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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도시락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모두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 해보자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죠?

 

저 또한 그 중 한명인데요!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저의 가장 큰 문제인 먹는 것 부터 줄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이고,

광고가 절대 아니니 믿고 읽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 슬림쿡 간헐적 단식 식단 1일차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쿡??

 

제가 슬림쿡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서 매일 배송해 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곳이 바로 슬림쿡이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다른 곳도 많아 보여요.)

 

더 이상 이대로 계속 살이 찌면 안될 것 같아서

가장 먼저 식단부터 조절해보자. 라는 생각에 큰 맘먹고 시켰습니다.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위메프에서 구입을 하였고, 일주일에 6일 프로그램으로

쿠폰 조금 적용하면서 일주일 기준 약 8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간헐적단식B 프로그램이고

 

아침은 마테차  /  점심은  일반식(양은 조금)  /  저녁은 샐러드 로

 

한끼는 액체로 대체하고,

두 끼만 몰아서 먹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간헐적 단식 A는 저녁이 샐러드가 아닌 샌드위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는데 간헐적 단식의 정의와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어쨌든 하루 섭취 칼로리가 600~700 칼로리 정도로

 

식단 관리에는 좋은 듯 보입니다.

 

 

 

 

슬림쿡 1일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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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먹은 식단은 4주차의 첫번째 식단으로

 

아침 : 마테차 3포

점심 : 베이컨 브로콜리 볶음밥

저녁 : 게살&메추리안 샐러드 / 이탈리안드레싱

 

이었습니다.

 

식단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식단표가 나와있습니다.

 

 

집이 수도권이어서 새벽에 배송이 왔고,

아침에 배달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문고리에 가방이 걸려있었습니다.

 

 

 

구성은 이러합니다.

 

 

첫 날이었기 때문에 식단표와,

마테차 3봉지, 점심 밥, 저녁 샐러드, 

그리고 일회용 수저 1개와 일회용 젓가락 한개가 들어있네요.

 

 

 

추가로 우엉차 3포가 얼려서 들어있었는데

전화로 문의해보니

 

아이스팩의 역할이고 드셔도 된다고 해서

해동한뒤에 내일 수분 섭취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테차를 마셔봅니다.

마실만 합니다.

 

 

이것은 3주 1일차 식단입니다. 저는 4주 1일차 식단을 받았습니다.

 

 

 

볶음밥류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1분 30초 데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용기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뜻이겠죠?

 

 

 

 

뜯으니까 맛있는 향이 솔솔 났습니다. (아마 기름 향인듯 해요)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괜찮아 보이는군요.

 

 

 

1분정도 밥을 데우고 동봉된 수저로 먹어봅니다.

 

맛있습니다.....

 

양은 사실 많진 않아보입니다.

 

오늘의 소중한 한끼이므로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어봅니다.

포만감을 느껴야 하니까요.

 

 

 

 

역시. 참기름이 들어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군요.

 

여기서 몇 칼로리인지 궁금해진 저는

칼로리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그 어디에도 이 볶음밥이 몇 칼로리다 라는 것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냥 볶음밥 + 샐러드가 600~700칼로리 정도다. 

라는 것만 알려진 듯 합니다.

 

 

점심 볶음밥 총평

 

맛 : 맛있다

야채 : 많이 들어있다

양 : 처음에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딱 포만감이 찰 만큼으로 적당한 듯.

 

1일차 볶음밥은 만족입니다.

 

 

점심을 먹고

저녁먹을 때까지 배가 한번 꼬르륵 거렸으나

물로 버티고,

 

6시 30분 쯤 저녁 샐러드를 먹습니다.

 

 

 

 

메추리알과 크리미 샐러드군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메추리알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볶음밥 용기보다 샐러드 용기가 더 큽니다.

 

 

 

동봉된 소스를 뿌려주고.

 

 

 

성분표를 보면서 먹어줍니다.

 

 

 

메추리알 맛있습니다.

 

 

 

야채 양도 괜찮고

아삭아삭 하더군요.

 

중간중간 양배추도 들어있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성분표엔 안나와있던데 어쩌다 같이 들어갔나봐요.

 

느리게 꼭꼭씹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저녁 샐러드 총평

 

맛 : 맛있어요.... 쓴 채소 없었어요.

