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 버거를 발견하게 된,,

정말 맛있는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이태원 맛집 추천 : 인생 버거집, 이태원 더 버거

ITAEWON THE BURGER - BEST BURGER IN TOWN

 

 

 

이태원 맛집

하면 여러 곳이 나오죠?

여러 메뉴 중에서도 수제버거집 많이 보이실 겁니다,

 

아네,, 저는 물론 태어나서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태원에서 유명하다는 루프탑 수제버거 집에 가보긴 했었어요!!!!!!!!

(어디인진 언급하지 않겠어요)

 

진짜 거기서 먹을 때 음,,,원래 수제버거 맛이 이런가? 생각했는데,,

 

그건 진정한 수제버거가 아니었어요.ㅠㅠㅠ

엉엉엉 

 

며칠 전 방문한 이태원 더 버거가!!!

수제버거란 이런 맛이다!!!라고 저에게 일깨워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이랍니다

 


# 추천메뉴

 

일단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시켰던 메뉴들은

 

버거는 

THE BURGER (더 버거)로 오리지널 버거였구요

가격은 10,900원 (버거 단품)

 

 

 

CAJUN FRIES (4,900원)

그냥 일반 감자튀김

 

 

 

 

WELCH'S 웰치스 (2,500원)

 

 

추천메뉴는 일단 제가 먹었던 THE BURGER (오리지널 메뉴),

그리고 제 일행이 먹었던 GRILLED SHRIMP BURGER (새우버거)

추천드려요!! 둘다 맛있었구요,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두 메뉴 다 SPICY 라고 써 있는데,,

 

그래서 너무 매울까봐 안매운 소스로 해달라고 했는데

원래 소스도 별로 안 맵대요! (일행 왈)

 

SPICY의 기준이 아마 매운걸 전혀 못접해본,

전혀 못먹은 외국인 기준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 메뉴판 (메뉴 + 가격)

일단 이태원에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어용!

 

 

< BURGER CHOICES >

주문과 동시에 숯불에 구워 육즙이 풍부한 최고의 수제버거

 

(여담이지만 고기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드라구요! 짱짱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빅 더블버거 드셔도 좋을듯)

 

BIG DOUBLE BURGER 13,9

 GRILLED SHRIMP BURGER 12,9

AVOCADICT BURGER 13,9

 THE BURGER (BLT+EGG) 10,9

LETTUCE AVOCADO 11,9

CHILI CHEESE BURGER 10,9

BBQ BACON CHEESE BURGER 9,9

CLASSIC CHEESE BURGER 8,9

JALAPINO SPICY CHICKEN BURGER 7,9

 

반응형

 

< SIDE CHOICES >

사이드 메뉴

 

CHEESE CAJUN FRIES 5,9

BACON CHEESE CAJUN FRIES 6,9

CHILI CHEESE CAJUN FRIES 8,9

CAJUN FRIES 4,9

CHILI CAJUN FRIES 7,9

BUFFALO WING 6PCS&CAJUN FRIES 8,9

FRIES PLATTER 18,9

 

< 수제 맥주 >

종류도 있고

 

< 음료수 >

도 다 있어요

음료수가 거의 다 탄산이라 매우 아쉽네요

저는 탄산 별로 안좋아하는데,,, 

 

 

 

< MILK SHAKES >

밀크쉐이크 메뉴도 있어요!

 

오레오 초코, 피넛버터 바나나, 리얼 스트로베리, 캬라멜 베이컨 칩스, 아보카도 밀크쉐이크

 

개인적으로 비넛버터 바나나랑 캬라멜 베이컨 칩스 먹어보고 싶어용

 

 


 

# 음식, 테이블 구성

일단 밑에 있는 종이컵에 담긴 물이나 감자튀김 소스 등은

SELF BAR에서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 외에 냅킨, 포크, 나이프는 셋팅되어 있고

수제버거도 직접 가져다 주세요

 

 

케이준 프라이스 (기본 감자튀김)은

케이준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그냥 감자튀김이었어요

 

그냥 무난무난!

맛없진 않았고 그렇다고 와!!! 정말 맛있다 도 아니었구요

그냥 잘 튀겨진 감자튀김 ㅎㅎㅎ

 

 

여기는 버거가 진짜 존맛탱입니다

이 버거는 THE BURGER 인데

 

140g 소고기 패티, 치즈, 베이컨, 달걀,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이 들어 있었어요

 

 

다른 버거에는 달걀이 안들어 있었고 이 버거에만 들어있었는데

진짜 달걀 들어있으니가 훨씬 맛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스가,, 매운거 말고 덜 매운걸로 달라고 했는데

매운거로 시켜도 맛있었을거 같아요

 

안매운 소스도 제 입맛에는 매우매우 괜찮았어요!

