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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직자, 프리랜서도 최대 2억까지 전세보증금 대출 가능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찐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저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매임임대주택에 운좋게 예비자로 당첨이 된 이후
이사를 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무직자이며, 소득이 없기 때문에
7천만원 가량의 보증금을 마련할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보증금-월세 최대 상호전환 후의 금액)
 
또한, 카카오톡 대출이나 토스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니
그동안 올라버린 금리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 금액 이하의 자산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최소 연 1.8%의 금리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2억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https://nhuf.molit.go.kr/FP/FP05/FP0502/FP05020303.jsp

 

주택도시기금

주택도시기금 소개, 주택구입(내집마련디딤돌 등), 전세자금, 월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주택청약, 신혼부부대출

nhuf.molit.go.kr

 

무직자나 무소득자, 프리랜서 등 재직중이 아닌 저같은 사람들도
비교적 낮은 이율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니,,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등 수입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
이같은 개꿀 상품이 어딨겠나 싶죠!
 
물론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대출만 가능하니,
나머지는 신용대출 혹은 자비로 마련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시중 금리가 3~4 % 정도에서 시작하고, 
무직자에겐 1금융권 은행에서 전세대출도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에겐 이 대출을 받아야만 
신축 매임임대주택 입성이 가능했습니다.
 
블로그, 카페, 오픈카톡 등의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보았고,
모두들 운 좋게,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저같은 무직자도 HUG 버팀목 대출로
보증금의 80%까지 가능했다는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저도 희망을 가지고
10 곳이 넘는 여러 은행에 발품을 팔았습니다.
정말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끝내 서류 작성을 마치고
대출이 무사히 나올 것 같다는 은행원의 말씀을 들은 후에야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공유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부터 자세한 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저는 공공임대주택이고, 5천만원 정도를 대출 받아야 했기에 HUG로 진행을 원했습니다.
무직자로서 HF로는 3천만원 정도까지밖에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공임대주택+HUG만 취급하는 은행을 돌아다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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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검색하고 발품팔고 알아 본 결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이 두곳에서만 '공공임대주택+HUG'를 취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 농협, 국민은 공공임대주택에 HUG는 불가하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but 자세한건 각각의 은행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거래은행이 농협, 하나은행이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주거래은행이 아닌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해당 지점은 제가 대출받은 은행 지점과 관련 없습니다

 

은행원분께 감사해서
추가로 자산관리(오픈뱅킹)을 가입하게 되었으며, 체크카드도 하나 발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는 연회비 페이백 이벤트 있기도하고, 감사해서라도 발급받으려고 했는데
조건이 안되어서 발급 못했습니다 ㅠㅠ) 
 
버팀목 기금 대출은 절차가 까다로운 반면, 은행원들의 실적에는 반영이 안되어
많은 은행에서 거절하거나, HUG보다 절차가 비교적 쉬운 HF로 유도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또한, 추가로 실적 반영을 위해 적금, 예금 혹은 카드 발급 등을 하나 해주는게 관례(?)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감사해서 먼저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구요.
 
결론적으로 무직자인 저도
청년버팀목 HUG로 보증금의 80%금액을 1.8%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무직자이신 분들 중에서 대출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손품 발품 파셔서
원하는 대출 꼭 성사시키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발품, 손품 팔았던 자세한 후기나 타임라인은
다음 글에서 공유드리고자 하니,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은행지점은 공유드릴수 없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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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집에 쌓여있는 책을 정리하던 와중에
버리는 것보다 한번에 판매하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와중에
알라딘에 중고도서를 팔면 어떨까 했고
오늘은 그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책 버리기 전에 체크해보세요!
몇 백원이라도 용돈을 벌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알라딘에 도서를 팔기 위해서는
알라딘 매입 가능 도서여야 합니다


알라딘이 매입 가능한 도서인지를 아는 방법은
알라딘 앱을 깔고 바코드를 통해 도서의 바코드를 찍어보면
매입가능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알라딘 앱 다운 - 아래 사람모양 클릭 - 중고팔기내역 클릭 - 맨위 알라딘에 중고팔기 클릭 - 바코드 촬영 클릭⭐️

 

이후 팔고자하는 도서의 바코드를 촬영해보시면 됩니다

**주의**매입가능여부나 매입 가격은 재고사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되므로
오늘 가능하던 도서가 몇 시간뒤 불가능 할 수도 있고, 혹은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집안 대청소를 하느냐고
정리학 책이 많았는데
아예 버리는 것보다 알라딘에서 500원이라도 받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해 판매를 결정했어요


고물상에 버리는 것도 일이고,,
알라딘에 택배로 책을 부쳐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돈도 받고 책도 정리하고 1석 2조.


다만 매입가격은 많이 안쳐줘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판매하는게 더 돈을 많이 얻을 수 있지만
한권한권 힘드니까 일괄로 판매하기로 결정했어요.

매입가격은 도서마다 다른데요, 신간 책일수록 값을 더 쳐주고
수요가 많을 수록 가격이 높은 것 같아요


최상/상/중 이렇게 구분하는 책들이 있는데 이 기준은 앱에서 알 수 있어요.
보통 이렇게 구분하면 균일가매입도서보단 더 값을 쳐줍니다.


균일가 매입 도서의 경우 도서 정가의 10%(10%+ 내림)로 가격이 측정되는게
기본인 것 같아요. 예를들어, 정가 14,500원의 경우 매입가격은 1,400원 정도로 측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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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가격은 알라딘 앱으로 도서 바코드를 찍어보면 됩니다.


한번에 최대 20권씩, 10kg까지 신청가능하고
만약 매입도서가 만원이 넘으면 배송비 1,500원은 무료예요
배송비(1,500원)가 들게 된다면 따로 지불하는게 아니고
매입가에서 차감한 뒤 돌려줘요

그리고 혹시 매입불가인 책은
폐기 혹은 반송 선택이 가능합니다 (반송비 1,500원)

그리고 택배를 이용할 경우
마땅한 박스가 없을때
알라딘 중고박스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알라딘 중고박스는 한개에 9,800원이고
2개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예요

나중에 중고책 매입하면 9,800원은 다시 돌려줘요
저는 결제수단을 그대로 환불해주는 줄 알았는데
중고서적 매입한 가격에 합쳐서 일괄 현금으로 돌려주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중고 박스의 크기는 가로 34cm * 세로 26cm * 높이 19cm 입니다

넓이 폭 높이가 이정도라서
책을 한번 쌓아보시고 시뮬레이션 해보셔서 이정도 되겠다 싶으시면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cm정도는 여유 두시고 책을 쌓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외부 바닥은 좀 더럽고 송장도 정리가 안되어 있는데, 내부는 상태가 괜찮더라구요

 

서울기준 다음날 알라딘 중고박스가 도착했어요

알라딘중고박스가 더럽고 냄새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한테 온 중고박스도 매우 더럽긴 하더라구요 특히 바닥면이..

사진에서 보이는 저 더러운 면은 바닥면입니다 그래서 신문지 위에 놓고 작업했어요


잡기 싫을 만큼 찝찝하긴 했지만

일반 박스로 보내는 것보다 환경에도 도움되고
택배박스 준비 안해도 되서 매우 편리했어요!

