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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난 부산여행의
두번째날이 밝았습니다💕

첫째날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이번 4월초에 혼자 다녀왔던 2박 3일 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2박3일 여행 추천코스와 리뷰, 여행 경비정리도 포스팅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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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뷰 숙소에서 성공적으로 일출을 감상하고
(4월초 일출 6:10 정도)
아침을 먹으러 집밖으로 나섰습니다


✨두번째 날의 계획✨

방에서 일출감상 - 아침 국밥 - 아침의 광안리해변 감상 - 동삼해수천 벚꽃 감상 - 흰여울문화마을 탐방 - 까눌레 포장 - 부평깡통시장 이가네떡볶이, 찐빵 포장 - 홍법사 템플스테이


일출을 감상했으니 아침을 먹어야겠죠
숙소에서 무료로 간단한 아침을 주긴 하는데 9시-10시 사이에 제공한다고 들어서 나가서 따로 밥을 먹으려구요

그래서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광안리해변 바로주변에 아침부터 여는 국밥집이
여기 하나더라구요

광안국밥

아침 8시에 방문했어요
맛은 그냥 무난무난했습니다
24시간 운영이라 방문했던것이지
다른 국밥집 열었다면 다른곳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


밥을 든든하게 먹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광안리 해변을 눈에 담으러 갑니다🌊



아침의 광안리해변은 정말 아름다워요
햇빛이 닿은 바다와 파도가 얼마나 이쁘던지

윤슬보면서 멍때리다가 바로 다시 숙소가서 양치하고 화장하고 짐 챙기고 나왔습니다 (9시10분)
오늘은 오후에 템플스테이로 이동해야해서
부산을 관광할 시간이 많지 않아 조금 서둘러서 이동했어요



약간 타이트하게 계획을 짰는데
혹시 제 포스팅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좀더 널널히 즐기면서 돌아다니시면 시간 더 걸릴거예요 ㅎㅎ


짐보관 : 남포역 5번출구, 3번출구 사이


먼저 짐을 보관하러 갔어요
남포역에 갔구요 남포역 5번출구로 들어가서 지하철 짐보관함에가서 짐을 보관했어요

참고로 남포역 롯데백화점에서 짐을 무료로 보관해준다는데 

백화점 오픈시간인 10시부터인가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무료인만큼 경쟁률이 세다고 합니다

 

저는 백화점까지 걸어갈 시간도 없고 오픈 시간 전이여서

남포역 지하철 짐보관함을 이용했어요
(현금필수)
혹시 몰라서 짐맡길때 쓸까봐 1,000원짜리 현금들고갔는데 요긴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백팩이 들어갈만한 사이즈는 2,000원 이었답니다
(10시 15분)



이제 영도로 향했는데요
제가 여행했을 때는 4월 극 초반대였어서 벚꽃이 만개했을 때였어요
게다가 서울에는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던 때여서
부산에서 이쁜 벚꽃을 꼭꼭 감상하고 가고 싶었기에

타이트했지만 여행계획에 집어넣었습니다 ㅎㅎ

동삼해수천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얻은 꿀정보를 가지고
현지인 벚꽃 명소라는 동삼해수천에 방문했습니다
(10시 40분)
🌸벚꽃시즌 부산 여행 가시는 분들께 대추천🌸


에메랄드빛 하천과 벚꽃이 함께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찾아가는 방법과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부산 현지인 벚꽃 명소, 아름다운 동삼해수천 (가는법, 후기)

 

부산 현지인 벚꽃 명소, 아름다운 동삼해수천 (가는법, 후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이번 4월 초에 봄의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 벚꽃이 매우 아름다웠던 동삼해수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현지인 벚꽃 명소, 동삼해수천 4월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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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다음은 영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흰여울문화마을에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더더 아름다운거 있죠
저는 동삼해수천에서 이동했기때문에
흰여울전망대쪽에서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뷰 보는데 진짜 너무아름다워서 소리지를 뻔했어요


이번 여행, 날씨도 너무 잘 따라주고
햇살도 따사롭고 기온도 적당하고 너무나도 완벽했어요…
부산바다 아름다운데 그 중에서 영도의 바다는 정말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


흰여울문화마을의 대표적인 포토존이죠📸
흰여울해안터널도 포토존이던데 저는 거기는 별로 안땡겨서 아예 방문할생각을 안했어요

여기는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혼자 여행갔어도 무조건 인생샷 건지겠다고 마음먹은 곳입니다


근데 하마터면 사진못찍고 지나쳐갈뻔했어요ㅋㅋㅋㅋ
위치는 이송도 전망대 쪽이고 옆에 앉을 벤치가 많이 있어요

친구/연인들 다양하게 인증샷 찍는 와중에
저는 혼자서 셀카봉삼각대놓고 블루투스리모콘으로
이리저리 하면서 인생샷을 건졌답니다✨✨

인생샷 꿀팁은 저기 오른쪽 시멘트 벽 끝쪽 위치
햇빛 드는 곳에 사람이 서 있어야 이뻐요!!


이렇게 혼자서도 야무지게 인생샷을 건지고
마음놓고 흰여울문화마을을 둘러보러 갑니다
그냥 걸어가면 이렇게 영화같은
풍경 나오고요…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안나와요
시간만 더 있었으면 이 근처 카페에서 여유좀 부리고 멍때리고 했을텐데
저는 템플스테이를 예약해놔서
후루룩 둘러보니 출발할 시간이 다 됐어요



중간에 소품샵/기념품샵 많이 있는데
여기 소품샵-담아가다- 엽서 진짜 이쁘더라구요
아기자기한거 꽤 많아요 들려보시길 추천!

담아가다


그리고 흰여울문화마을에 들린 또 다른 목적!
바로 까눌레입니다

하이까눌레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유명한 디저트 집이더라구요
푸딩집과 붙어있는데 같은 주인분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푸딩은 별로 안땡겼고
까눌레를 더 좋아해서 까눌레만 포장해왔어요~
저기 맨 오른쪽에 있는 푸딩그타르트는 주말에만 나온다는데
진짜 저것도 JMT니까 보이면 꼭 사드세요

부평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본점

다음은 이제 제가 꼭 먹고싶었던 이가네 떡볶이를 먹으러 왔어요
템플스테이 체크인이 3시인가 그랬는데
그 전에 하고 싶은게 많아가지고 이렇게 계획을 촘촘히 짰답니다

게다가 일요일에는 이가네 떡볶이가 닫는다고 해서 ㅠㅠ
제가 여행했던 날은 토요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가네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어요

그랬기에 이렇게 살짝 빡센 계획을 짜서 부평깡통시장에 들려 이가네 떡볶이를 맛보러 왔습니다!!!!!!!!!!!!!


떡튀세트 +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무로 국물을 내서 약간 조림같은 느낌의 국물이었고
일반 떡볶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근처면 드셔보시길 추천~
튀김도 갓 튀겨서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가네 떡볶이 바로 근처에
sns에서 유명한 옛날찐빵도 팔고 있었는데요 방문하실 때 바로 드실거면 봉지에 든 차가운거 말고
바로 찜기에서 나온 따뜻한걸로 달라고 요청하세요!!
요청안하면 아무말없이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맨손으로 돈 받고,, 그 맨손으로 바로 찐빵 잡고 포장하시고,,
시장에서 무슨 청결을 따지냐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안그래도 코시국에 예민한데 저는 정말 별로라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이미 계좌이체로 결제해놓은 상태여서 그냥 먹긴했는데 (맛은 있었어요 ㅋ)
이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시 방문할 의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버스를 타고 남포역으로 가서
맡겨두었던 배낭을 챙기고,
노포행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홍법사에 가는 방법은 자가용도 있고 버스도 있겠지만
노포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편안히 이동 가능합니다!
매 15분, 45분에 노포역에서 탈 수 있답니다

셔틀버스 탑승하는 곳은 역 출구에서 5분정도
부산버스터미널 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와요!