 

버거 메뉴에도 BLT+EGG라고 써 있는데

BLT는 샌드위치의 일종으로

Bacon, Lettuce, Tomato의 앞글자를 따 와서 지은 이름이래요.ㅋㅋㅋ

그냥 안에 들어있는 토핑 이름인거지요

 

제가 생양파 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

양파도 생양파라서 

딱 안느끼하고 맛있게 잡아주고요

 

진짜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소고기 패티가,,, 맛있습니다 정말로.

 

모든 토핑 하나하나가 잘 어우러져서 제 인생버거로 낙찰되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면 다른 메뉴 맛봐보고 싶습니다.

 

 

메뉴판 보시면 맨 밑에

취향에 맞게 즐기세요해서

토핑이나 패티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셋트메뉴로 2천원 추가하면 1/2 분량의

CAJUN FRIES (감자 튀김)을 추가할 수 있다니

 

CAJUN FRIES를 단품으로 말고 버거랑 셋트메뉴로 시키시는 것도 추천드려용

 

 

 


 

# 가게 구조

 

맨 처음에 가게에 들어가면 되게 환한 분위기에

여러 좌석이 놓여있는데,

 

그곳에 자리가 안나서 조금 컴컴한 이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바로 밑 사진에서 보이는 저 통로 끝 밝은 곳이 

가게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홀이예요.

 

 

저희는 이 복도를 지나 안으로 들어왔구요,

 

안에는 이렇게 천막같은 카페 분위기 나는 곳이 나와요

 

 

테이블은 이런식이구요

추운 겨울에 갔는데

여기도 매우 따뜻했어요!!

 

추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웨이팅의 경우에는 가게 바로 아래층에 따로 웨이팅 공간을 

마련해 놓았드라구요.

 

거기에 히터도 있어서

따뜻하게 기다리실 수 있어요!

 

TIP ) 갑자기 휴무일 수 있고, 웨이팅이 많을 수 있으니

방문전 전화로 휴무인지와 웨이팅 정도를 물어볼 것!


 

# 총평 & 위치

 

 

맛 : 5/5 만점

가격 : 4.5/5 

(약간 비싸지만 원래 이태원 근처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 보면 거의다 이정도 가격대니까요,,)

재방문 의사 : 500%

 

 

이태원에 많고 많은 맛집이 있는데요,,

혹시 수제버거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여기 추천드려요!

 

가게 안에 외국인들도 보이는 걸 보니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아 보여요.

 

만약에 교환학생으로 오신 외국인분들이나,

여러 외국인 분들과 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되시는 분들,

여기 추천드려요!!!!!!

 

제 인생버거, 이태원 맛집

이태원 더 버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요기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와 교토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 여행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까지의 여행이었으며,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었어요!

 

오사카 & 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오사카 여행 계획중인 분들이시겠죠??ㅠㅠ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1.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일정을 짜기까지...

맨 처음에는 해외자유여행을 어디를 갈까를 고민을 했어요.

가까운 곳이 일본, 대만, 베트남 등등이 있었는데

비행기표를 끊으려고 보니,,, 일본 비행기표가 확실히 저렴했고 

(한사람당 왕복 17만정도에 구매, 저가항공사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받기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제주항공 타고 갔어요!!!

 

 

또 일본이 치안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첫 해외자유여행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본을 여행지로 선택했고,

일본에서도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가장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일본어를 몰라도 여행하기 쉽고 한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오사카 였어요. 그래서 오사카를 여행지로 선택했구요.

여행준비 초반에는 오사카만을 갈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이리 저리 검색해서 알아보니

교토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명한 오사카 글리코상! 생각보다 글리코상 있던 거리가 크고 클리코상도 선명해서 속으로 좀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리고 제 일정에서 중요했던 점은 저는 친구와 가는 여행이 아니었고,

또 엄마께서 놀이공원을 그닥 좋아하시지 않아서

USJ는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3박 4일 여행 중 여유롭게 하루를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나머지는 오사카에서 잘 보냈어요!

 

만약에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다음번에는 교토 중심으로 다녀오고 싶네요.

 

라피트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이예요! 하늘이 예술이죠,, 제주도처럼 섬이라 그런지 구름이 이쁘더라구요ㅎㅎ(기분탓인가..)

