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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일정 중 하나였던
홍법사 템플스테이대한 솔직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고 휴식이 좀 필요한 듯해서
템플스테이를 가고싶었는데

가는김에 바다도 보고 싶어서
부산에서 템플스테이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부산 여행 일정에 넣어보았어요 :)


부산 홍법사

 

이번 포스팅은

1. 부산 템플스테이 중에서 홍법사를 선택한 이유,
2. 홍법사 템플스테이 소개(+시설 소개)
3. 홍법사 템플스테이 후기 등으로 이루어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놓치지말고 읽어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홍법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자세한 스케쥴 후기와
스님과의 차담에서 나눈 이야기와 느낀점을 이야기 해볼까해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부산 템플스테이 중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고른 이유



부산에는 템플스테이가 4개정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고른 이유는

- 스케쥴
- 숙소
- 가격
- 접근성

이었습니다


https://www.templestay.com/

 

템플스테이 예약홈페이지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www.templestay.com


위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템플스테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이 사이트에서 예약했구요!!


부산의 템플스테이를 알아보니,
제 스케쥴에 맞는 예약 가능한 템플스테이가 몇 개 있었고 그 중 홍법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인기있는 시간에 원하시는 분들은 3주 이상 전에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1명이었고, 휴식을 하고 싶었고, 또 코로나 이슈도 있다 보니까
편안히 혼자 방사를 사용하고 싶었어요.

혼자 사용했던 이부자리


그래서 부산 템플스테이 숙소들을 비교해보고,
혼자 사용가능할만한 템플스테이를 골라보았어요.

템플스테이 참여 인원에 따라 혼자 방사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달라지는 곳들도 있었는데요.
(혹은 처음부터 3인 1실로 정해진 곳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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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의 경우, 숙소가 2명정도 사용 가능한 한 방씩 제공해주며 (아늑한 방)
예약하는 창에서 혼자 숙소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체크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추가비용 10,000원)

 

그리고 숙소 뷰도 좋아보였고, 절복 색감도 예뻐서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촬영가능 등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뚜벅이로서 부산 도심에서 도달하기에 괜찮은 접근성
(도심에서 1시간 소요, 노포역에서 셔틀버스 존재)
넓은 정원도 탁 트여보였기에 선택했습니다.


휴식형 총 60,000원에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혼자 방사를 쓰는 옵션 포함)


이렇게 쓰고 나니 뭔가 광고같지만..
내돈내산으로 그만큼 만족하고 잘 다녀왔어요 :)


요즘에는 코로나 19 대응 관련 의료인 및 방역 관계자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고령자 / 취약계층 등을 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템플스테이를 제공하기도 하니까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자격이 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홍법사 템플스테이
시설 리뷰


홍법사는 부산의 다른 절보다는
현대적인 시설로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만큼 지내기에도 편리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미타대불


그리고 부처님 형상(아미타대불) 규모가 위압감이 있었구요.
사리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도 있었어요.

사리


숙소는 아래 사진과 같구요.
혼자 가든지, 두명이 가든지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방음이 정말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같이 가신 분들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소음으로 큰 문제를 겪지는 않았어요.

혼자 사용했던 방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둘째날 스님과의 차담 이후로는 자유시간이여서
매우 여유롭게 잘 쉬다가 나왔습니다.

절복


절복은 핑크색으로 되게 이뻐요.
그리고 야경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홍법사의 야경




3. 홍법사 템플스테이
솔직후기


제가 참여할때는 총 4명이서 참여했구요
저 포함 혼자오신 분이 2명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서울에서 템플스테이를 참여해본적이 있었어요.
이번은 두번째 템플스테이 였습니다. 그때는 코로나 이전이었고, 숙소를 많은 인원과 함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홍법사에서 바라본 뷰 / 드넓은 정원


그때와 비교해서 더 좋았던 점은
일단 숙소를 혼자 사용했다는 점. 그래서 아주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점.
자유로운 분위기, 좋은 공간, 드넓은 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었다는 점.
같이 참여하신 분들도 서로를 배려해주셔서 조용히 숙소에서 지낼 수 있었어요.

 

숙소뷰


그리고 숙소뷰가..정말 사랑입니다
정원뷰로 배정해주셨는데
아침에, 낮에 창문열고 있으면 새소리와 봄바람과 함께
환상적인 휴식 가능해요~!~!

절밥


밥도 부페식인데
절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속도 편해요!!!


저는 버섯 싫어하는데 버섯떡만두국도 맛있어서 다 먹고..
밥도 맛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스님과의 차담시간에 받은 마스크


그리고 스님과의 차담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인생을 살 때 무엇을 염두하고 살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휴식형이라서 심심하면 어쩌나 했는데
이런 좋은 공간에서 그냥 앉아있는 것만으로, 산책하거나
가만히 휴식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쉼이 됩니다..


원래 살던, 속세의 공간에서 멀어져
좋은 공간에 있다보니까 그냥 그 자체로도 휴식이 돼요
힘든것들 잠시 잊고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저는 책, 다이어리 가져가서
아주 작게 음악 감상하면서 (방음이 잘 안되서 조심하셔야 돼요)
책 읽고.. 좋은 구절 다이어리에 필사해보고..
일기 써보고 하다보니까 정말 좋은 휴식이 됐어요

 

벚꽃과 홍법사

 

결과적으로 매우매우 만족하고
편안히 잘 휴식하고 돌아온 홍법사 템플스테이 였습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들, 지치신 분들,
속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께
모두모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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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이번 4월 초에
봄의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 벚꽃이 매우 아름다웠던
동삼해수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현지인 벚꽃 명소,
동삼해수천


4월 초에
혼자 다녀온 2박3일
부산 여행 관련 일정, 팁 등은
앞으로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올해 부산은
4월 초에는 벚꽃이 만개해 있었어요
서울에 비해서는 일주일 정도 빠른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서울에 살아서
부산에 여행갔을때 미리 벚꽃을 본 느낌이었는데,
어찌나 환상적이던지

날씨까지 완벽해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동삼해수천이란?


동삼해수천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2006년 조성하였고, 1.6km 규모로 바닷물이 드나들도록 조성한 생태하천이라고 해요.

바닷물이 드나들어서 더욱 물색깔이 아름다웠나봐요

 

동삼해수천 가는방법


동삼해수천은 부산 영도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는 버스를 통해 이동했어요

66번이나 168번을 타고
국제크루즈터미널입구 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동삼해수천 입구가 나와요!

길찾기 하실때는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
도착지 설정하시면 쉬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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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루즈터미널 입구 역에서 하차하시고 걷다보면
오른쪽에 산책로 입구가 나와요

현재는 공사중이라
우회산책로라고 적혀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향에서는
안보이는 표지판이라,
이런 공사장 벽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세요!


여기를 따라 걷다 들어가면~~
바로 이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
동삼해수천 팻말이 등장합니다!!

코스는 길지 않구요,
30-40분 정도면 무난히 편도로 이동 가능할 것 같아요

보니까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산책하고,
아이들과 와서 벚꽃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부산의 숨겨진 벚꽃 맛집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일단은 입구쪽은 이렇게 약간 허-한 느낌인데요
조금 더 걸어가면
가득가득 피어있는 벚꽃을 볼 수 있답니다

어느덧 제 1호교에 도착했어요!

