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 그리고 저는 김포공항에서 대여했기 때문에

대여랑 반납이 수월했는데요

 

 

김포공항에서 포켓와이파이빌리시는 분들은 거의 모든 브랜드가

이 우리은행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하물 보관소에서 인 것 같아요!

 

김포공항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찾기도 편하고 반납도 편했어요.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대여하시는 분들은

정식부스가 내년 1월인가?부터 오픈되기때문에

대여장소를 찾기가 힘들었다는 후기가 있어요.

 

그 점 감안하시고 빌리시는게 좋을거예요.

 

김포공항에서 빌리신다면 무조건 추천!!

 

 

 


# 포켓와이파이 싸게 대여하는 법

 

하루에 2,500~5,000원 정도로 포켓와이파이는 비싼 편이 아니예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겠죠.

 

또 근데 너무 싸다거나 후기가 없다거나 후기가 너무 안좋다거나 하면

좀 불안하잖아요.

 

포켓와이파이 하나로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대여하긴 하되,

품질과 후기를 먼저 따졌어요.

 

포켓와이파이가 싸봤자 아끼는 건 5,000원 이내예요.

돈을 더 주고 여행가서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훨씬 이득이죠. 더 비싼돈주고 비행기표 샀고, 숙소도 예약했는데

포켓와이파이 안터져서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면 더 비싼 돈이 무용지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일단

위메프나 쿠팡, 티몬 같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많이 찾아 보았고,

후기도 많이 찾아보았어요.

 

물론 빌리는 업체마다 불만의 후기는 반드시 있어요.

없는 곳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가격 대비 후기가 좋은 곳,

만약에 여행가서 포켓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더라도 대처가 좋은 곳을 기준으로

보았어요.

 

그랬더니 도X락 와이파이, 플X이 와이파이 이렇게 둘로 후보가 좁혀졌구요.

(물론 다른 곳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대형 업체를 좀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이 둘을 싸게 대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본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네이버 (or 다음) 카페 제휴 포켓와이파이

 도X락 와이파이의 경우 '네일동'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1일 무료로 빌릴 수 있었고(일본)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 또 일본관련 어떤 네이버카페에서 조금 싸게 살 수 있게 해 놓았드라구요.

 아마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는 그 나라 관련 관광정보카페에서 제휴를 진행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2) 소셜커머스 포켓 와이파이

 위X프에서는 플X이 와이파이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도 도X락, 플X이 와이파이는 분명히 있을 거예요.

 또 혹시 쿠폰 적용이 된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죠.

 

(3) 마이리얼트립 포켓와이파이 (일본 포켓와이파이 한정)

 마이리얼트립 포켓와이파이는,,, 사실 할인 쿠폰이나 포인트를 써야 저렴한 가격이 나와요

 만약에 마이리얼트립의 티켓이나 패스, 여행상품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후기를 작성하시면 1만원 할인쿠폰을 주고요

 아니면 포인트가 쌓이면 그걸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리얼트립은 이용을 많이 하신 분들에 한해 추천드려요.

 

 

 

이렇게 여러가지로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사는 방법을 설명드렸는데

이렇게 많은 방법이 있으니,

여러분이 직접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포켓와이파이를 구매하시면! 그래도 조금 더 싼 가격에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겠죠.

 

 

 


#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및 이용 중 문제해결 방법

포켓와이파이는 자유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아이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령할 때 점검을 해야만 

행복하고 즐거운 포켓와이파이와의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일단, 포켓와이파이를 빌리시면

이런 파우치를 줍니다.

 

이 파우치 속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있고, 이 채로 반납을 해야 해요.

 

 

 

파우치 위쪽에는 안내서가 들어 있고요

 

 

 

구성품은 이렇게 포켓와이파이 기기와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와 포켓와이파이 연결하는 케이블,

포켓와이파이 충전하는 케이블, 충전 플러그, 돼지코 예요.

 

맨 처음에 이렇게 포켓와이파이를 받으시면 먼저 구성품이 모두 들어 있는지 확인한 후

제가 이제 알려드리는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체크리스트로 점검하시면 되요.

 

제가 포켓와이파이 점검과 이용 중 문제해결방법에 관련하여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글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네일동의 '심심풀이 땅콩'님이 써 주신

'와이파이 도시락 알고 쓰는 방법'이라는 글 입니다.

(글씨 클릭시 이동 가능)

(혹시 글쓴이 님이 이 글을 보고 글을 수정해주시길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그 글을 요약해 보자면,

 

1. 반드시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할 때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2. 여행 중 포켓와이파이 장애시 보장을 잘 해주는 와이파이회사에서 대여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그래서 저 글과 제 경험에 따라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

 

1. 포켓와이파이 수령 후 전원을 켜서 포켓와이파이 기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한다.

