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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 여름에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3박 내내 묵은 숙소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빨간풍차펜션이랍니다!

(광고X, 직접 결제 후 이용 후기입니다)

 


 

# 숙소 선택 이유

 

일단 저는 저 포함 3명이서 여행을 했고,

돈이 많지 않은 학생이다보니

가격대가 저렴한 숙소, 하지만 후기는 나쁘지 않은 숙소를 찾고 있었어요.

 

저는 여행간친구랑만 방을 쓰고, 저녁에 얘기도 나누고 하고싶었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는 안가기로 했고, 펜션같은 곳에서 묵기로 했죠.

 

숙소는 가장 나중에 선택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제주도에서 가고 싶은 관광지를 쭉 나열해보고,

어디쪽으로 여행을할지를 결정 한 뒤에 숙소를 정했답니다!

 

숙소를 미리 정해놓고, 그 주변을 여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희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북동쪽 하루, 남쪽 하루, 북서쪽 하루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차가 없이 뚜벅이로는 숙소 옮기면서 여행하는 것이 피곤할 듯하여

 

그냥 북동쪽 여행으로, 관광 범위를 축소하였고

그 근처 비싸지 않으면서도 후기도 괜찮고 바베큐도 가능한 펜션으로 예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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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객 숙소 정할 때 팁! 

관광지에 많은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관광지 욕심을 조금 버리고, 북동쪽 여행 또는 북서쪽 여행 또는 남쪽 여행 등

일정 지역을 정해서 관광지를 알아보고, 그 근처에 숙소를 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주도는 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이 많아서 여러번 올 수 있을테니까요!

 

하나의 숙소로 연박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만약 여러 숙소에 가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숙소 위주로, 혹은

짐옮기기 서비스를 추천드려요! (만원에서 이만원만 내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숙소에서 숙소까지 짐을 이동시켜 준대요!)

 

숙소를 찾기 위해 네이버 검색, 각종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 티몬) 검색도 해 보았어요!

 

위치와 시설, 가격 등을 따져보고 결국 1/3해서 일인당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후기도 나쁘지 않은 빨간풍차펜션을 골랐어요!

 

현재 쿠팡에서 뜨는 화면이고 사진이랑 실제방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쿠팡에서 결제를 하였고, 한 박당 59,000원으로

3박 결제해서, 세명인 저희는 한사람당 59,000원을 내고 3박을 묵을 수 있었답니다~

 


 

 

# 제주 빨간풍차펜션 솔직 후기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친절하셨구요 첫날에 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고쳐주셨어요

늦게 체크인 한다고 미리 전화드렸는데 잘 전달되었구요

 

방이 넓었고, 사진이랑 방이 매우 똑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이 작다는 말을 도착해서 입실할 때 들었는데

작으면 얼마나 작겠어 했는데

정말 ㄹㅇ 작았답니다,,(샤워를 하게 되면 변기에 물이 다 맞을 정도)

하지만 별 문제되진 않았어요!!!!!

 

에어컨 2대 있었고 시원했어요

드라이기도 있었고, 특히 거울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3명이서 각 침대 쓸 수 있어서 편했구요

매일 수건 주인아줌마께 가져다드리면 새 것으로 교체해주셨구요

 

다만 펜션이고 독채에 있는 방이라서 그런지 개미가 있었답니다,,

개미만 없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많은건 아니고 가끔 창틀에 보이는 정도?)

공동주방에 정수기랑 나무젓가랑, 식기도구 등 있어서 야식먹을때나 바베큐 할때 잘 사용했구요

 

이틀째에 비가 왔는데 물 모아놓은 곳에 번개가 떨어져서

그 다음날 아침 물이 약하게 나오다가 물이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오후에 관광지 돌고 왔더니 잘 고쳐져 있었어요

 

단, 제일 중요한 뚜벅이 족들에겐,, 비추합니다

렌트카하신 분들에겐 적극 추천이구요!!!!!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편의점, 마트있는 곳 가려면 20분이상 걸어가야 하구용

 

카카오택시는 정말 운이 좋아야 잡혀요,,

기사님 말씀으로는 애초에 이쪽으로 택시가 오려고 하질 않는대요,,!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당

 

안에 풀장도 있고, 미니 폭포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방문하면 좋을 것 같구요

 

바베큐도 잘 해먹었어요

 

사진이 좀 더럽긴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바베큐도 가능하고 투명천막 안에서 구워먹는것도 가능해요

 

 

바베큐를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저와 친구들은 펜션에서 바베큐를 직접 해보는 것이 처음이었는데요,

고기를 삼겹살로 사는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서,

숯위에서 구우면 기름때문에 진짜 불쇼가 되요

무서워서 못굽는 와중에,

옆에 친절하신 분들이 바베큐는 기름이 별로 없는 목살로 해야한다면서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 저희를 도와주시고,

또 목살 남았다고 목살도 주시고,

잘 굽는 법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쨌든,, 혹시나 삼겹살 구입하시면 절대 안돼요

기름이 적은 부위로 (ex.목살) 구입해서 가세요!ㅠ^ㅠ

애초에 고기 사실 때 바베큐용으로 숯에서 구워먹는다고 꼭 말씀드리세요,,

 


 

# 제주도 빨간풍차펜션 정보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3100

 

 

- 시설 : 바베큐장, 야외 풀장, 미니폭포, 조식제공, 일반 룸, 복층 룸, 카라반

 

- 주변 관광지 : 김녕 지질 트레일, 김녕 금속공예 벽화마을, 김녕 요트투어, 김녕미로공원,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제주민속촌박물관, 일출랜드, 제주아쿠아플라넷,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세인트포 c.c, 크라운 c.c, 한울랜드, 선녀와나무꾼 등 북동쪽 관광지

 

- 문의 : 010-6425-1645 / 010-3775-3753(펜션관리)

 

- 공식홈페이지(클릭시 이동가능)

 

- 바베큐 이용 : 숯+그릴대여 4인 20,000원 현장결제

                    당일 바베큐 숯불 그릴세트 대여는 오후 5시까지

 

- 예약 팁 : 예약은 소셜커머스 (ex.쿠팡)에서 '제주도 빨간풍차펜션'검색하신 뒤 예약이 가장 저렴해요!

 

 

 

▼▽▼▽▼

이상으로 제주도 3박 4일 여행 숙소정보에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예정이시라구요?

이 포스팅들도 참고해주세요!