사실 여기까지도...살짝 휑한 느낌이 있어서 

벚꽃 명소 맞나??
싶긴 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 걸어가다보면~
에메랄드빛? 옥빛? 하천과 함께
벚꽃이 조금씩 무성해져요~


이렇게 2호교에도 어느덧 도착!!
다리 위에서 사진도 찍어주구요


아마 2호교에서 1호교 쪽을 바라본 모습일거예요!


주변에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공사 소리가 가끔 나고
풍경에도 건물들이 껴있지만…

그래도 저 산과 환상적인 하늘~~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제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왔어요

반대편이 더 벚꽃이 무성한 느낌??


걸어가다가 산쪽을 바라보며 찍어봤어요!!!

(1,2호교 위치한 방향을 바라보면 돼요)

 

하천 옆에 조성된 돌을 조심히 밟고 올라가면,

근처 벚꽃 가지와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어요

 


여기가 가장 풍경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짓고있는 건물도 안보이고
아름다운 산과함께
하늘도 탁-트여보이구요

하천에 비치는 풍경도 얼마나 아름답던지…

이렇게 올해의 첫 벚꽃 구경은
성공적!!!!!!

서울보다 이른 벚꽃 감상에
시간을 번것 같아서
기분이 두배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하천에 비추는 햇빛이
너무아름답지않나요

 

바닷물이 섞여있는 하천이라 그런지
제가 아는 하천 중에서
가장 색깔이 예쁜 하천인 것 같아요

 

여기서 열심히 물멍을 때렸습니다..

여기는 바깥으로 나와서
높은 다리에서 본 광경이예요!!!!





4월 초에, 혹은 부산 벚꽃 개화시기에 여행가시는분들..
영도에 가실계획이 있으시다면…

동삼해수천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옥빛 하천 색감 + 만개한 벚꽃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었어요

부산의 숨겨진 현지인 벚꽃명소
동삼해수천 후기였습니다

그럼 20000

 

#부산여행벚꽃

#영도벚꽃

#동삼해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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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떡볶이 참 잘하는 집
떡참 네고왕 메뉴 리뷰를 들고왔어요

맛/구성 리뷰와
마지막에 주문하는 꿀팁도 안내드리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그럼 스타트!


배달로 시키려다가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서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참고로 네고왕 세트는 포장 할인이 불가합니다)

포장 예정시간에 방문했더니

10분정도 더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떡참 네고왕 세트 포장


네고왕 때문에 주문이 폭주하다보니
계속 주문을 막아두셔서
성공할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주문이 딱 열렸을때
바로 주문 성공했지요!

트러플크림떡볶이, 맵달국물떡볶이, 멕시칸더블치즈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 종류가 있더라구요

저는 매콤로제떡볶이(밀떡) 1단계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불투명한 봉투에 담아주세요
이번에 네고왕 하면서 너무 가심비 좋다고 느낀게

떡볶이 + 치킨 + 치즈볼 + 쿨피스 + 단무지

이 모든 구성이

단돈 만원도 안해요 ㅠㅠ
저는 9,800원에 주문완료

주문이 폭주하다보니 배달료는 올려받으시던데
배달비는 4,000-5,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직접 포장해서 다녀왔으니까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 모든 세트 구성을 즐길 수 있었던 거죠 ㅎㅎ

일단 치킨이… 진짜 보이는 것처럼
바-삭하구요
치킨 튀김옷은 노란편이었는데
아마 카레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이 구성이 10,000원도 안되는게 말이 되나요 ㅠㅠ
두명이서 먹으면 매우 충분하고

양 적은 분들이면 여기에 사이드 하나 추가해서
세명이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떡참 매콤 로제 떡볶이의 맛은


떡군이네나 배떡같은 다른 유명 로제떡볶이들은
달달한 로제 라고 한다면,

떡볶이 참 잘하는 집의 로제 떡볶이는
이름처럼 약간 매콤한 편입니다

단맛이 많지는 않아서
배떡 맛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적당히 덜 느끼하고 로제맛 나서
저는 매우 만족하며 먹었어요 :)


맵찔이는 1단계 필수구요
1단계도 사알짝 맵긴했는데

매운게 오래 지속되는 편은 아니라서
쿨피스랑 단무지랑 함께 먹으니까
완벽!

이 집

⭐️⭐️⭐️치즈볼⭐️⭐️⭐️ 진짜 맛있어요


이것도 구성에 포함되는데
혹시 치즈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추가해 드시면 좋을거같아요
bhc 버금가는 치즈볼 맛집…


제가 주문한건 밀떡이구요!
떡이 큰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5시 이전에 주문하면
미트볼도 주시는데,

웬걸…. 미트볼도 진짜 별미예요
5시 이후에 주문하시는분들
미트볼 추가 필수예요 진짜!!!!!!


매콤로제떡볶이에는
떡, 비엔나, 메추리알, 베이컨
이렇게 기본 구성인것 같습니다

네고왕 세트에는 치킨 소스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집에 따로 있는 치킨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었구요!

치킨소스는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는걸 추천드려요~


자 이렇게 내돈내산으로 주문인증을 해봅니다
씨앗호떡볶이도(대빵징어 1개 증정)
도 추가해서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주문한 지점은 품절이라..
시켜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요

하지만 앞으로 4일간 (-4/13 수요일)
더 주문이 가능하니
한번 더 도전해볼까봐요



떡볶이 참 잘하는 집(떡참)
네고왕 세트 주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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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시에만 네고왕 세트
주문이 가능하며,
1 아이디당 1회만 주문 가능해요

4.7(목)-4.13(수) 진행되며
떡볶이 1개 주문시
치킨+치즈볼+쿨피스 + (17:00이전주문시 미트볼)
를 증정하구요

가격은 기본 9,5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대부분의 떡참 가게가 준비중으로 떠 있을텐데요,
일단 주문하려는 지점이 네고왕 이벤트에 참여 하는 지점인지 확인해주셔야해요

네고왕 이벤트에 참여하는 지점이 맞다면,
가게 오픈 알림 받기를 눌러주시고

가게 오픈 알림이 오자마자!!!!!!
주문하셔야되요

저같은 경우도 이렇게 알림 설정해두고
바로 주문 가능으로 열렸을 때 주문했는데
거의 1-2분 있다가
다시 준비중으로 뜨더라구요

이렇게 아래 스크린샷처럼
배달의 민족 ‘정보’탭

몇시부터 몇시까지 운영 중단합니다
써 주시는 가게들도 있으니까

이거 참고해서
운영중단 시간이 끝날때쯤 핸드폰 보고있다가
배민에서 바로 영업중 알람뜨면
들어가셔서 바로!! 주문하시면 돼요

미리 메뉴도 뭐 주문할지 생각해두시고,
결제수단도 생각해두셔야겠죠?????

참고로 배민1으로 주문은 안된다고합니다
포장 주문이 그나마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는것 같아요


모두들 가심비 좋은
떡참 네고왕 세트 한번씩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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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바다를 너무 보러가고싶어서
서울 근교에 뚜벅이로 갈수 있는 바다를 찾아보다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인천 영종도입니다

뚜벅이도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서울 근교 바다!!!
인천 영종도 여행 소개 시작합니다~
맛집과 카페추천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 입니다.

서울역 기준으로 1시간 반이면
탁 트인 바다와 카페감상이 가능합니다.