홍법사 셔틀버스 생김새 보시고~ 똑같은 셔틀오면 타시면 됩니다

이렇게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절에 관한 설명도 듣고
조금 쉬다가 108배도 하구요

맛있는 절밥도 먹었어요
원하는만큼 떠먹는 식인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아까 사온 까눌레를 조젔습니다
까눌레 진짜 죤 맛…
다 맛있었긴한데 제 원픽은 솔티드 카라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집 에그타르트도 짱 잘해요 보이면 꼭 사드세요

다음날 5시 30분에 아침예불이 있어서
빨리자고 일어나서 예불에도 참여했어요

홍법사 템플스테이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자세한 후기 원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

↓↓↓

부산 홍법사 템플스테이 솔직 후기 (선택 이유, 시설 리뷰, 후기)

 

부산 홍법사 템플스테이 솔직 후기 (선택 이유, 시설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일정 중 하나였던 홍법사 템플스테이에 대한 솔직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고 휴식이 좀 필요한 듯해서 템플스테이를 가고싶었는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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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홀로 2박3일 부산여행
두번째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하고싶은거 하면서 약간은 빡세지만 또 여유롭게 잘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여러분도 혼자국내여행 고민이시라면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음은 마지막날인 부산여행 셋째날
일정공유로 돌아올게요~

부산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아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될거예요!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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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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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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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이번 4월초에 혼자 다녀왔던
2박 3일 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2박3일 여행 추천코스와 리뷰,
여행 경비정리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부산여행은 바다를 보고싶어서 계획했고,
생각정리도할겸 혼자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첫 혼자 국내여행이었는데요,
나름 성공적으로 잘 다녀온 것같아요 ㅎㅎ

부산은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뚜벅이로도 혼자로도 여기저기 잘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부산까지는 KTX를 타고 이동했어요!

내일로로 ktx 왕복 6만원에
서울-부산 예매에 성공했답니다

관련 꿀팁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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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2박 3일 부산여행🌊
DAY 1
🌸4월의 부산🌸

 


첫날 일정

부산역-삼산면옥-숙소짐맡기기-광안리해변-마이페이보릿쿠키
-청사포-청사포다릿돌-버거인뉴욕
-광안리포토이즘-광안리해변-근처소품샵+기념품샵-숙소

파워 J인 저는 이번 부산여행을 매우 촘촘히 계획했답니다ㅎㅎ

(오전 8:14-11:20)
KTX 서울-부산 이동

4월 초에 갔던 부산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2박 3일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이시나요 하늘이 얼마나 이쁜지??

부산역에 도착해 여행센터에 들려
내일로 혜택을 확인하고 내일로 상품을 겟!!
어떤 상품인지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부산역 여행센터 다녀온 후기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부산역 여행센터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오늘은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설정 후 부산역 여행센터에 다녀온 후기를 말해보려 합니다 그럼 스타트! 내일로를 예매하신분들 혜택역을 선택하셨을 거예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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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옥

부산하면 생각나는 대표 음식 중 하나가 밀면이죠!
먼저 점심으로 밀면을 먹었습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8분정도 위치해있는데요
혼밥이었기 때문에 사이드를 많이 시킬수 없었는데요
삼산면옥은 만두 2개 메뉴를 팔고 있어서
밀면과 함께 맛보기 가능했답니다!!

밀면 6,000 / 손만두 2p 2,500

시원한 국물에~ 만두까지~
완전 굿 초이스였어요
관광지 맛집보다는 현지인 찐맛집 느낌?
추천합니다!



광안리로 이동

(~12:50)

먼저 짐을 맡기기 위해 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로 갔어요
제가 첫날 묵을 숙소는 바로 광안리 호텔1
광안리해변 바로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낮의 광안리해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바다 보고싶어서 간 여행이라
골목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ㅠㅠ
이때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마이 페이보릿 쿠키

마이 페이보릿 쿠키는 부산에서 되게되게 유명한 쿠키가게인데요

이번에 광안리해변 근처로 이전을 하셨다고…
그래서 바로 방문했죠 ㅎㅎ

쿠키 3개 구매 9,800

저는 여기서 맛있다고 유명한 레드벨벳 한개와
마카다미아 화이트 초코, 브라우니 구입했습니다
말차도 유명하던데

전 말차를 안좋아해서 말차는 구입하지 않았구요,,,

레드벨벳 한입 베어물고 소리지를 뻔했어요
진짜 제가 지금까지 먹은 쿠키 중 가장 JMT
너무 맛있어서 저녁에 다시 들렸는데 레드벨벳만 품절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가시는 분들… 최소 레드벨벳 2개는 구매하셔야돼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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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이번에 저는 처음으로 청사포에 방문해보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청사포역 기념품가게 ‘블루스텝’에서
너무나도 이쁜 엽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간 거였거든요

비록 그 엽서는 품절이었지만
청사포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왼쪽은 기념품가게 블루스텝에서 바라보는 풍경!

오른쪽은 청사포의 하얀 등대와 바다…

바다에 비추는 햇빛이 너무나도 아름답지 않았나요
여기 앉아서 포장한 쿠키랑 아메리카노 살짝 먹으면서 뷰 구경했어요
다만 바람이 너어무 세게 불어서 얼마 안있다 일어나야 했구요 ㅎ
햇빛으로 눈이 매우 부셨기에 선글라스 필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 등대 혹은 청사포역에서 약 10분 걸으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다녀올 수 있어요

진짜 하늘 🐜쳤죠 진짜
맨날 감탄하면서 다녔어요
혼자 여행하니까 호들갑 떨 사람이 없어서 속으로 셀프 호들갑 떨면서 다녔어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무료입장이고 오른쪽 사진처럼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해요 (덧신은 제공해줍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뻥 뚫린곳이 있는데
분명 안전하다는 걸 알지만
너무 무서워서 바로 위에 걸어갈수는 없더라구요 ㅎ

 

광안리 호텔 1

이렇게 청사포 산책을 마치고 다시 광안리쪽으로 돌아왔어요
이제는 4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첫째날 숙소로 예약한 곳은 캡슐호텔이었는데요
1인 여행자들에게 제격인 곳
+ 뷰가 미친 곳

호텔 1 캡슐 럭셔리 오션 터치 2층 40,700원

살짝 아쉬운 부분도 몇개 있었지만
(관련 자세한 리뷰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이런 뷰를 숙소에서 그것도 이 가격에 감상할수 있다니요..
이번 여행은 일출 감상의 목적도 있었기에
매우 적당한 가격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숙소였답니다



버거 인 뉴욕

체크인하고 숙소 구경하면서 잠깐 쉬다가
이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를 조지러 왔습니다

스페셜버거 싱글 + 감튀세트 16,000

맛있었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 이정도는 이니었어요
무난무난하게 즐길만한 수제버거였고 혼밥하기에도 괜찮았어요
맛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이 있지만
여행이라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ㅎ

날 좋으면 테라스 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포토이즘 셀프사진

광안리 해변가에 바로 포토이즘이 크게 있더라구요?
혼자 여행에서 로망이 이렇게 혼자 사진찍는거였는데
포토이즘이 있어서 다~~이루고 왔어요
제가 원하는 소품들고 제가 원하는 포즈 짓고 인생샷 건지고 왔답니다!!

포토이즘 4,000

참고로 사진보다 소품 훨씬 많고
사진에 포토이즘 in 광안리 + 날짜 나와있어서
여행 기념하기 매우매우 좋아요!!