 

2. 만약 보조배터리도 대여했다면 보조배터리 잔량도 확인한다.

 

3. 케이블이나 콘센트가 불량인지 육안으로라도 확인한다.

 

4. 보조배터리와 포켓와이파이를 케이블로 연결시켜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한다.

 

5. 만약 여건이 된다면 공항 콘센트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직접 충전시켜 본다. (긴 케이블/충전기 확인)

 

6. 와이파이 기기와 핸드폰을 연결시켜 본다.

와이파이 자체는 일본에서부터 터지겠지만, 커넥팅이 되는지만 확인해보세요.

기기 ID와 패스워드가 맞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7. 만약에 기기에 파워세이브 모드가 있고, 그게 켜져있으면 끈다.

파워세이브모드는, 핸드폰과 와이파이 기기가 통신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되는 것인데,

제가 빌린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에는 이 기능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것에 관해서는 저는 만진게 없어요.

 

이 정도만 점검했을 때 잘 작동되면 

여행가서 문제가 거의 없을 거라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 와이파이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많이 쓰게되는 기능을 미리 끄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앱 자동 업데이트가 있구요 (저도 이 기능을 끄고 갔어요. 와이파이 상태에서 앱 자동업데이트를 끄는 것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자동 백업, 아니면 구글 백업 기능?

등등 와이파이를 많이 잡아먹는 기능은 미리 끄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무제한 와이파이가 아닌 상품에서는 과도한 와이파이 사용으로 중간에 와이파이가 끊길 수 있거든요.

(물론 밤 12시가 되어 그 다음날이 딱 되면 풀린다고 하지만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제한 와이파이로 대여를 했지만, 혹시 몰라서 저런 기능은 끄고 갔어요.

다른 와이파이 회사의 경우에는 1일 1기가로 제한을 해 놓은 경우가 있을 거라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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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여행 중 포켓와이파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1. 사용 메뉴얼을 다시한번 확인

 

2. ID/PW 입력 정확한지 확인 (대문자/소문자 구분)

 

3. 연결이 자주 끊긴다 : 와이파이 기기 리셋 후 재부팅, 연결을 다시 시도해 보거나, 파워 세이브모드를 해제해 보기

 

4. 연결이 아예 안된다 : 와이파이 기기 리셋 후 재부팅, 핸드폰의 유심칩을 빼고 껴보기

 

5. 와이파이 기기에서 배터리부분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보기

 

6. 과도한 데이터 사용(앱 자동업데이트 등)때문일 수 있음

 

그래도 계속 문제가 있으면

각 와이파이 회사에서 안내하는 대로 카톡 등등으로 상담하면서 해결해야 겠죠.

 

 

 

결국 가장 중요하고 기억해야할 것은, 

 

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를 잘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죠!

 

와이파이를 잘 점검하고 가시면

거의 불량은 없을 거예요.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처럼 즐겁게 여행하고 오시길!

 

모두들 미리 잘 점검하셔서 

저렴하고 좋은 포켓와이파 대여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지금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구요?

다음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글씨 클릭 시 이동 가능)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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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제주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중의 꿀팁을 들고왔어요!


제주항공에는 출발 24시간전부터 1시간 30분전까지 

모바일로 미리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실 거예요.

 

이게 꿀팁인 이유는 미리 했다면 비용이 드는 좌석선택을 

무료로!!!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예요.

 

좌석선택을 돈이 들지 않고 무료로, 그것도 직접 하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앞쪽 좌석을 미리 선점하여 타고 내릴 때 신속히 이동 가능

또한 타이밍만 잘 맞추면

따로 따로 예매한 일행과도 옆 좌석에 앉을 수 있어요!


정말 좋은 기능이죠??? 이 기능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은 이 기능이 된다고 많은 블로그에 나와있는데

 

과연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도 모바일로 셀프 체크인 가능할까??? 궁금하셨던분들!!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제주항공 셀프체크인-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모바일 탑승권과 좌석 선택하는 방법 

시작합니다~

 


가장먼저

# 준비물

스마트폰, 제주항공 앱, 여권 준비해주세요!

모바일 셀프 체크인 시 제주항공 앱에서, 본인의 항공권만 가능이 합니다.

 

제주항공에서 항공권 예매 시에 여권내용을 입력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모바일 셀프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여권에 적힌 이름, 생년 월일, 여권 번호, 여권기간만료일이 필요하니

여권을 미리 챙겨놓고 시작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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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셀프체크인시 주의사항

1. 먼저, 모바일로 셀프체크인을 해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는 서비스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국내선 30분 전까지,

국제선 1시간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2.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하면 현장 카운터 수속 없이 바로 기내 탑승이 가능합니다

 

3. 모바일 탑승권이 발급 완료되면 공항 도착 후

부칠 짐이 없으면 공항 카운터 방문하지 않고 출발장 입장이 가능하며

 

부칠 짐이 있는 경우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짐을 부친 후 출발장으로 이동해야 해요.