소스도 맛있었어요.

야채 : 신선했어요.

양 : 양도 괜춘.

 

 

 

 

결론 (장점 / 단점)

 

돈이 있다면 시켜서 먹을만 하다.

매일 만들어서 새벽 배송오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기엔 참 맛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 머리 쓸 일이 없었고 활동량도 얼마 없었던 저도 약간 배고픈데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분들, 몸쓸 일 많으신 분들은 칼로리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지만 단백질이 조금 부족한 듯 싶어서

운동병행하는 사람은

저기에 삶은달걀을 추가해 먹거나 닭가슴살을 먹으면 좋을듯

 

 

결국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금 변형해 먹으면 더 괜찮은 식단이 되지 않을까 라는 평가를 내려본다.

 

 

+ 홈페이지 후기에 일회용품이 많다고 하는 걸 봤는데

역시 모든 것이 일회용품으로 이루어져 있긴하다.

이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알아두셔야 할듯.

 

 


이상 1일차의 후기였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아직 1일차만 실천해보았기 때문에

살이 얼마나 빠졌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평소보다 덜 먹는 거니까 빠지긴 하겠지요.

 

앞으로 2일차, 3일차 후기 쭉 들고와 볼게요.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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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 약 3주정도 (17박 19일)로 겨울 유럽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4개국의 그 여정, 지금 시작합니다.

 

생애 첫 에펠,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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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결심한 계기

먼저 저는 인생 버킷리스트가 바로 유럽여행이었답니다.

 

그동안의 해외여행이라고 한다면 한국 주변, 아시아뿐이었던 저는

언젠가는 나도 서양땅을 밟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특히 드넓은 대자연이 있는 미국이나 여러 나라로 이동도 쉽게 할 수 있고 많은 랜드마크들이 있는 유럽

이렇게 크게 두 여행을 인생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죠.

 

대학생활의 거의 반이 지나갈 시기에 문득

앞으로 언제 나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을까?

언제 장기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바로 지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뜻이 맞는 친구 한명과 함께 유럽여행 계획을 시작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때는 2018년, 매우 더웠던 여름이었고

여행 시기는 2학기 종강 한 이후인 2018년 겨울, 2018 연말부터로 정했습니다.

 

 

 

 

이 사진은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인생에서 가장 예쁜 노을을 비행기에서 봤어요.

 

 

 

유럽 여행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이후

 

저는 여름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럽여행을 가기 위한 돈을 모았고,

그동안 모은 얼마 안되는 돈을 합쳐 항공권을 끊었어요. (9월쯤)

 

학기 중에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중간 중간 숙소, 교통, 투어 예약을 했어요.

 

국제학생증, 해외여행 체크카드, 신용카드, 유심칩, 여행자보험, 환전 등등을 진행하며

한 학기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저는 유럽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 있었고

 

꿈에 그리던 유럽 땅을 밟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았던 풍경들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의 이층버스! 런던은 빨간색이 매우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여행 준비는 어떻게 했나? 여행은 어땠나?

 

유럽 여행 이후, 저는 이래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조금은 성장한 저와 마주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의 해외여행은 그 나라를 단순히 경험하고, 관광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여행은 좀 달랐던 것 같아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친구와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저를 알게되었고

세상은 정말 넓구나,,,를 깨달았어요.

 

이 넓은 세상 곳곳을 경험하겠다!라는 목표도 더욱 확고해 졌구요.

 

 

기차를 놓쳐서 국경을 넘지 못할뻔한 적도 있었고,

제 캐리어가 분실되어 암울했던 기억도 있고,

참 많은 일이 있었지요.

 

 

혹시라도 유럽 자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하나씩 따라오시면서 꼼꼼히 계획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지금부터는 대략적인 저의 여행 후기입니다.

 

 

영국의 박싱데이!!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만 휴일이라면

영국은 크리스마스 + 그 다음날인 12/26 박싱데이 까지 휴일이예요!

영국은 박싱데이에 큰 세일을 한답니다

 

저도 세일찬스로 그동안 사고싶었던 닥터마틴 부츠를 질렀고,

여러가지를 구입했어요!