 

광안리 해변

그리고 이번 여행의 목적
바다 앞에서 물멍때리기

일몰 시간 전부터 깜깜해질때까지 바다를 감상하고 싶었어요!!
제가 갔을때는 구름때문인지 아니면 방향이 달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해가 지는것 자체는 보이진 않았구요
점점 어둑어둑해져 갔어요

이렇게 가벼운 돗자리도 챙겨가고
셀카봉 삼각대도 들고가서 혼자서 사진찍고
앉아서 물멍때리고 음악 감상하면서
파도소리도 듣고
하고싶은거 다 했답니다

 

소품샵+기념품샵 투어

여행에는 또 쇼핑이 빠질 수 없겠죠???
혼자 간 여행인만큼
이쁜거 다 보고 사고싶은거 다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소품샵 투어를 하실분들은
무조건 8시 이전에 넉넉하게 스케쥴 잡고 이동하세요 ㅠ
8시에 마감인줄 모르고 7:30부터 돌기시작했는데
구경하다가 시간 놓쳐서 못간 곳이 많답니다,,

러브이즈 기빙 핑크

여긴 매우매우 핑크핑크 한 곳이었구요

러브액츄얼리

제가 이번에 갔던 소품샵 중
가장 제 취향이었던 러브액츄얼리입니다
다른 곳들은 너무 귀염귀염 캐릭터~ 이런 분위기였던 반면에
여기는 감성 위주라 매우 눈돌아 갔던 곳,,,,,, 딱 사진 보면 각 나오죠..?

여가 거가 광안리

여가 거가 광안리 혹은 오랜지바다 같은
해변 근처에 있는 기념품샵은 다행히 8시 이후에도 영업을 했어요!
여기는 부산 관광품 위주고

잘 보면 건질 엽서나 떡메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기념품 후기는 다시 돌아올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호텔 1 숙소로 복귀

호텔1은 맨 위에 루프탑 테라스가 있어요!
묵으시는 분들은 무료로 가볼 수 있는데요
이런 천국의 계단st 포토존도 있으니까
관심있는분들은 꼭 가보세용

근데 저는 너무 무서워서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일출 감상

이게 캠슐 안에서 감상 가능한 일출입니다

저는 다른 계절 여행 후기만 보고
광안대교 중간에서 해가 나오는 줄 알고
그쪽으로 각도 맞춰서 타임랩스찍고있었는데^ㅠ

알고보니까 저~~왼쪽에서 해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4월 초에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이렇게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
DAY 1 첫날의 일정 간략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_DAY2_부산의 벚꽃🌸과 템플스테이🪴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_DAY2_부산의 벚꽃🌸과 템플스테이🪴

혼자떠난 부산여행의 두번째날이 밝았습니다💕 첫째날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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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포스팅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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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오늘은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설정 후

부산역 여행센터에 다녀온 후기를 말해보려 합니다

 

그럼 스타트!

 

내일로를 예매하신분들 혜택역을 선택하셨을 거예요

내일로 혜택역이란 그 역의 사은품을 받거나

내일로와 연계된 그 지역의 할인혜택 등을 알 수 있는 

내일로만의 서비스입니다

 


혹시 내일로가 뭐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ktx 왕복 6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꿀팁이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22.04.12 - [국내여행] -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서울-부산 혹은 어디든!!!!!! ktx 왕복 6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완전 꿀팁⭐️⭐️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2.0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내일로 2.0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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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부산 왕복 내일로를 이용했구요

내일로 혜택역으로 부산역을 골랐습니다

 

참고로 내일로 혜택역은 

각 역의 여행센터가 오픈하는 시간대 

즉, 평일 9시~18시에 방문할 수 있는 역으로 고르셔야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부산역 여행센터 위치

부산역에서 여행센터 찾아가는 방법

 

먼저 부산역 승차권 구입하는 곳을 찾아주세요

승차권 구입하는 곳을 지나쳐

조금 더 걸어가다 보면

Let's Korail 여행센터가 등장합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저는 들어가서 내일로 혜택 받으러 왔어요~

말씀드리니 표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코레일톡 어플로 예매했던거 보여드렸어요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사은품은

바로바로 kf94마스크 입니다!!!!!

사실... 다른분들 블로그에서

여행용 파우치, 세면도구 등등을 받았다는 후기를 보고 가서

살짝 기대했는데

 

사은품은 마스크더라구요

그래도 마스크가 어딥니까!!!!!

 

 

그리고 2022년 4월 기준으로 따끈따끈하게 업데이트 된

2022년 부산역 혜택 리스트를 들고왔습니당

2022년 내일로 부산역 혜택
- 아바니센트럴호텔 부산 : 요금 프런트 문의 / 051-791-5906
- AlMOND 호텔 : 2인실 6만원, 4인실 8만원
- 프라임 호텔 : 정상가 30% 할인
- 라메르호텔 : (주중) 1인 25,000원 / (주말) 1인 35,000원 
최소 예약 2인 이상, 사우나 제외
- 블루보틀 게스트하우스 : 주말 한정 5,000원 할인
- 24게스트하우스 : 1인 2,000원 할인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10%할인 (현장판매분 한정)
- SEALIFE 아쿠아리움 : 입장권 30%할인 (동반 3인)
- 더베이 101 : 요트투어 요금 20% 할인 (전화예약 필수) 1599-1789
- 짐캐리 : 짐 보관 서비스 2,000원 할인
- 커피 스가모 서면 : 음료 50% 할인 (블랑에느아르 제외)
- 더베이 101 : 카페 사이드 10% 할인, 핑거스앤챗 10% 할인
- 광안리 오랜지바다 : [내맘대로 엽서] 무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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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혜택이 많더라구요!!

특히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스카이 캡슐 10%할인은 이번 4월에 새로 들어온 혜택이라고 설명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광안리 오랜지바다도 유명한 기념품샵인데, 내맘대로 엽서 무료체험이 있더라구요!

내일로 혜택 부산역으로 삼으신 분들 시간 되시면 꼭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로 패스로 
오랜지바다 내맘대로 엽서 참여하는 방법

 

광안리 오랜지바다에 방문해서,

직원에게 내일로 패스 인증 후

내맘대로 엽서 수령하고 

바다를 보며 다양한 도구로 그림을 그려서

내맘대로 엽서를 만드는 거예요!!!

 

저 이거 진짜 참여해볼까 했는데

시간을 못내서 참여못했거든요 ㅠㅠㅠ

 

직접 만든 엽서라니...

너무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오랜지바다는 광안리 해변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

아마 광안리 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리셨을 법한 기념품 가게예요

 

 

 

이번에 저도 다녀왔는데요!

 

저는 저녁에 느즈막히 들렸고 시간도 없어서 참여하지 못했어요

혹시 광안리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내일로 혜택으로 꼭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부산 여행 계획중인 분이시라면

아래 포스팅도 도움이 되실거예요!

↓↓↓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이번 4월초에 혼자 다녀왔던 2박 3일 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2박3일 여행 추천코스와 리뷰, 여행 경비정리도 포스팅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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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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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서울-부산 혹은 어디든!!!!!!
ktx 왕복 6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완전 꿀팁⭐️⭐️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2.0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내일로 2.0


명절 제외 언제나 이용가능하며 (1년 4회 한정)
어느 곳이나!!!
ktx 왕복 6만원에 다녀올 수 있어요 :)

저는 이번에 부산여행 갈때 이용해서
6만원에 ktx왕복으로 서울-부산 다녀왔어요
(만 29세 이하 가능)

 

 

만 29세 이하 YOUTH
선택 3일권 60,000원 (7일 중 선택)
연속 7일권 70,000원


일반 ADULT
선택 3일권 100,000원 (7일 중 선택)
연속 7일권 110,000원

이 기간 중에 KTX는 1일 1회 (총 2회)
일반열차는 1일 2회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 29세 이하인 분들에게 혜택이 더 크니
이 나이에 해당되는 분들은 놓치지말고 혜택 챙겨가세요


 

 

내일로 예매하는 방법


1. 먼저 ‘코레일톡’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어플로 해야 좌석 지정도 편해요!