 

 

일단 저는 좀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블로그도 되게 많이 찾아보고

유투브로도 오사카 여행을 많이 찾아보았고

검색도 많이 해서 봤고(네이버 지식in이라든지,,)

일본 여행 관련 카페(ex.네이버 카페 네일동)에도 가입해서 꼼꼼히 찾아보았어요.

 

그랬더니 대충 윤곽이 잡히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진짜 뭔소린지 하나도 몰랐는데

찾다보니까 아 이소리가 저소리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준비를 하면서 한글hwp로 하나하나 일단 괜찮아보이는 일정이나

맛집등을 정리해 놨어요. 그래서 일본여행 준비할 때마다 그 한글창 켜놓고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 정리해두고

나중에 확실히 세부 일정을 짜자라고 생각했죠.

 

일단 첫 오사카 여행은 주유패스로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주유패스로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교통비까지 커버되기 때문에

4일 중 본격적으로 여행가능한 중간 2일 중 하루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는 날로 정했어요.

(결국에는 정말 잘썼고요!! 만족도 200%!!ㅎㅎ)

 

그리고 찾아보니 교토가 오사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오사카랑 다른 분위기의 진정한 일본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여행의 중간 2일 중에서 하루를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결심했죠.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텐류지의 정원이예요. 정원이 은근 커서 정원만 들어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먹으러 가는 여행이었기때문에

진짜 맛집도 많이 찾아봤어요.

 

맛집 후기 진짜 많이 찾아보고 그 중에서 제가 먹고싶은 맛집들을 리스트로 선정해서

언제 어디를 가면 좋을지 생각했어요.

 

제가 여행 준비를 거의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진짜 매일매일의 즐거움이 여행준비였어요.

맨날 네일동 카페 들어가서 글 눈팅하고 

또 블로그 내용도 계속 찾아보고 그랬어요.

 

여행보다 여행준비가 정말 설레고 기분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러시겠죠?ㅎㅎ

지금을 즐기세요!! (당연히 여행도 즐겁겠지만요!)

 

저같은 경우 엄마와 가는 여행이었고,

엄마께서 제가 모든 일정을 짜라고 지시와 허락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모든 것을 알아보고 준비했죠. 

(+엄마의 요구사항이 별로 없어서 진짜 제가 가고싶은대로 막 짰어요,,ㅎ)

 

여행가기 2주전부터는 

셀프가이드북이라는 것을 알아버려서

그걸 또 만들면서 정말 즐거우면서도 설레는 시간(+힘듦..)을 보냈죠..

물론 만드는게 쉽진 않았지만 

 

여행준비가 정말 즐겁다는 말을 깨달으면서

여행준비를 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셀프가이드북 표지 사진이예요!! 표지에 넣었던 사진을 막 사용한거라 문제될까봐 조금 모자이크처리했어요 ㅎㅎ

 

(셀프가이드북 만드는 방법, 디자인이나 후기 등은 나중에 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해 볼게요!)

 

그래서 결국 제가 계획한 여행 일정은

바로 아래 소개해 드릴게요.

 

 

 

2.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자유여행 일정 계획

 

첫째날 "첫 오사카 - 숙소 근처 구경"

 : 김포공항 출발 - 간사이 공항 - 게이한 패스 구입 - 라피트 탑승 - 난카이 난바역 하브스 밀크레이프 포장 - 숙소 체크인 - 도톤보리 구경 - 근처 길거리 음식(먹킷리스트)로 배채우기 - 쇼핑리스트에 있는 쇼핑목록 쇼핑 - 편의점 & 마트에서 먹고싶은거 사서 야식먹기

 

둘째날 "교토 당일치기 여행"

 : 게이한타고 기온시조 역 - 쿄에츠 신쿄고쿠점 기모노 환복 - 한큐 교토선 - 란덴전차 - 아라시야마 하차 - 하나나 식사 - 퍼센트커피&도게츠교 감상 - 텐류지&치쿠린&노노미야 신사 관광 - 아라시야마 길거리 음식 - 후시미이나리 구경 - 기온시조 역 - 기모노 환복 - 기온거리 디저트&거리구경 - 교토 고기극장 - 오사카 시청~나카노시마 공원 일루미네이션 구경 - 숙소에서 야식

 

셋째날 "본격 오사카 여행 : 주유패스 사용"

 : 이치란라멘 아침 - 오사카 성 공원 + 천수각 + 고자부네 놀잇배 - 극락우동 식사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예약 - 한큐백화점 구경 - 하나다코 먹기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 햅파이브 파블로 치즈케이크 카페 - 우메다 조이폴리스 와일드 리버 - 햅파이브 관람차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도톤보리 구경&쇼핑 - 아부리야 식사 - 숙소