뚜벅이 당일치기로 강추드립니다!!
#영종도여행 #당일치기 #바다여행 #뚜벅이


1. 영종도 가는방법


서울역 기준,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역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를 타고 바다로 이동 가능합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영종역까지 50분소요

+

영종역에서 카페나 맛집까지 버스로 20분 소요


총 소요시간 : 넉넉잡아 1시간 30분

공항철도를 타고가니
마치 공항에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설레고 신나드라구요.

이렇게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뚜벅이 분들도,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모두 추천드립니다

 

 

2. 영종도 바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있는 서쪽과 반대쪽인 동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쪽은 마시안해변이라고 해수욕장이 유명한데요,
저는 이번에 핫플이 많고 이동 시간도 덜 걸리는 동쪽위주로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이동하면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서해안이라 갯벌도 있네요 제가 갈때는 썰물때여서 이렇게 갯벌이 보였어요

탁-트이는 바다를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3월 초였고,
최저 최고기온이 -1~6도 였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도 많이 불었기에 매우매우 추웠답니다.

 

다행히 날씨는 매우 좋았고 하늘은 이뻤어요.

 

 

이 뷰로 바다멍이 가능합니다.

생각정리하고 싶은 분들이나

그냥 바다보고싶은분들?

 

서울에서 반나절이면 가능합니다. 차 없어도 돼요.

가볍게 옷 차려입고 갔다오시면 됩니다.

다만...너무 추운날은 피해주세요

바로 앞에서 바다소리 들으면서 앉아있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러질 못해 아쉬워요

 

겨울만 제외하고는 날씨보고 좋다 싶으면

지금 바로 떠나세요.

 

 

3. 영종도 맛집, 카페 추천

저는 뚜벅이로 방문했기 때문에

바다 + 카페 + 맛집 모두 가깝게 해결이 가능한 곳을 원했어요

 

바로 바다앞라면집과 바다앞테라스입니다

건물 전체가 바다앞OOO으로해서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먼저 바다앞 라면집입니다

바다앞라면집은 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구요

야외석도 있는데 야외는 추워서 실내에서 먹었어요

 

그리고 야외는 앉을 좌석이 없어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와......비쥬얼 대박이쥬?

메뉴는 해물라면 15,000원이 메인입니다

추가로 게장딱지밥, 짜파게티?도 있는 것 같은데

해물라면이 가장 대표메뉴인 것 같았어요

이런 바다 뷰를 감상하며 식사 가능해요

라면에 문어다리, 게 한마리, 홍합, 전복, 콩나물 모두 들어있는데 15,000원이 말이되나요?!!!

 

국물이 끝내주고... 정말 가성비있는 맛있는 성공적인 식사를 마쳤습니다.

 

 

웨이팅도 있다고 하니까.. 잘보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바로 옆에는 꼬막집도 있더라구요

이 근처에 먹을 것들은 많아보였으니까

원하는 맛집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바다앞라면집 재방문의사 80%

앉는 자리가 좀 불편했다는 것만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맛집에서 성공적인 식사를 마치고 저는 바다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산책하면서 바다멍도 때리고

바닷바람도 맛보고 즐기고 갈매기도 구경하고

사진도찍고 하다가 추워져서 바로 카페로 들어갔어요

 


아까 그 라면집 5층에 있는 바다앞테라스입니다

보니까 여기도 핫플로 매우 유명하더라구요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인테리어도 매우 예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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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인만큼 다양한 빵이 있는데요,

크로와상, 소금빵, 연유브레드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이 한가득 있었어요

 

저는 카야잼크로와상과 딸기크림크로와상을 시켰습니다.

둘다 맛있었어요! 카야잼크로와상은 다른 카페에서 보지 못한 거라 특이해서 시켜보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뷰가 정말 좋구요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여기 앉아서 바다보면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귤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이렇게나 햇빛이 좋았지만, 추운 날씨여서 루프탑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 난로는 오후 5시부터 킬수 있다고 하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이렇게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구요

추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실내에 모여있었는데요

저도 밖에 앉아있다가 실내 자리가 날 때 까지 기다리다가

이렇게 좋은 바다뷰 좌석을 겟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밖에는 바다뷰 바로 앞에 이렇게 테라스 좌석들도 있었는데,

여기는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정말 정말 많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분위기, 뷰, 인테리어 모두 완벽했어요.

커피나 베이커리가 미친듯이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다른 것들이 만족스러웠기에

재방문의사는 90% 입니다 


이렇게 맛집까지 투어를 마치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만약에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주변을 산책했을 텐데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좀 추웠기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시간대에 이렇게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코스는 바로 

영종도에서 사진찍기!!!!

 

아쉽게도 이 주변에는 인생네컷과 포토이즘은 없었는데요

포토스트리트와 셀픽스가 있었어요!

 

포토스트리트에는 찍은 날짜, 영종도점

이 표시되어 있는데

셀픽스는 날짜나 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저는 이 여행을 기념하는 의미라면 포토스트리트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진이 거울모드로 인쇄가 되지 않았다는 것과

그리고 뭔가 사진 퀄리티가 별로라는 점이 아쉬웠어요

 

 

어쨌든 이렇게 반나절 당일치기로

서울 근교에 있는 바다 보러갔다오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음이 허하거나

그냥 바다보러가고싶을 때

반나절만 투자하면 쉽게 바다를 보러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영종도 당일치기 뚜벅이여행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바다, 부산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_DAY2_부산의 벚꽃🌸과 템플스테이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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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제가 그동안 슬림쿡 도시락에 관련해서

1,2,3일차 후기를 올렸었죠!

 

궁금하신 분들은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 1일차 후기 클릭!

 

슬림쿡 간헐적 단식 도시락 2,3일차 솔직 후기 ☜  2일차 후기 클릭!

 

위의 제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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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뜸했죠?

지금 1주차 총평 후기를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 간헐적 단식 1주차 총평

이 글을 처음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는 현재 매일 새벽에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슬림쿡 도시락을 이용 중입니다.

 

이용중인 프로그램은 '간헐적 단식 B'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글을 읽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1) 매일의 식단 후기

2) 1주일 먹어본 슬림쿡 간헐적 단식 B 장/단점

3)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도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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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의 식단 후기

<4주차 목요일>

 

점심 : 닭가슴살 버섯덮밥(렌틸콩)

 

 

닭가슴살 버섯이라니,,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이름만 보고 약간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냄새를 맡아보니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섯을 싫어하는 저도 먹을만 했고

소스가 맛있었어요 (달짝지근)

 

but!

닭가슴살 양 실화입니까ㅠㅠ

닭가슴살이 얼마 없는게 아쉬웠어요

 

 

 

저녁 : 두부&파래실곤약 샐러드(크렌베리&그레놀라) / 오리엔탈 드레싱

 

 

뭐 들은 게 많은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이 잘 어울렸어요

 

 

드레싱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던,,

실곤약도 소스에 찍어먹으면

국수같아서 맛있었어요!!

 

슬림쿡은 샐러드 야채가 싱싱해서 좋은듯요

 

 

 

<4주차 금, 토요일>

 

금요일 아침에는 토요일식단까지 배달이 옵니다!

 

 

물론 마테차는 총 6팩이 와서

금요일 아침으로 3팩, 토요일 아침으로 3팩 섭취가능해요

 

 

금요일 점심 : 파인애플&새우커리 볶음밥

 

 

이름만 듣고 기대했던 메뉴 중 하나였죵

 

 

새우는 많지 않았어요!!