 

 

미리 가격이랑 부피 측정해서 모아놓고

매입 신청한 도서들을
알라딘 중고박스에 잘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접수번호를 꼭 종이에 써서 동봉해주셔야 해요

또는 매입신청서 프린트해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후에는 지퍼를 닫은 뒤 같이 온 케이블타이로 지퍼를 다시 묶어주면 됩니다
(보내는 책의 도난 및 유실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팔고자 하는 책이 일반 단행본 크기인 경우 20권(단, 중량 10Kg 이하) 정도를 담을 수 있습니다

책 바코드를 찍고
알라딘 중고팔기를 신청하면
그다음날 cj택배기사가 방문한다고 문자가 오는데 저는 아직 중고박스 준비가 안되어서
그 다음날 와달라고 택배기사님께 부탁드렸고 기사님은 그 다음날에 와주셨습니다

 

저는 물류센터 배송으로 결정이 되었고
기사님 픽업 이후 2일정도 후에 5건 중 2건이 정산완료되었어요

 

 알라딘 중고판매 타임라인 


5월 22일 알라딘 중고박스 구매

5월 22일 알라딘 중고상품 판매하기 신청

5월 23일 오전 cj택배기사님이 중고책 수령한다고 연락 --> 24일로 미룸

5월 23일 저녁 알라딘 중고박스 배송완료

5월 24일 cj택배기사가 중고책이든 알라딘 중고박스 수령

 

5월 26일 5건 중 2건 정산완료

5월 27일 남은 3건까지 모두 정산완료

5월 27일 통장으로 중고도서 판매금 +중고박스 금액 5건 모두 환급 완료

 

신청한지 6일만에 배송+수령+환급까지 완료되었답니다


더럽거나 중간에 제본이 갈라진 책들은 균일가여도 매입이 불가한가봐요
근데 제가 체크했을 때는 그렇게 더러운 책은 없었는데,,

또 제가 체크할때는 최상이었는데 중으로 바뀐 책들도 있더라구요
중간에 제본 갈라진 것 까지 체크하는걸 보니까
꼼꼼히 체크하기는 하나봐요

그래도 직접 가지고 고물상에 이동해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괜찮은 상태의 책들 잘 체크해서
알라딘에 중고로 판매하는거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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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드.디.어
제가 7년간 염원하던
김준수x홍광호 조합의 데스노트
영접하고 왔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포토존 소개전체적인 공연 후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4.29 - [일상다반사] - [홍광호, 김준수]2022 데스노트 뮤지컬 드디어 관람한 후기 - 포토존소개, 뮤지컬 줄거리 솔직리뷰

 

[홍광호, 김준수]2022 데스노트 뮤지컬 드디어 관람한 후기 - 포토존소개, 뮤지컬 줄거리 솔직리뷰

20220428 여러번의 시도끝에 성공한 데스노트 뮤지컬,,, 피켓팅 of 피켓팅이었어요 7년 전쯤 데스노트 초연 캐스팅으로 못본게 너무 아쉬워서 언제 초연 캐스팅으로 데스노트 볼까했는데 이제 드디

sonalog.tistory.com

 

이번 포스팅은

티켓 수령 / 굿즈 소개 / 공연안내 / 3층 5열 시야 + 좌석 추천 / 충무아트센터 이용 꿀팁

으로 길게 구성될 예정이니 끝까지 잘 봐주세요!!


2022 데스노트 뮤지컬은

신당역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했어요

 

저는 7시 30분 저녁 공연이었고

2시간 전쯤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입구와 1층로비에 포토존이 하나씩 있습니다

티켓수령, 메인 포토존, md(굿즈)구매 등은 2층에 위치하니까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바로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데스노트 뮤지컬
티켓수령

데스노트 뮤지컬 티켓수령 및 현장판매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해요

(7시 30분 공연의 경우 6시정도부터 가능했어요)

 

예매번호(예매내역서) 혹은 예매자 신분증을 지참하여셔야 하고

예매자 핸드폰번호 뒷자리도 물어보니까 대답해주시면 되세요

저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했는데요, 기대나 예상을 전-혀 못했는데

이렇게 이쁜 봉투, 티켓을 주시더라구요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홍광호X김준수 조합이 뙇!!! 나와있는 티켓 봉투ㅠㅠ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는 티켓수령을 얼른 마치고 곳곳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

바로 충무아트센터 맞은편 서브웨이에 가서 혼밥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혹시 혼밥하실 곳이 고민이라면 충무아트센터 맞은편 서브웨이 추천드려요

(6시 10분쯤 갔는데 사람이 꽤 있긴 했어도 먹을 자리는 많았어요)

이렇게 창가자리에 앉는다면

충무아트센터 view를 보며 식사 가능 ^-^

 

굿즈 구매는 충무아트센터 2층에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참고로 줄이 3층 올라가는 계단까지 서있더라구요

굿즈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미리 줄 서있는걸 추천드려요

데스노트 MD/굿즈 부스 운영 시간

공연시작 전 1시간 ~ 공연시작 5분 전

인터미션 (1막 종료 후~2막 시작 5분 전까지)

공연종료 후 약 10분

(공연 중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데스노트 MD/굿즈 구매 자주 묻는 질문]

1. MD부스 운영시간 이외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2. 일시품절된 상품의 재입고 일자는 미정입니다

3. 2차 프로그램북의 입고 일자는 미정입니다

4. OST(CD)와 대본집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5. 리스트에 없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제가 간 날은,,, 일시품절인 상품이 참 많더라구요

티켓북이나 키링 사볼까 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ㅠ

 

 

데스노트 뮤지컬
MD/굿즈 소개, 가격

1. 티켓북 (2단, 100매 수납) 25,000

 

2. 인센스 세트 (인센스스틱 1종, 인센스 홀터 2종 포함) 65,000

3. 양말세트 (2종 1세트) 10,000

4. 그립톡 2종 

- 포스터 7,000

- 사과 10,000

 

5. 마그넷 2종

메인포스터/티저포스터 각 5,000

6. 배지 6종

① KIRA 5,000

② L 5,000

③ DEATH NOTE 로고 6,000

④ 데스노트 6,000

⑤ 사과 7,000

⑥ 라켓 7,000

 

개인적으로 사과 이쁘네용 ㅎㅎ

 

7. 벨벳 파우치 2종 (블랙/화이트) 각 10,000

8. 키링 2종 (KIRA/L) 각 18,000

9. 찻잔 세트 25,000

10. 틴케이스 세트 (틴케이스 1개, 스티커 17종 포함) 8,000

 

11. 배쓰밤 15,000

(이건 샘플로 냄새맡을수도 있더라구요! 달달한 향이었어요)

12. 모나미 만년필 (컨버터 1개, 카트리지 2개 포함) 35,000

 

만년필이 갑자기 왜 있지 생각했는데

공연 봐보니까 라이토가 데스노트 작성할 때 만년필을 쓰더라구요

라이토를 상징하는 물품인 듯 해요

13. 핸드폰 케이스 2종 (하드/젤리) 각 8,000

갤럭시 기종-노트10, 노트10+, 노트20, 노트20울트라, Z-플립3

아이폰 기종-11/11프로, 12미니, 12/12프로, 13/13프로

14. 미니프로그램북 (표지포함 p.64) 7,000

(제가 올린 사진상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총 14가지 입니다

 

 

 

데스노트 뮤지컬 공연안내 및 꿀팁!!!!!!

데스노트 뮤지컬은 러닝타임 총 160분으로 (2시간 40분)

1막 65분, 인터미션 20분, 2막 75분입니다

 

7시 30분 공연 기준 10시 15분쯤 끝이 났어요!

 

지연입장의경우

1막 - 공연 시작 후 1분 30초 후, 6분 후, 12분 30초 후

2박 - 공연 시작 5분 30초 후, 10분 30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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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뒷열, 2층, 3층 공연의 경우

배우들 표정을 보기 위해서는 오페라 글라스가 필수인건 아시죠??