 

넷째날 "마지막 날'

 : 체크아웃 - 덴덴타운 구경 - 그램 펜케이크 - 난바시티 KYK돈가스 - 라피트 - 간사이 공항+면세점 쇼핑 - 김포공항 - 집

 

하지만 이 모든건 계획뿐 이었구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체력이 거지같아서 포기한 것이 매우,매우,매우 많습니다,,

(체력은 제가 진짜 운동을 안해서 보통사람보다 안좋은 것 같고요,, 컨디션 안좋았던 이유는 : 신발 불편 + 그날 시작)

 

직접 계획했던것을 실천한 것이 글씨에 색이 들어있는 것이고,

검은글씨는 하지 못한것들입니다..

 

아라시야마 도게츠교에서 바라본 풍경이예요.

11월 말에 간 것이었는데

다행히도 단풍이 남아 있었어요!

비록 선명하진 않지만,, 운치있고 이쁘죠?

 

 

공중정원에서 본 일본의 풍경.. 공중정원은 꼭 가보세요

 

자세한 일정과 사진은 다음에 올릴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3. 지출내역

이렇게 포기한 관광지도 있고,

먹을것과 쇼핑을 포기한 것도 많아서

사실 예상보다 돈이 남았어요.ㅎㅎㅎㅎ

 

8만엔을 환전해 갔는데 2만엔 정도가 남았어요!

그러니까 총 6만엔을 사용한 것이죠.

 

환전은 900엔대로 내려가면 바로 하려고 했는데,

10월 말쯤에 다행히 900엔대로 내려가서 바로 환전!

환전은 국민은행 리브앱 외화 모바일지갑을 이용했고 

그 글은 ☞ 엔화환전 싸고 편리하게 하는 꿀팁(국민은행 리브 외화모바일지갑)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꿀팁이니 꼭 보시길 추천!

 

 

 

필수지출 < 2명의 3박4일 총 지출 내역 in 일본 >

* 감안하실 점 : 첫날 2시 비행기라 오사카에는 5시30분쯤 도착했어요

* 마지막날에는 일이 생겨서 오전 11시 비행기로 변경해서 한국으로 왔기 때문에 

마지막날 지출은 거의 간사이공항 면세점 쇼핑(로이스초콜릿 등등)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세요.

 

- 총 식비 : 30,425엔 (30만원 정도)

- 총 쇼핑비 : 19,500엔 (20만원 정도)

- 총 교통비&입장료 : 3,940엔 (4만원 정도)

- 총 기타비용 : 5,260엔 (5만원 정도)

-------------------------------

 총 59,125엔, 즉 6만엔 지출 (60만원 정도)

 

 

 

필수지출 < 2명 기준 한국에서 미리 지출하고 간 비용 >

 

- 항공권(김포-간사이 왕복) : 338,400원 (제주항공)

- 3박 숙소 : 29,4741원 (숙소 완전 만족! 강추 → 후기 올릴게요)

- 여행자 보험 : 17,550원

- 라피트 왕복 교환권2장 + 주유 패스2장 : 71,860원

- 포켓와이파이는 포인트로 결제해서 돈이 들지 않았음

-------------------------------------------------------

총 722,551원

 

 

 

총 필수지출 2명 총 132만원 정도(한국+일본)

 

한명당 65만원 정도

(** 가서 쇼핑 거의 안했고, 인터넷으로 궁금했던 물건들만 필요한 만큼 조금 샀던 정도였어요

하지만 먹을 거에는 돈을 아끼지는 않았어요

마지막날에 일 때문에 빨리 돌아왔던 탓도 있어서 원래는 8만엔 환전했는데 2만엔이 남았어요)

 

 

 

기타 비용 : 셀프가이드북, 다이소 쇼핑, 셀카봉 삼각대, 캐리어 등등 : 100,000원 정도

 

필수비용 + 기타비용 = 결국 여행을 위해 총 쓴 비용은 142만 정도. (2인기준)

 

반응형

 

저렴하게 여행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편의점 쇼핑을 좀 많이 했어야 하는데,,,,,,,,,,ㅠㅠㅠ 못먹고 온 것들이 너무 눈에 아른거리네요.

왜 안먹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와 여행한 것이지만) 

제가 학생이고 제 돈을 많이 보태는 것으로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계획하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했어요. 

 

 

앞으로 포스팅할 매일 상세일정이랑, 쇼핑리스트 글 읽어주시면

이정도 여행하면 이정도 금액이 드는구나~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저는 첫 일본 자유여행을 마쳤구요,,!!