 

4.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국제선은 1시간 전까지 공항 보안검색장을 통과해야 해요.

부칠 짐이 있는 경우 국내선은 출발 1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출발 1시간 30분전까지 공항 카운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5. 회원정보로 입력한 휴대전화번호로 모바일 탑승권 관련 내용을 전송하니

이 점도 주의해주세요.


#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도 셀프체크인 가능한가?

먼저, 대답은 YES입니다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

아무리 블로그들을 찾아봐도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셀크체크인을 해서 좌석선택을 했다는 글이

안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몇 주 전 확인했을 때 

셀프체크인 주의사항에 국제선의 경우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만 해당된다고 써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 안되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웬걸, 출발 24시간 전에 혹시나 하고 들어가보니

앱에 모바일 탑승권이 들어가지고 계속 진행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설마 랜덤으로 좌석선택되는거 아니야? 좀 두려웠어요

왜냐하면 제가 같이 가는 일행이랑 비행기표를 따로따로 예매했거든요

옆좌석으로 설정이 안될까봐 불안했죠.

(제주항공 신규 가입해서 3만원 할인쿠폰은 각자 받아서 그걸로 예매 했어요

   ☞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받기 클릭 시 제주항공 할인 방법으로 이동 가능)

 

그래서 제주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글쎄 안된다는 거에요

인천공항 출발국제선은 되는데,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은 안된다고,,

그래서 아 그렇습니까 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앱으로는 진행이 되니까

해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만약 랜덤으로 좌석 설정되면 취소해야겠다~

하고 진행했는데

 

글쎄!!!!!!!!

좌석선택이 가능한겁니다~~ 유레카~~

 

여러분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도 셀프체크인으로 셀프로 좌석선택 가능해요~~

 

그래서 그 즉시

제 핸드폰에서 

제주항공앱 로그아웃하고

 

일행 아이디랑 비번으로 들어가서 

셀프체크인을 했죠~ 물론 일행 여권정보도 입력해서요!

 

그래서 결국에는~ 앞쪽 붙은 좌석으로 셀프체크인을 완료했답니다!!!!

(고객센터의 그 상담사 분 잘 모르셨나봐용,,)

 

셀프체크인 방법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밑의 설명을 찬찬히 읽어주세요

 


# 모바일로 제주항공 셀프체크인 하기

① 최대한 24시간 전 바로 셀프체크인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래야 원하는 좌석이 많이 남아 있겠죠?)

탑승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좋은 좌석은 빨리 빠질 겁니다

 

지금부터는 아이폰 기준 캡쳐 화면입니다~

 

② 제주항공 앱 접속 후 오른쪽 상단 짝대기 세개 버튼 눌러주시고 - 모바일 탑승권 누르기

 

 

 

③ 모바일 탑승권 - 국내선or국제선 누르기

 

 

④ 항공권 예매처 선택

밑에 유의사항도 잘 읽어보세요

 

 

유의사항 읽어보세요

 

 

 

⑤ 출발 24시간 전부터 이렇게 활성화 창이 뜰겁니다

여정을 선택해 주세요

 

 

 

⑥ 탑승 수속이 가능한 승객을 선택해 주세요

 

 

 

 

⑦승객을 모두 선택하셨으면 다음 눌러주세요

 

 

 

⑧ 다음은 여권등록이예요

이렇게 다음 순서가 뭔지 괄호로 떠서 편하드라구요

여권을 꺼내 준비해주세요!

 

 

 

⑨ 여권 내용을 꼼꼼히 옮겨주시고

주의사항 체크체크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다음은 좌석선택이예요

 

 

⑩ 좌석을 선택해주세요 

파란색이 선택 가능한 좌석이랍니다

 

 

 

 

⑪선택완료 누르면 이렇게 대기창이 떠요

조금씩 기다려 주세요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이렇게 대기창이 뜨는데 꼭 여유를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 주세요)

 

 

⑫ 그러면 이제 탑승권 발급 문구가 떠요

이걸 클릭해주세요

 

 

⑬셀프체크인이 완료되었어요~

이와 동시에 MMS로 제주항공에서 문자가 와요

 

 

 

⑭이런 문자가 옵니다~

 

 

⑮앱에서 모바일 탑승권 보기 들어가시면

이렇게 QR코드가 뜨고요

 

 

그 밑에는 출발지 탑승시간 등등이 떠요~

 

출발시간 가려놓고 탑승시간은 안가렸네요 ㅋㅋㅋ 네 맞아요

탑승시간은 출발시간 30분 전이랍니다

 

여기에서 직접 선택한 좌석 번호도 뜨고요!!