충무아트센터는 오페라글라스 사전예약 수령 제도가 있는데요

공연 시작 1시간 전~공연시작 전까지 수령 가능하며, 건물 2층 오페라글라스 사전 예약 부스에서 수령 가능해요

 

가격은 1개당 4,000원이며

공연 시작 2시간 이전 까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온라인으로만 예매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선착순)

저는 이번에 제가 구입한 오페라글라스를 들고 갔는데요

오페라글라스 수령 대기줄 기다릴 필요 없이/ 또 공연 끝나고 반납할 필요 없어서 정말 편했고

 

3층 5열에서 관람했을때 오페라 글라스 사용했는데

배우님들 표정도 잘보이고 만족하고 사용하고 왔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로켓배송가능해서 공연 전날 시켜도 그 다음날 (저녁공연이라면) 공연 전에 올거예요 ㅎㅎ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서울 기준 다음날 오후 3시전에는 도착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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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3층 5열 중블 시야 후기
+ 좌석 추천

저는 힘들게 힘들게 피켓팅에 성공해

3층 5열 A석 (70,000원) 자리를 겟 했는데요
생각보다 충무아트센터 3층 시야도 나름 좋아요!!!

배우들 정수리만 보이는거 아닌가,, 했는데
무대 전체적인 구성/영상이나 동선 잘 보였습니다


예전에 충무아트센터 2층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본적이 있는데,

이 때는 생각보다 단차가 없다고 느꼈거든요

제가 이번에 봤던 3층은 2층보다는 단차가 있어서
앞 사람들 시야 방해가 '생각보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보시길 고민하시는 분들이있다면…
그냥 어떤 자리에서든 일단 무조건 보길 추천드려요
특히 홍광호 김준수 조합은.. 이번에 제 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습니다 ㅠ

당연히 배우님의 자세한 표정오페라 글라스가 있어야만 보였답니다
3층이 멀리 동떨어진 느낌이 아니어서 무대 세트는 부족함 없이 잘 보였습니다

(무대 전체-바닥, 벽 등-에 모두 미디어 아트가 나오기 때문에 

또 어떤분들은 1층보다는 2층이 더 전체적으로 조망하기 좋다는 평가도 있더라구요?)

저번에 충무아트센터 레베카 공연일때는
맨 위에 간판?에 무대가 가려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후기를 본 것 같았는데
이번에 데스노트 뮤지컬에서는 위쪽에는 아무런 간판이 없고 뚫려있어서

3층에서 무대 세트 감상하고 배우들 연기 감상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다만 이 등장할때.. 앉아서 등장하고 연기도 앉아서 많이하는데
그러다보니 아랫쪽을 많이 쳐다보셔서 초반의 엘은 정수리를 많이 본 기억이 있네요

그거 제외하고는 3층도 생각보다 극 감상하기 괜찮으니 

무조건 무조건 3층이라도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공연은
라이토 / 엘 이렇게 두 사람이 라이벌 구도로 나와서
양쪽에 서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루두루 얼굴을 감상하시려면 당연한거지만 중블을 가장 추천드리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극 초반에는

홍광호(라이토)+류크는 왼쪽에 많이 계셨고

김준수(엘)+렘은 오른쪽에 많이 계셨어요

물론 중간중간 위치는 바뀌기도 해요!!

 

이렇게 공연이 라이벌구도로 진행되다 보니까

선으로 나눠서 무대 활용을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래서 양쪽에 주인공들이 서 있는 경우가 많았고
오페라 글라스로 누구의 표정을 봐야할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될수만 있다면, 1번만 보실거라면
무대에 가까운 좌석으로... 배우님들의 표정이 보일 수 있는 곳으로 티켓팅해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오페라글라스 없이 양쪽 모두의 표정과 전체적인 극의 구도를 볼 수 있을테니까요

예...하지만 사실 다들 알고계시지만 피켓팅이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를 얻을 수는 없을거예요
일단 이번공연은 어느 자리든간에 무조건 한번씩은 봐보시고
혹시나 능력이 되신다면 1층 가까운 곳에서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충무아트센터 공연관람 꿀팁

1.

충무아트센터 1층 물품보관소 / 스마트폰 충전소 존재

--> 물품보관소에는 관람에 방해될 짐, 외투 등 보관 가능

--> 스마트폰 충전소도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 + 휴식 가능 (의자 존재)

 

2. 

공연입장 전 앉아 쉬고싶은데 자리가 없다면 또 북적북적한 느낌이 싫다면

5층 로비가 생각보다 널널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의자고 꽤 있기

5층에 와서 휴식하다 들어가시는것도 추천

 

3. 

인터미션 때 화장실 이용 1층, B1층 가능

특히 여자분이실 경우 줄이 어마어마한데

저는 5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B1층으로 가서 

줄 안서고 화장실 잘 갔다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022 데스노트 뮤지컬 굿즈소개 + 공연 꿀팁 등 전해드렸고

혹시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눌러주세요!

 

2022.04.29 - [일상다반사] - [홍광호, 김준수]2022 데스노트 뮤지컬 드디어 관람한 후기 - 포토존소개, 뮤지컬 줄거리 솔직리뷰

 

[홍광호, 김준수]2022 데스노트 뮤지컬 드디어 관람한 후기 - 포토존소개, 뮤지컬 줄거리 솔직리뷰

20220428 여러번의 시도끝에 성공한 데스노트 뮤지컬,,, 피켓팅 of 피켓팅이었어요 7년 전쯤 데스노트 초연 캐스팅으로 못본게 너무 아쉬워서 언제 초연 캐스팅으로 데스노트 볼까했는데 이제 드디

sonalog.tistory.com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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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여러번의 시도끝에 성공한
데스노트 뮤지컬,,,

피켓팅 of 피켓팅이었어요
7년 전쯤 데스노트 초연 캐스팅으로 못본게 너무 아쉬워서
언제 초연 캐스팅으로 데스노트 볼까했는데
이제 드디어 보고왔네요ㅎㅎ



포토존 소개부터 시작해
뮤지컬 후기를 말씀드려볼게요

 

굿즈 소개 / 3층 시야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4.30 - [일상다반사] - 2022 데스노트 뮤지컬 굿즈 소개, 3층 5열후기, 공연관람 꿀팁 (김준수, 홍광호)

 

2022 데스노트 뮤지컬 굿즈 소개, 3층 5열후기, 공연관람 꿀팁 (김준수, 홍광호)

20220428 드.디.어 제가 7년간 염원하던 김준수x홍광호 조합의 데스노트를 영접하고 왔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포토존 소개와 전체적인 공연 후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4.29 - [일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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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타트!


충무아트센터

 

 

신당역 9번출구로 나가면 충무아트센터가 나오는데요
6호선 쪽이기때문에
2호선 타고오시면 좀 거리가 있을 거예요

 

9번출구에서는 한 2분?걸려요 거의 바로 있어요!