 

앞으로 상세 일정 및 꿀팁들 많이 올릴테니 이후에 올릴 포스팅도 많이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사카&교토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지출내역 글을 마칠게요!!

 

 

 

(관련글) 

 

포켓와이파이의 모든 것 : 솔직 후기, 싸게 대여하는 법, 점검방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짐싸기 완벽 체크리스트 (파일다운O)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글씨 클릭시 이동 가능)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사람들이 누구라도 좋아하는 치킨에 대한 글 이예요.ㅎㅎ

 

바로 깐부치킨 광화문점에서 치킨을 먹고 난 후기 입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맛집 추천 : 깐부치킨 광화문점에서 치킨 즐기기

광화문이나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를 들린다고 하면,사실 근처에서 뭘 먹어야 하는지 잘 감이 안잡혀요.
그 쪽에 직장이 있다면 잘 아시겠지만,만약 그냥 볼일보러 몇 번 방문한 것이라면잘 모를수도 있어요!!

저도 이번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좀 읽고, 2018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에서 먹어야 할지 좀 고민했죠.
원래는 교보문고 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다가, 거의 9시가 다 되어가니 몇몇 메뉴는 마감을 했더라구요.그래서 밖으로 나와, 광화문 광장 맞은 편에 있는 깐부치킨에서 치킨을 먹었어요!
깐부치킨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예요.

반응형

# 깐부치킨 위치

 

 

그쪽 골목에 먹을 것이 매우 많이 있었는데,역시나 가장 땡겼던 것은 치킨!!!
저는 깐부치킨이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사실 먹어보지를 못했거든요,,그래서 바로 들어갔죠!
깐부치킨 광화문점에 들어갔을 때, 거의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죠.
바로 앞 테이블 빼고는 사람이 꽉 차 있었구요,이 반대쪽에 비슷한 수의 테이블이 있고다 꽉 찬 상태였어요!
아마도 이 근처 직장인들이 오셔서 회식을 하시는 곳 인가봐요.

#깐부치킨 내부 홀

앉으니 바로 메뉴판을 갖다 주었고,메뉴 중에 무얼 먹을까 매우 고민했어요!!
감자튀김도 같이 먹고 싶었는데,, 감자튀김 단품이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비쌌어요,,
그래서 감자튀김이랑 치킨이랑 같이 나오는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순살 크리스피 (18,000원) 입니다!
(모든 메뉴가 최소 16,000원 부터 였어요.가장 기본 후라이드가 16,000원 이었어요)
일단 먼저! 제가 시킨 순살 크리스피 치킨의 자태를 감상하시죠~

#깐부치킨 메뉴 추천 : 순살 크리스피

 

이 고운 때깔을 보세요.. 제발... 엉엉 ㅠㅠㅠ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ㅠㅠ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순살 크리스피 + 감자튀감 + 샐러드 비스무리한 것을 줍니다.

양이 작아 보인다구요?

 

기분 탓이 아니예요 ㅎㅎㅎ 정말 작습니다ㅠㅠㅠ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소스가 필요하겠죠!!???

 

 

이렇게 인원 수에 맞게 접시와 포크를 주고,

무와 피클을 줘요. 여기까지는 기본 인 것 같은데,

 

 

저는 순살 크리스피를 시켰기 때문에,

일단 후라이드 치킨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치킨 소스, 그리고 어니언 소스를 줬어요.

 

보시는 것처럼 소스 양이 상당해요!!! GOOD!!!

치킨을 먹고도 양이 남았을 정도니까요..

(치킨 양이 작았던 이유도 클것,,ㅠㅠㅠㅠ)

 

그리고 같이 나온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으라고

케쳡+머스타드 소스를 줬어용ㅎㅎㅎㅎㅎ

 

나중에 감자튀김은 케쳡 말고도 양념치킨 소스, 어니언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욯ㅎㅎㅎㅎㅎㅎ

 

총 3가지 소스로 즐겁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찍은 치킨을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아이폰 기본카메라로 찍었는데도 진짜 맛있어 보이쥬ㅠㅠㅠㅠㅠ

 

 

확대샷이예요.

이렇게 튀김옷도 살아있고 따끈따끈해서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이건 아까 말씀드린 샐러드같은 건데,

소스는 샐러드 소스랑 비슷하고

잘게 잘라져 있는 것은 양배추 인 것 같아요!

 

포크로 떠먹기 좋게 해 놓았드라구요.

 

지금까지의 치킨 + 감자튀김 + 샐러드는!!!!