 

 

 

이렇게~~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의

제주항공 셀프체크인이 끝이 났어요~

 

 

비행기 앞쪽 좌석을 앉아보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원래는 부가서비스로 좌석지정 돈이 드는데

 

이렇게 셀프체크인을 하면

무료로, 그것도 직접 출발 24시간 이내에 좌석설정이 가능해요!

 

또한 부칠 짐이 있다면 셀프체크인 전용 창구가 있거든요

거기서 짐을 맡기면 OK! 구지 긴 시간 기다려서 체크인 카운터에 줄 설 필요 없어요!

 

물론 저는 실물티켓을 원하기 때문에,,

줄을 서서 실물티켓을 요청해보려구요 ㅎㅎㅎ

 

쨌든~ 이런 좋은 꿀팁 모두들 잘 알아두셨으면 좋겠구요

 

아! 그리고 셀프체크인시 오류 나면 

직접 공항에 가서 체크인 카운터에 가셔서 다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오류창이 자주 뜬다고 하니,, 주의해주시구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시고~ 

공항 가시기 전에 잊지 말고 셀프 체크인 시도해보세유~

 

 

만약 일본여행 준비중이시라면??

이번 글처럼 다음 글들이 매우 도움이 될거예요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 엔화환전 싸고 편리하게 하는 꿀팁(국민은행 리브 외화모바일지갑)

 

☞ 교토 기모노 체험예약 ▶ 쿄에츠 예약하는 방법(최신ver.)

 

클릭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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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이슬란드의 야외 온천 7개에 대한 얘기를 해 볼게요.

 

아이슬란드는 해령과 해령의 발산 경계에 있는나라로,

 

그만큼 용암의 영향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처럼 온천이 잘 발달되어 있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야외 경치를 즐기면서 온천을 하는 상상을 해보면,, 정말 황홀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야외 온천 TOP 7!!

 

 

1. 블루 라군, Reykjanes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입니다.

선명한 색상의 물과 지열 발전소에서 나오는 물은 거친 검은 용암의 잔해 사이에 쌓여 있습니다.

또한 호텔에는 온천이 나오는 스팀 룸과 레스토랑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큼 이곳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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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authólsvík 지열 해변

 

 

세계에서 가장 최북단에 있는 백사장으로 지열 덕분에 어느정도의 온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현지인들은 맨몸으로 들어갈만큼 따뜻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3. Landmannalaugar

 

 

 

주홍색 유문암 산의 놀라운 절경 가운데 위치한 Landmannalaugar은 15세기에 있었던 용암 덕분에 생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냉수와 지열로 인한 온수가 함께 만나 온천에서 적합한 온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딱 좋다고 해요.

또한 야외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절경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4.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이 풀장은 술집이나 바의 분위기를 연상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러 가기 전에 여기서 물놀이를 즐기곤 합니다.

이 시설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온수 욕조, 사우나, 워터 슬라이드 등 거의 물놀이를 위한 모든 것이 즐비해 있습니다.

 

 

5. Snorri Sturluson

 

 

아이슬란드 초기 역사인 바이킹의 폭력과 교양있는 문학 작품이 혼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나온 지역이라고도 합니다.

작은 온천이 있답니다.

 

 

6. Grettislaug

 

 

약 10 킬로미터 정도 되는 넓은 해협에 원형 용암 블록 온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7. Mývatn-Midge 자연온천

 

 

Mývatn-Midge Lake 위의 언덕에 위치해있으며.

오염이 거의 되지 않고, 수영장 가장자리에는 물의 흐름이 보입니다.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주변 지역으로 끓고 있는 진흙, 활동중인 화산, 1988년 화산 분출로 인한 김이 나는 용암 등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특별한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서 저런 야외 온천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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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혹시 중국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국에서 꼭 맛봐야 할 5가지 중국 거리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테니

 

놓치지 말고 드셔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만두

 

 

기차역 근처 노점상부터 전국 곳곳의 야시장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판매되는 중국 만두는

얇은 반죽과 부드러운 고기와 야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칠리 소스를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해요.

 

호텔 또는 여행 커뮤니티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만두 만들기 수업을 주선하기도 한다고 하니까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 등에서도 경험 가능하다고 해요.

 

중국에서 만두는 전통적으로 가족들이 감기를 회복했을 때 축하를 위해,

오늘날에는 봄 축제와 같이 큰 행사가 있을 때 만두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만두가 보인다면! 맛있게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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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케이크

 

 

바삭바삭한 중국 서안 팬 케이크는 중국 중부의 시조 도시에서 유래했답니다.