메인 재료나 가격이 좀 나가는 재료는

맨 위에 올려서

보여주는 식인듯요

 

 

집에서 먹는 거라 프라이팬에 데워먹기로 결심했어요

 

뒤집으니 거의 밥밖에 안보이는거 실화?.?

 

 

 

네.... 섞어보니 이번 볶음밥은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동안 많게 넣어주시던 야채도 적고

새우는 맨 위에있던 3마리가 전부였던 듯요,,

 

 

이대로 먹기엔 아쉬워서

계란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계란을 추가하니 그나마 나은 느낌

 

 

 

통에 옮겨 담아보았어요,,

맛은!!!!!!!!!!!!!!!!!!!!!!!!!!!!!!!!!!

재료에서 느낀 실망에 이어

별로였어요~~~

 

야채라도 많이 넣어주시지 ㅠㅠ

너무 맛이 심심해서 (계란 넣은거 감안하더라도 넘나 별로)

 

원가절감 너무 심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부분에서는 슬림쿡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관계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재료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주세요

 

 

 

금요일 저녁 : 허브닭가슴살&햄프씨드 샐러드 / 오렌지드레싱

 

 

닭가슴살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점심 메뉴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였을까요?

싱싱한 샐러드와 닭가슴살은 완전 만족쓰!!

 

햄프씨드가 이리저리 달라붙어 먹기 힘들었지만

닭가슴살 양이 많아서 만족!

 

오렌지 드레싱이 참 잘어울렸죠

 

이번에는 다른 그릇에 덜어먹었어요

 

 

샐러드는 야채가 매우 신선해서

아삭아삭 거리는게 참 좋아요

 

 

 

 

토요일 점심 : 포크갈비&메추리알 조림(다시마)

 

 

고기여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고기 양 실화인가요ㅎㅎㅎ

 

밥은 많은데 반찬 양이 적어서

별로였어요 진짜 ㅠㅠㅠ

 

밥은 적당한데

반찬이 너무 적어서

 

반찬 아껴먹느라고 힘들었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슬림쿡은

샐러드는 정말 잘하는데

 

밥 종류에 있어서는 원가절감이 심각한듯 하네요 ㅎㅎㅎ

 

 

 

토요일 저녁 : 파스타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이 참 자주오네요

전 오리엔탈 드레싱을 참 좋아한답니다

 

 

파스타 샐러드라니? 색다르죠

 

슬림쿡은 색다른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파스타는 여러 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씹는 맛도 있고

간이 좀 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2) 1주일 먹어본 슬림쿡 간헐적 단식 B 장/단점

 장점

 

- 확실히 먹는 양이 줄어서 배고픔이 일상화가 된다

이 기분이 싫지만은 않다

 

- 샐러드의 경우 매우 신선해서

야채가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배송온 당일 먹어야 가장 맛있는 듯요..

2~3일 지나서 먹으니 별로였어요)

 

- 칼로리가 일정한 식단이 배달되기 때문에

이 식단만 먹는다면 과식할 위험이 적다!

 

-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고 하지만

맛이없지 않다

그냥 평소에 먹는 음식인데 양만 정해놓고 줄인 느낌

 

- 매일 뭐먹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좋다

 

- 도시락 양이 많지 않으니 식사 시간을 더 즐기기 위해

꼭꼭 씹어먹는 것이 습관이 된다

 

- 일요일은 자유식단이라

다른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한 듯하다

 

- 매일 새벽에 배달이 온다

 

 

 

 

 단점

 

- 떡볶이, 치킨 등의 사진을 보면 좀 고역이다

 

- 일요일이 자유식단인데

영양분 섭취를 하는 날이 아니라

그동안 먹고싶은데 참아왔던 음식을 먹는 날인 느낌.

(도시락 먹는 날보다는 확실히 많이 먹어 배부르다)

 

- 점심 메뉴의 경우 반찬이 매우 부족한 경우가 더러있다

(원가절감이 너무 티나는 느낌..)

 

+ 맛없었던 메뉴도 있었다.... 

평소에 먹는 것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큰 나로서는

밥이 맛없는 날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 모든 다이어터들의 고민이겠지만

식단이 정해져있어서

밥 먹는 약속을 잡기 힘들다.

 

- 일회용품이 많이 와서 재활용 쓰레기가 는다

 

- 하루에 젓가락, 숟가락 한개씩만 보내주신다.

집에서 먹을 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밖에서 먹을 때는 난감한 상황이 올 수도

 

 

 

 


3)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도

모두가 궁금해하실!!

그렇다면 이렇게 먹으면 살이 빠질 것인가???

 

답은 YES

 

스트레스를 받을 까봐 몸무게는 재지 않았지만

 

눈바디로 봤을 때 확실히 배가 들어가는 것은 느껴진다.

 

그동안 딱 맞는 바지가

조금 여유있어 지는 느낌도 있고

 

아침에 확실히 덜 붓는 느낌

일어나면 배가 고파지는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부끄럽지만 나는 슬림쿡 도시락만을 섭취하지는 않았다.

중간에 다른 간식을 먹는 날도 있었고

집에 있는 반찬과 함께 먹은 날도 있었지만

 

 

확실히 예전보단 몸이 가벼워진 느낌도 들고

눈바디로도 조금 줄어든 느낌은 든다.

 

하지만 먹는 것으로 뺀 살은

먹는 것으로 다시찐다고 하지 않나?

이 부분이 조금 걱정이다.

 

 

운동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나부터 제발 운동을 병행하자,,,)

 

 

슬림쿡은 샐러드 잘하는 집인 듯 싶으니

 

한 끼만 다이어트식으로 드실 분은

슬림쿡에서 샐러드 따로 시켜드셔도 괜춘할듯 싶다 ㅎㅎ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 1일차 후기 클릭!

 

슬림쿡 간헐적 단식 도시락 2,3일차 솔직 후기 ☜  2일차 후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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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인천 부평 나들이 갔을때 먹었던

 

피자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입니다!!

 

[부평 피자 맛집]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솔직 후기

(직접 돈내고 다녀온 후기)

 

부평 맛집을 검색하던 중 시카고 피자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에 방문했습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쥬??

 

사실 부평 시카고 피자 맛집은 여기 포함 두 군데가 있는데,

명절 전날 연 곳은 여기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방문!

 

 

부평역에서는 걸어서 한 10분정도 걸려요.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매장에 오시면,

메뉴판을 받으시면 가장 먼저 하실 것!

 

바로 메뉴판 맨 첫장을 정독해보시는 겁니다!!

 

여기에 시카고 피자 맛있게 먹는 꿀팁이 숨어져 있어용

대충 설명드리자면

 

피자 8인치는 6조각 2~3인분,

피자 12인치는 8조각 3~4인분 되어 있구요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self bar에서 갈릭디핑소스와

"딸기쨈"이 있는데 

 

시카고 피자 끝 도우를 이 둘에 찍어먹으면 핵존맛이라고 써있죠 ㅎㅎ

 

저는 바로 실천에 옮깁니다.