9번 출구 나가기 직전에
이렇게 샤엘이 반겨주네요^_^
이때부터 설렘 대폭 상승

 

데스노트 뮤지컬 포토존


저는 작년 말쯤
충무아트센터에서 레베카를 봤는데
그때랑 정말 비슷하게 포토존이 구성되어있더라구요


https://youtu.be/fx4b7tp1wQ4

전체적인 포토존 구조나

충무아트센터 건물 느낌을 알고싶으시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가장 기억하셔야 할것은
이번에 데스노트 인기가 어마어마 해서
캐스팅보드/굿즈 줄이 진짜 역대급이었다는 거예요

1시간 전쯤이었는데도 캐스팅보드 줄이 어마어마했고 (거의 공연 30분 전 느낌)

굿즈 md줄은 돌아서 계단까지 타고 올라갈 정도로 정말 길었답니다

2층 캐스팅보드/굿즈
먼저 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공연 시작 2시간전쯤
5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티켓수령은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입니다

7시 30분 공연이면 6시부터 티켓 수령 가능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포토존은 크게 8개 입니다

차근차근 소개해 볼게요


📸 포토존 1

1층 건물 입구에 있는 대형포스터
여기서는 전신샷을 찍기 좋아요


📸 포토존 2

1층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엘과 라이토의 길다란 포스터입니다

여기서는 세로로 전신샷 찍기에 좋을것 같아요

이제 메인 포토존이 모인 2층으로 올라가볼게요!
가장 먼저 2층 맨 안쪽에있는
오늘의 캐스팅 보드 포토존입니다


제가 본 캐스팅은 바로!!!

라이토 : 홍광호
엘 : 김준수
렘 : 김선영
류크 : 서경수
아마네 미사 : 케이

 


📸 포토존 3

저는 무조건 홍광호x김준수 캐스팅을 바라보고 티켓팅했었는데요
당연히 두분은,,,,정말 말해뭐해,,,,

초연때 한번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케미도 좋고 노래는,,,,하 정말 너무 잘해요


두분 제외하고는 렘역할의 김선영/ 미사 역할의 러블리즈 케이

잘하시더라구요!!!!
관련 리뷰는 아래쪽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 포토존 4

2층에 위치한 메인 포토존인데요!
빨리가면 이렇게 화면에 아무 글자도 없지만

7시 30분 공연 시작 기준
5시 50분쯤에 글자가 켜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메인포토존이 빈약하다고 느껴졌지만
그래도 저기 있는 글자가 계속 움직이는게 도시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이었어요



📸 포토존 5

2층 곳곳에 위치한 기둥 포토존입니다!

 

와… 홍라이토 정말
이쁘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ㅠㅠ
진짜 40대의 미모 맞습니까?? 맞냐구요!!!!!!!!

 

샤엘도 정말,,, 대단했어요
기둥포토존은 이렇게
티켓과 함께 인증샷 찍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잘 찾아보시면 여러 기둥 곳곳에
앞뒤로 메인 캐릭터 캐스팅별로
포스터가 붙어있는데요


이렇게 기둥까지 놓치지 않고 포토존으로 만들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두배!!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 기둥에 미사 역할 캐스팅 포스터도 있어요
분명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는데
어디로 간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위에 보이는 곳은 굿즈파는 곳이랍니다
굿즈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게요



📸 포토존 6

 

창문 / 바닥 포토존

충무아트센터만의 특징!
이렇게 탁 트인 창에 시트지를 붙여
포토존으로 활용하더라구요 ㅎㅎ

저녁에 어두워지기 전에 가면 이렇게 인증샷 찍기 가능하답니다

저는 티켓링크로 예매했는데 글쎄,,,
봉투부터가 너무 이쁜거있죠? 하아

홍광호+김준수 조합 내가 진짜 기다렸다ㅠㅠㅠ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데스노트를 표현한
포토존들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눈 크게뜨고!!!!! 찾아보세요!!

혹시몰라요 데스노트에 닿으면 사신이 보일지…
안보여요

 


📸 포토존 7

지금까지는 2층이었고
이제 3층으로 올라가볼게요

3층에도 포토존이 있다는 사실!
바로바로 미니 캐스팅 보드입니다~
잊지말고 여기서도 사진찍기로!!!

 

 


📸 포토존 8
대망의 마지막 포토존!
이건 야외에 있는 포토존 입니다

저는 2시간 정도 일찍가서
md샘플 구경하고,
포토존 사진찍고,
티켓 수령하고,
밥먹으러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찍어보았어요


이렇게 밖에도 깃발처럼 포스터가 붙어있어요
홍광호 김준수는 두번씩❤️
아쉽게도 미사역할은 붙어있지않았습니당


데스노트 총평

무대가 진짜 대박이예요
3D? 4D영화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도를 높였고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바닥을 포함해서 무대 전체가 화면이었는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공간, 다양한 구도,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마치 제가 그 공간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오리지날 공연을 재해석해서 이렇게 세트장을 재구성할수있었다고 들었는데

역시 이것이 현대 기술이다!!!!!! 할정도로 신기한 연출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본 뮤지컬이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였는데요

지킬앤하이드는 무대보다 레베카 무대가 훨씬 좋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 데스노트보면서 데스노트가 제일 세련되고 몰입감있게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무대 구성면으로는 이 셋 중에 1등 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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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아시다시피 많은 내용을 한 뮤지컬에 담으려다 보니까

속도감있게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만큼 지루하지 않았고 몰입해서

1막 끝났을때는 아니 벌써 끝이라고? 했던 느낌이 있었어요

 

만약 데스노트 줄거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뮤지컬 줄거리만 따라가기는 벅찬감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기때문에

원작내용을 조금이라도 알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결말은 원작(영화)과 비교했을때는

불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이 완벽한 뮤지컬에서 유일하게 불만족스러웠던것은 결말,,

앞에 1막에서는 정!!!말!! 소름돋는 부분도 많고 흥미진진하게 극이 전개되다가

2막이 되면 다소 호흡이 느려지는 부분이 존재하거든요

 

2막에는 엘과 라이토의 레전드 씬인 테니스 씬이 존재하는데요,

테니스 씬 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 뒤로는 결말이 다가오는데요,

한정된 시간에 데스노트의 많은 내용을 담아야 하는

뮤지컬이다보니 시간의 제약이나 연출의 제약이 있어서

이렇게 결말을 만드는게 최선이라는걸 알지만..

 

아쉬웠습니다 

혹시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스포하지 않을게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1막의 그 소름돋고 흥미진진한 너무 재밌고 짜릿했던 그 기분이

갑자기 끝나버린 결말에 다소 반감되었던 느낌이 있어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라이토와 그 여동생

마치 연인처럼 너무 친근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여자친구인 미사보다 더 스킨십이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건 참 만화스러운 전개다 생각했습니다 ㅋ

 

그렇지만 홍광호와 꽁냥거리는걸 대리만족할 수 있었다는게,,

참 좋았어요ㅎ

 

전체적으로 너무 완벽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아쉬운 부분을 꼽아보았습니다

 

무대 세트, 배우 노래, 연기, 줄거리 등

볼거리 너무 많고 재미있으니

제발 꼭 보세요.... 

 

 


데스노트 뮤지컬
배우 후기

 

각 배우들의 후기를 말해보자면

홍광호. 말해뭐해입니다. 그 발성, 연기, 눈빛 모두 압살해버렸어요

어떻게 40대가 고등학생의 페이스를 재연해낼수있죠?

이건 홍광호만이 가능합니다... 2막으로 갈수록 말그대로 미친놈이 되어가는데

미친 연기도 참 잘해요 소름돋게... 노래는 진짜 마이크 뚫고 나오고요.

 

 

김준수.....하아 제가 진짜 김준수 볼려고 7년전

데스노트 뮤지컬 보겠다고 난리쳤었는데 (결국 못봤지만)

이번에 결국 보게되었습니다. 실물을 영접했어요.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부르시고 연기하시더라구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노래와 연기.. 진짜 리스펙해요

중간중간 웃긴부분들도 잘 표현해주셔서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 

 

홍광호X김준수 케미가 장난 아니었어요진짜

이번에 이 둘 조합을 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렘 역할의 김선영배우님!!!! 노래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노래에 감정이 잘 섞어서 부르셔서 노래부르는거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류크 역할의 서경수 배우님!!!!