얇게 썬 고기는 두개의 얇은 반죽 안에 담겨 있으며, 양배추, 신선한 생강, 바삭바삭한 양파, 화이트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시안빙이라고 불리우는 팬케이크는 무슬림 공동체의 허브인 서안의 무슬림 구역에 있는 작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한다고 해요.

 

베이징 팬 케이크 역시 인기가 좋은데, 버터를 얆은 판 위에 깔고

다양한 토핑과 소스 그리고 향신료를 뿌려 버터가 부풀면서 팬케이크가 완성됩니다.

 

 

3. 찐빵

 

 

급하게 아침을 해결해야 할 때 찐빵만한 것이 없습니다.

주로 대나무 바구니 안에 찐빵을 찌는데, 두꺼운 반죽과 팥이 잘 어우러져 공복을 해결해 줍니다.

 

또한 팥 뿐만이 아니라 야채 고기가 들어간 찐빵도 존재하니 다 맛보시는게 어떨까요?

 

 

4. 빙탕후루

 

 

빙탕후루는 막대기에 설탕을 절인 과일을 꽂아 꼬치를 만든 음식입니다.

꼬챙이에는 포도, 딸기,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이 들어갈 수 있고

달콤한 설탕을 절인 물과함께 과일을 절여 딱딱하게 만들어 마치 사탕처럼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해요.

이 음식은 800년 전에 만들어 졌으며, 그 때부터 소화가 안될때 찾는 음식이랍니다.

 

 

5. 볶음밥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역시 볶음밥입니다. 중화요리 하면 볶음밥을 빼 놓을 순 없죠!

계란과 양파, 잘게 썰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을 넣고 기름과 함께 뜨거운 불로 밥을 볶습니다.

뜨거운 기름 덕분에 타지 않고 높은 온도로 밥이 볶아진답니다.

볶음밥에 춘장을 곁들어 먹는 것 역시 안성맞춤입니다.

 

 

 

중국에 여행을 가게 되시는 분들, 제가 말씀드린 5가지 음식을 꼭 드셔보시고 후기를 남겨주세요~!!

 

이 글을 쓰면서도 먹고 싶네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초보 중국 여행자들을 위한 10가지 팁 (클릭하시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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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행 팁] - 남미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 에 이어서

 

남미를 여행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6가지 것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스페인어를 배우세요.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남미는 주로 스페인어를 사용한답니다.

브라질에서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그 외 나머지 나라에서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해요.

페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그 예시이죠.

 

영어를 잘 못알아들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알고 있으면 여행히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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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곤층 주위 지역에는 관광을 삼가하세요.

 

남미는 빈곤으로 고통을 받는 대륙이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도시로 갈수록 눈에 띄는 빈곤층이 많아집니다. 

대도시의 노동 계급이 주로 지내는 지역은 관광객들이 가지 못하는 통제 구역이며 주변 지역 역시도 그렇습니다.

 

여행 전 미리 경로나 교통 등을 확인해볼 때 이런 지역을 피해서 일정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숙박 시설을 조사하세요.

 

많은 숙박시설이 있지만 괜찮고 안전한 숙박시설을 찾기 위해서느 노력이 필요합니다.

싸다고 아무 데나 가면 안전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후기 등이 많은 숙소를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15~20달러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4. 버스 여행도 고려해보세요.

 

버스 여행으로 남미의 대부분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대륙의 대부분을 가로지르는 버스도 있답니다.

다만 지역 주민들이 닭이나 오리 등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을 싣고 탈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5. 남미의 기후나 날씨는 어떠할까요?

 

적도 부근에 에콰도르, 브라질 북쪽, 콜롬비아 등의 나라가 있고

그 주변 위도에도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만약 적도 부근의 나라를 방문할 것이라면

일년 내내 열대 또는 아열대 기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열대지역최한월 평균 기온(가장 추운 달의 기온)이 18° C가 넘습니다

거의 평균 기온이 약 30 ° C 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일년 내내 덥다는 뜻이죠.

 

또한 열대 지역 중 열대 우림지역같은 경우 1년 내내 우기이므로 비가 자주 옵니다.

 

적도 기준 남쪽으로 가면 (남반구는 우리가 사는 북반구와 계절이 정 반대임을 잊지 말 것)

6월에서 8월까지 겨울

12월에서 2월까지는 여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태평양에 붙어 있는 나라들에 안데스 산맥이 해안선과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안데스 산맥은 신기조산대 산맥이라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운 남미의 나라에서 수도나 도시가 

안데스 산맥 위에, 해발고도 높은 곳에 위치하여

약간 서늘한, 우리나라 봄과 같은 날씨를 보이기도 합니다.

살기 좋은 기후라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더 남쪽으로 가면 북반구 중위도 (영국 등)와 같은 날씨를 나타내는 곳도 존재합니다.