↓↓↓

제주도 가볼만한 곳, 김녕미로공원 솔직후기 (제주 북동부 여행)

제주도 해수욕장 추천 : 김녕해수욕장 (북동부해수욕장 비교, 정보, 솔직후기)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 정보 & 팁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1,2일차 여행일정 & 팁(김녕미로공원, 김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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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 여름에 뚜벅이로 제주도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2일차의 핵심 일정인 제주도 김녕해수욕장에 대해 포스팅을 하면서

 

제주도 북동부 해수욕장을 비교하고, 김녕해수욕장 정보와 솔직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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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북동부 해수욕장 : 함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 비교

 

이 세 해수욕장모두 북동부의 해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개를 후보에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는 북동부 위주 여행이라 해수욕장을 어디갈지 매우 고민했는데,

숙소에서의 거리나 해수욕장 분위기를 따져보니, 김녕해수욕장이 딱이더라구요!

 

세 곳다 좋아서 다 갈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저는 여러 여건상 김녕해수욕장과 월정리해변만 다녀왔습니다.

 

혹시 저처럼 세 곳다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경험해보고, 검색해보고, 펜션 주인분께 들은 얘기로 이 세 해수욕장을 비교해볼게요.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 함덕해수욕장 vs 김녕해수욕장

  저같은 경우 숙소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이 이 두개였는데, 거리와 분위기, 시설 기준으로 비교를 했어요.

  그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1) 일단 두개의 거리를 비교했어요.

   (렌트카 있으신 분들은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뚜벅이 여행족들만 이런식으로 결정했구나,,정도로 봐 주시면 될것 같습니당)

 

  숙소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도보와 버스 이용해서 35분 정도가 걸리고

  숙소에서 김녕해수욕장까지 도보로만 32분정도 걸린다고 네이버 지도에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차가 없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을 가져가거나 씻는 도구?등을 가져가기가 힘들었어요.(무겁기도 하고,,귀찮아서요..ㅎㅎ)

  사실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한지가 거의 초등학생때가 마지막이었어서..ㅎㅎㅎ

  어떤식으로 준비해가야 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간단히 수건만 가져갔지요.

  

  만약 젖은 옷으로 교통수단을 타면 그것대로 찝찝할 것 같았고,

  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숙소에서 구워먹을 고기나 야채, 등등을 사야 했기 때문에

  그냥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인 김녕해수욕장을 선택했답니다.

 

  (2) 두 곳의 분위기

  펜션 주인께 여쭤보니,

 

  ▶함덕해수욕장의 경우 옛날부터 유명해서,

  일단 사람이 많고, 되게 상업적인 것들? 예를들면 음식점이나, 가게 등등이 되게 많다고 해요.

  그만큼 맛집도 많고 주변에서 필요한 것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젊은분들이(20대,,) 많이 모여 노는 곳이라고 들었네요. 

  또 물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야간개장도 한다고 하네요!

 

  ▶김녕해수욕장의 경우, 최근에 관광객들에게 뜨기 시작하는 해수욕장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상업시설같은건 거의 없는데,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은근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으신대요.

  저같은 경우도 사람 없이 느긋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둘 중에서 김녕해수욕장에 갔어요.

  여기 또한 아이들이 놀 수 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찾는 곳이라고 해요.

  

 

- ▶월정리해수욕장은,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하기도 하지만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찍으러 많이 오고, 

  또 근처 해안 카페가 많아서 풍경을 즐기러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또 투명카약이 SNS에서 유명해지면서 그걸 체험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서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욕장이래요.

 

  저 또한 제주도여행 3일차에 월정리 해수욕장을 방문했었는데, 거기서 인생샷을 많이 남기고 왔어요.

  저처럼 대부분 사진 찍으시고, 풍경 감상하시거나, 아니면 발 담그고 노는 분이 많으셨어요.

 

 (월정리 해수욕장 상세 후기 ☞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 월정리 해수욕장클릭)

 

 

월정리해수욕장 해안카페에서 바라본 월정리해변

 

 

이렇게 세 곳의 분위기나 특징들을 써 보았는데

세 곳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고

제주도 에메랄드 바닷가는 모두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여건만 되시면 다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김녕해수욕장 솔직 후기

 

김녕해수욕장 도착 10분전에 해안도로 쪽으로 걸어 갔는데,,

일단 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하얀 풍력발전기와 함께, 해안도로 벽화의 하늘색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맑은 하늘,,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 정말 이뻤어요.

 

대박이죠,, 아이폰푸디로 필터씌워 찍었다지만,, 실제로 봐도 이뻤어요

 

그리고 도착해서, 먼저 락커있는 곳에 짐을 맡기러 갔죠.

2,000원 현금으로 내고 입장하면 사우나 같이 짐을 넣는 공간이 있고,

안쪽에 샤워실이 있었어요.

 

짐을 맡긴 뒤에, 나와서 튜브를 빌리려고 하니 10,000원을 내라고 하셔서

다시 락커있는 곳에 가서 10,000원을 가져왔어요.

신분증이나 락커의 키를 맡기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락커의 키를 맡겼죠.

혹시 놀다가 키를 잊어버리면 안돼니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놀려고 들어갔는데,,

맨처음에는 미역들이 반겨줍니다.

그 멀리서 보던 여러가지 바다 색상의 일부는 미역의 탓이 커요.

바위와 미역이 처음에 반겨주고, 그다음에 다시 얕아져요.

초반에 바위가 밑에 있어서 맨발로 다니시면 발밑을 조심하여야 할 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아쿠아 슈즈 등 뭐라도 신기를 추천드려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바다 초입에 바위랑 미역 보이시죠?

 

중간에 가로로 미니 모래사장이 생기더라구요. (밀물/썰물 때에 따라 달라져요) 

그걸 넘어서 가면 이제 진짜 미역도 거의 없고 바위도 없는

물이 있고 파도 있는 곳이 나와요.

신발이 없으셔도 여기서는 안전해요.(바위가 없어요)

다행히 안전요원도 있었구요, 

 

튜브끼고 있으면 진짜 파도타는 것이 가능해요.

저랑 친구들은 튜브에 몸을 맡기고 계속 파도를 탔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캐리비안베이같은 곳에서는 인공파도풀이잖아요?

이 해수욕장에서는 자연으로 그게 가능해요. 

(원래 모든 곳이 파도타는 것이 가능한거긴하겠죠??제가 해수욕장 간지가 너무 오래되서,,)

 

가족단위 여행객들, 아이들도 꽤 있었어요.

애기들도 놀 수 있게 얕은 곳도 있었답니다.

 

튜브는 오후 6시 30분인가? 7시인가?까지 반납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 전에 나와서 반납하고

샤워장에서 간단히 씻고 모래만 없앤 뒤에 나왔답니다.

 

아 여름이라 그럴수 있는데 샤워장에서 찬물밖에 안나왔어요,,

이점이 좀 아쉬웠어요.

 

앞쪽에 저 사진처럼 파라솔도 있던데 제가 성수기 끝날 때쯤에 가서 그런가

사용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쨌든 만족스러운 해수욕이었습니다.