사실 류크는 강홍석 배우님으로 보고싶었지만

홍광호X김준수 조합에 강홍석배우님까지 합쳐지면 더더 피켓팅이었기때문에 서경수 배우님으로 도전했는데요,

익살스러운 능청스러운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노래도 좋았고 류크에도 찰떡이셨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강홍석 배우님은 어땠을까~~하는 궁금함이 남긴 하더라구요ㅜ

 

마지막으로 미사역의 러블리즈 케이님!!!

와 러블리즈 케이님 노래 진짜 잘하셔요 ㅋㅋㅋㅋ

미사 역할 외모도 잘 어울리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도 참 잘하셨어요

불안함 하나 없이 완벽하게 해내셔서 너무 만족했답니다

 

저는 이번에 3층에서 관람을 하였고,

당연히 오페라 글라스가 있어야만

배우님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3층도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3층 시야 관련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

아름답게 데스노트 간판에 불이 켜져있답니다

 

이로써... 7년 전의 염원 성공적으로 이루고 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굿즈 소개, 3층 시야 후기로 돌아올게요!

↓↓↓↓↓

2022.04.30 - [일상다반사] - 2022 데스노트 뮤지컬 굿즈 소개, 3층 5열후기, 공연관람 꿀팁 (김준수, 홍광호)

 

2022 데스노트 뮤지컬 굿즈 소개, 3층 5열후기, 공연관람 꿀팁 (김준수, 홍광호)

20220428 드.디.어 제가 7년간 염원하던 김준수x홍광호 조합의 데스노트를 영접하고 왔습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포토존 소개와 전체적인 공연 후기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4.29 - [일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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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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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제가 그동안 슬림쿡 도시락에 관련해서

1,2,3일차 후기를 올렸었죠!

 

궁금하신 분들은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 1일차 후기 클릭!

 

슬림쿡 간헐적 단식 도시락 2,3일차 솔직 후기 ☜  2일차 후기 클릭!

 

위의 제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광고 X / 모두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 입니다)

 

그동안 뜸했죠?

지금 1주차 총평 후기를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 간헐적 단식 1주차 총평

이 글을 처음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는 현재 매일 새벽에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슬림쿡 도시락을 이용 중입니다.

 

이용중인 프로그램은 '간헐적 단식 B'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글을 읽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1) 매일의 식단 후기

2) 1주일 먹어본 슬림쿡 간헐적 단식 B 장/단점

3)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도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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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의 식단 후기

<4주차 목요일>

 

점심 : 닭가슴살 버섯덮밥(렌틸콩)

 

 

닭가슴살 버섯이라니,,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이름만 보고 약간 거부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냄새를 맡아보니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섯을 싫어하는 저도 먹을만 했고

소스가 맛있었어요 (달짝지근)

 

but!

닭가슴살 양 실화입니까ㅠㅠ

닭가슴살이 얼마 없는게 아쉬웠어요

 

 

 

저녁 : 두부&파래실곤약 샐러드(크렌베리&그레놀라) / 오리엔탈 드레싱

 

 

뭐 들은 게 많은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이 잘 어울렸어요

 

 

드레싱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던,,

실곤약도 소스에 찍어먹으면

국수같아서 맛있었어요!!

 

슬림쿡은 샐러드 야채가 싱싱해서 좋은듯요

 

 

 

<4주차 금, 토요일>

 

금요일 아침에는 토요일식단까지 배달이 옵니다!

 

 

물론 마테차는 총 6팩이 와서

금요일 아침으로 3팩, 토요일 아침으로 3팩 섭취가능해요

 

 

금요일 점심 : 파인애플&새우커리 볶음밥

 

 

이름만 듣고 기대했던 메뉴 중 하나였죵

 

 

새우는 많지 않았어요!!

메인 재료나 가격이 좀 나가는 재료는

맨 위에 올려서

보여주는 식인듯요

 

 

집에서 먹는 거라 프라이팬에 데워먹기로 결심했어요

 

뒤집으니 거의 밥밖에 안보이는거 실화?.?

 

 

 

네.... 섞어보니 이번 볶음밥은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동안 많게 넣어주시던 야채도 적고

새우는 맨 위에있던 3마리가 전부였던 듯요,,

 

 

이대로 먹기엔 아쉬워서

계란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계란을 추가하니 그나마 나은 느낌

 

 

 

통에 옮겨 담아보았어요,,

맛은!!!!!!!!!!!!!!!!!!!!!!!!!!!!!!!!!!

재료에서 느낀 실망에 이어

별로였어요~~~

 

야채라도 많이 넣어주시지 ㅠㅠ

너무 맛이 심심해서 (계란 넣은거 감안하더라도 넘나 별로)

 

원가절감 너무 심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부분에서는 슬림쿡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관계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재료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주세요

 

 

 

금요일 저녁 : 허브닭가슴살&햄프씨드 샐러드 / 오렌지드레싱

 

 

닭가슴살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점심 메뉴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였을까요?

싱싱한 샐러드와 닭가슴살은 완전 만족쓰!!

 

햄프씨드가 이리저리 달라붙어 먹기 힘들었지만

닭가슴살 양이 많아서 만족!

 

오렌지 드레싱이 참 잘어울렸죠

 

이번에는 다른 그릇에 덜어먹었어요

 

 

샐러드는 야채가 매우 신선해서

아삭아삭 거리는게 참 좋아요

 

 

 

 

토요일 점심 : 포크갈비&메추리알 조림(다시마)

 

 

고기여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고기 양 실화인가요ㅎㅎㅎ

 

밥은 많은데 반찬 양이 적어서

별로였어요 진짜 ㅠㅠㅠ

 

밥은 적당한데

반찬이 너무 적어서

 

반찬 아껴먹느라고 힘들었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슬림쿡은

샐러드는 정말 잘하는데

 

밥 종류에 있어서는 원가절감이 심각한듯 하네요 ㅎㅎㅎ

 

 

 

토요일 저녁 : 파스타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이 참 자주오네요

전 오리엔탈 드레싱을 참 좋아한답니다

 

 

파스타 샐러드라니? 색다르죠

 

슬림쿡은 색다른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파스타는 여러 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씹는 맛도 있고

간이 좀 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2) 1주일 먹어본 슬림쿡 간헐적 단식 B 장/단점

 장점

 

- 확실히 먹는 양이 줄어서 배고픔이 일상화가 된다

이 기분이 싫지만은 않다

 

- 샐러드의 경우 매우 신선해서

야채가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배송온 당일 먹어야 가장 맛있는 듯요..

2~3일 지나서 먹으니 별로였어요)

 

- 칼로리가 일정한 식단이 배달되기 때문에

이 식단만 먹는다면 과식할 위험이 적다!

 

-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고 하지만

맛이없지 않다

그냥 평소에 먹는 음식인데 양만 정해놓고 줄인 느낌

 

- 매일 뭐먹을까? 고민하지 않아서 좋다

 

- 도시락 양이 많지 않으니 식사 시간을 더 즐기기 위해

꼭꼭 씹어먹는 것이 습관이 된다

 

- 일요일은 자유식단이라

다른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한 듯하다

 

- 매일 새벽에 배달이 온다

 

 

 

 

 단점

 

- 떡볶이, 치킨 등의 사진을 보면 좀 고역이다

 

- 일요일이 자유식단인데

영양분 섭취를 하는 날이 아니라

그동안 먹고싶은데 참아왔던 음식을 먹는 날인 느낌.