 

즉, 남미대륙은 매우 크기 때문에 위도별로 기후가 달라지고, 또 해발고도에 의해서도 기후가 달라지는 곳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의 날씨나 기후 등을 잘 파악하고 가면 더욱 더 준비성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겁니다.

 

 

6. 축제를 즐겨라.

 

브라질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삼바!!가 떠오릅니다.

삼바가 행해지는 축제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라 불리는 축제인데 이 축제는 세계 3대 축제중 하나이기도 하죠.

 

 

페루 쿠스코에서는 잉카 문명의 태양제를 1주일 가량 실시합니다.

 

이렇듯 남미에는 잘 찾아보면 축제가 많습니다.

축제에 맞춰서 남미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남미를 여행하기 전 알아야 할 6가지 요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관련글 :  [여행 팁] - 남미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 (클릭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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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남아메리카, 줄여서 남미를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남미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미 여행 중에 물건을 도둑 맞은 사례도 있고, 현지인들로부터 위협을 받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을 여행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물론 일부 남미 국가는 부패와 폭력, 범죄 및 마약 생산에 대한 명성을 누리고 있지만, 해당 국가를 여행한다고 무조건 그러한 위험에 처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죠.

유럽의 몇몇 도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범죄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지어 그러한 나라에서도 관광객들은 어떠한 문제도 경험하지 않고 여행을 합니다.




남미 여행 안전 요령


(1) 귀중품을 숨겨라


당연한 말이지만 귀중품을 일반적이지 않은 곳으로 숨김으로써 강도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답니다.

벨트와 바지 사이에 돈을 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권, 휴대전화, 신용카드 등을 바지 안쪽에 넣는 것도 방법이죠.

아니면 발목지갑을 사서 발목에 지갑을 끼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신중한 자세를 취하라.


사치스러운 보석이나 시계, 값 비싼 물품 등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은 남미에서 흔한일이 아니며 

부유한 관광객처럼 보이는 것은 강도의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당신만의 여행 경로를 연구하라.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관광지일수록 관광객을 타겟으로 노리는 현지인들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이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블로그나 가이드 북을 참고하여 관광객들이 적으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남미의 일부 지역에는 마약 생산 및 인신 매매로 위험한 곳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너무 사람이 없고 한적한 곳은 피하시고

쨍쨍한 낮에 다니는 등 여행 계획을 잘 짜셔야 합니다.



(4) 외국의 도시에 익숙해져라.


도시에 빨리 익숙해지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 중요합니다.

도시에 주요 건물이나 장소들을 기억해 두고 도움이 필요할 때 재빨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가짜 택시를 조심해라.


외국에는 관광객을 겨냥한 강도를 위한 가짜 택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호스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거나 택시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택시 정류장을 이용하기시를 추천드립니다.



(6) 항상 주위를 경계하라.


버스로 여행할 때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 귀중품을 꼭 몸에 지니고 있도록 하세요.

CCTV가 있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신경쓰이겠지만 가방을 꼭 몸에 지니고 있으세요.

혹은 애초부터 가방 등의 소지품은 숙소에 두고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언어를 배워라.



기본적으로 남미에서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미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잘 배워놓으면 쓸만합니다.


브라질에서는 포르투갈어를 주로 사용하며 남미의 나머지 나라에서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모르는 길을 물어보기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는 데 필요합니다.





▼▽▼▽▼


이렇게 안전을 염두한 올바른 방법으로 남미를 여행한다면

생각보다 안전하게 남미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관련글 )  남미를 여행하기 전 알아야 할 6가지 (클릭하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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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팅

[여행 팁] - 혼자 유럽 여행을 갈 때 꼭 알아야할 팁들

[여행 팁] - 여자 혼자서 현명하게 유럽여행을 하는 방법

[여행 팁] - 저렴하게 유럽 여행하는 10가지의 현명한 방법

(클릭하시면 각각 이동 가능)

 

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럽의 인기 숙소 5곳 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포루투갈, 리스본, 인디펜던트 호스텔

 

 

리스본은 여행 경비를 아끼면서 여행할 수 있는 유럽의 최고 도시 중 하나랍니다.

이 호스텔은 2016년 한해 호스텔을 사용한 사람들이 상위 10개 안에 드는 호텔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빈티지한 디자인의 건축물이 이 호텔의 자랑거리죠.

 

4개의 1인용실과 11개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평일에는 13000원 정도로 저렴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Decadente 레스토랑에서 좀 더 멋진 식사를 즐길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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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일, 베를린, 플러스 호텔

 

 

베를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플러스 호텔은 S-Bahn 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시원한 바가 있으며 워터 클럽이 있어 숙박중에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사우나, 정원, 세탁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직원들이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용 샤워실을 갖춘 룸 또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약 13000원(10유로) 정도입니다.