 

 

 

런던 아이의 야경입니다

아쉽게도 근처의 빅벤은 공사중이었어요.

 

 

 

런던 근교, 바로 세븐시스터즈입니다.

 

사진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런던 근교를 꼭 하나만 가보고 싶다면

 

세븐시스터즈 강력 추천드려요!!

 

 


 

 

이제부터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파리는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가 에펠탑 근처에 있어서

높은 건물만 없다면

에펠탑이 잘 보여요!!

 

 

 

파리에선 디즈니 랜드에 방문했지요.

1/1 방문이었는데

프랑스의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디즈니랜드 티켓 싸게 사는 방법도 포스팅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루브루 박물관의 투명 피라미드도 보고..

 

혹시 아셨어요? 저는 가서 처음알았는데요.

루브루 박물관의 입구가 바로 저 투명 피라미드예요....ㅎㅎㅎ

저는 몰랐거든요

 

 

 

여기는 파리의 근교 항구도시 옹플레르 입니다.

 

파리 근교 투어는 여행사를 통해 당일치기 투어를 했는데요,

 

옹플레르와 몽생미셸투어 였습니다.

 

이 투어도 강력추천드려요!! 어느 투어 회사를 끼고 가시든

 

꼭 가보세요~

 

 

 

바로 이것이 수도원, 몽생미셸인데요

 

저는 '더 패키지'라는 파리 배경의 드라마(이연희, 정용화 주연)

를 보고 정말 제 인생의 소원이 몽생미셸을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날씨까지 너무 완벽해서

제 인생 최고의 날 TOP 10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TMI) 파리 가시기 전에 '더 패키지'드라마 보고 가시면 파리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으실 겁니당

 

 


 

다음은 스위스입니다!!

 

사실 스위스는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겨울이어서 상대적으로 봄, 여름의 스위스보다 풍경이 덜 예쁘다는 말을 들었고

 

스위스 물가가 살인적이라고도 하고,,

 

스위스에 가려면 일단 

스위스 In / Out 교통편과

스위스 내에서 이동하는 철도 교통편까지

매우 교통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결과적으로는 겨울의 스위스, 볼만 합니다!!

 

저희는 짧게 2박 3일의 여정으로 스위스를 아주 살짝 맛봤습니다.

(여름에 또 가고싶어용)

 

제가 간 곳은 인터라켄이었는데요~

저는 인터라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았고,

여기는 숙소 근처입니다.

 

 

산악 열차를 타고 유럽의 정상이라는

융프라후에도 올라가보았어요.

 

위에서 먹는 신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어요.ㅎㅎㅎ

 

짧은 스위스를 끝으로..

 


 

스페인의 제 2도시, 바르셀로나로 입성합니다.

 

 

 

첫 날은 가우디 투어를 했고,

 

구엘 공원에서 일출을 보았답니다.

 

 

 

환상적인 일출,,,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랍니다.

 

 

가우디 투어는 바르셀로나의 필수 코스!

바르셀로나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드려요

 

 

다 완공되지 않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부도 대단하지만,

내부는 더 놀랍습니다.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내부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예술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 햇빛으로

성당 내부는 형형색색으로 물드는데,,,

 

직접 가서 보셔야 합니다.ㅠㅠ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스페인의 대표음식!

빠에야와 샹그리아로 마무리를 해보았어요.

 

스페인에서 먹는 빠에야와 샹그리아는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유럽여행 시리즈 기대해주세요!

 

모두들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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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서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던 카페!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 

 

수원 행궁동의 '정조살롱'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도시한복판에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기 (클릭시이동가능)

 

STEP 4 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정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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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수원에서 택시를 어렵게 잡아서 

택시타고 행궁동 주민센터에 내려서

정조살롱에 도착했어요!!

 

 

 

# 정조살롱 위치

 

 

정조살롱은 별다른 간판이 없어서

이렇게 생긴 곳을 잘 찾아보면 보입니당

 

 

저도 처음에는 설마 여기..? 했었거든요!

 

 

정조살롱입니다.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이렇게 인스타감성으로 거울도 있어용

 

 

제가 도착했을 때는 만석이라서

웨이팅을 좀 했어요

 

 

 

 

# 정조살롱 내부

 

 

다행히 웨이팅 좌석이 있어서 여기에 앉아 있었어요.