(도시락 먹는 날보다는 확실히 많이 먹어 배부르다)

 

- 점심 메뉴의 경우 반찬이 매우 부족한 경우가 더러있다

(원가절감이 너무 티나는 느낌..)

 

+ 맛없었던 메뉴도 있었다.... 

평소에 먹는 것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큰 나로서는

밥이 맛없는 날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 모든 다이어터들의 고민이겠지만

식단이 정해져있어서

밥 먹는 약속을 잡기 힘들다.

 

- 일회용품이 많이 와서 재활용 쓰레기가 는다

 

- 하루에 젓가락, 숟가락 한개씩만 보내주신다.

집에서 먹을 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밖에서 먹을 때는 난감한 상황이 올 수도

 

 

 

 


3)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정도

모두가 궁금해하실!!

그렇다면 이렇게 먹으면 살이 빠질 것인가???

 

답은 YES

 

스트레스를 받을 까봐 몸무게는 재지 않았지만

 

눈바디로 봤을 때 확실히 배가 들어가는 것은 느껴진다.

 

그동안 딱 맞는 바지가

조금 여유있어 지는 느낌도 있고

 

아침에 확실히 덜 붓는 느낌

일어나면 배가 고파지는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부끄럽지만 나는 슬림쿡 도시락만을 섭취하지는 않았다.

중간에 다른 간식을 먹는 날도 있었고

집에 있는 반찬과 함께 먹은 날도 있었지만

 

 

확실히 예전보단 몸이 가벼워진 느낌도 들고

눈바디로도 조금 줄어든 느낌은 든다.

 

하지만 먹는 것으로 뺀 살은

먹는 것으로 다시찐다고 하지 않나?

이 부분이 조금 걱정이다.

 

 

운동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나부터 제발 운동을 병행하자,,,)

 

 

슬림쿡은 샐러드 잘하는 집인 듯 싶으니

 

한 끼만 다이어트식으로 드실 분은

슬림쿡에서 샐러드 따로 시켜드셔도 괜춘할듯 싶다 ㅎㅎ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 1일차 후기 클릭!

 

슬림쿡 간헐적 단식 도시락 2,3일차 솔직 후기 ☜  2일차 후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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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X / 모두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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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저번 다이어트 도시락 1일차 후기에 이어서

 

(1일차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를 보시려면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슬림쿡 1일차 솔직후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 2,3일차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광고 X / 제 돈주고 직접 구입해서 적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다이어트 도시락 2,3일차 - 슬림쿡 간헐적 단식B 솔직 후기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지 모르겠는데,

슬림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인 분이 실천 중이라는 말에 한번 알아보다가

저한테도 맞겠다 싶어서 시작한 것이었지요!

 

그분의 말에 따르면 3일차가 고비라고,, 하였는데

과연 제 2,3일차는 어땠을까요??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2일차

 

 

오늘도 역시 아침에 배송되었어요.

 

 

역시나 구성품은 아침 마테차 3봉, 점심 밥, 저녁 샐러드, 

젓가락 1개, 숟가락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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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엉차 얼린 것이 아이스팩 대신해서 왔어요.

이 점은 참 센스있는 듯 해요.

 

 

 

 

 

볶음밥의 경우에는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고,

덮밥류는 덮밥 소스를 밥에 부어 돌리라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인 닭갈비의 경우에는 어떻게 데우는게 좋을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ㅎㅎ

 

 

 

 

오늘의 점심은 매콤 닭갈비 & 병아리콩밥입니다.

 

보니까 제조 시간이 전날 오후 2시쯤이었어요.

제조시간으로부터 72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뜯어보니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닭갈비의 경우 김치같은게 들어있는 줄 알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김치는 아니고 양배추가 매운 양념이 묻어져있어 그렇게 보이는 거였어요.

 

 

 

슬림쿡의 단점 ㅠㅠㅠ

역시 바로한 밥이 아니고 냉장보관이라 그런지

 

밥알이 하나씩 흩어져요 ㅠㅠ

데워 먹더라도 하나하나씩 밥알이 따로 노는 건 어쩔 수 없는듯요.

 

 

 

 

오늘도 성분표를 읽으며 밥을 꼭꼭씹어먹었어요.

 

매콤닭갈비의 경우,

닭고기는 닭가슴살이 조금 찢어져 넣어 있었어요.

양념이 별로 스며들지 않았고

양념과 볶은 채소와 삶은 닭가슴살을 그냥 섞어 놓은 느낌.

 

닭가슴살 양은 매우 적었어요...흑...

 

야채 같은 경우는 매우 신선했고

특히 양배추가 많았는데

슬림쿡은 양배추가 맛있어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정말 좋드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프라이펜에 볶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젠 저녁시간이네요.

 

 

쭈꾸미 샐러드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되게 기대했거든요.

대체 어떤맛일지~

 

뭔가 다이어트 도시락은

학교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느낌으로 하루하루 메뉴를 기대하게 되네요.

집에서 먹기 힘든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비닐을 뜯어보면~ 쭈구미는 사실 많진 않아요. 5~6조각 들어있어요.

저는 특히 양파가 들어 있어 마음에 들었네요.

 

 

 

발사믹 드레싱!!!

진짜 오늘은 드레싱도 한 몫 했어요.

 

쭈꾸미 샐러드에 매우 잘 어울리더군요.

 

혹시 다이어트관련이 아니더라도

색다른 음식 해드시고 싶다면 쭈꾸미와 샐러드, 발사믹 소스 추천드려요!!

 

 

 

소스를 넣고

쭈꾸미와 야채를 같이 들어

입속에 넣어 음미해봅니다.

 

정말 다시말하지만 소스가 정말 괜찮았어요!

 

 

 

다이어트 도시락 2일차 후기

 

사실 오늘은 이렇게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고도

식욕을 참지 못하고,,, 고구마를 먹어버린 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저녁에는 배가 별로 안고팠지만

어쨌든 점심 밥 ~ 저녁 샐러드 사이에는 배가 좀 고팠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제가 원래 아침에 배가 잘 안고픈데

아침에도 허기가 지더라구요.

 

어쨌든 뭔가 점점 조금씩 제 몸에 맞게 먹는 기분이라 좋아요.

특히 저같이 기초대사량 낮은 분들이라면

 

매일 맛있는 메뉴 딱 포만감 느껴질 정도 먹는 거라

만족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3일차

 

 

오늘도 새벽에 배송이 왔구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기다렸던 고기입니다.

 

불고기 비빔밥과 고추장 소스.

 

 

비빔밥의 야채는 다름아닌 새싹이더군요!

 

 

 

은근히 고기가 많아서 놀랐던!!

 

 

새싹 채소는 그닥~~ 신선해 보이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정돈 아니었던 정도?

 

고추장과 양조맛간장이 들어있더군요~

 

간장은 왜지? 생각했는데

비비다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는!

 

 

 

이번 식사는 레인지에 돌리기가 애매해서,, (새싹은 풀이 죽어버리니까)

그냥 볶아먹어보자! 해서 프라이팬에 볶아먹어보았죵

 

사실은 집에 소불고기가 조금 있어서,,,

그것을 보충해서 같이 볶아먹고싶다는 생각으로 볶아보았어요!

 

아예 밥을 데우지 않으면 섞이지가 않는 밥이라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 사용해서 데워주긴 해야 했어요!