 

 

 

3. 포르투갈, 포르토, 갤러리 호스텔

 

 

19세기 풍의 건물로 만들어진 갤러리 호스텔은 예술 작품과 호스텔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 달에 두번 포르투갈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위해 공개되기도 합니다.

운이 좋으면 무료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공용 객실에는 멋진 포루투갈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각 객실의 일부에는 발코니가 있기도 합니다.

호스텔에는 손님을 위한 바가 있으며 로비와 각 객실의 거실에는 대형 스크린과 노래방 기계가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포루투갈 음식을 제공하며

와인을 포함하여 13000원(10유로)정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숙박료는 26000원(20유로)정도입니다.

 

 

 

4. 스페인, 마드리드, U호스텔

 

 

알론소 마르티네스 지하철역 옆에 위치한 19세기 풍의 U호스텔은 마드리드를 여행하면서 거점으로 삼기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현대적인 서비스와 청결하며 직원들이 주변 음식점이나 좋은 관광지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와이파이, 24시간 온수 샤워, 전용 영화관까지 있어 숙박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과 편안한 침대로 노곤한 여행일정을 잠시 달래줄 수 있습니다.

 

이 호스텔에서는 아침으로 토스트, 햄, 치즈 등을 무료 제공하며 1300원 정도면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3600원을 내면 지역 특산 커피, 과일 및 세라노 햄을 포함한 특별식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숙박료는 약 25000원(19유로) 정도 입니다.

 

 

 

5. 영국, 런던, 세이프스테이 호스텔

 

 

최근까지 런던 호스텔은 가격이 매우 비쌋지만 이 호스텔은 다릅니다.

이 호스텔은 보라색과 핫 핑크의 색조와 함께 기발한 디자인으로 재즈풍 로비, 거실과 객실을 완성했습니다.

 

각 객실에는 독서 공간이 있고 깨끗한 이불과 커튼이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더블 침대 객실도 있답니다.

숙박료는 약 26000원 (20유로) 정도 입니다.

 

 

 

 

 

▼▽▼▽▼

 

이상으로 유럽 인기 숙소 5곳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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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자유여행 많이들 가시죠?

 

지금부터 저렴하게 유럽 여행을 할 수 있는 10가지 현명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1) 피할 수 있다면 성수기에는 유럽으로 여행가지 않기

 

 

유럽의 성수기 라고 하면, 아마도 여름이 떠오르실 수 있을 겁니다.

여름은 가격 면에서 유럽을 여행하기 가장 안좋은 계절이죠.

각종 가격은 천정부지이고, 모든 곳이 이미 예약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시들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 가게들은 휴무를 제대로 즐기기 힘들겠죠.

어쨌든, 만약 성수기가 아닌 기간에 가면 무려 40%까지 여행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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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당연한 말이겠지만 렌트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보다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음미하면

가격 면에서나 여행의 낭만 면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죠.

 

유럽의 대부분 나라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 족이 저렴하게 이동하기가 수월하답니다.

 

 

(3) 현지인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하기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음식점이나 술집으로 가세요.

현지인 맛집을 검색해 찾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곳은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습니다.

여행객을 위한 곳이 아닌 현지인을 위한 식당이므로 해당 지역의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죠.

 

 

(4) 데이터 로밍보다 와이파이

 

여행을 할 때 데이터가 없으면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 여행을 떠난다면 데이터 로밍에 매우 큰 비용이 들 것입니다.

로밍으로 인한 통신비를 생각하면 종이 지도를 하나 사서 길을 알아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나 공공장소, 숙소의 와이파이를 십분 활용하여 여행 관련 정보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연락을 남겨볼 수도 있습니다.

 

 

(5)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면?

 

 

자전거를 빌리거나 이용할 수 있다면 여행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또한 주변 경치나 문화를 더 깊게 느낄 수 있어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지역 정서를 잘 느끼면서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추천하는 바 입니다.

 

 

(6) 심야 기차를 이용하기

 

 

유럽에서 나라와 나라 사이를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심야기차입니다.

심야기차는 값도 저렴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 경비에서 숙박비도 절약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7) 저가항공사 이용하기

 

저가항공은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좌석이 불편하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이동할 때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시간과 여행경비 둘 다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수수료 낮은 ATM기에서 현금 인출하기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높은 수수료로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되도록 은행 내에 있는 ATM을 이용하고, 다국적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9) 아파트를 임대하기

 

장기 유럽여행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아파트를 임대해 보는 것도 숙박비를 절약하는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10) 교통비, 숙박비를 아껴보되 남은 여행 경비를 멋진 곳에 사용하세요!

 

 

여행 경비를 아끼겠다고 중요한 관광지를 들르지 않는다면 여행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답니다.

꼭 가야하는 관광지에는 돈을 아끼지 마세요!