 


 

# 독특한 지형을 가진 해수욕장, 김녕 해수욕장

 

거대한 너럭바위 용암 위에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김녕해수욕장은,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한문 평평할 평(平)자를 이룬 모양을 하고 있어 '김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김녕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김녕마을은 하천이 없어 다리를 놓지 않은 독특한 지형으로, 동굴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요.

 

해변가를 걷다 보면 제가 말씀드린 김녕풍력발전기들을 관찰할 수 있구요.

 

김녕해수욕장의 경우 특이한 지형으로인해 지질트레일도 조성이 되어있다고하니,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김녕해수욕장 정보

 

- 개장 기간 및 시간 (2017년의 경우)

 2017년 7월 1일 ~ 2017년 8월 31일 (10:00~19:00)

  아마 2018년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18년 정보 얻기 : 밑에 연락처로 연락해보시거나, 

  공식 홈페이지 (클릭시 이동) 참고)

 

- 개장 기간 및 시간은 해수욕 가능 시간으로

  해당일 이후에도 방문 및 관광 가능!

 

- 야간에는 개장하지 않으며

  야간에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총 4곳으로 협재, 함덕, 삼양, 이호테우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37

 

 

- 연락처 : 064)728-7783 (포털사이트에는 이렇게 나와있네요)

             064)728-3394 (공식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있구요)

 

- 주차시설 : O

  편의시설 : 화장실, 흡연구역, 편의점, 음료대 등

 

 

 

이상으로 김녕해수욕장 정보와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도움이 될 포스팅들이예요

↓↓↓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 정보 & 팁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1,2일차 여행일정 & 팁(김녕미로공원, 김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제주도 가볼만한 곳, 김녕미로공원 솔직후기 (제주 북동부 여행)

 

(게시물 각각 클릭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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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이번 여름 뚜벅이로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 핵심 일정인 제주도 김녕미로공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 김녕미로공원 & 만장굴

 

일단 김녕미로공원은 제주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도를 보셔도 가깝다는 것이 느껴지시죠?

만장굴과 김녕미로공원은 700m 정도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여행계획을 세우실 때 두 곳 모두 일정을 잡으시면 렌트카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이고 뚜벅이 여행족에게도 좋을거예요!

 


 

 

# 김녕미로 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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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미로 공원은 1995년에 문을 연 곳으로, 그 당시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한 전통 미로공원이었다고 해요.

 

세계적인 미로 디자이너인 Adrian Fisher가 3년 여의 노력 끝에 '제주 역사의 기행'을 담아내어 만든 작품이며 

제주도를 상징하는 상징물들로 모양이 이루어 졌다고 해요.

(ex. 미로의 형상은 제주도 모양, 고인돌 모양도 있고 조랑말 모양도 잇음)

 

김녕미로공원의 미로 벽을 이루는 나무는 '랠란디(Leylandii)'랍니다.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사계절 방문이 가능하다는 말씀!)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하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 준대요.

 


 

 

# 김녕미로공원 여름 야간개장

 

매년 여름 야간개장(10시까지)하고 있어서

커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김녕미로공원 고양이

 

제가 갔을 때는 고양이가 자고 있었고,

또 비가 오는 날씨 탓에 고양이를 만져보지 못했는데

 

귀여운 고양이가 많다고 하니 꼭 고양이와 놀다오세요!

 


 

# 김녕미로공원 카페와 포토스팟

 

미로 공원 입구쪽에 천혜향이나 한라봉 주스를 파는 카페가 있는데

더운 여름에는 여기서 주스를 구입한 뒤 마시면서 미로를 경험하면 정말 좋답니다!

정말 주스가 맛있어용,,,

 

김녕 미로공원에는 하얀색 의자 등 포토스팟 등이 많은데,

커플들이 와서 사진 남기기에도 정말 좋은듯 해요

 


 

# 김녕미로공원 솔직 후기

 

일단 저는 여름 낮 12시 쯤에 방문을 하였고, 입장료는 3,300원 이었어요.

 

(김녕미로공원이 포함된 여행 일정 보기 →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1,2일차 여행일정 & 팁(김녕미로공원, 김녕해수욕장)클릭 )

 

카페에서 주스를 마신 뒤 미로에 입장했어요.

 

미로는 보기보다 힘들어요,,

저도 쉬울 줄 알고 의기양양하게 들어갔는데

은근 많이 헤맸어요.

 

그리고 골인 지점은 계단을 올라가는 곳인데 중간에 계단 올라가는 곳을 만나서

와 드디어 골인했다!

 

했는데 훼이크 였어요,,

사람들 따라서 다행히 골인을 했고,, 종을 울렸죠.

일단 미로를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구요.

(많은 분들이 헤매시는 것 같았네용)

 

그리고 밤새 비가와서 땅이 눅눅,, 진흙처럼 그래서 신발이 좀 더러워지는 느낌이었구

미로를 탐방하고있는데 또 약하게 비가 와서

우산을 썼는데 미로 폭이 우산을 다 필수는 없는 폭이더라구요.

그래서 우산을 기울여 썼고,,

 

더운데다가 바닥잘못 밟으면 바로 신발 더러워질까봐 조심하고,

설상가상 비도 오고, 우산 쓰랴 미로 골인지점 찾아가랴

 

거의 화장 지워질만큼 ㅠㅠ 아니 화장을 신경쓸 겨를도 없었고

걍 빨리 골이지점에 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걍진짜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꼭 비가 많이온 후나 비가 올 때 가는 것은 비추고요

 

가을이나 봄에 가면 정말 낭만적이고 사진찍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겨울도 좋고요

여름은 낮에 가지 마시고요 (덥고 정신없을 가능성 ↑)

아침이나 저녁에(야간개장) 약간 그래도 선선할때 방문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맨처음 지도를 주시는데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거 안봤는데,,

중간에 길잃고 제가 어디쯤있나 보려고 폈는데

제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는 거예요,,

 

저처럼 고생안하실 분들은 걍 처음부터 지도를 좀 잘 활용해보세용

 

그리고 골인하고 나서 맨 처음 표 끊었던 곳쪽에 있는 

기념품샵?가시면

탈출기념으로 엽서를 줘요

많은 디자인들이 있는데 이쁜거 골라오시면 됩니당

 


 

# 김녕미로공원 정보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김녕리 산16)

- 입장료 

 성인 : 3,300원

 청소년 : 2,200원

 어린이 : 1,100원

 단체는 입장료가 더 저렴

 

- 할인받기

 네이버 예약시 3,300 → 3,000원 (글씨 클릭시 이동 가능)

 

- 개장시간 / 폐장시간

 

 기본 운영 시간 : 09:00 / 18:30

 입장마감 : 18:00까지 입장 완료

 (계절에 따라 마감시간 다르니 전화 문의 요망)

 

 봄 (3~6월) : 09:00 / 18:30

 여름 (7~8월) : 09:00 / 19:00 (야간개장시 22:00)

 가을 (9~11월) : 09:00 / 18:00

 겨울 (12~2월) : 09:00 / 17:30

 

- 문의 : 064) 782-9266

 

 

- 공식 홈페이지 (클릭시 이동)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들도 참고해보세요!