웨이팅은 약 20분정도?

 

그 사이에 테이크아웃으로 많이들 주문하고 가시더라구요.

시간없으시면 or 자가용 있으시면 테이크아웃도 추천드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달력과 공예품도 있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았어요

 

 

 

웨이팅석에 앉았을 때 딱 찍은거예용

 

 

 

 

 

# 정조살롱 메뉴 가격 & 메뉴 추천

 

 

아메리카노 3,5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커피는 아포가토로 6,000원 입니다.

 

맥주도 파네요?? 그리고 따뜻한 음료도 팔구요.

 

그리고 약간의 디저트도 팔던데 저희는 밥을 먹어야 되서 커피만 먹으면서

몸을 좀 녹이기로 했어요.

 

 

**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고

** 샷, 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추가 시 500원 추가 결제래요.

 

 

여기서 주문하고 계산하시면 되는데

 

마들렌이나 미니 케이크등

디저트는 여기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될듯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시킨 메뉴입니다.

 

 

정조살롱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었던

아인슈페너 (5,000원)

 

비엔나커피라고하죠?

위에 휘핑크림과같이 달콤한 크림이 올라와있어서

달달하고 맛있었던 커피였어요!!!

 

완전 추천!! 진짜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카페라는 말이 딱 맞아요!

 

달달한 커피 또 먹고 싶네용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고소하면서 맛있었던 플랫화이트 (4,000원)

 

플랫화이트는 그동안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커피라서

한번 시켜봤는데

 

우유가 깊이 스며있어서 매우 고소하다고 알고있는데

 

정말 그랬어요!

 

단맛은 하나도 없었고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커피 땡기신 분들에게 추천!

 

 

 

 

하겐다즈가 들어있는 아포가토 (6,000원)

 

아포가토!! 이건 카페에서 처음시켜먹어 봤어용

 

그동안 애슐리같은 뷔페에 가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내려서 셀프로 해먹었는데 ㅎㅎ

 

역시나 직접 돈주고 사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저는 하겐다즈가 꽉 차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에는 우유얼음인지 샤베트 같은 얼음이 있어서

약간 속았다?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비쥬얼도 그렇고 만족스러워용

 

 

 

이렇게 아인슈페너, 플랫화이트, 아포가토로 총 세가지 메뉴를 시키면서

따뜻하게 몸도 녹이며 커피타임을 즐겼어요

 

 

 

아포가토에 에스프레소를 붓는 모습을 찍어봤어용

 

이거다시보니 또 먹고싶네용 ㅠㅠㅠㅠㅠ

지금 눈도 오는데... 집에서 이런 커피 마시면서 눈오는 풍경 감상하고 싶네요

 

 

 

 

# 정조살롱

 

 

이렇게 인스타 감성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들이 많아서

 

인스타하시는 분들, 오시면 정말 만족하실거예요

 

 

어쩜 이렇게 벽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았는지!!

 

 

저 자리는 전통 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좌석이네요.

정조살롱이라는 이름에 맞춰 마련한 좌석일지도 모르겠어요.

 

수원에 놀러오신다면, 행궁동쪽에 놀러오신다면,

정조살롱카페 추천합니다!!

 

나중에 수원에 올 일이 생긴다면 아인슈페너 먹으러 오고 싶어용

 

 

이렇게 스탬프도 찍어주셨어요

1메뉴에 한개 찍어주신듯 합니다

 

 

 

영업시간 : 12:00~22:00

(화요일 휴무)

 

혹시모르니 가시기 전

미리 영업여부 확인하고 가시길!

 

 

 

 

 

그럼 저는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코스,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통닭거리 맛집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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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세번째 코스!!! 

 

도시 수원과 수원화성을 한눈에, 맨눈에 보며 즐길 수 있는 

 

도심속의 열기구! '플라잉수원'체험하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이동가능)

   

STEP 2 중국전통정원'월화원'&효원공원 나들이 (클릭시이동가능)

 

 

STEP 3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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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수원???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은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 시설이예요!

 

저 같은 경우 한겨울(1월1일)에 갔는데,

약간 바람도 불고 그래서

86m정도까지 올라갔었답니다.