 

 

 

인스타에 올리면 탄산음료 서비스고,

이용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면 다음 방문시 20퍼 할인이라네요 ㅎㅎㅎ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 글 보여주고 20퍼 할인 받을수 있겠죵???ㅎㅎ

 

 

 

부평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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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피자 가격은 (시카고 피자) 8인치 기준

클래식 피자가 19,000원 이구요

 

다른 토핑이 추가 된 것들은 23,000원~28,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8인치 클래식 피자에 

토핑을 페퍼로니와 스위트콘 두 가지 추가했어요!

 

클래식 피자의

토핑은 한 토핑당 1,000원으로

 

양송이 / 페퍼로니 / 블랙올리브 / 스위트콘 등이 있어요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는 시카고 피자 뿐 아니라

씬 피자(thin pizza)도 있습니다

 

치즈 / 페퍼로니 / 콤비네이션 / 고르곤졸라 / 스위트 하와이안 피자가 있고

가격은 모두 14,000원 이네요.

 

 

 

평일 점심 특선으로 (12:00~18:00)

 

까르보나라, 샐러드 파스타, 핫 칠리 파스타, 올리브오일 파스타

갈릭 새우 필라프, 김치 베이컨 필라프

9,000원에서 6,500원으로 할인된다고 하네요.

 

 

시카고 피자집이지만 여러 명이 오셨을 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겠네요!

 

 

또 추가로 샐러드와

후라이드라고 해서 

 

감자튀김, 허니버터 감자칩, 코코넛 새우튀김, 치킨너겟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음료의 경우 다양한데요,

탄산의 경우 2,000원으로

1인 1음료면 음료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에이드도 존재하고

맥주/생맥주/소주도 존재하네요.

 

가게 분위기가 저녁이 되면 PUB과 같이 변하는 듯 해요.

 

시카고 피자와 함께 맥주한잔도 좋겠군요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넓고, 좌석도 꽤 있어요.

 

모임 장소로도 나쁘지 않을 듯요.

 

 

여기는 셀프 바 인데요.

물과 딸기쨈, 핫소스, 파마산 치즈 가루, 갈릭딥핑소스, 피클이 있습니다.

 

 

물의 경우 무료이기 때문에

음료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분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아요

 

 

 

피자에는 갈릭소스&딸기쨈 같이 찍어 드시라고 되어있죠!!

 

바로 이 점이 제가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이랍니다.

 

 

 

물티슈도 준비되어 있어서 문제 없어요

 

 

피클의 경우 무도 같이 있어요

 

 

 

저희는 셀프 바에 있는 것을 하나씩 가져와 보았답니다.

 

 

 

 

드디어 감자튀김이 나왔어요!!!

감자튀김 소스는 케찹과 마요네즈를 주시는데

둘이 섞어먹으면 JMT!!!!!

 

하지만 솔직히 말해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처럼 두꺼운 감자튀김을 기대했는데

롯데리아같은 얇은게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드디어 피자 등장!!

 

저희는 클래식 시카고 피자에 

스위트콘과 페퍼로니를 추가 했어요!!

 

사실 맨 처음에 비쥬얼은,,

저희가 생각하던 시카고 피자보다는 조금 두께가 얇은 것 같아서 실망했지만!!!

 

(++ 생각보다 크기도 안커서 실망쓰,,,

하지만 2명이서 먹기엔 양이 정말 많다는 것!!)

 

 

흐어어 들어보면 치즈가 장난 아니예요!!!

 

 

 

시카고 피자 맛있게 먹는 법!!!!

 

도우를 갈릭 소스와 딸기쨈에 같이 찍어먹는다!!!!!!!!!!!!

 

저는 여기서 배운 스킬을

 

다른 시카고 피자집가서 잘 사용하고 있다죠 ㅋ.ㅋ

 

 

 

2명이서는 

위에 처럼 주문하시면

정~~~말 양이 많아요

 

감자튀김을 시키지 않아도

8인치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2명이라면요

 

 

저희는 여자 2명이서 가서

피자랑 탄산음료 2개랑 감자튀김까지 시켰는데

 

너무너무 배부르게 먹었어요

결국 양이 많아 조금 남겼어요,,,

 

 

<부평 피자 맛집 :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총평>

3.5 / 5

 

 

장점 : 셀프바

 -> 딸기쨈과 갈릭소스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신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다른 시카고피자집의 경우에는 갈릭소스나 딸기쨈을 따로 돈내고 주문해야 하는 곳이 많았던 걸로 기억)

 

 

단점 : 가성비..?글쎄

-> 생각보다 피자가 빈약하다고 생각되었거든요

제가 생각한 시카고 피자는 그득그득한 피자치즈였는데

우리나라 대부분 시카고 피자집이 본토보다는 못하지 않을까,,,

 

-> 피자 도우!!! 갈릭소스와 딸기쨈에 찍어 먹는 건 정말 좋았지만

그냥 먹었을 시 너무 베이직한 느낌

 

 

재방문 여부 : 유

-> 블로그 글 보여주고 할인 받는다면

가보려구요 (너무 솔직한가..?)

 

 

색다르게 시카고 피자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피자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

(feat.딸기쨈, 갈릭소스)

방문하시면 만족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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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저번 다이어트 도시락 1일차 후기에 이어서

 

(1일차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를 보시려면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 2,3일차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광고 X / 제 돈주고 직접 구입해서 적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다이어트 도시락 2,3일차 - 슬림쿡 간헐적 단식B 솔직 후기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지 모르겠는데,

슬림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인 분이 실천 중이라는 말에 한번 알아보다가

저한테도 맞겠다 싶어서 시작한 것이었지요!

 

그분의 말에 따르면 3일차가 고비라고,, 하였는데

과연 제 2,3일차는 어땠을까요??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2일차

 

 

오늘도 역시 아침에 배송되었어요.

 

 

역시나 구성품은 아침 마테차 3봉, 점심 밥, 저녁 샐러드, 

젓가락 1개, 숟가락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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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엉차 얼린 것이 아이스팩 대신해서 왔어요.

이 점은 참 센스있는 듯 해요.

 

 

 

 

 

볶음밥의 경우에는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고,

덮밥류는 덮밥 소스를 밥에 부어 돌리라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인 닭갈비의 경우에는 어떻게 데우는게 좋을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ㅎㅎ

 

 

 

 

오늘의 점심은 매콤 닭갈비 & 병아리콩밥입니다.

 

보니까 제조 시간이 전날 오후 2시쯤이었어요.

제조시간으로부터 72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뜯어보니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닭갈비의 경우 김치같은게 들어있는 줄 알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김치는 아니고 양배추가 매운 양념이 묻어져있어 그렇게 보이는 거였어요.

 

 

 

슬림쿡의 단점 ㅠㅠㅠ

역시 바로한 밥이 아니고 냉장보관이라 그런지

 

밥알이 하나씩 흩어져요 ㅠㅠ

데워 먹더라도 하나하나씩 밥알이 따로 노는 건 어쩔 수 없는듯요.

 

 

 

 

오늘도 성분표를 읽으며 밥을 꼭꼭씹어먹었어요.

 

매콤닭갈비의 경우,

닭고기는 닭가슴살이 조금 찢어져 넣어 있었어요.

양념이 별로 스며들지 않았고

양념과 볶은 채소와 삶은 닭가슴살을 그냥 섞어 놓은 느낌.

 

닭가슴살 양은 매우 적었어요...흑...

 

야채 같은 경우는 매우 신선했고

특히 양배추가 많았는데

슬림쿡은 양배추가 맛있어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정말 좋드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프라이펜에 볶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젠 저녁시간이네요.