2. 회원가입 해주시고
아래 세번째 관광상품 탭 -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선택

회원가입하고 본인인증 등으로 나이를 인증해야 구매가 가능한 상품일 거예요!



3. 구매하고 싶은 내일로를 골라주시고 결제하시면 돼요


***여기서 혜택역이란
혜택역을 선택하면 그 역의 여행센터에서
내일로 관련 이벤트를 알 수 있고
증정품을 받을 수 있어요

 


여행센터는 평일 9시-6시에 오픈이니까
여행센터 오픈 시간에 들릴 수 있는 역으로 설정 해두면 좋겠죠??

 


저는 부산역으로 혜택역을 선택했구요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4.18 - [국내여행] -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부산역 여행센터 다녀온 후기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부산역 여행센터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오늘은 내일로 혜택역 부산역 설정 후 부산역 여행센터에 다녀온 후기를 말해보려 합니다 그럼 스타트! 내일로를 예매하신분들 혜택역을 선택하셨을 거예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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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결제 및 이용 팁
: 매진뜨기 전 좌석 고르는 방법



내일로는 ‘이용시작일’ 기준 7일 전부터 구매가 가능해요
가능한 빨리 구매하셔야 원하는 시간대, 기차 예매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내일로 7일 연속권을 구매하신다고 가정을 해보면

아래 달력에서 보듯이
4월 22일에 기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이 날이 ‘이용시작일’이 되는 거구요

그래서 4월 22일 7일 전인

4월 15일 00:00
즉, 4월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
내일로 결제를 해주시고, 바로 좌석을 선택하면 돼요!



만약 내일로 3일 선택권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3일 선택권의 경우 이용시작일부터 7일 동안 3일 선택해서 기차를 탈 수 있어요

만약 제가 4월 22일-24일 2박 3일 여행을 가고싶다면

여행기간 3일을 포함한 7일을 유효기간으로잡고,
유효기간의 7일 전인 4월 11일부터 내일로 구매가 가능해요!

4월 10일~11일 넘어가는 자정에 딱 구매하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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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택 3일권이
무조건 연속 3일만 가능하다고 착각했고,,,
여행기간이 4월 22일-24일 이라고 하면
여행 시작일 일주일 전인 4월 15일부터 내일로 구매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뒤늦게 들어갔더니 내일로 ktx 모두 매진

그래서 내일로 기차선택 ktx 막아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아니었어요!!!!

이렇게 저처럼 잘못알고 구매해서 들어가면
좋은 시간대 기차나 ktx는 모두 매진이 되어있답니다ㅎㅎ

 


선택 3일권을 구매하시는분들은
꼭 여행을 2박3일 갈 필요도 없고
이용 시작일 포함 유효기간 7일 중에서 3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날짜에 맞춰 최대한 빠르게 구매하려는 이유는,
각 열차마다 내일로에 할당되는 좌석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에요
(좌석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영업비밀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요.. 물어보면 알려주시려나요?)


원하는 열차가 일반예매로 했을 때는 매진이 아니더라도,
내일로를 구매해서 기차를 선택하려고 하면 매진이 뜨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면
구매할 수 있는 최대한 빠른 날짜에 내일로를 구매하시고
죄석 선택을 해주셔야

원하는 시간대의 ktx를 타실 수 있어요




내일로 상품의 경우
결제하고 10분 까지는 수수료없이 취소가 가능하니,

원하는 시간대의 기차가 매진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원하는 시간대의 기차가 없다면 10분 안에 환불하는것도 또 하나의 팁 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내일로를 예매했을때
무조건 제가 1등으로 제가 원하는 날짜의 기차를 예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서울-부산 직통 2시간 15분짜리 가장비싼(59,800원) ktx 는 아예 처음부터 매진이었어요

아마도 이렇게 승객 이용률이 높은 열차들은
(특히 ktx중에 소요시간 짧거나 / 비싸거나 / 중간역 정차하지 않는 것들 / 황금시간대 ex. 9:00서울-> 11:15부산)
애초부터 내일로에 할당된 자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즉, 혹시 여행계획을 짜실 때
이런 소요시간 짧은 직통 열차는 애초부터 내일로에 배정된 자석이 없을 수 있으니
일정에 무리가지 않게 선택지를 여러개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내일로 이용을
금요일 ktx 8:14 서울 - 11:20 부산 (수원 경유)
일요일 ktx 19:13 부산 - 22:10 서울 (구포 경유)

로 예매 성공했었구요!


일요일에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
내일로뿐만 아니라 일반예매로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으으으ㅜ우우우우우우웅
경쟁이 치열하니


특히 내일로로 예매하실 때는
일요일 오후시간대에 아무거나 잡아도 본전 찾는다고 생각하시고
바로 예약하세요~!~!~!!


(제가 탔던 부산->서울 올라오는 ktx는
내일로는 물론, 전체 기차가 매진이었습니다…)

 


 

KTX 좌석 추천
KTX 좌석 선정 꿀팁



그리고 이렇게 내일로로 원하는 ktx 시간대를 잡으셨다면!!!
반드시 바로 좌석 선택을 해주세요.


ktx는 무조건 5호차인거 아시죠?
⭐️⭐️기억하세요 KTX = 5호차⭐️⭐️


5호차는 일반석이지만, 일반석 다른 호차에 비해
좌석간 거리가 약간 더 넓다고 해요 !

그리고 무조건 모든 좌석이 정방향이라
예매할 때 역방향 신경쓸 필요 없어요 ㅎㅎㅎ

 

 

저도 그래서 5호차로 예매했고,
서울-부산 왕복 편하게 왔다갔다 했어요

저도 앞으로는 ktx는 무조건 5호차만 예매하려구요

그리고 유일하게 일반석에 있는 1인용 좌석이
5호차 1A 좌석입니다 ㅎㅎ

ktx 5호차 1A 좌석


저는 서울-> 부산갈때
1A에서 혼자 편안히 앉아 갔구요
부산->서울 올때는
14A에서 편안히 앉아왔어요

참고로 둘다 콘센트 사용 가능 좌석이었어요!!

ktx 5호차 14A 좌석


ktx 왕복 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꿀혜택인 내일로 소개해드렸구요~~

만 29세 되기전까지
부지런히 이용해 보자구요ㅎㅎㅎ

 

혹시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면?

아래 글도 참고해 주세요!

↓↓↓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이번 4월초에 혼자 다녀왔던 2박 3일 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2박3일 여행 추천코스와 리뷰, 여행 경비정리도 포스팅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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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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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일정 중 하나였던
홍법사 템플스테이대한 솔직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고 휴식이 좀 필요한 듯해서
템플스테이를 가고싶었는데

가는김에 바다도 보고 싶어서
부산에서 템플스테이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부산 여행 일정에 넣어보았어요 :)


부산 홍법사

 

이번 포스팅은

1. 부산 템플스테이 중에서 홍법사를 선택한 이유,
2. 홍법사 템플스테이 소개(+시설 소개)
3. 홍법사 템플스테이 후기 등으로 이루어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놓치지말고 읽어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홍법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자세한 스케쥴 후기와
스님과의 차담에서 나눈 이야기와 느낀점을 이야기 해볼까해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부산 템플스테이 중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고른 이유



부산에는 템플스테이가 4개정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고른 이유는

- 스케쥴
- 숙소
- 가격
- 접근성

이었습니다


https://www.templestay.com/

 

템플스테이 예약홈페이지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www.templestay.com


위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템플스테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이 사이트에서 예약했구요!!