 

계절마다, 날씨마다 정말 다른분위기가 날 것 같은 플라잉 수원,,

 

한겨울, 낮에 타도 정말 재밌었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꼭 타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실제로 보면 이렇게 큰 열기구입니다!!

 

탑승인원은 제가 탔을 때는 조종사겸 안전관리원이신 직원분 1명

저희팀 3명, 다른팀 각각 3명 2명 해서

총 10명 내외로 탑승했었던 것 같아요.

 

원래는 30명탄다고 설명에서 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10명 내외로 조정하신 듯 싶습니다.

 

 

 

 

 

 

# 플라잉 수원 찾아가기

 

 

지도는 이곳이고!!

 

제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물을 따라오시는 분은

아마도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출발하실 겁니다!!

 

저희는 너무 춥고 버스타는 곳도 좀 먼거 같아서

택시를 잡았어요!

 

카카오택시로 이동했는데,

5000원 이내 금액이 나온 것 같아요.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여서 

택시타셔도 많이 비싸지는 않을 듯 합니다. (효원공원에서 이동시)

 

하지만 카카오택시가 잘 안잡힐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구!!

 

 

 

이렇게 도착하면 '열기구 체험장'이라고 나와있어요.

 

"한눈에 보는 수원화성" 슬로건이 딱 인것 같습니다!

 

수원화성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오신뒤에 열기구를 타면서

구경하시면 재미가 배가 될듯 싶어요

 

 

 

 

 

 

 

# 플라잉 수원 이용정보

 

 

탑승자 안전수칙이 있어요!!

반드시 읽고 지켜주세요.

 

 

 

** 플라잉 수원 주의사항 **

 

1. 연중 무휴이지만 매주 월요일 오전에 안전점검 있대요!

 

2. 기상 조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이용 1~2시간 전) 

플라잉수원이 운행하는지 여부를 알아가셔야 합니다!!

 

- 플라잉 수원 '오늘의 운행상황'체크하러 가기 (글씨 클릭!)

 

3. 기상 조건에 따라 70m~150m 사이로 운행된다고 해요!

- 저같은 경우는 86m!

 

4. 현장발권만 가능, 예약X

 

5. 계절과 기상조건에 따라 운행시간 변경됩니다

 

 

팁)) 가시기 바로 전에 위에 링크로 타고 가시면 빠른문의 번호가 나오는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로 확인하시면 실시간으로 상황 확인 가능합니다!!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도 체크 가능~!

 

 

 

 

 

** 플라잉 수원 이용 시간 **

 

1. 하절기 (5월~10월) 

평일 : 11:00~21:30

주말&공휴일 : 09:30~21:30

 

2. 동절기 (11월~4월)

평일 : 11:00~20:30

주말&공휴일 : 10:00~20:30

 

- 최소 30분 전 현장 도착 후, 탑승 대기

- 대기 승객수에 따라 저녁 8시 이전에 탑승 발권이 마감될 수 있음

 

 

 

** 플라잉 수원 이용요금 **

 

1. 성인 : 18,000원

청소년 : 17,000원

어린이 (25개월 이상~초등생) : 15,000원

 

2. 단체 20명 이상시 일반요금에서 10%할인

 

3. 수원시민 성인/청소년/어린이 : 12,000원

- 탑승객 개인별 신분증 제시 (본인 및 거주지 확인 가능 서류 제시)

 

4. 국가유공(4급이상), 장애우(4급이상), 경로(70세이상) : 12,000원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따라 매표를 하고 기다리더라도 취소될 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네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므로 이런 시스템 좋네요

 

 

 

 

 

# 플라잉 수원 탑승기

 

대기실이 천막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한 30분정도 기다렸네요.

 

영수증에 나와있는 번호를 불러주시고~ 

자기 차례가 되면 타러 가시면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무서울까,, 그냥 재밌을거 같애~ 했는데

막상 올라가면,,,,,,,,,, 진짜 좀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놀이기구 두려움없이 다 잘탑니다~)

 

처음에 올라갈때는 봉을 잡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올라가는 동영상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했어요!!

 

 

 

 

 

 

 

올라가서 멈추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수원 화성이 보이시죠?