 

 

쭈꾸미 샐러드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되게 기대했거든요.

대체 어떤맛일지~

 

뭔가 다이어트 도시락은

학교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느낌으로 하루하루 메뉴를 기대하게 되네요.

집에서 먹기 힘든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비닐을 뜯어보면~ 쭈구미는 사실 많진 않아요. 5~6조각 들어있어요.

저는 특히 양파가 들어 있어 마음에 들었네요.

 

 

 

발사믹 드레싱!!!

진짜 오늘은 드레싱도 한 몫 했어요.

 

쭈꾸미 샐러드에 매우 잘 어울리더군요.

 

혹시 다이어트관련이 아니더라도

색다른 음식 해드시고 싶다면 쭈꾸미와 샐러드, 발사믹 소스 추천드려요!!

 

 

 

소스를 넣고

쭈꾸미와 야채를 같이 들어

입속에 넣어 음미해봅니다.

 

정말 다시말하지만 소스가 정말 괜찮았어요!

 

 

 

다이어트 도시락 2일차 후기

 

사실 오늘은 이렇게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고도

식욕을 참지 못하고,,, 고구마를 먹어버린 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저녁에는 배가 별로 안고팠지만

어쨌든 점심 밥 ~ 저녁 샐러드 사이에는 배가 좀 고팠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제가 원래 아침에 배가 잘 안고픈데

아침에도 허기가 지더라구요.

 

어쨌든 뭔가 점점 조금씩 제 몸에 맞게 먹는 기분이라 좋아요.

특히 저같이 기초대사량 낮은 분들이라면

 

매일 맛있는 메뉴 딱 포만감 느껴질 정도 먹는 거라

만족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3일차

 

 

오늘도 새벽에 배송이 왔구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기다렸던 고기입니다.

 

불고기 비빔밥과 고추장 소스.

 

 

비빔밥의 야채는 다름아닌 새싹이더군요!

 

 

 

은근히 고기가 많아서 놀랐던!!

 

 

새싹 채소는 그닥~~ 신선해 보이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정돈 아니었던 정도?

 

고추장과 양조맛간장이 들어있더군요~

 

간장은 왜지? 생각했는데

비비다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는!

 

 

 

이번 식사는 레인지에 돌리기가 애매해서,, (새싹은 풀이 죽어버리니까)

그냥 볶아먹어보자! 해서 프라이팬에 볶아먹어보았죵

 

사실은 집에 소불고기가 조금 있어서,,,

그것을 보충해서 같이 볶아먹고싶다는 생각으로 볶아보았어요!

 

아예 밥을 데우지 않으면 섞이지가 않는 밥이라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 사용해서 데워주긴 해야 했어요!

(그게 슬림쿡의 단점이라면 단점인듯 싶습니다

냉장보관이라 밥이 딱딱해진다는 점)

 

 

 

이렇게 집에 있는 소불고기를 조금 추가해서

(feat.당근, 팽이버섯)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고추장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고추장은 맛있는 고추장이었어요!

저렇게 조금만 하려고 했지만

넣다보니 거의 다 넣게 되더라고요

 

같이 있던 간장의 역할은 아마

잘 비벼지게 하는 역할이었을텐데

 

저는 집에있던 소불고기를 추가하기도 했고

밥을 볶았기 때문에 그나마 잘 비벼졌고

고추장을 거의 다 넣기도 해서

그냥 간장은 넣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간장말고 '참기름'이 들어있었다면 훨씬 맛있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새싹을 넣어비벼주면 완성이지요!

 

고기가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제가 소불고기를 추가하긴 했지만 원래도 많았던듯!)

 

먹었던 메뉴 중에 가장 심리적 포만감이 높았던 메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ㅎ

 

 

 

이제 저녁이 되어 저는 샐러드를 먹습니다.

오늘 샐러드는 어제에 이어서 좀 특이했어요.

 

 

바로 롤치즈&메추리알 샐러드였는데요

그레놀라가 추가되어있다고 식단표에는 쓰여 있었습니다.

 

 

 

열고 난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기본 샐러드 구성은 동일한데,

여기에 메추리알 1~3개 더 들어있고

롤치즈 추가, 그래놀라 추가 입니다.

 

 

 

 

오렌지 드레싱이라니,

참 신선하죠?

 

이게 과연 어울릴까? 했지만

그것은 기우!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색다르게 접시에 덜어 먹어보았어요!

 

사실 샐러드 용기가 소스와 샐러드를 버무리기엔 크기가 작아서 답답했거든요

 

이렇게 큰 접시에 담아 먹고 싶었어요.

 

 

 

 

소스를 뿌리고, 그래놀라와 양배추를 먹어봅니다!

그래놀라는 평소에 먹었던, 그 달달한 그래놀라입니다.

 

처음 맛보는 샐러드였지만

맛있었어요.

 

 

 

중간중간 첨가된 치즈는

짭짤하면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단지 메추리알 샐러드라기엔

메추리알이 4개?들어있었나?

약간 아쉬웠지만

 

소스나 다른 구성 등은 대 만족이예요!!

 

 

 

다이어트 도시락 3일차 후기

 

3일치가 고비라고 전해들었는데,,

저는 점심이후~저녁 사이에 배가 고파서 (좀 많이)꾸르륵 거리는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가장문제는 역시 제 식욕이겠죠~~

왜 떡볶이나 닭강정이 계속 생각나는지!!!

 

사실 슬림쿡 다이어트 도시락은

다른 다이어트 도시락에 비해

간도 약하지 않고,

 

메뉴도 맛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저처럼 다이어트 초보?인 사람들에게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점점 내일 메뉴가 뭘까, 저녁 샐러드는 뭘까 기다려 지는?

 

집에서 먹는 것보다 메뉴도 색다르고

샐러드도 양이 은근 많아서 포만감도 있고

 

솔직히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좀 나간다는 것과, 중간에 배가 좀 많이 고프다는 것 빼고는

정말 해볼만해요.

 

 

지금까지 2일차, 3일차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였구요!

 

앞으로 나올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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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모두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 해보자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죠?

 

저 또한 그 중 한명인데요!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저의 가장 큰 문제인 먹는 것 부터 줄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고,

광고가 절대 아니니 믿고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 슬림쿡 간헐적 단식 식단 1일차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제가 슬림쿡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서 매일 배송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곳이 바로 슬림쿡이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다른 곳도 많아 보여요.)

 

더 이상 이대로 계속 살이 찌면 안될 것 같아서

가장 먼저 식단부터 조절해보자. 라는 생각에 큰 맘먹고 시켰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위메프에서 구입을 하였고, 일주일에 6일 프로그램으로

쿠폰 조금 적용하면서 일주일 기준 약 8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간헐적단식B 프로그램이고

 

아침은 마테차  /  점심은  일반식(양은 조금)  /  저녁은 샐러드 로

 

한끼는 액체로 대체하고,

두 끼만 몰아서 먹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간헐적 단식 A는 저녁이 샐러드가 아닌 샌드위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는데 간헐적 단식의 정의와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어쨌든 하루 섭취 칼로리가 600~700 칼로리 정도로

 

식단 관리에는 좋은 듯 보입니다.