↓↓↓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 정보 & 팁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1,2일차 여행일정 & 팁(김녕미로공원, 김녕해수욕장)

 

(클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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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 정보 & 팁 (클릭하면 이동 가능)

 

에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던 여행 일정 중 1,2일차 일정에 대해 자세히 공유해보고자 해요~!

 

(3,4일차 일정은 요기 ☞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3,4일차 여행일정 & 팁 (월정리해수욕장, 우도 전기차 투어) )

 

 

여행날짜는 17년도 이번 여름이었습니다. 버스가 개편되기 전 여행이었어요.

 

(현재는 버스가 개편되었고 개편된 제주 버스 노선을 

제주버스 정보앱카카오맵에서 검색 가능하다고 하니

일정 짤때 이 앱을 참고하는게 좋겠죠?

네이버 지도앱에서도 개편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버스가 개편된것이 뚜벅이 여행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첫째날

 

택시로 공항에서 늦은 밤 출발 - 중간에 편의점 들려 야식 구입 - 택시로 숙소 도착 (11시 30분쯤)

 

푸디로 제주도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스티커가 붙기도 하더라구용

 

 

여행하는 친구들과 서로서로의 스케쥴을 맞추다 보니 결국에는 밤에 공항을 나서게 되었지요.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점!

처음 도착한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밤9시~10시쯤 나오니 택시타는 곳의 줄이 진짜 상상할수 없을 만큼 길게 서 있더라구요. 

택시기사님도 저거 끝까지 기다려서 택시 타려면 거의 1시간 30분 기다려야 택시를 탈 수 있을 거라고 하던데

정말 후덜덜했답니다. (줄 길이가 상상 이상으로 붙더라구요!!)

 

(그리고 제주 공항 내에서 정식 택시정류장 말고 택시가 서면 불법이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요,

만약 혹시나 급하게 택시를 잡으셔야 한다면 제주공항에서 걸어서 조금 벗어나서, 택시를 잡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버스는 없고(시내인데도 불구, 서울보다 빨리 끊겨요), 렌트카도 없는 저희같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좀 먼 숙소나 집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택시를 타야 하는데

(또 숙소가 버스정류장에서 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해가 진 후에는 걸어다니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의 경우라 택시의 수요가 엄청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었어요.

 

뚜벅이 여행족들에게는 여행 첫날 오후 8시 이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비추라는 생각이 드네요.

 

렌트카를 빌린다거나, 제주도 지인의 차를 이용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을 때

오후 늦게 공항에 도착하면 숙소까지의 교통수단이 택시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까딱하다간 1시간 30분~2시간 기다려서 자정 넘게 숙소 도착하고, 택시비는 야간할증 붙어서 더 깨지고,, 

 

좀 더 비싸더라도 아침이나 이른 오후의 항공권을 끊으세요!! 그게 이동하는 것과 스트레스 받는 것을 생각하면 더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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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날

 

택시타고 김녕 미로공원 - 택시타고 숙소에서 옷 갈아입고 - 김녕 해수욕장 걸어가서 해수욕 - 걸어서 마트 - 걸어서 다시 숙소 - 바베큐 파티

 

(1) 11시쯤 숙소에서 나왔어요. (숙소 정보는 따로 포스팅 해 둘게요!)

 

밤새 비가 많이 오고, 막 천둥번개 치고 날리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숙소에 물을 공급하는 곳이 번개를 맞아서 샤워기 물이 졸졸졸 나오다가 결국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다행히 졸졸졸 물이 나올때 거의 다 씻은 상태였고 나머지는 생수로 해결)

 

 

다행히 아침 날씨는 쨍쨍했구요.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불렀는데,, 저희 숙소가 워낙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았어요.

 

(카카오택시 시스템이, 어플로 택시를 부른 뒤 그 콜을 택시 기사님이 응답해 주셔야 택시가 잡히는겁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다행히 친절한 기사님께서 와 주셨어요.

 

그 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저희 숙소쪽은 아무것도 없어서 구지 멀리서 기사들이 찾아오려 하지 않는데요.ㅠ^ㅠ

 

여기서 팁! 뚜벅이 여행족들 숙소의 위치는 저처럼 되게 뜬금없는 곳 보다는 관광지 근처 ex,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

로 잡아야 그 관광지로 오는 택시 수가 꽤 될테니까 아마 카카오택시로 부르는 콜도 잘 잡아주실거예요.

 

아니라면 적어도 버스정류장 근처로 숙소를 잡는게 좋을거 같아요.

낮에 버스라도 쉽게 타게요.

 

뭐, 가격 때문에 저희처럼 뜬금없는 곳의 숙소를 잡으셨다면,

택시 기사님의 손에 운명을 맡기면 됩니당 아니면 좀 걸리더라도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버스를 타시면 되구요,,

 

 

(2) 만장굴

 

원래는 택시타고 김녕미로공원에 갔다가 걸어서 만장굴 갈 예정이었는데

어쩌다가 그냥 만장굴 먼저 택시타고 가자 했거든요?

 

택시타고 만장굴에 가보니,, 밤새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ㅠㅠ

물에 잠겨서 관광을 못한다고 임시 휴무라더라구요..

저희는 택시타고 가서 다시 유턴해서 김녕미로 공원 갔는데,,

 

만약 원래 일정대로 김녕미로공원 먼저 택시타고 갔다가 걸어서 만장굴갔으면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었을지,,

 

여기서 팁!!

전날이나 밤새 비가 많이 오면 만장굴 같은 관광지가 임시휴무일수 있으니,, 뚜벅이 여행족들은

이 점 고려하시고 이동패턴을 잘 짜 주세요!

 

 

(3) 김녕미로공원 (자세한 후기&정보 → 제주도 가볼만한 곳, 김녕미로공원 솔직후기 (제주 북동부 여행) )

 

 

김녕미로공원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끊고, (성인 3,300원)

 

 

먼저 들어가다 나오는 카페에서 한라봉, 천혜향 주스를 마셨어요.

진짜 완전 맛있었고 가격이 4,000원정도로 기억하는데 더운 여름 큰 힘이 되 주었답니다.

카페에서 어느 정도 쉬다가 미로 진입!!