 

 

 

저녁에 타면 야경이 최고일 것 같은데

낮에 타도 이렇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매우 조그맣게 보이고,,,

 

근데 여기서 제일 무서운 점이

열기구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차칫 잘못하면 핸드폰이나 사진기 등 떨어트릴 수 있어요!!

 

맨 처음에 타면 안전요원께서 절대 그물 밖으로 물건을 내밀지 말라고 주의는 주시는데

그걸 지키면서도 왠지 모르게 잘못하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덜덜 떨면서 사진찍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반대쪽은 수원의 건물들이 보여요~

정말 초록색 옥상이 많군요

 

 

 

이날 정말 추웠는데~

 

올라가면 진짜 더 추운거 아시죠?

 

아이폰같은 경우 사진찍다가 꺼지는 경우도 있고

 

손도 겁나 시려요!!

 

겨울에 가시면 절대절대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모자쓰고 장갑나눠끼고 난리쳤거든요 넘나 추워서요

 

 

 

 

풍경을 즐겨보세요~~

진짜 가슴이 뻥 뚫리지 않습니까??

 

이럴때는 핸드폰을 좀 놓고 눈으로 풍경을 담아야 하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초반에만 조금 찍으시고

나머지는 눈에 직접 담으시길

 

 

 

약 10분가량 이렇게 공중에 떠 있는데요!

지금 보시기에 10분이 짧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사실 좀 무섭고 추워서

그렇게 짧지 않고 적당합니다

 

 

 

위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하늘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여름하늘도 좋지만 전 이렇게 차갑고 따뜻한 겨울 하늘도 좋더라구요

 

 

 

 

플라잉 수원의 안쪽입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내려갈 시간이예요~

 

내려가는 동영상도 아이폰 타임랩스로 촬영해봤답니다

 

 

 

 

 

 

 

이렇게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3번째 일정이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수원에 가시면 플라잉수원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록 약간 비싸지만~

 

할인을 조금이라도 받고싶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세요!

 

저희는 수원시 카톡플러스친구하면 2,000원인가 할인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유효기간이 2017.12.31까지라ㅠㅠ

 

2018년 1월 1일에 갔는데 아쉽게도 할인 받지 못하고 그냥 제 돈 주고 탔답니당.

(2018년 수원시 관광 할인 계획은 2~3월쯤 나온다고 하니 체크해주세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으니 만족!!

 

 

플라잉수원 탑승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수증첨부~제 돈주고 탔답니당

 

 

 

 

 

 

그러면 다음 수원 당일치기 여행 일정은 어디일까요?????

 

다음에 올라올 수원당일치기여행 시리즈 게시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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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여행두번째 장소!!!

 

중국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물로,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수원으로까지의 당일치기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포스팅들을 참고해주세요!!!!

 

 

< 서울에서 떠나는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

STEP 1 [수원인계동맛집]인생 해장국-'유치회관'선지해장국 (클릭시 이동 가능)

 

STEP 2 이번 포스팅!!

 

STEP 3 부터는 앞으로 쭉 나올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수원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 중국정원 '월화원' & 효원공원 나들이

 

뚜벅이 수원 당일치기 여행 그 두번째 STEP입니다.

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수원역에 도착하고, 신분당선으로 갈아타서 유치회관에서 선지해장국을 먹고 난 후 시작하는 여정으로

 

수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실 분은 시리즈물을 쭉~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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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회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

경기도 문화의 전당효원공원 그리고 중국식 정원인 '월화원'이 있습니다.

 

유치회관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여기서 산책도하고, 월화원도 구경하고,

일석 이조 이죠!!!!

 

먼저 경기도 문화의 전당쪽에 도착했어요.

 

 

 

#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지도도 첨부해 드립니당

 

 

 

제가 갔을 때는 1월 1일이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휴무였어요.

만약에 미리 하는 공연 등을 찾아서 가시면 더 좋을 거예요!

 

 

 

이렇게 소극장도 보이구요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처럼

이렇게 투명 피라미드 같이 생긴 것이 있는데요

푸른하늘과 매우 잘 어울리지 않나요?

 

 

 

 



# 효원공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지도상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보면

효원공원이 나온답니다.

 

 

 

효원공원은 은근 넓어서 산책하기에 매우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바람개비도 있구요.