 

 

 

 

슬림쿡 1일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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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먹은 식단은 4주차의 첫번째 식단으로

 

아침 : 마테차 3포

점심 : 베이컨 브로콜리 볶음밥

저녁 : 게살&메추리안 샐러드 / 이탈리안드레싱

 

이었습니다.

 

식단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식단표가 나와있습니다.

 

 

집이 수도권이어서 새벽에 배송이 왔고,

아침에 배달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문고리에 가방이 걸려있었습니다.

 

 

 

구성은 이러합니다.

 

 

첫 날이었기 때문에 식단표와,

마테차 3봉지, 점심 밥, 저녁 샐러드, 

그리고 일회용 수저 1개와 일회용 젓가락 한개가 들어있네요.

 

 

 

추가로 우엉차 3포가 얼려서 들어있었는데

전화로 문의해보니

 

아이스팩의 역할이고 드셔도 된다고 해서

해동한뒤에 내일 수분 섭취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테차를 마셔봅니다.

마실만 합니다.

 

 

이것은 3주 1일차 식단입니다. 저는 4주 1일차 식단을 받았습니다.

 

 

 

볶음밥류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1분 30초 데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용기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뜻이겠죠?

 

 

 

 

뜯으니까 맛있는 향이 솔솔 났습니다. (아마 기름 향인듯 해요)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괜찮아 보이는군요.

 

 

 

1분정도 밥을 데우고 동봉된 수저로 먹어봅니다.

 

맛있습니다.....

 

양은 사실 많진 않아보입니다.

 

오늘의 소중한 한끼이므로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어봅니다.

포만감을 느껴야 하니까요.

 

 

 

 

역시. 참기름이 들어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군요.

 

여기서 몇 칼로리인지 궁금해진 저는

칼로리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그 어디에도 이 볶음밥이 몇 칼로리다 라는 것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냥 볶음밥 + 샐러드가 600~700칼로리 정도다. 

라는 것만 알려진 듯 합니다.

 

 

점심 볶음밥 총평

 

맛 : 맛있다

야채 : 많이 들어있다

양 : 처음에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딱 포만감이 찰 만큼으로 적당한 듯.

 

1일차 볶음밥은 만족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녁먹을 때까지 배가 한번 꼬르륵 거렸으나

물로 버티고,

 

6시 30분 쯤 저녁 샐러드를 먹습니다.

 

 

 

 

메추리알과 크리미 샐러드군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메추리알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볶음밥 용기보다 샐러드 용기가 더 큽니다.

 

 

 

동봉된 소스를 뿌려주고.

 

 

 

성분표를 보면서 먹어줍니다.

 

 

 

메추리알 맛있습니다.

 

 

 

야채 양도 괜찮고

아삭아삭 하더군요.

 

중간중간 양배추도 들어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성분표엔 안나와있던데 어쩌다 같이 들어갔나봐요.

 

느리게 꼭꼭씹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저녁 샐러드 총평

 

맛 : 맛있어요.... 쓴 채소 없었어요.

소스도 맛있었어요.

야채 : 신선했어요.

양 : 양도 괜춘.

 

 

 

 

결론 (장점 / 단점)

 

돈이 있다면 시켜서 먹을만 하다.

매일 만들어서 새벽 배송오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기엔 참 맛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머리 쓸 일이 없었고 활동량도 얼마 없었던 저도 약간 배고픈데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분들, 몸쓸 일 많으신 분들은 칼로리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지만 단백질이 조금 부족한 듯 싶어서

운동병행하는 사람은

저기에 삶은달걀을 추가해 먹거나 닭가슴살을 먹으면 좋을듯

 

 

결국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금 변형해 먹으면 더 괜찮은 식단이 되지 않을까 라는 평가를 내려본다.

 

 

+ 홈페이지 후기에 일회용품이 많다고 하는 걸 봤는데

역시 모든 것이 일회용품으로 이루어져 있긴하다.

이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알아두셔야 할듯.

 

 


이상 1일차의 후기였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아직 1일차만 실천해보았기 때문에

살이 얼마나 빠졌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평소보다 덜 먹는 거니까 빠지긴 하겠지요.

 

앞으로 2일차, 3일차 후기 쭉 들고와 볼게요.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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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 약 3주정도 (17박 19일)로 겨울 유럽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4개국의 그 여정, 지금 시작합니다.

 

생애 첫 에펠,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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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결심한 계기

먼저 저는 인생 버킷리스트가 바로 유럽여행이었답니다.

 

그동안의 해외여행이라고 한다면 한국 주변, 아시아뿐이었던 저는

언젠가는 나도 서양땅을 밟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특히 드넓은 대자연이 있는 미국이나 여러 나라로 이동도 쉽게 할 수 있고 많은 랜드마크들이 있는 유럽

이렇게 크게 두 여행을 인생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죠.

 

대학생활의 거의 반이 지나갈 시기에 문득

앞으로 언제 나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을까?

언제 장기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바로 지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뜻이 맞는 친구 한명과 함께 유럽여행 계획을 시작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때는 2018년, 매우 더웠던 여름이었고

여행 시기는 2학기 종강 한 이후인 2018년 겨울, 2018 연말부터로 정했습니다.

 

 

 

 

이 사진은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인생에서 가장 예쁜 노을을 비행기에서 봤어요.

 

 

 

유럽 여행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이후

 

저는 여름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럽여행을 가기 위한 돈을 모았고,

그동안 모은 얼마 안되는 돈을 합쳐 항공권을 끊었어요. (9월쯤)

 

학기 중에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중간 중간 숙소, 교통, 투어 예약을 했어요.

 

국제학생증, 해외여행 체크카드, 신용카드, 유심칩, 여행자보험, 환전 등등을 진행하며

한 학기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저는 유럽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 있었고

 

꿈에 그리던 유럽 땅을 밟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았던 풍경들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의 이층버스! 런던은 빨간색이 매우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여행 준비는 어떻게 했나? 여행은 어땠나?

 

유럽 여행 이후, 저는 이래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조금은 성장한 저와 마주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의 해외여행은 그 나라를 단순히 경험하고, 관광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여행은 좀 달랐던 것 같아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친구와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저를 알게되었고

세상은 정말 넓구나,,,를 깨달았어요.

 

이 넓은 세상 곳곳을 경험하겠다!라는 목표도 더욱 확고해 졌구요.

 

 

기차를 놓쳐서 국경을 넘지 못할뻔한 적도 있었고,

제 캐리어가 분실되어 암울했던 기억도 있고,

참 많은 일이 있었지요.

 

 

혹시라도 유럽 자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하나씩 따라오시면서 꼼꼼히 계획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지금부터는 대략적인 저의 여행 후기입니다.

 

 

영국의 박싱데이!!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만 휴일이라면

영국은 크리스마스 + 그 다음날인 12/26 박싱데이 까지 휴일이예요!

영국은 박싱데이에 큰 세일을 한답니다

 

저도 세일찬스로 그동안 사고싶었던 닥터마틴 부츠를 질렀고,

여러가지를 구입했어요!

 

 

 

런던 아이의 야경입니다

아쉽게도 근처의 빅벤은 공사중이었어요.

 

 

 

런던 근교, 바로 세븐시스터즈입니다.

 

사진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런던 근교를 꼭 하나만 가보고 싶다면

 

세븐시스터즈 강력 추천드려요!!

 

 


 

 

이제부터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파리는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가 에펠탑 근처에 있어서

높은 건물만 없다면

에펠탑이 잘 보여요!!