부산의 템플스테이를 알아보니,
제 스케쥴에 맞는 예약 가능한 템플스테이가 몇 개 있었고 그 중 홍법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인기있는 시간에 원하시는 분들은 3주 이상 전에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1명이었고, 휴식을 하고 싶었고, 또 코로나 이슈도 있다 보니까
편안히 혼자 방사를 사용하고 싶었어요.

혼자 사용했던 이부자리


그래서 부산 템플스테이 숙소들을 비교해보고,
혼자 사용가능할만한 템플스테이를 골라보았어요.

템플스테이 참여 인원에 따라 혼자 방사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달라지는 곳들도 있었는데요.
(혹은 처음부터 3인 1실로 정해진 곳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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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의 경우, 숙소가 2명정도 사용 가능한 한 방씩 제공해주며 (아늑한 방)
예약하는 창에서 혼자 숙소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체크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추가비용 10,000원)

 

그리고 숙소 뷰도 좋아보였고, 절복 색감도 예뻐서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촬영가능 등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뚜벅이로서 부산 도심에서 도달하기에 괜찮은 접근성
(도심에서 1시간 소요, 노포역에서 셔틀버스 존재)
넓은 정원도 탁 트여보였기에 선택했습니다.


휴식형 총 60,000원에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혼자 방사를 쓰는 옵션 포함)


이렇게 쓰고 나니 뭔가 광고같지만..
내돈내산으로 그만큼 만족하고 잘 다녀왔어요 :)


요즘에는 코로나 19 대응 관련 의료인 및 방역 관계자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고령자 / 취약계층 등을 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템플스테이를 제공하기도 하니까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자격이 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홍법사 템플스테이
시설 리뷰


홍법사는 부산의 다른 절보다는
현대적인 시설로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만큼 지내기에도 편리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미타대불


그리고 부처님 형상(아미타대불) 규모가 위압감이 있었구요.
사리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도 있었어요.

사리


숙소는 아래 사진과 같구요.
혼자 가든지, 두명이 가든지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방음이 정말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같이 가신 분들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소음으로 큰 문제를 겪지는 않았어요.

혼자 사용했던 방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2시였는데
둘째날 스님과의 차담 이후로는 자유시간이여서
매우 여유롭게 잘 쉬다가 나왔습니다.

절복


절복은 핑크색으로 되게 이뻐요.
그리고 야경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홍법사의 야경




3. 홍법사 템플스테이
솔직후기


제가 참여할때는 총 4명이서 참여했구요
저 포함 혼자오신 분이 2명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서울에서 템플스테이를 참여해본적이 있었어요.
이번은 두번째 템플스테이 였습니다. 그때는 코로나 이전이었고, 숙소를 많은 인원과 함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홍법사에서 바라본 뷰 / 드넓은 정원


그때와 비교해서 더 좋았던 점은
일단 숙소를 혼자 사용했다는 점. 그래서 아주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점.
자유로운 분위기, 좋은 공간, 드넓은 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었다는 점.
같이 참여하신 분들도 서로를 배려해주셔서 조용히 숙소에서 지낼 수 있었어요.

 

숙소뷰


그리고 숙소뷰가..정말 사랑입니다
정원뷰로 배정해주셨는데
아침에, 낮에 창문열고 있으면 새소리와 봄바람과 함께
환상적인 휴식 가능해요~!~!

절밥


밥도 부페식인데
절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속도 편해요!!!


저는 버섯 싫어하는데 버섯떡만두국도 맛있어서 다 먹고..
밥도 맛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스님과의 차담시간에 받은 마스크


그리고 스님과의 차담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인생을 살 때 무엇을 염두하고 살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휴식형이라서 심심하면 어쩌나 했는데
이런 좋은 공간에서 그냥 앉아있는 것만으로, 산책하거나
가만히 휴식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쉼이 됩니다..


원래 살던, 속세의 공간에서 멀어져
좋은 공간에 있다보니까 그냥 그 자체로도 휴식이 돼요
힘든것들 잠시 잊고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저는 책, 다이어리 가져가서
아주 작게 음악 감상하면서 (방음이 잘 안되서 조심하셔야 돼요)
책 읽고.. 좋은 구절 다이어리에 필사해보고..
일기 써보고 하다보니까 정말 좋은 휴식이 됐어요

 

벚꽃과 홍법사

 

결과적으로 매우매우 만족하고
편안히 잘 휴식하고 돌아온 홍법사 템플스테이 였습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들, 지치신 분들,
속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께
모두모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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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

이번 4월 초에
봄의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 벚꽃이 매우 아름다웠던
동삼해수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현지인 벚꽃 명소,
동삼해수천


4월 초에
혼자 다녀온 2박3일
부산 여행 관련 일정, 팁 등은
앞으로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올해 부산은
4월 초에는 벚꽃이 만개해 있었어요
서울에 비해서는 일주일 정도 빠른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서울에 살아서
부산에 여행갔을때 미리 벚꽃을 본 느낌이었는데,
어찌나 환상적이던지

날씨까지 완벽해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동삼해수천이란?


동삼해수천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2006년 조성하였고, 1.6km 규모로 바닷물이 드나들도록 조성한 생태하천이라고 해요.

바닷물이 드나들어서 더욱 물색깔이 아름다웠나봐요

 

동삼해수천 가는방법


동삼해수천은 부산 영도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는 버스를 통해 이동했어요

66번이나 168번을 타고
국제크루즈터미널입구 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동삼해수천 입구가 나와요!

길찾기 하실때는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
도착지 설정하시면 쉬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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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루즈터미널 입구 역에서 하차하시고 걷다보면
오른쪽에 산책로 입구가 나와요

현재는 공사중이라
우회산책로라고 적혀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향에서는
안보이는 표지판이라,
이런 공사장 벽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세요!


여기를 따라 걷다 들어가면~~
바로 이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
동삼해수천 팻말이 등장합니다!!

코스는 길지 않구요,
30-40분 정도면 무난히 편도로 이동 가능할 것 같아요

보니까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산책하고,
아이들과 와서 벚꽃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부산의 숨겨진 벚꽃 맛집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일단은 입구쪽은 이렇게 약간 허-한 느낌인데요
조금 더 걸어가면
가득가득 피어있는 벚꽃을 볼 수 있답니다

어느덧 제 1호교에 도착했어요!

사실 여기까지도...살짝 휑한 느낌이 있어서 

벚꽃 명소 맞나??
싶긴 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 걸어가다보면~
에메랄드빛? 옥빛? 하천과 함께
벚꽃이 조금씩 무성해져요~


이렇게 2호교에도 어느덧 도착!!
다리 위에서 사진도 찍어주구요


아마 2호교에서 1호교 쪽을 바라본 모습일거예요!


주변에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공사 소리가 가끔 나고
풍경에도 건물들이 껴있지만…

그래도 저 산과 환상적인 하늘~~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제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왔어요

반대편이 더 벚꽃이 무성한 느낌??


걸어가다가 산쪽을 바라보며 찍어봤어요!!!

(1,2호교 위치한 방향을 바라보면 돼요)

 

하천 옆에 조성된 돌을 조심히 밟고 올라가면,

근처 벚꽃 가지와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어요

 


여기가 가장 풍경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짓고있는 건물도 안보이고
아름다운 산과함께
하늘도 탁-트여보이구요

하천에 비치는 풍경도 얼마나 아름답던지…

이렇게 올해의 첫 벚꽃 구경은
성공적!!!!!!

서울보다 이른 벚꽃 감상에
시간을 번것 같아서
기분이 두배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하천에 비추는 햇빛이
너무아름답지않나요

 

바닷물이 섞여있는 하천이라 그런지
제가 아는 하천 중에서
가장 색깔이 예쁜 하천인 것 같아요

 

여기서 열심히 물멍을 때렸습니다..