 

제가 예전에,, 미로에서 왼손을 미로의 왼쪽벽에 둔 다음에

손이 떨어지지 않게 계속가면 결국 나올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게 생각나서 그렇게 해 봤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ㅋㅋㅋㅋ

왼손이 아니고 오른손이었나? 아니면 제가 방법을 잘못한건지?

 

쨌든 처음에는 쉽겠지~ 하고 들어갔는데ㅠㅠ

은근 어렵고,, 또 설상가상 비까지 조금씩 오더라구요.

 

저번 밤에 비가 와서 흙바닥도 진흙처럼 물렁물렁하고 신발에 묻고,,

비 오면 우산 쓰면 되긴 하는데 우산폭이 더 커서 우산을 기울이고 미로를 풀어야되요!!

 

아 중간에 계단 보이길래 드디어 골인지점이구나 했는데 훼이크였고,, 

결국에는 사람들 따라가다 보니 골인 지점에 도착! 해서

성공의 종을 울리고~ 탐방을 마쳤답니다. 정말 정신없는 미로였어요.

 

표를 끊었던 입구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거기에서 미로탈출에 성공하면

이쁜 엽서를 줘요~

 

한 1시간 정도 코스로 관광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겨울에 가도 좋을 곳!

 

기념품샵에서 나오니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다시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부르고, 숙소로 다시 갔어요.

 

 

(4) 걸어서 김녕해수욕장으로

 

숙소에서 해수욕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은 뒤 

김녕해수욕장으로 걸어 갔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5분 거리)

다행히 다시 날씨는 맑았고,,

 

여기서 제주도 여행 팁! 제주도는 섬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겨울에도 그렇고 여름에도 날씨가 시시각각 변해요,, 주의하시고 이동하세요 

 

(겨울에도 뚜벅이 해봤는데 눈이 왔다 안왔다 바람 짱많이 불고 진짜 다 때려치고싶었어요)

(다행히 이번 여름 뚜벅이 여행은 날씨가 첫날만 오락가락하고 나머지는 다 쨍쨍 좋아서 정말 좋은 추억이 남네요)

(이런 점에서 뚜벅이 여행족들에겐 더 헬일수 있다는 점ㅠ)

 

가다가 그래도 시골의 시내?처럼 보이는 곳에서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서 흑돼지불고기를 먹고

다시 해수욕장으로 걸어갔어요.

 

 

(5) 김녕 해수욕장 (자세한 후기&정보 → 김녕해수욕장 (북동부해수욕장 비교, 정보, 솔직후기) )

 

긴 여정 끝에 해수욕장 도착!

 

 

와 물이 진짜 맑죠.

 

샤워장도 있고 락커도 있어요 (가격은 2,000원이었나? 쨌든 비싸지 않았어요)

락커에 짐을 맡기고 나왔구요.

해수욕장 이용 뒤에 샤워장 가봤는데 샤워장은 찬물만 나왔다는,,, 

 

쨌든 바다는 너무 이뻤고, 딱 들어가면 먼저 미역과 바위가 반겨줘요.

바위 조심하셔야 해요! (아쿠아 슈즈든 뭐든 신고가는 걸 추천)

 

여기 해수욕장에는 안전 요원도 있어서 안전하게 노는 것을 마쳤답니다.

해수욕장에 튜브 빌리는건 하나에 10,000원 이었고 오후 6시인가 7시 전까지만 반납하면 되는 거였어요!

 

다시 걸어서 숙소로 가고,, 가는 길에 밥도 먹고, 마트에 들려 바베큐 재료도 사서

숙소가서 바베큐 해먹고 2일차는 마쳤답니다~

 

 

 

▼▽▼▽▼

 

이상으로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1,2일차 여행일정&팁 글을 마치겠고

 

다음에는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3,4일차 여행일정&팁으로 돌아올게용~

 

즐거운여행 되세요

 

관련글 )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 정보 & 팁

제주도 3박4일 뚜벅이 3,4일차 여행일정 & 팁 (월정리해수욕장, 우도 전기차 투어)

(클릭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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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일본 자유여행을 간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간사이 지방에 있는 오사카를 떠올리실 거예요!

 

(물론, 다른 곳도 여행을 많이 가지만

제 주변만 봐도 일본 여행을 처음 갔다 왔다고 하면 거의 백이면 백 오사카를 다녀온 것이더라구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대중교통이 비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이 준비해 가는 것이 바로, 교통 패스랍니다!!

 

교통 패스 중에서도 교통도 가능하면서, 관광지도 무료 입장이 가능한, 오사카 주유 패스를 많이 이용한답니다.

 

 

오사카나 교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에는 간사이 쓰루 패스, 오사카 주유 패스, 한큐 패스, 게이한 패스 등이 있지요.

 

처음 보는 분들은 생소하실 수 있는 이름이지만, (저도 처음엔 매우매우 헷갈렸답니다)

 

여행 준비를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언젠가 다 눈에 익을 패스들이랍니다.

 

 

오늘 저는 그 중에서 오사카를 중심으로 자유여행할때에 필수적인 오사카 주유 패스의 이용 팁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오사카 주유 패스로 무료 입장 가능한 곳에 오사카 자유여행때 가볼만한 거의 모든 곳이 있답니다!

 

하루정도는 오사카 주유패스의 관광지를 따라가시면서 관광하시는 것이 오사카의 핵심을 볼수 있습니다.

 

 

1. 오사카 주유 패스(OSAKA AMAZING PASS)란?

 

- 승차권 1장으로 교통(버스, 전철)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 오사카 관광지 약 35곳 무료 입장!

- 1일권, 2일권이 존재

- 1일권 2,500엔 / 2일권(연속사용만 가능) 3,300엔

- 25개 시설과 67개 가게에서 여러 혜택을 누릴수 있음 (쿠폰을 줌)

 

- 패스는 이렇게 생겼고 

  해당 관광지에는 바코드를 찍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이 한장으로 오사카 중심지의 버스, 전철 무제한 승차가 가능합니다!

 

오사카 자유여행을 하실 때 무슨 패스를 사실지 고민하실텐데, 오사카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실 계획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 사시는게 이득!! 완전 이득이랍니다. (그 이유는 관광지 무료 입장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2. 오사카 주유 패스 어떻게 구입?

 

- 한국에서 미리 구입 가능하며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미리 할인받아 구매하십니다)

 

- 검색창에 '오사카 주유 패스' 치시면 뜨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가격 비교 하셔서 저렴한 곳 아무데서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 한국 내 취급 여행사 : 여행박사, 하나투어, 오마이트립, 내일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SOCURI, 노랑풍선, Oneline Tour, PanStar Cruise

 

- 혹시 여행이 바로 오늘이시라거나 지금 일본이시라면? 또는 깜빡하고 교통패스를 한국에 두고 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 일본 내에서도 지하철 및 뉴트램의 모든 역장실, 지하철역 구내 정기권 발매소, 오사카 관광 안내소, 난바 관광 안내소, 각종 역, 호텔 등 많은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 구입 시 카드 승차권과 가이드북, 쿠폰을 함께 준답니다.