 

 

 

▼▽▼▽▼

 

이상으로 저렴하게 유럽 여행하는 10가지 현명한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관련글 )  [여행 팁] - 혼자 유럽 여행을 갈 때 꼭 알아야할 팁들 (클릭하면 이동 가능)

[여행 팁] - 여자 혼자서 현명하게 유럽여행을 하는 방법 (클릭하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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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 천명의 젊은 여성들이 혼자서 배낭을 싸고 유럽으로 여행을 갑니다.

 

먼저 여행을 가기 전에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중에 어느 위험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해결방법을 따른다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절도와 괴롭힘

 

먼저  절도와 괴롭힘은 여성들에게 큰 걱정거리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미국에서 혼자 여행을 한 적이 이다면 유럽여행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절도와 괴롭힘은 폭행과 연관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나 즉각적이며 무섭습니다.

 

하지만 아마 유럽에서는 절도에 대해 이미 지나친 뒤에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 지갑이 어디갔지?"같은, 절도가 일어난 후 반응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부터는 자신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말해보겠 습니다.

 

 

(1) 길을 다닐 때 경계하라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가는 사람도 많고, 거리 치안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하지만 유럽은 다릅니다.

유럽 거리는 매우 위험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절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길을 가는 등

안일하게 길을 다니면 위험합니다.

 

주변을 곁눈질로 티나지 않게 살피면서 위험을 예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길을 다닐 때 처음 오는 티를 내지 말고, 의연하게 다녀야 합니다.

만약 길을 잃었을 때에도 아무에게나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다른 여성이나 가족 단위의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길가의 상점이나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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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중 교통에 대해 미리 잘 알아두라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미리 탑승할 기차나 버스를 자세히 알아놔야 합니다.

그리고 역이 어디있는지, 정류소가 어디있는지, 안전한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꼭 출발시간 등을 확인하시고

만약 여러분이 밤 늦게 떠난다고 할 때 버스나 기차역에 늦게 도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근처에 숙소가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구글 맵 등으로 경로를 계산해보고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차를 탈 때에는 빈칸에서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다니는 일행이 없기 때문에 만약 잠들게 되면 위험해 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페인 같은 나라나 프랑스의 야간 열차는 기관실과 가까운 곳에 여성 전용칸이 있는 것도 있으나 매우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전이 제일 최우선이기 때문에 여성전용칸이 있다면 추천드리며

다른 여성들과 같은 객실을 쓰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언어의 장벽의 패널티를 항상 인지하고 있어라

 

만약 여러분이 언어에 능통하지 않다면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항상 알지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시거나 주변을 살펴서 상황을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4) 유럽 남자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배워라

 

남부 유럽의 경우 여자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보이지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북유럽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여성들이 입는 옷, 하는 행동 등에서 힌트를 얻어 점잖게 다니면 됩니다.

 

 

(5)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혹시 조금이라도 위험을 느낀다면 주변에 같은 목적지인 안전한 사람들과 그룹을 지어서 다니는 것이 예방책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 주위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에서 혼자 걷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절대로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 마세요.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 표정, 몸짓,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 까지 절대로 주저하지 마세요.

만약 남자가 너무 가까이 다가간다면 해당 지역 언어로 "아니오"라고 강경하게 말하세요. 그것이 당연한 겁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을 따라다니거나 귀찮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당신의 직감을 믿으세요.

절대로 과민 반응이나 바보짓을 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만약 상황이 허락한다면 소리 지르기나 미친 듯한 행동을 취하세요.

아니면 가까운 호텔로 가서 여러분을 따라오는 사람이 떠날 때까지 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호텔 직원에게 당신이 묵는 숙소로 향하는 택시를 불러줄 것을 요청하세요.

 

 

(6) 주저하지 말고 거짓말을 하라

 

 

진짜 또는 가짜 결혼 반지를 끼고 실제 혹은 가짜 남편의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혼자 여행하고 있다거나 미혼이라고 낯선 사람에게 말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거짓말을 하세요.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있어요." "남편이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이 은퇴한 복싱 선수예요" 등의 거짓말이 그 예시이죠.

 

만약 당신이 남자를 만나려고 한다면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주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라

 

당신이 위험에 처하는 경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귀찮더라도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24시간 영업하는 패스트 푸드점도 좋습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도망가서 도움을 청하기 적합한 곳이면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사관이나 비상연락번호를 가지고 계시면

비상사태 때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이상으로 여자 혼자서 현명하게 유럽여행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관련글 :  [여행 팁] - 혼자 유럽 여행을 갈 때 꼭 알아야할 팁들 (클릭하시면 이동가능)

[여행 팁] - 저렴하게 유럽 여행하는 10가지의 현명한 방법 (클릭하시면 이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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