여기는 바깥으로 나와서
높은 다리에서 본 광경이예요!!!!





4월 초에, 혹은 부산 벚꽃 개화시기에 여행가시는분들..
영도에 가실계획이 있으시다면…

동삼해수천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옥빛 하천 색감 + 만개한 벚꽃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었어요

부산의 숨겨진 현지인 벚꽃명소
동삼해수천 후기였습니다

그럼 20000

 

#부산여행벚꽃

#영도벚꽃

#동삼해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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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바다를 너무 보러가고싶어서
서울 근교에 뚜벅이로 갈수 있는 바다를 찾아보다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인천 영종도입니다

뚜벅이도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서울 근교 바다!!!
인천 영종도 여행 소개 시작합니다~
맛집과 카페추천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섬 입니다.

서울역 기준으로 1시간 반이면
탁 트인 바다와 카페감상이 가능합니다.

뚜벅이 당일치기로 강추드립니다!!
#영종도여행 #당일치기 #바다여행 #뚜벅이


1. 영종도 가는방법


서울역 기준,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역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를 타고 바다로 이동 가능합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영종역까지 50분소요

+

영종역에서 카페나 맛집까지 버스로 20분 소요


총 소요시간 : 넉넉잡아 1시간 30분

공항철도를 타고가니
마치 공항에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설레고 신나드라구요.

이렇게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뚜벅이 분들도,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모두 추천드립니다

 

 

2. 영종도 바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있는 서쪽과 반대쪽인 동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쪽은 마시안해변이라고 해수욕장이 유명한데요,
저는 이번에 핫플이 많고 이동 시간도 덜 걸리는 동쪽위주로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이동하면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서해안이라 갯벌도 있네요 제가 갈때는 썰물때여서 이렇게 갯벌이 보였어요

탁-트이는 바다를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3월 초였고,
최저 최고기온이 -1~6도 였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도 많이 불었기에 매우매우 추웠답니다.

 

다행히 날씨는 매우 좋았고 하늘은 이뻤어요.

 

 

이 뷰로 바다멍이 가능합니다.

생각정리하고 싶은 분들이나

그냥 바다보고싶은분들?

 

서울에서 반나절이면 가능합니다. 차 없어도 돼요.

가볍게 옷 차려입고 갔다오시면 됩니다.

다만...너무 추운날은 피해주세요

바로 앞에서 바다소리 들으면서 앉아있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러질 못해 아쉬워요

 

겨울만 제외하고는 날씨보고 좋다 싶으면

지금 바로 떠나세요.

 

 

3. 영종도 맛집, 카페 추천

저는 뚜벅이로 방문했기 때문에

바다 + 카페 + 맛집 모두 가깝게 해결이 가능한 곳을 원했어요

 

바로 바다앞라면집과 바다앞테라스입니다

건물 전체가 바다앞OOO으로해서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먼저 바다앞 라면집입니다

바다앞라면집은 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구요

야외석도 있는데 야외는 추워서 실내에서 먹었어요

 

그리고 야외는 앉을 좌석이 없어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와......비쥬얼 대박이쥬?

메뉴는 해물라면 15,000원이 메인입니다

추가로 게장딱지밥, 짜파게티?도 있는 것 같은데

해물라면이 가장 대표메뉴인 것 같았어요

이런 바다 뷰를 감상하며 식사 가능해요

라면에 문어다리, 게 한마리, 홍합, 전복, 콩나물 모두 들어있는데 15,000원이 말이되나요?!!!

 

국물이 끝내주고... 정말 가성비있는 맛있는 성공적인 식사를 마쳤습니다.

 

 

웨이팅도 있다고 하니까.. 잘보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바로 옆에는 꼬막집도 있더라구요

이 근처에 먹을 것들은 많아보였으니까

원하는 맛집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바다앞라면집 재방문의사 80%

앉는 자리가 좀 불편했다는 것만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맛집에서 성공적인 식사를 마치고 저는 바다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산책하면서 바다멍도 때리고

바닷바람도 맛보고 즐기고 갈매기도 구경하고

사진도찍고 하다가 추워져서 바로 카페로 들어갔어요

 


아까 그 라면집 5층에 있는 바다앞테라스입니다

보니까 여기도 핫플로 매우 유명하더라구요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인테리어도 매우 예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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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인만큼 다양한 빵이 있는데요,

크로와상, 소금빵, 연유브레드 등등 맛있어 보이는 빵이 한가득 있었어요

 

저는 카야잼크로와상과 딸기크림크로와상을 시켰습니다.

둘다 맛있었어요! 카야잼크로와상은 다른 카페에서 보지 못한 거라 특이해서 시켜보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뷰가 정말 좋구요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여기 앉아서 바다보면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귤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이렇게나 햇빛이 좋았지만, 추운 날씨여서 루프탑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 난로는 오후 5시부터 킬수 있다고 하는게 너무 아쉬웠네요

이렇게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구요

추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실내에 모여있었는데요

저도 밖에 앉아있다가 실내 자리가 날 때 까지 기다리다가

이렇게 좋은 바다뷰 좌석을 겟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밖에는 바다뷰 바로 앞에 이렇게 테라스 좌석들도 있었는데,

여기는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정말 정말 많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분위기, 뷰, 인테리어 모두 완벽했어요.

커피나 베이커리가 미친듯이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다른 것들이 만족스러웠기에

재방문의사는 90% 입니다 


이렇게 맛집까지 투어를 마치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만약에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주변을 산책했을 텐데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좀 추웠기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시간대에 이렇게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코스는 바로 

영종도에서 사진찍기!!!!

 

아쉽게도 이 주변에는 인생네컷과 포토이즘은 없었는데요

포토스트리트와 셀픽스가 있었어요!

 

포토스트리트에는 찍은 날짜, 영종도점

이 표시되어 있는데

셀픽스는 날짜나 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저는 이 여행을 기념하는 의미라면 포토스트리트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진이 거울모드로 인쇄가 되지 않았다는 것과

그리고 뭔가 사진 퀄리티가 별로라는 점이 아쉬웠어요

 

 

어쨌든 이렇게 반나절 당일치기로

서울 근교에 있는 바다 보러갔다오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음이 허하거나

그냥 바다보러가고싶을 때

반나절만 투자하면 쉽게 바다를 보러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영종도 당일치기 뚜벅이여행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바다, 부산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feat.내일로) DAY1 _4월의 부산

(ktx왕복 6만원) 내일로 | 매진 뜨기 전 예매하는 법 | KTX 좌석 추천

나혼자 2박3일 부산여행_DAY2_부산의 벚꽃🌸과 템플스테이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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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서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던 카페!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 

 

수원 행궁동의 '정조살롱'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도시한복판에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기 (클릭시이동가능)

 

STEP 4 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정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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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수원에서 택시를 어렵게 잡아서 

택시타고 행궁동 주민센터에 내려서

정조살롱에 도착했어요!!

 

 

 

# 정조살롱 위치

 

 

정조살롱은 별다른 간판이 없어서

이렇게 생긴 곳을 잘 찾아보면 보입니당

 

 

저도 처음에는 설마 여기..? 했었거든요!

 

 

정조살롱입니다.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이렇게 인스타감성으로 거울도 있어용

 

 

제가 도착했을 때는 만석이라서

웨이팅을 좀 했어요

 

 

 

 

# 정조살롱 내부

 

 

다행히 웨이팅 좌석이 있어서 여기에 앉아 있었어요.

웨이팅은 약 20분정도?

 

그 사이에 테이크아웃으로 많이들 주문하고 가시더라구요.