 

 

이렇게 거의 10분만에 순삭되어 제 뱃속으로 들어갔답니다ㅣ..

진짜 이 메뉴 진짜진짜 추천해요!!!

 

깐부치킨에서 마늘간장인가? 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감자튀김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메뉴도 적극 추천이요!!

 

 

광고아니고 제 돈으로 사 먹은 것을 증명하고요

 

 

 

마지막 다시한번 영롱한 치킨짤 + 총평으로 마무리 할게요! 

모두 즐거운 치킨 되세요ㅎㅎ

 

 

# 깐부치킨 광화문점 순살 크리스피 총평

 

- 맛 : 4.5/5

맛은 보장합니다. 튀김옷도 겁나 바삭바삭했고

순살치킨살도 부드러웠어요..

 

무엇보다도 소스가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구요.

 

또 치킨에 감자튀김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모든걸 맛보고 싶다면?

1석 2조의 메뉴 순살 크리스피 추천드려요

 

하지만,,,

 

 

- 양 : 2/5

가격에 비해 양이 매우 아쉬웠어요..

 

아니 제가 순살치킨을 안먹어봤겠습니까?

심지어 튀긴게 아니라 구운 순살도 먹었는데

이것보다 양이 많았단 말입니다!!ㅠㅠㅠㅠ

 

엉엉엉 원래 2명이서 치킨 1마리 먹으면 진~~~짜 배부른게 정상인데

이건 그냥 그저 그렇게 배불렀어요...ㅠㅠㅠ

 

하지만 진짜 맛은 보장 할게요!!!

 

 

- 재 주문 의사 : 3.5/5

나중에 감자튀김 먹고 싶을 때 또 시킬 메뉴일 것 같아요

하지만 감자튀김이 별로 땡기지 않을 땐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른 맛집 후기에서 만나요~~안녕~!

 

 

이렇게 솔직한 후기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관련글) 교촌라이스치킨세트, 교촌 7년만의 신메뉴 솔직후기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제가 이번에 일본으로 3박4일 자유여행을 다녀오면서,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했는데요,

 

그 생생 후기와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사는 법, 이용 중 문제 해결 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켓 와이파이에 대한 모든 것 : 

포켓와이파이란?, 포켓와이파이 솔직 후기, 포켓와이파이 싸게 대여하는 법,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방법, 포켓와이파이 이용 중 문제 해결 방법

에 대한 글 시작할게요!

 

 


# 포켓와이파이란? 통신사 데이터 로밍 vs 포켓와이파이 vs 유심칩 비교

해외여행, 특히 해외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구글맵을 사용하기위해, 또는 카톡을 사용하기 위해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꼭 필요하실 겁니다.

 

그럴 때 고려하는 것이 통신사 데이터 로밍, 포켓와이파이, 유심 칩이죠.

 

통신사 데이터 로밍의 경우에는 잘 터지겠지만

비싸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습니다.

 

포켓와이파이의 경우에는 하나의 기기로 2~5명까지 이용가능한 장점이 있죠.

하지만 직접 대여하러 가야 하고 반납도 해야 하며 기기 자체의 무게가 있습니다.

또한 혹시 기기나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유심칩의 경우 하나의 유심칩으로 한 사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명일 경우에는 포켓와이파이가 좀 더 저렴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셋 중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해 보았고,

사용 결과 포켓와이파이 기기와 보조배터리 자체의 무게는 좀 무겁지만

그래도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포켓와이파이 솔직 후기

저는 이번에 플X이 와이파이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하루에 3,500원 정도에 대여를 하였구요.

 

결과는 대 만족이었어요.

 

오사카 글리코 상이예요!

 

오사카랑 교토 다녀왔는데

거의 잘 터졌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밑에서 소개해드릴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로 잘 점검했던 덕이 큰 것 같아요)

 

교토의 아라시야마 역 사진이예요.

 

 

보조배터리도 함께 대여해서 보조배터리랑 포켓와이파이랑 계속 연결시켜 놓았구요.

그래서 포켓와이파이 자체는 몇시간 지속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포켓와이파이 +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서

숙소에 돌아와서 확인하면

보조배터리 5000의 4칸 중에서 2~3칸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면

그렇게 빨리 배터리가 닳지는 않는 듯 해요.

 

주의사항에 지하나 건물내부, 고속철에서 속도가 느리거나 간헐적 끊김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걸 미리 보고 가서

일본 지하철내부에서는 약간 안터지기도 했었지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무게죠.