 

 

 

3. 주유패스로 무료 이용 가능한 버스, 전철은?

 

- 1일권, 2일권에 따라 다릅니다.

- 1일권 2,500엔 / 2일권 3,300엔

 

- 공통점 : 둘 다 JR은 이용 불가이며, 둘다 버스도 이용 가능

- 차이점 : 1일권만 이용가능, 2일권 이용 불가 → 한큐 전철, 난카이 전철, 긴키닛폰철도(긴테츠), 게이한 전철, 한신 전철

 

- 1일권 노선

 

- 2일권 노선

 

- 1일권보다 2일권의 이용 가능한 전철의 범위가 더 좁으니 주의하세요!

 

 

 

4. 주유 패스로 무료 입장 가능한 관광지 / 가볼만한 곳

 

- 각 시설을 1회씩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2일권도 이틀 통틀어 1회 가능)

- 각 시설의 영업 상황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날씨, 유지 보수, 이벤트 개최 등에 따라 임시 휴업하는 경우가 있어요)

- 무료 입장 가능한 관광지 / 추천하는 관광지

 

  (1)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원래 : 900엔)

  (2) 도톤보리 River JAZZ Boat (원래 : 1,800엔 / 기간 한정 운항)

  (3) 나카노시마 리버 크루즈 (원래 : 900엔)

      => 1,2,3 중 하나만 이용 가능

  (4)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원래 : 1000엔)

  (5) 햅파이브 관람차 (원래 : 500엔)

  (6) 천연온천 나니와노유 (원래 : 800엔)

  (7)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원래 : 600엔)

  (8) 오사카 시립 과학관 (원래 : 400엔)

  (9) 츠텐카쿠 (원래 : 700엔 / 평일에만 주유패스로 무료)

  (10) 시텐노지 절(중심가람, 혼보정원) (원래 : 각 300엔)

  (11)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원래 : 500엔)

  (12) 오사카성 천수각 (원래 : 600엔)

  (13)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원래 : 200엔)

  (14) 오사카 역사박물관 (원래 : 600엔)

  (15) 덴포잔 대관람차 (원래 : 800엔)

 

 

 

 

 

이 외에도 도톤보리 ZAZA, 가미가타 우키요에칸, JAPAN NIGHT WALK TOUR,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미술관, 

우메다 조이 폴리스 와일드 리버, 오사카 시립 미술관, 게이타쿠엔 정원, 오사카 시립 나가이 식물원, 오사카 시립 자연사 박물관, 

중요문화재 오사카성 야구라(망루),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오사카 국제 평화센터, 오사카 수상버스 아쿠아 라이너, 

오사카 수상 버스 덴마바시 베스트뷰 크루즈, 오카와 강 벚꽃 크루즈,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사쿠야코노하나칸 온실, 캡틴 라인,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or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트와일라이트 크루즈, 

오사카부 사키시마 청사 전망대, LEGOLAND® Discovery Center Osaka, 천연 노천온천 스파 스미노에 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참 많죠???? (35 곳이나 되요!)

 

- 1일권이 원가 2,500엔 인데요, 

주유패스 무료 이용 관광지로 하루 일정을 짜 본다면, 

 

오사카성 천수각(600엔)+우메다 공중정원(1000엔)+햅파이브관람차(500엔)+리버 크루즈(900엔) 

(제가 추천드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들 이랍니다!)

 

만 가더라도 원래라면 총 3,000엔이 드는데,

여기에 교통비까지 합세하면 어림잡아 4,000엔 정도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사카 교통패스로는???

이 모든것이 2,500엔에 가능하죠!!!!!

 

- 그만큼 이득이 많은 패스고, 뽕뽑기 쉬운 패스라는 겁니다.

교통에다 관광지 무료 입장까지 가능 하니까요!!

 

오사카성 천수각의 사진입니다! 많이친숙한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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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하기 / 주의사항

 

- 사용 전/주문 전 주유패스의 유효기간을 확인하세요!

- 여행기간이 유효기간 안에만 들면 OK랍니다

 

- 2일권은 반드시 이틀 연속으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1일권의 경우 주유패스를 교통에 사용하거나 시설 이용으로 바코드가 찍히는 순간부터 그날 자정까지 사용이 가능한겁니다.

 

- 무료 입장 가능한 시설은 기후 불량 및 유지 보수 등에 의해 갑자기 폐관되거나 임시 휴관일 수 있고,

  또 일정시기에만 입장 가능한 시설들이 있으니

  반드시 여행 전에 체크하셔서 헛걸음 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업일 캘린더보러가기 에서 여행날짜에 여는 곳만 찾아가세요!)

 

- 어린이 용따로 없으며 어린이의 경우 오사카 시영 지하철/뉴트램과 모든 버스를 하루 종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엔조이 에코카드(어린이 300엔)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 이용 도중 패스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가까운 역 직원이나 버스 승무원에게 문의해주세요.

 

- 오사카 주유 패스의 이용에 관한 내용은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꼭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이상으로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와 가볼만한 관광지에 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중이시라구요?

 

그럼 이 포스팅들도 참고해주세요!

 

일본 오사카를 여행하면 좋은 이유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일본 오사카 숙소 예약, 숙소 종류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 (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각각 클릭하시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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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이슬란드의 야외 온천 7개에 대한 얘기를 해 볼게요.

 

아이슬란드는 해령과 해령의 발산 경계에 있는나라로,

 

그만큼 용암의 영향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처럼 온천이 잘 발달되어 있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야외 경치를 즐기면서 온천을 하는 상상을 해보면,, 정말 황홀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야외 온천 TOP 7!!

 

 

1. 블루 라군, Reykjanes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입니다.

선명한 색상의 물과 지열 발전소에서 나오는 물은 거친 검은 용암의 잔해 사이에 쌓여 있습니다.

또한 호텔에는 온천이 나오는 스팀 룸과 레스토랑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큼 이곳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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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authólsvík 지열 해변

 

 

세계에서 가장 최북단에 있는 백사장으로 지열 덕분에 어느정도의 온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현지인들은 맨몸으로 들어갈만큼 따뜻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3. Landmannalaugar

 

 

 

주홍색 유문암 산의 놀라운 절경 가운데 위치한 Landmannalaugar은 15세기에 있었던 용암 덕분에 생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냉수와 지열로 인한 온수가 함께 만나 온천에서 적합한 온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딱 좋다고 해요.

또한 야외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절경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4.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의 이 풀장은 술집이나 바의 분위기를 연상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러 가기 전에 여기서 물놀이를 즐기곤 합니다.