시간없으시면 or 자가용 있으시면 테이크아웃도 추천드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달력과 공예품도 있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았어요

 

 

 

웨이팅석에 앉았을 때 딱 찍은거예용

 

 

 

 

 

# 정조살롱 메뉴 가격 & 메뉴 추천

 

 

아메리카노 3,5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커피는 아포가토로 6,000원 입니다.

 

맥주도 파네요?? 그리고 따뜻한 음료도 팔구요.

 

그리고 약간의 디저트도 팔던데 저희는 밥을 먹어야 되서 커피만 먹으면서

몸을 좀 녹이기로 했어요.

 

 

**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 샷,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추가 시 500원 추가 결제래요.

 

 

여기서 주문하고 계산하시면 되는데

 

마들렌이나 미니 케이크등

디저트는 여기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될듯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정조살롱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었던

아인슈페너 (5,000원)

 

비엔나커피라고하죠?

위에 휘핑크림과같이 달콤한 크림이 올라와있어서

달달하고 맛있었던 커피였어요!!!

 

완전 추천!! 진짜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라는 말이 딱 맞아요!

 

달달한 커피 또 먹고 싶네용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고소하면서 맛있었던 플랫화이트 (4,000원)

 

플랫화이트는 그동안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커피라서

한번 시켜봤는데

 

우유가 깊이 스며있어서 매우 고소하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그랬어요!

 

단맛은 하나도 없었고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커피 땡기신 분들에게 추천!

 

 

 

 

하겐다즈가 들어있는 아포가토 (6,000원)

 

아포가토!! 이건 카페에서 처음시켜먹어 봤어용

 

그동안 애슐리같은 뷔페에 가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내려서 셀프로 해먹었는데 ㅎㅎ

 

역시나 직접 돈주고 사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저는 하겐다즈가 꽉 차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에는 우유얼음인지 샤베트 같은 얼음이 있어서

약간 속았다?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비쥬얼도 그렇고 만족스러워용

 

 

 

이렇게 아인슈페너, 플랫화이트, 아포가토로 총 세가지 메뉴를 시키면서

따뜻하게 몸도 녹이며 커피타임을 즐겼어요

 

 

 

아포가토에 에스프레소를 붓는 모습을 찍어봤어용

 

이거다시보니 또 먹고싶네용 ㅠㅠㅠㅠㅠ

지금 눈도 오는데... 집에서 이런 커피 마시면서 눈오는 풍경 감상하고 싶네요

 

 

 

 

# 정조살롱

 

 

이렇게 인스타 감성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들이 많아서

 

인스타하시는 분들, 오시면 정말 만족하실거예요

 

 

어쩜 이렇게 벽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았는지!!

 

 

저 자리는 전통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좌석이네요.

정조살롱이라는 이름에 맞춰 마련한 좌석일지도 모르겠어요.

 

수원에 놀러오신다면, 행궁동쪽에 놀러오신다면,

정조살롱카페 추천합니다!!

 

나중에 수원에 올 일이 생긴다면 아인슈페너 먹으러 오고 싶어용

 

 

이렇게 스탬프도 찍어주셨어요

1메뉴에 한개 찍어주신듯 합니다

 

 

 

영업시간 : 12:00~22:00

(화요일 휴무)

 

혹시모르니 가시기 전

미리 영업여부 확인하고 가시길!

 

 

 

 

 

그럼 저는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코스,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통닭거리 맛집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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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세번째 코스!!! 

 

도시 수원과 수원화성을 한눈에, 맨눈에 보며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하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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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수원???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 시설이예요!

 

저 같은 경우 한겨울(1월1일)에 갔는데,

약간 바람도 불고 그래서

86m정도까지 올라갔었답니다.

 

계절마다, 날씨마다 정말 다른분위기가 날 것 같은 플라잉 수원,,

 

한겨울, 낮에 타도 정말 재밌었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꼭 타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실제로 보면 이렇게 큰 열기구입니다!!

 

탑승인원은 제가 탔을 때는 조종사겸 안전관리원이신 직원분 1명

저희팀 3명, 다른팀 각각 3명 2명 해서

총 10명 내외로 탑승했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30명탄다고 설명에서 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10명 내외로 조정하신 듯 싶습니다.

 

 

 

 

 

 

# 플라잉 수원 찾아가기

 

 

지도는 이곳이고!!

 

제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물을 따라오시는 분은

아마도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출발하실 겁니다!!

 

저희는 너무 춥고 버스타는 곳도 좀 먼거 같아서

택시를 잡았어요!

 

카카오택시로 이동했는데,

5000원 이내 금액이 나온 것 같아요.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여서 

택시타셔도 많이 비싸지는 않을 듯 합니다. (효원공원에서 이동시)

 

하지만 카카오택시가 잘 안잡힐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구!!

 

 

 

이렇게 도착하면 '열기구 체험장'이라고 나와있어요.

 

"한눈에 보는 수원화성" 슬로건이 딱 인것 같습니다!

 

수원화성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오신뒤에 열기구를 타면서

구경하시면 재미가 배가 될듯 싶어요

 

 

 

 

 

 

 

# 플라잉 수원 이용정보

 

 

탑승자 안전수칙이 있어요!!

반드시 읽고 지켜주세요.

 

 

 

** 플라잉 수원 주의사항 **

 

1. 연중 무휴이지만 매주 월요일 오전에 안전점검 있대요!

 

2. 기상 조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이용 1~2시간 전) 

플라잉수원이 운행하는지 여부를 알아가셔야 합니다!!

 

- 플라잉 수원 '오늘의 운행상황'체크하러 가기 (글씨 클릭!)

 

3. 기상 조건에 따라 70m~150m 사이로 운행된다고 해요!

- 저같은 경우는 86m!

 

4. 현장발권만 가능, 예약X

 

5.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운행시간 변경됩니다

 

 

팁)) 가시기 바로 전에 위에 링크로 타고 가시면 빠른문의 번호가 나오는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로 확인하시면 실시간으로 상황 확인 가능합니다!!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도 체크 가능~!

 

 

 

 

 

** 플라잉 수원 이용 시간 **

 

1. 하절기 (5월~10월) 

평일 : 11:00~21:30

주말&공휴일 : 09:30~21:30

 

2. 동절기 (11월~4월)

평일 : 11:00~20:30

주말&공휴일 : 10:00~20:30

 

- 최소 30분 전 현장 도착 후, 탑승 대기

- 대기 승객수에 따라 저녁 8시 이전에 탑승 발권이 마감될 수 있음

 

 

 

** 플라잉 수원 이용요금 **

 

1. 성인 : 18,000원

청소년 : 17,000원

어린이 (25개월 이상~초등생) : 15,000원

 

2. 단체 20명 이상시 일반요금에서 10%할인

 

3. 수원시민 성인/청소년/어린이 : 12,000원

- 탑승객 개인별 신분증 제시 (본인 및 거주지 확인 가능 서류 제시)

 

4. 국가유공(4급이상), 장애우(4급이상), 경로(70세이상) : 12,000원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따라 매표를 하고 기다리더라도 취소될 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네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이런 시스템 좋네요

 

 

 

 

 

# 플라잉 수원 탑승기

 

대기실이 천막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한 30분정도 기다렸네요.

 

영수증에 나와있는 번호를 불러주시고~ 

자기 차례가 되면 타러 가시면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무서울까,, 그냥 재밌을거 같애~ 했는데

막상 올라가면,,,,,,,,,, 진짜 좀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놀이기구 두려움없이 다 잘탑니다~)

 

처음에 올라갈때는 봉을 잡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올라가는 동영상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했어요!!

 

 

 

 

 

 

 

올라가서 멈추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수원 화성이 보이시죠?