저 같은 경우 일행이 백팩을 들고가서 일행 배낭속에 넣고 다녀서

무게가 무겁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는데,

만약에 제가 크로스백에 넣고 다녔다면

무게 때문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만약에 크로스백을 들고가실 예정이라면

조금 큰 크로스백이나 아니면 아예

가벼운 백팩으로 여행다니시는게 훨씬 무게에대한 스트레스를 덜어버리는 길 같아요.

 

제가 네일동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매우 도움되는 글을 발견해서

포켓와이파이 찾을 때 그분이 글에 써주신대로 포켓와이파이를 점검하고 갔더니

정말 괜찮아서 그 링크와 그 방법도 간략하게 아래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어쨌든, 네일동에 써 있는 포켓와이파이 점검법대로 

맨 처음에 포켓와이파이수령했을 때 점검해보고 사용하시면

저같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 그리고 저는 김포공항에서 대여했기 때문에

대여랑 반납이 수월했는데요

 

 

김포공항에서 포켓와이파이빌리시는 분들은 거의 모든 브랜드가

이 우리은행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하물 보관소에서 인 것 같아요!

 

김포공항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찾기도 편하고 반납도 편했어요.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대여하시는 분들은

정식부스가 내년 1월인가?부터 오픈되기때문에

대여장소를 찾기가 힘들었다는 후기가 있어요.

 

그 점 감안하시고 빌리시는게 좋을거예요.

 

김포공항에서 빌리신다면 무조건 추천!!

 

 

 


# 포켓와이파이 싸게 대여하는 법

 

하루에 2,500~5,000원 정도로 포켓와이파이는 비싼 편이 아니예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겠죠.

 

또 근데 너무 싸다거나 후기가 없다거나 후기가 너무 안좋다거나 하면

좀 불안하잖아요.

 

포켓와이파이 하나로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대여하긴 하되,

품질과 후기를 먼저 따졌어요.

 

포켓와이파이가 싸봤자 아끼는 건 5,000원 이내예요.

돈을 더 주고 여행가서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훨씬 이득이죠. 더 비싼돈주고 비행기표 샀고, 숙소도 예약했는데

포켓와이파이 안터져서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면 더 비싼 돈이 무용지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일단

위메프나 쿠팡, 티몬 같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많이 찾아 보았고,

후기도 많이 찾아보았어요.

 

물론 빌리는 업체마다 불만의 후기는 반드시 있어요.

없는 곳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가격 대비 후기가 좋은 곳,

만약에 여행가서 포켓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더라도 대처가 좋은 곳을 기준으로

보았어요.

 

그랬더니 도X락 와이파이, 플X이 와이파이 이렇게 둘로 후보가 좁혀졌구요.

(물론 다른 곳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대형 업체를 좀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이 둘을 싸게 대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본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네이버 (or 다음) 카페 제휴 포켓와이파이

 도X락 와이파이의 경우 '네일동'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1일 무료로 빌릴 수 있었고(일본)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 또 일본관련 어떤 네이버카페에서 조금 싸게 살 수 있게 해 놓았드라구요.

 아마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는 그 나라 관련 관광정보카페에서 제휴를 진행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2) 소셜커머스 포켓 와이파이

 위X프에서는 플X이 와이파이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도 도X락, 플X이 와이파이는 분명히 있을 거예요.

 또 혹시 쿠폰 적용이 된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죠.

 

(3) 마이리얼트립 포켓와이파이 (일본 포켓와이파이 한정)

 마이리얼트립 포켓와이파이는,,, 사실 할인 쿠폰이나 포인트를 써야 저렴한 가격이 나와요

 만약에 마이리얼트립의 티켓이나 패스, 여행상품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후기를 작성하시면 1만원 할인쿠폰을 주고요

 아니면 포인트가 쌓이면 그걸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리얼트립은 이용을 많이 하신 분들에 한해 추천드려요.

 

 

 

이렇게 여러가지로 포켓와이파이를 싸게 사는 방법을 설명드렸는데

이렇게 많은 방법이 있으니,

여러분이 직접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포켓와이파이를 구매하시면! 그래도 조금 더 싼 가격에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겠죠.

 

 

 


#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및 이용 중 문제해결 방법

포켓와이파이는 자유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아이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령할 때 점검을 해야만 

행복하고 즐거운 포켓와이파이와의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일단, 포켓와이파이를 빌리시면

이런 파우치를 줍니다.

 

이 파우치 속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있고, 이 채로 반납을 해야 해요.

 

 

 

파우치 위쪽에는 안내서가 들어 있고요

 

 

 

구성품은 이렇게 포켓와이파이 기기와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와 포켓와이파이 연결하는 케이블,

포켓와이파이 충전하는 케이블, 충전 플러그, 돼지코 예요.