이 시설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온수 욕조, 사우나, 워터 슬라이드 등 거의 물놀이를 위한 모든 것이 즐비해 있습니다.

 

 

5. Snorri Sturluson

 

 

아이슬란드 초기 역사인 바이킹의 폭력과 교양있는 문학 작품이 혼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나온 지역이라고도 합니다.

작은 온천이 있답니다.

 

 

6. Grettislaug

 

 

약 10 킬로미터 정도 되는 넓은 해협에 원형 용암 블록 온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7. Mývatn-Midge 자연온천

 

 

Mývatn-Midge Lake 위의 언덕에 위치해있으며.

오염이 거의 되지 않고, 수영장 가장자리에는 물의 흐름이 보입니다.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주변 지역으로 끓고 있는 진흙, 활동중인 화산, 1988년 화산 분출로 인한 김이 나는 용암 등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특별한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서 저런 야외 온천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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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혹시 중국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국에서 꼭 맛봐야 할 5가지 중국 거리음식에 대해 소개해 볼테니

 

놓치지 말고 드셔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만두

 

 

기차역 근처 노점상부터 전국 곳곳의 야시장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판매되는 중국 만두는

얇은 반죽과 부드러운 고기와 야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칠리 소스를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해요.

 

호텔 또는 여행 커뮤니티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만두 만들기 수업을 주선하기도 한다고 하니까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 등에서도 경험 가능하다고 해요.

 

중국에서 만두는 전통적으로 가족들이 감기를 회복했을 때 축하를 위해,

오늘날에는 봄 축제와 같이 큰 행사가 있을 때 만두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만두가 보인다면! 맛있게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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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케이크

 

 

바삭바삭한 중국 서안 팬 케이크는 중국 중부의 시조 도시에서 유래했답니다.

얇게 썬 고기는 두개의 얇은 반죽 안에 담겨 있으며, 양배추, 신선한 생강, 바삭바삭한 양파, 화이트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시안빙이라고 불리우는 팬케이크는 무슬림 공동체의 허브인 서안의 무슬림 구역에 있는 작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한다고 해요.

 

베이징 팬 케이크 역시 인기가 좋은데, 버터를 얆은 판 위에 깔고

다양한 토핑과 소스 그리고 향신료를 뿌려 버터가 부풀면서 팬케이크가 완성됩니다.

 

 

3. 찐빵

 

 

급하게 아침을 해결해야 할 때 찐빵만한 것이 없습니다.

주로 대나무 바구니 안에 찐빵을 찌는데, 두꺼운 반죽과 팥이 잘 어우러져 공복을 해결해 줍니다.

 

또한 팥 뿐만이 아니라 야채 고기가 들어간 찐빵도 존재하니 다 맛보시는게 어떨까요?

 

 

4. 빙탕후루

 

 

빙탕후루는 막대기에 설탕을 절인 과일을 꽂아 꼬치를 만든 음식입니다.

꼬챙이에는 포도, 딸기,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이 들어갈 수 있고

달콤한 설탕을 절인 물과함께 과일을 절여 딱딱하게 만들어 마치 사탕처럼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해요.

이 음식은 800년 전에 만들어 졌으며, 그 때부터 소화가 안될때 찾는 음식이랍니다.

 

 

5. 볶음밥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역시 볶음밥입니다. 중화요리 하면 볶음밥을 빼 놓을 순 없죠!

계란과 양파, 잘게 썰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을 넣고 기름과 함께 뜨거운 불로 밥을 볶습니다.

뜨거운 기름 덕분에 타지 않고 높은 온도로 밥이 볶아진답니다.

볶음밥에 춘장을 곁들어 먹는 것 역시 안성맞춤입니다.

 

 

 

중국에 여행을 가게 되시는 분들, 제가 말씀드린 5가지 음식을 꼭 드셔보시고 후기를 남겨주세요~!!

 

이 글을 쓰면서도 먹고 싶네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초보 중국 여행자들을 위한 10가지 팁 (클릭하시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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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행 팁] - 남미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 에 이어서

 

남미를 여행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6가지 것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스페인어를 배우세요.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남미는 주로 스페인어를 사용한답니다.

브라질에서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그 외 나머지 나라에서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해요.

페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그 예시이죠.

 

영어를 잘 못알아들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알고 있으면 여행히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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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곤층 주위 지역에는 관광을 삼가하세요.

 

남미는 빈곤으로 고통을 받는 대륙이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도시로 갈수록 눈에 띄는 빈곤층이 많아집니다. 

대도시의 노동 계급이 주로 지내는 지역은 관광객들이 가지 못하는 통제 구역이며 주변 지역 역시도 그렇습니다.

 

여행 전 미리 경로나 교통 등을 확인해볼 때 이런 지역을 피해서 일정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숙박 시설을 조사하세요.

 

많은 숙박시설이 있지만 괜찮고 안전한 숙박시설을 찾기 위해서느 노력이 필요합니다.

싸다고 아무 데나 가면 안전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후기 등이 많은 숙소를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15~20달러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4. 버스 여행도 고려해보세요.

 

버스 여행으로 남미의 대부분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대륙의 대부분을 가로지르는 버스도 있답니다.

다만 지역 주민들이 닭이나 오리 등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을 싣고 탈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5. 남미의 기후나 날씨는 어떠할까요?

 

적도 부근에 에콰도르, 브라질 북쪽, 콜롬비아 등의 나라가 있고

그 주변 위도에도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만약 적도 부근의 나라를 방문할 것이라면

일년 내내 열대 또는 아열대 기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열대지역최한월 평균 기온(가장 추운 달의 기온)이 18° C가 넘습니다

거의 평균 기온이 약 30 ° C 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일년 내내 덥다는 뜻이죠.

 

또한 열대 지역 중 열대 우림지역같은 경우 1년 내내 우기이므로 비가 자주 옵니다.

 

적도 기준 남쪽으로 가면 (남반구는 우리가 사는 북반구와 계절이 정 반대임을 잊지 말 것)

6월에서 8월까지 겨울

12월에서 2월까지는 여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태평양에 붙어 있는 나라들에 안데스 산맥이 해안선과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안데스 산맥은 신기조산대 산맥이라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운 남미의 나라에서 수도나 도시가 

안데스 산맥 위에, 해발고도 높은 곳에 위치하여

약간 서늘한, 우리나라 봄과 같은 날씨를 보이기도 합니다.

살기 좋은 기후라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더 남쪽으로 가면 북반구 중위도 (영국 등)와 같은 날씨를 나타내는 곳도 존재합니다.

 

즉, 남미대륙은 매우 크기 때문에 위도별로 기후가 달라지고, 또 해발고도에 의해서도 기후가 달라지는 곳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의 날씨나 기후 등을 잘 파악하고 가면 더욱 더 준비성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겁니다.