 

 

 

저녁에 타면 야경이 최고일 것 같은데

낮에 타도 이렇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매우 조그맣게 보이고,,,

 

근데 여기서 제일 무서운 점이

열기구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차칫 잘못하면 핸드폰이나 사진기 등 떨어트릴 수 있어요!!

 

맨 처음에 타면 안전요원께서 절대 그물 밖으로 물건을 내밀지 말라고 주의는 주시는데

그걸 지키면서도 왠지 모르게 잘못하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덜덜 떨면서 사진찍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반대쪽은 수원의 건물들이 보여요~

정말 초록색 옥상이 많군요

 

 

 

이날 정말 추웠는데~

 

올라가면 진짜 더 추운거 아시죠?

 

아이폰같은 경우 사진찍다가 꺼지는 경우도 있고

 

손도 겁나 시려요!!

 

겨울에 가시면 절대절대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모자쓰고 장갑나눠끼고 난리쳤거든요 넘나 추워서요

 

 

 

 

풍경을 즐겨보세요~~

진짜 가슴이 뻥 뚫리지 않습니까??

 

이럴때는 핸드폰을 좀 놓고 눈으로 풍경을 담아야 하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초반에만 조금 찍으시고

나머지는 눈에 직접 담으시길

 

 

 

약 10분가량 이렇게 공중에 떠 있는데요!

지금 보시기에 10분이 짧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사실 좀 무섭고 추워서

그렇게 짧지 않고 적당합니다

 

 

 

위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하늘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여름하늘도 좋지만 전 이렇게 차갑고 따뜻한 겨울 하늘도 좋더라구요

 

 

 

 

플라잉 수원의 안쪽입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내려갈 시간이예요~

 

내려가는 동영상도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해봤답니다

 

 

 

 

 

 

 

이렇게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3번째 일정이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수원에 가시면 플라잉수원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록 약간 비싸지만~

 

할인을 조금이라도 받고싶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세요!

 

저희는 수원시 카톡플러스친구하면 2,000원인가 할인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유효기간이 2017.12.31까지라ㅠㅠ

 

2018년 1월 1일에 갔는데 아쉽게도 할인 받지 못하고 그냥 제 돈 주고 탔답니당.

(2018년 수원시 관광 할인 계획은 2~3월쯤 나온다고 하니 체크해주세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으니 만족!!

 

 

플라잉수원 탑승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수증첨부~제 돈주고 탔답니당

 

 

 

 

 

 

그러면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은 어디일까요?????

 

다음에 올라올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 게시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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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두번째 장소!!!

 

중국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까지의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 이동 가능)

 

STEP 2 이번 포스팅!!

 

STEP 3 부터는 앞으로 쭉 나올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수원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 중국정원 '월화원' & 효원공원 나들이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두번째 STEP입니다.

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수원역에 도착하고,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서 유치회관에서 선지해장국을 먹고 난 후 시작하는 여정으로

 

수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실 분은 시리즈물을 쭉~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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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회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

경기도 문화의 전당효원공원 그리고 중국식 정원인 '월화원'이 있습니다.

 

유치회관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여기서 산책도하고, 월화원도 구경하고,

일석 이조 이죠!!!!

 

먼저 경기도 문화의 전당쪽에 도착했어요.

 

 

 

#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지도도 첨부해 드립니당

 

 

 

제가 갔을 때는 1월 1일이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휴무였어요.

만약에 미리 하는 공연 등을 찾아서 가시면 더 좋을 거예요!

 

 

 

이렇게 소극장도 보이구요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처럼

이렇게 투명 피라미드 같이 생긴 것이 있는데요

푸른하늘과 매우 잘 어울리지 않나요?

 

 

 

 



# 효원공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지도상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보면

효원공원이 나온답니다.

 

 

 

효원공원은 은근 넓어서 산책하기에 매우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바람개비도 있구요.

벤치에서 바람개비 돌아가는걸 감상하시면

정말 좋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효원공원에서 산책을 좀 하다가

위쪽으로 가시면

월화원이 나옵니다.

 

 

 

 
 

#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효원공원 내에 위치한 월화원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예요.

 

저는 사실 여기를 꼭 보고 싶어서 이 주변을 수원당일치기 여행 STEP 2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딱 중국드라마에서 본듯한 곳처럼 되어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월화원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음식물, 음료수 반입 금지이고

애완동물과 같이 들어올 수 없어요.

 

이따가 나오는 연못에도 들어가지 못하구요.

 

상식적인 선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적혀있어요!!!!

다들 유념해주시길.

 

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중국 정원, 사진찍기 좋고 풍경 좋은 월화원입니다.

 

 

 

월화원은 중국 명조말~청조초 영남지역의 민간 전통정원으로 전통양식과 현대기술을 접목하여 조성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월화원은

 

광둥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하며

 

2003년에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에서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각각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6년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요소요소에 새겨진 고풍스러운 시와 글에 취할 수 있는 중국 영남조경의 특색을 생생하게 표현한 곳이 월화원입니다.

 

정원을 거닐면서 중국 영남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월화원에서 볼게 없다고 하셔서,

저도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은근 넓고 아름다워서

제가 눈도 안온 한겨울에, 추울 때 갔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드라구요.

 

만약에 가실 분들도 기대하지 않고 가시면

정말 오길 잘했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특히나 중국 사극 드라마에 한때 빠지셨던 분들~

물론 중국 지역마다, 또 계층마다 정원이 달랐겠지만

 

저는 제가 봤던 중드가 생각나는걸로 봐서,,,

좋은 경험이실 거예요!!

 

저는 중국판 보보경심 봤는데ㅠㅠㅠ

이거 보면서 보보경심 생각도 나고,,, 매우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 월화원 내부

 

 

이렇게~ 아름다운 내부입니다.

 



이렇게 동그란 입구도 있어요.

중드에서 많이 봤던 곳인듯 합니다.

저런 곳도 통과해보면서 중국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도 느껴보세요!

 

 

이렇게 중간에 연못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한겨울이라 물이 모두 얼어있지만

그래도 이뻤어요!!

 

 

 

눈온 날이나 단풍이 이쁘게 든 날에는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렇게 넓은 연못도 있어요

 

 

 

 

저는 이런 입구가 매우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이 녹으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월화원이 아름다워서 출사로 많이 오신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정말 잘 알것 같습니다.

 

 

 

 

 

월화원에서 높은 곳에서 보면 이렇게 전경도 감상이 가능해요,.

 

 

 

여기가 월화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인데

가장 중요한 곳인 듯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설명을 보시면

 

 

여기는 우정이라는 곳으로

산 정상에 지어진 곳입니다.

 

정원 전체의 중요한 명소로 정원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원의 초점이 된다고 하네요.

 

효원공원에서 산책하고 이렇게 월화원 우정까지 가시면,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다 보시고 가는 거네용!



 

효원공원과 월화원의 초점이 되는 우정에서 내려다 본 월화원의 모습이예요.

 

높은 건물 사이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렇게 대나무같은 나무사이에 길도 있어서

상쾌한 느낌도 가질 수 있어요.

 

 

 

 

이런 입구 모양도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중국 전통정원이 아름답다는 건 알았지만

실제로 와서 보니 느낌이 배가 됩니다.

 

 

 

 

이런 건물 모양도 중드에서 언젠가 봤었던 것 같네요.

 

 

 

자, 이렇게 아름다운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나들이를 마쳤어요.

 

 

 

경기도 문화의 전당부터, 효원공원, 월화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한 코스로써 

이곳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특히 월화원은 우리나라 전통가옥 한옥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좀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근처에서 밥먹고 소화시키고 싶은 분들도

산책코스로 좋구요!!

 

 

 

 

이렇게 수원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코스,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뚜벅이 수원당일치기여행코스 시리즈 다음은 

 

수원의 도시와 수원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플라잉 수원'을 탑승하고

 

그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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