 

 

 

파리에선 디즈니 랜드에 방문했지요.

1/1 방문이었는데

프랑스의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디즈니랜드 티켓 싸게 사는 방법도 포스팅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루브루 박물관의 투명 피라미드도 보고..

 

혹시 아셨어요? 저는 가서 처음알았는데요.

루브루 박물관의 입구가 바로 저 투명 피라미드예요....ㅎㅎㅎ

저는 몰랐거든요

 

 

 

여기는 파리의 근교 항구도시 옹플레르 입니다.

 

파리 근교 투어는 여행사를 통해 당일치기 투어를 했는데요,

 

옹플레르와 몽생미셸투어 였습니다.

 

이 투어도 강력추천드려요!! 어느 투어 회사를 끼고 가시든

 

꼭 가보세요~

 

 

 

바로 이것이 수도원, 몽생미셸인데요

 

저는 '더 패키지'라는 파리 배경의 드라마(이연희, 정용화 주연)

를 보고 정말 제 인생의 소원이 몽생미셸을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날씨까지 너무 완벽해서

제 인생 최고의 날 TOP 10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TMI) 파리 가시기 전에 '더 패키지'드라마 보고 가시면 파리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으실 겁니당

 

 


 

다음은 스위스입니다!!

 

사실 스위스는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겨울이어서 상대적으로 봄, 여름의 스위스보다 풍경이 덜 예쁘다는 말을 들었고

 

스위스 물가가 살인적이라고도 하고,,

 

스위스에 가려면 일단 

스위스 In / Out 교통편과

스위스 내에서 이동하는 철도 교통편까지

매우 교통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결과적으로는 겨울의 스위스, 볼만 합니다!!

 

저희는 짧게 2박 3일의 여정으로 스위스를 아주 살짝 맛봤습니다.

(여름에 또 가고싶어용)

 

제가 간 곳은 인터라켄이었는데요~

저는 인터라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았고,

여기는 숙소 근처입니다.

 

 

산악 열차를 타고 유럽의 정상이라는

융프라후에도 올라가보았어요.

 

위에서 먹는 신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어요.ㅎㅎㅎ

 

짧은 스위스를 끝으로..

 


 

스페인의 제 2도시, 바르셀로나로 입성합니다.

 

 

 

첫 날은 가우디 투어를 했고,

 

구엘 공원에서 일출을 보았답니다.

 

 

 

환상적인 일출,,,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랍니다.

 

 

가우디 투어는 바르셀로나의 필수 코스!

바르셀로나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드려요

 

 

다 완공되지 않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부도 대단하지만,

내부는 더 놀랍습니다.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내부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예술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 햇빛으로

성당 내부는 형형색색으로 물드는데,,,

 

직접 가서 보셔야 합니다.ㅠㅠ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스페인의 대표음식!

빠에야와 샹그리아로 마무리를 해보았어요.

 

스페인에서 먹는 빠에야와 샹그리아는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유럽여행 시리즈 기대해주세요!

 

모두들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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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서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던 카페!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 

 

수원 행궁동의 '정조살롱'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도시한복판에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기 (클릭시이동가능)

 

STEP 4 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정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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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수원에서 택시를 어렵게 잡아서 

택시타고 행궁동 주민센터에 내려서

정조살롱에 도착했어요!!

 

 

 

# 정조살롱 위치

 

 

정조살롱은 별다른 간판이 없어서

이렇게 생긴 곳을 잘 찾아보면 보입니당

 

 

저도 처음에는 설마 여기..? 했었거든요!

 

 

정조살롱입니다.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이렇게 인스타감성으로 거울도 있어용

 

 

제가 도착했을 때는 만석이라서

웨이팅을 좀 했어요

 

 

 

 

# 정조살롱 내부

 

 

다행히 웨이팅 좌석이 있어서 여기에 앉아 있었어요.

웨이팅은 약 20분정도?

 

그 사이에 테이크아웃으로 많이들 주문하고 가시더라구요.

시간없으시면 or 자가용 있으시면 테이크아웃도 추천드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달력과 공예품도 있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았어요

 

 

 

웨이팅석에 앉았을 때 딱 찍은거예용

 

 

 

 

 

# 정조살롱 메뉴 가격 & 메뉴 추천

 

 

아메리카노 3,5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커피는 아포가토로 6,000원 입니다.

 

맥주도 파네요?? 그리고 따뜻한 음료도 팔구요.

 

그리고 약간의 디저트도 팔던데 저희는 밥을 먹어야 되서 커피만 먹으면서

몸을 좀 녹이기로 했어요.

 

 

**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 샷,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추가 시 500원 추가 결제래요.

 

 

여기서 주문하고 계산하시면 되는데

 

마들렌이나 미니 케이크등

디저트는 여기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될듯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정조살롱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었던

아인슈페너 (5,000원)

 

비엔나커피라고하죠?

위에 휘핑크림과같이 달콤한 크림이 올라와있어서

달달하고 맛있었던 커피였어요!!!

 

완전 추천!! 진짜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라는 말이 딱 맞아요!

 

달달한 커피 또 먹고 싶네용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고소하면서 맛있었던 플랫화이트 (4,000원)

 

플랫화이트는 그동안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커피라서

한번 시켜봤는데

 

우유가 깊이 스며있어서 매우 고소하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그랬어요!

 

단맛은 하나도 없었고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커피 땡기신 분들에게 추천!

 

 

 

 

하겐다즈가 들어있는 아포가토 (6,000원)

 

아포가토!! 이건 카페에서 처음시켜먹어 봤어용

 

그동안 애슐리같은 뷔페에 가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내려서 셀프로 해먹었는데 ㅎㅎ

 

역시나 직접 돈주고 사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저는 하겐다즈가 꽉 차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에는 우유얼음인지 샤베트 같은 얼음이 있어서

약간 속았다?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비쥬얼도 그렇고 만족스러워용

 

 

 

이렇게 아인슈페너, 플랫화이트, 아포가토로 총 세가지 메뉴를 시키면서

따뜻하게 몸도 녹이며 커피타임을 즐겼어요

 

 

 

아포가토에 에스프레소를 붓는 모습을 찍어봤어용

 

이거다시보니 또 먹고싶네용 ㅠㅠㅠㅠㅠ

지금 눈도 오는데... 집에서 이런 커피 마시면서 눈오는 풍경 감상하고 싶네요

 

 

 

 

# 정조살롱

 

 

이렇게 인스타 감성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들이 많아서

 

인스타하시는 분들, 오시면 정말 만족하실거예요

 

 

어쩜 이렇게 벽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았는지!!

 

 

저 자리는 전통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좌석이네요.

정조살롱이라는 이름에 맞춰 마련한 좌석일지도 모르겠어요.

 

수원에 놀러오신다면, 행궁동쪽에 놀러오신다면,

정조살롱카페 추천합니다!!

 

나중에 수원에 올 일이 생긴다면 아인슈페너 먹으러 오고 싶어용

 

 

이렇게 스탬프도 찍어주셨어요

1메뉴에 한개 찍어주신듯 합니다

 

 

 

영업시간 : 12:00~22:00

(화요일 휴무)

 

혹시모르니 가시기 전

미리 영업여부 확인하고 가시길!

 

 

 

 

 

그럼 저는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코스,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통닭거리 맛집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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