벤치에서 바람개비 돌아가는걸 감상하시면

정말 좋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효원공원에서 산책을 좀 하다가

위쪽으로 가시면

월화원이 나옵니다.

 

 

 

 
 

#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효원공원 내에 위치한 월화원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예요.

 

저는 사실 여기를 꼭 보고 싶어서 이 주변을 수원당일치기 여행 STEP 2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딱 중국드라마에서 본듯한 곳처럼 되어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월화원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음식물, 음료수 반입 금지이고

애완동물과 같이 들어올 수 없어요.

 

이따가 나오는 연못에도 들어가지 못하구요.

 

상식적인 선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적혀있어요!!!!

다들 유념해주시길.

 

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중국 정원, 사진찍기 좋고 풍경 좋은 월화원입니다.

 

 

 

월화원은 중국 명조말~청조초 영남지역의 민간 전통정원으로 전통양식과 현대기술을 접목하여 조성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월화원은

 

광둥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하며

 

2003년에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에서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각각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6년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요소요소에 새겨진 고풍스러운 시와 글에 취할 수 있는 중국 영남조경의 특색을 생생하게 표현한 곳이 월화원입니다.

 

정원을 거닐면서 중국 영남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월화원에서 볼게 없다고 하셔서,

저도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은근 넓고 아름다워서

제가 눈도 안온 한겨울에, 추울 때 갔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드라구요.

 

만약에 가실 분들도 기대하지 않고 가시면

정말 오길 잘했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특히나 중국 사극 드라마에 한때 빠지셨던 분들~

물론 중국 지역마다, 또 계층마다 정원이 달랐겠지만

 

저는 제가 봤던 중드가 생각나는걸로 봐서,,,

좋은 경험이실 거예요!!

 

저는 중국판 보보경심 봤는데ㅠㅠㅠ

이거 보면서 보보경심 생각도 나고,,, 매우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 월화원 내부

 

 

이렇게~ 아름다운 내부입니다.

 



이렇게 동그란 입구도 있어요.

중드에서 많이 봤던 곳인듯 합니다.

저런 곳도 통과해보면서 중국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도 느껴보세요!

 

 

이렇게 중간에 연못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한겨울이라 물이 모두 얼어있지만

그래도 이뻤어요!!

 

 

 

눈온 날이나 단풍이 이쁘게 든 날에는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렇게 넓은 연못도 있어요

 

 

 

 

저는 이런 입구가 매우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이 녹으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월화원이 아름다워서 출사로 많이 오신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정말 잘 알것 같습니다.

 

 

 

 

 

월화원에서 높은 곳에서 보면 이렇게 전경도 감상이 가능해요,.

 

 

 

여기가 월화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인데

가장 중요한 곳인 듯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설명을 보시면

 

 

여기는 우정이라는 곳으로

산 정상에 지어진 곳입니다.

 

정원 전체의 중요한 명소로 정원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원의 초점이 된다고 하네요.

 

효원공원에서 산책하고 이렇게 월화원 우정까지 가시면,

가장 중요한 부분까지 다 보시고 가는 거네용!



 

효원공원과 월화원의 초점이 되는 우정에서 내려다 본 월화원의 모습이예요.

 

높은 건물 사이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정말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렇게 대나무같은 나무사이에 길도 있어서

상쾌한 느낌도 가질 수 있어요.

 

 

 

 

이런 입구 모양도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중국 전통정원이 아름답다는 건 알았지만

실제로 와서 보니 느낌이 배가 됩니다.

 

 

 

 

이런 건물 모양도 중드에서 언젠가 봤었던 것 같네요.

 

 

 

자, 이렇게 아름다운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나들이를 마쳤어요.

 

 

 

경기도 문화의 전당부터, 효원공원, 월화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원 당일치기 여행의 한 코스로써 

이곳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특히 월화원은 우리나라 전통가옥 한옥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좀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근처에서 밥먹고 소화시키고 싶은 분들도

산책코스로 좋구요!!

 

 

 

 

이렇게 수원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코스,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과 효원공원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뚜벅이 수원당일치기여행코스 시리즈 다음은 

 

수원의 도시와 수원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플라잉 수원'을 탑승하고

 

그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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