(그게 슬림쿡의 단점이라면 단점인듯 싶습니다

냉장보관이라 밥이 딱딱해진다는 점)

 

 

 

이렇게 집에 있는 소불고기를 조금 추가해서

(feat.당근, 팽이버섯)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고추장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고추장은 맛있는 고추장이었어요!

저렇게 조금만 하려고 했지만

넣다보니 거의 다 넣게 되더라고요

 

같이 있던 간장의 역할은 아마

잘 비벼지게 하는 역할이었을텐데

 

저는 집에있던 소불고기를 추가하기도 했고

밥을 볶았기 때문에 그나마 잘 비벼졌고

고추장을 거의 다 넣기도 해서

그냥 간장은 넣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간장말고 '참기름'이 들어있었다면 훨씬 맛있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새싹을 넣어비벼주면 완성이지요!

 

고기가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제가 소불고기를 추가하긴 했지만 원래도 많았던듯!)

 

먹었던 메뉴 중에 가장 심리적 포만감이 높았던 메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ㅎ

 

 

 

이제 저녁이 되어 저는 샐러드를 먹습니다.

오늘 샐러드는 어제에 이어서 좀 특이했어요.

 

 

바로 롤치즈&메추리알 샐러드였는데요

그레놀라가 추가되어있다고 식단표에는 쓰여 있었습니다.

 

 

 

열고 난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기본 샐러드 구성은 동일한데,

여기에 메추리알 1~3개 더 들어있고

롤치즈 추가, 그래놀라 추가 입니다.

 

 

 

 

오렌지 드레싱이라니,

참 신선하죠?

 

이게 과연 어울릴까? 했지만

그것은 기우!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색다르게 접시에 덜어 먹어보았어요!

 

사실 샐러드 용기가 소스와 샐러드를 버무리기엔 크기가 작아서 답답했거든요

 

이렇게 큰 접시에 담아 먹고 싶었어요.

 

 

 

 

소스를 뿌리고, 그래놀라와 양배추를 먹어봅니다!

그래놀라는 평소에 먹었던, 그 달달한 그래놀라입니다.

 

처음 맛보는 샐러드였지만

맛있었어요.

 

 

 

중간중간 첨가된 치즈는

짭짤하면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단지 메추리알 샐러드라기엔

메추리알이 4개?들어있었나?

약간 아쉬웠지만

 

소스나 다른 구성 등은 대 만족이예요!!

 

 

 

다이어트 도시락 3일차 후기

 

3일치가 고비라고 전해들었는데,,

저는 점심이후~저녁 사이에 배가 고파서 (좀 많이)꾸르륵 거리는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가장문제는 역시 제 식욕이겠죠~~

왜 떡볶이나 닭강정이 계속 생각나는지!!!

 

사실 슬림쿡 다이어트 도시락은

다른 다이어트 도시락에 비해

간도 약하지 않고,

 

메뉴도 맛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저처럼 다이어트 초보?인 사람들에게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점점 내일 메뉴가 뭘까, 저녁 샐러드는 뭘까 기다려 지는?

 

집에서 먹는 것보다 메뉴도 색다르고

샐러드도 양이 은근 많아서 포만감도 있고

 

솔직히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좀 나간다는 것과, 중간에 배가 좀 많이 고프다는 것 빼고는

정말 해볼만해요.

 

 

지금까지 2일차, 3일차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였구요!

 

앞으로 나올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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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모두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 해보자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죠?

 

저 또한 그 중 한명인데요!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저의 가장 큰 문제인 먹는 것 부터 줄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고,

광고가 절대 아니니 믿고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 슬림쿡 간헐적 단식 식단 1일차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제가 슬림쿡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서 매일 배송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곳이 바로 슬림쿡이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다른 곳도 많아 보여요.)

 

더 이상 이대로 계속 살이 찌면 안될 것 같아서

가장 먼저 식단부터 조절해보자. 라는 생각에 큰 맘먹고 시켰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위메프에서 구입을 하였고, 일주일에 6일 프로그램으로

쿠폰 조금 적용하면서 일주일 기준 약 8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간헐적단식B 프로그램이고

 

아침은 마테차  /  점심은  일반식(양은 조금)  /  저녁은 샐러드 로

 

한끼는 액체로 대체하고,

두 끼만 몰아서 먹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간헐적 단식 A는 저녁이 샐러드가 아닌 샌드위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는데 간헐적 단식의 정의와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어쨌든 하루 섭취 칼로리가 600~700 칼로리 정도로

 

식단 관리에는 좋은 듯 보입니다.

 

 

 

 

슬림쿡 1일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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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먹은 식단은 4주차의 첫번째 식단으로

 

아침 : 마테차 3포

점심 : 베이컨 브로콜리 볶음밥

저녁 : 게살&메추리안 샐러드 / 이탈리안드레싱

 

이었습니다.

 

식단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식단표가 나와있습니다.

 

 

집이 수도권이어서 새벽에 배송이 왔고,

아침에 배달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문고리에 가방이 걸려있었습니다.

 

 

 

구성은 이러합니다.

 

 

첫 날이었기 때문에 식단표와,

마테차 3봉지, 점심 밥, 저녁 샐러드, 

그리고 일회용 수저 1개와 일회용 젓가락 한개가 들어있네요.

 

 

 

추가로 우엉차 3포가 얼려서 들어있었는데

전화로 문의해보니

 

아이스팩의 역할이고 드셔도 된다고 해서

해동한뒤에 내일 수분 섭취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테차를 마셔봅니다.

마실만 합니다.

 

 

이것은 3주 1일차 식단입니다. 저는 4주 1일차 식단을 받았습니다.

 

 

 

볶음밥류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1분 30초 데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용기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뜻이겠죠?

 

 

 

 

뜯으니까 맛있는 향이 솔솔 났습니다. (아마 기름 향인듯 해요)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괜찮아 보이는군요.

 

 

 

1분정도 밥을 데우고 동봉된 수저로 먹어봅니다.

 

맛있습니다.....

 

양은 사실 많진 않아보입니다.

 

오늘의 소중한 한끼이므로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어봅니다.

포만감을 느껴야 하니까요.

 

 

 

 

역시. 참기름이 들어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군요.

 

여기서 몇 칼로리인지 궁금해진 저는

칼로리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그 어디에도 이 볶음밥이 몇 칼로리다 라는 것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냥 볶음밥 + 샐러드가 600~700칼로리 정도다. 

라는 것만 알려진 듯 합니다.

 

 

점심 볶음밥 총평

 

맛 : 맛있다

야채 : 많이 들어있다

양 : 처음에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딱 포만감이 찰 만큼으로 적당한 듯.

 

1일차 볶음밥은 만족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녁먹을 때까지 배가 한번 꼬르륵 거렸으나

물로 버티고,

 

6시 30분 쯤 저녁 샐러드를 먹습니다.

 

 

 

 

메추리알과 크리미 샐러드군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메추리알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볶음밥 용기보다 샐러드 용기가 더 큽니다.

 

 

 

동봉된 소스를 뿌려주고.

 

 

 

성분표를 보면서 먹어줍니다.

 

 

 

메추리알 맛있습니다.

 

 

 

야채 양도 괜찮고

아삭아삭 하더군요.

 

중간중간 양배추도 들어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성분표엔 안나와있던데 어쩌다 같이 들어갔나봐요.

 

느리게 꼭꼭씹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저녁 샐러드 총평

 

맛 : 맛있어요.... 쓴 채소 없었어요.