 

 

6. 축제를 즐겨라.

 

브라질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삼바!!가 떠오릅니다.

삼바가 행해지는 축제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라 불리는 축제인데 이 축제는 세계 3대 축제중 하나이기도 하죠.

 

 

페루 쿠스코에서는 잉카 문명의 태양제를 1주일 가량 실시합니다.

 

이렇듯 남미에는 잘 찾아보면 축제가 많습니다.

축제에 맞춰서 남미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남미를 여행하기 전 알아야 할 6가지 요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관련글 :  [여행 팁] - 남미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 (클릭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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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남아메리카, 줄여서 남미를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남미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미 여행 중에 물건을 도둑 맞은 사례도 있고, 현지인들로부터 위협을 받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을 여행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물론 일부 남미 국가는 부패와 폭력, 범죄 및 마약 생산에 대한 명성을 누리고 있지만, 해당 국가를 여행한다고 무조건 그러한 위험에 처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죠.

유럽의 몇몇 도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범죄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지어 그러한 나라에서도 관광객들은 어떠한 문제도 경험하지 않고 여행을 합니다.




남미 여행 안전 요령


(1) 귀중품을 숨겨라


당연한 말이지만 귀중품을 일반적이지 않은 곳으로 숨김으로써 강도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답니다.

벨트와 바지 사이에 돈을 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권, 휴대전화, 신용카드 등을 바지 안쪽에 넣는 것도 방법이죠.

아니면 발목지갑을 사서 발목에 지갑을 끼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신중한 자세를 취하라.


사치스러운 보석이나 시계, 값 비싼 물품 등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은 남미에서 흔한일이 아니며 

부유한 관광객처럼 보이는 것은 강도의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당신만의 여행 경로를 연구하라.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관광지일수록 관광객을 타겟으로 노리는 현지인들이 있을 수 있답니다.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이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블로그나 가이드 북을 참고하여 관광객들이 적으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남미의 일부 지역에는 마약 생산 및 인신 매매로 위험한 곳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너무 사람이 없고 한적한 곳은 피하시고

쨍쨍한 낮에 다니는 등 여행 계획을 잘 짜셔야 합니다.



(4) 외국의 도시에 익숙해져라.


도시에 빨리 익숙해지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 중요합니다.

도시에 주요 건물이나 장소들을 기억해 두고 도움이 필요할 때 재빨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가짜 택시를 조심해라.


외국에는 관광객을 겨냥한 강도를 위한 가짜 택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호스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거나 택시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택시 정류장을 이용하기시를 추천드립니다.



(6) 항상 주위를 경계하라.


버스로 여행할 때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 귀중품을 꼭 몸에 지니고 있도록 하세요.

CCTV가 있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신경쓰이겠지만 가방을 꼭 몸에 지니고 있으세요.

혹은 애초부터 가방 등의 소지품은 숙소에 두고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언어를 배워라.



기본적으로 남미에서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미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잘 배워놓으면 쓸만합니다.


브라질에서는 포르투갈어를 주로 사용하며 남미의 나머지 나라에서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모르는 길을 물어보기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습득하는 데 필요합니다.





▼▽▼▽▼


이렇게 안전을 염두한 올바른 방법으로 남미를 여행한다면

생각보다 안전하게 남미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관련글 )  남미를 여행하기 전 알아야 할 6가지 (클릭하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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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팅

[여행 팁] - 혼자 유럽 여행을 갈 때 꼭 알아야할 팁들

[여행 팁] - 여자 혼자서 현명하게 유럽여행을 하는 방법

[여행 팁] - 저렴하게 유럽 여행하는 10가지의 현명한 방법

(클릭하시면 각각 이동 가능)

 

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럽의 인기 숙소 5곳 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포루투갈, 리스본, 인디펜던트 호스텔

 

 

리스본은 여행 경비를 아끼면서 여행할 수 있는 유럽의 최고 도시 중 하나랍니다.

이 호스텔은 2016년 한해 호스텔을 사용한 사람들이 상위 10개 안에 드는 호텔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빈티지한 디자인의 건축물이 이 호텔의 자랑거리죠.

 

4개의 1인용실과 11개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평일에는 13000원 정도로 저렴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Decadente 레스토랑에서 좀 더 멋진 식사를 즐길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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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일, 베를린, 플러스 호텔

 

 

베를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플러스 호텔은 S-Bahn 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시원한 바가 있으며 워터 클럽이 있어 숙박중에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사우나, 정원, 세탁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직원들이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용 샤워실을 갖춘 룸 또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약 13000원(10유로) 정도입니다.

 

 

 

3. 포르투갈, 포르토, 갤러리 호스텔

 

 

19세기 풍의 건물로 만들어진 갤러리 호스텔은 예술 작품과 호스텔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 달에 두번 포르투갈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위해 공개되기도 합니다.

운이 좋으면 무료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공용 객실에는 멋진 포루투갈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각 객실의 일부에는 발코니가 있기도 합니다.

호스텔에는 손님을 위한 바가 있으며 로비와 각 객실의 거실에는 대형 스크린과 노래방 기계가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포루투갈 음식을 제공하며

와인을 포함하여 13000원(10유로)정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숙박료는 26000원(20유로)정도입니다.

 

 

 

4. 스페인, 마드리드, U호스텔

 

 

알론소 마르티네스 지하철역 옆에 위치한 19세기 풍의 U호스텔은 마드리드를 여행하면서 거점으로 삼기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현대적인 서비스와 청결하며 직원들이 주변 음식점이나 좋은 관광지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와이파이, 24시간 온수 샤워, 전용 영화관까지 있어 숙박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과 편안한 침대로 노곤한 여행일정을 잠시 달래줄 수 있습니다.

 

이 호스텔에서는 아침으로 토스트, 햄, 치즈 등을 무료 제공하며 1300원 정도면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3600원을 내면 지역 특산 커피, 과일 및 세라노 햄을 포함한 특별식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숙박료는 약 25000원(19유로) 정도 입니다.

 

 

 

5. 영국, 런던, 세이프스테이 호스텔

 

 

최근까지 런던 호스텔은 가격이 매우 비쌋지만 이 호스텔은 다릅니다.

이 호스텔은 보라색과 핫 핑크의 색조와 함께 기발한 디자인으로 재즈풍 로비, 거실과 객실을 완성했습니다.

 

각 객실에는 독서 공간이 있고 깨끗한 이불과 커튼이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더블 침대 객실도 있답니다.

숙박료는 약 26000원 (20유로) 정도 입니다.

 

 

 

 

 

▼▽▼▽▼

 

이상으로 유럽 인기 숙소 5곳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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