소스도 맛있었어요.

야채 : 신선했어요.

양 : 양도 괜춘.

 

 

 

 

결론 (장점 / 단점)

 

돈이 있다면 시켜서 먹을만 하다.

매일 만들어서 새벽 배송오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기엔 참 맛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머리 쓸 일이 없었고 활동량도 얼마 없었던 저도 약간 배고픈데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분들, 몸쓸 일 많으신 분들은 칼로리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지만 단백질이 조금 부족한 듯 싶어서

운동병행하는 사람은

저기에 삶은달걀을 추가해 먹거나 닭가슴살을 먹으면 좋을듯

 

 

결국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금 변형해 먹으면 더 괜찮은 식단이 되지 않을까 라는 평가를 내려본다.

 

 

+ 홈페이지 후기에 일회용품이 많다고 하는 걸 봤는데

역시 모든 것이 일회용품으로 이루어져 있긴하다.

이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알아두셔야 할듯.

 

 


이상 1일차의 후기였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아직 1일차만 실천해보았기 때문에

살이 얼마나 빠졌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평소보다 덜 먹는 거니까 빠지긴 하겠지요.

 

앞으로 2일차, 3일차 후기 쭉 들고와 볼게요.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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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예요.

 

오늘은 여행갈 때 많이들 들고 가시는

셀카봉 삼각대에 대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미리 밝힙니다. 광고 아니고 제가 제 돈 주고 산 셀카봉삼각대 리뷰입니다.)


# 셀카봉 삼각대?

제가 이번에 일본 자유여행을 갔다 왔는데

여행을 가는 만큼 셀카봉이 필요할 것 같아서 셀카봉을 알아보던 중

 

셀카봉과 삼각대가 한번에 가능한 셀카봉삼각대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1가지로 2가지의 기능이 가능한 셀카봉삼각대를 사고 싶어서

진짜 몇날 며칠을 검색해보았어요.

 

그 결과 튼튼히보이고 가격도 그나마 괜찮아보여서 고른 제품이 바로

인투 INTO VCT-320M 셀카봉 삼각대랍니다.

 

티몬에서 구입했는데,,

거기서 구입한 이유는 그 당시 최저가가 티몬이여서 그랬구요

가격은 2만원대 극초반에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23,900원에 판매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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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 VCT-320M 솔직 후기

 

먼저 택배가 오자마자 상자가 무거워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좀 무거웠어요.

 

그래도 다른것보다는 삼각대 사용할 때 더 견고할거라 믿고 좋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해요.

하지만 약간 묵직해서 손목안좋으신 분들에겐 조금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은근히 잘 세워지고 블루투스도 잘 되고 좋긴해요

 

아이폰 6s에 범커케이스라서

은근 무게 나가는 제 핸드폰

삼각대로 사용해도 잘 세워지구요

 

하지만 외관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고

좀 투박해요

하지만 그만큼 좀 견고하다는 믿음을 주는 외관이랄까요

 

또 아이폰에서 아이폰 기본 카메라 뿐 아니라

B612, 카메라 360, 푸디 다 잘 찍혀요

 

하지만 동영상 버튼은 직접 눌러야 해요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안눌림)

 

밑 사진은 보내주신 물건 풀샷입니다.

 

 

맨 위에는 블루투스 리모콘 사용 설명서,

오른쪽부터 사은품 셀카봉, 셀카봉 파우치,

셀카봉 삼각대 입니다.

 

 

 

셀카봉 삼각대의 상자 사진이예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용설명이 나와있네요.

하지만 따로 블루투스 리모콘 사용방법 설명서가 와서 그거 보고 했어요.

 

 

 

 

아래에는 상자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예요.

 

 

 

삼각대 셀카봉, 핸드폰 고정하는 것, 충전 잭 순서랍니다.

핸드폰 고정은 집게식이 아니라

돌려서 고정하는거라 약간 귀찮기는 해요

 

 

 

블루투스 리모콘은 충전식인데요,

5핀 케이블로 충전 가능해서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되는 점이 좋았어요

 

물론 저는 아이폰이라 제 충전기로는 충전이 안되었구요.

 

 

 

 

이렇게 위 사진처럼 리모콘 사용방법이 상세히 나와있고

충전법도 나와 있네요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아래 사진은 셀카봉 삼각대에 핸드폰 꽂이를 조립해 삼각대 기능으로 세워 놓은 사진이예요.

 

 

 

 

 

 

아래 사진은 봉을 끝까지 늘려 본 사진이구요.

 

은근히 봉을 빼고 넣는 것이 힘겨워요.ㅠㅠ

뭐 헐거운것보단 낫다고 생각하지만요.

 

 

 

 

위에 핸드폰 고정대까지 조립해서 다 접으면 이정도예요.

 

 

 

 

손으로 약 한뼘 정도로 크기는 크지 않아요!! 하지만!!!

진짜 약간 묵직해서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 한손으로 들고 사용하려면

힘을 좀 줘야 해요.

 

손목이 약하신 분들에게 비추.

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견딜만한 무게이니 괜찮아요.

 

 

 

같이 주신 셀카봉 파우치에 넣어보려 했으나,,,

조립시킨 핸드폰 고정대가 끼어서

안들어가요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안들어가요..

조금만 더 입구가 큰 파우치를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그 점은 아쉽네요

 

 

 

아래 사진은 사은품으로 주신 셀카봉인데

열자마자 냄새나고 made in China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었어요

물론 저 위에있는 셀카봉 삼각대도 중국산인데

 

얘는 더욱더 싼 중국산,,,

 

봉도 약하고 왜 주셨나 모르겠네요

이걸 주시지 말고 가격을 더 깎아주셨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 인투 VCT-320M 셀카봉 삼각대 총평

 

장점

다른 셀카봉삼각대와는 다르게 조금 더 견고한 듯 하다

 

(인투에서 셀카봉삼각대를 두 가지정도 파는데,

저는 이걸 산 이유가 삼각대가 좀더 견고해 보여서 였거든요.

다른 제품보단 견고한것 같긴 합니다.)

 

아이폰 6s에 무거운 케이스인데 삼각대로 잘 서 있는다

다만 끝까지 봉을 뽑으면 조금 위태롭다

블루투스 기능 멀리서도 잘 작동한다

 

 

단점

무겁다

견고한 만큼 조금 무겁다

셀카봉으로 사용하면서 한손으로 들때는 힘을 충분히 줘서 들어야 한다

 

 

 

결론

셀카봉삼각대 중에서 크기는 별로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삼각대 기능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

이 제품을 사게 되신다면 좋을 것으로 판단

 

약간 묵직하기 때문에 삼각대 기능 잘 될것으로 예상
(야외에서는 아직 사용한적이 없긴 합니다만,,)

 

블루투스 리모콘도 잘 작동하기에 셀카봉+삼각대의 기능으로는 좋은 듯

다만 조금 무겁기 때문에 백팩에 넣어 들고다니는 거 추천

 

 

 

일본 여행가서 은근히 셀카봉 삼각대 사용할 일이 적고,,

또 사실 귀찮아서 결국에는 사용 안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갔을 때 여러명이서 풀샷 찍을때,

혼자 여행가서 전신샷 찍을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듯하네요.

 

 

 

+ 꿀팁

 

셀카봉삼각대 사용 시 같이주는 사은품파우치에 들어가지 않으니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파우치 사서

거기에 셀카봉삼각대 들고 다니는 거 추천

 

 



혹시 일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음 글들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일본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일본여행 짐싸기 완벽 체크리스트 (파일다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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