 

맨 처음에 이렇게 포켓와이파이를 받으시면 먼저 구성품이 모두 들어 있는지 확인한 후

제가 이제 알려드리는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점검 체크리스트로 점검하시면 되요.

 

제가 포켓와이파이 점검과 이용 중 문제해결방법에 관련하여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글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네일동의 '심심풀이 땅콩'님이 써 주신

'와이파이 도시락 알고 쓰는 방법'이라는 글 입니다.

(글씨 클릭시 이동 가능)

(혹시 글쓴이 님이 이 글을 보고 글을 수정해주시길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그 글을 요약해 보자면,

 

1. 반드시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할 때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2. 여행 중 포켓와이파이 장애시 보장을 잘 해주는 와이파이회사에서 대여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그래서 저 글과 제 경험에 따라

포켓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

 

1. 포켓와이파이 수령 후 전원을 켜서 포켓와이파이 기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한다.

 

2. 만약 보조배터리도 대여했다면 보조배터리 잔량도 확인한다.

 

3. 케이블이나 콘센트가 불량인지 육안으로라도 확인한다.

 

4. 보조배터리와 포켓와이파이를 케이블로 연결시켜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한다.

 

5. 만약 여건이 된다면 공항 콘센트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직접 충전시켜 본다. (긴 케이블/충전기 확인)

 

6. 와이파이 기기와 핸드폰을 연결시켜 본다.

와이파이 자체는 일본에서부터 터지겠지만, 커넥팅이 되는지만 확인해보세요.

기기 ID와 패스워드가 맞는지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7. 만약에 기기에 파워세이브 모드가 있고, 그게 켜져있으면 끈다.

파워세이브모드는, 핸드폰과 와이파이 기기가 통신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되는 것인데,

제가 빌린 플X이 와이파이의 경우에는 이 기능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것에 관해서는 저는 만진게 없어요.

 

이 정도만 점검했을 때 잘 작동되면 

여행가서 문제가 거의 없을 거라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 와이파이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많이 쓰게되는 기능을 미리 끄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앱 자동 업데이트가 있구요 (저도 이 기능을 끄고 갔어요. 와이파이 상태에서 앱 자동업데이트를 끄는 것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자동 백업, 아니면 구글 백업 기능?

등등 와이파이를 많이 잡아먹는 기능은 미리 끄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무제한 와이파이가 아닌 상품에서는 과도한 와이파이 사용으로 중간에 와이파이가 끊길 수 있거든요.

(물론 밤 12시가 되어 그 다음날이 딱 되면 풀린다고 하지만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제한 와이파이로 대여를 했지만, 혹시 몰라서 저런 기능은 끄고 갔어요.

다른 와이파이 회사의 경우에는 1일 1기가로 제한을 해 놓은 경우가 있을 거라 말씀드렸어요.)

 

 

반응형

 

그리고 만약 여행 중 포켓와이파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1. 사용 메뉴얼을 다시한번 확인

 

2. ID/PW 입력 정확한지 확인 (대문자/소문자 구분)

 

3. 연결이 자주 끊긴다 : 와이파이 기기 리셋 후 재부팅, 연결을 다시 시도해 보거나, 파워 세이브모드를 해제해 보기

 

4. 연결이 아예 안된다 : 와이파이 기기 리셋 후 재부팅, 핸드폰의 유심칩을 빼고 껴보기

 

5. 와이파이 기기에서 배터리부분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보기

 

6. 과도한 데이터 사용(앱 자동업데이트 등)때문일 수 있음

 

그래도 계속 문제가 있으면

각 와이파이 회사에서 안내하는 대로 카톡 등등으로 상담하면서 해결해야 겠죠.

 

 

 

결국 가장 중요하고 기억해야할 것은, 

 

와이파이 수령 시 체크리스트를 잘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죠!

 

와이파이를 잘 점검하고 가시면

거의 불량은 없을 거예요.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처럼 즐겁게 여행하고 오시길!

 

모두들 미리 잘 점검하셔서 

저렴하고 좋은 포켓와이파 대여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지금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구요?

다음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글씨 클릭 시 이동 가능)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일본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나:)입니다

오늘은 일본 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일본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모두 겪는 과정이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캡쳐해두셔서

 

작성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작성하시길 바래요!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법과 세관신고서 작성법

시작합니다.

 

 

 

자 이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탑승하고,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면 얼마 후에 일본 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나누어 줍니다.

 

일본 입국 신고서는 일인당 한 장, 세관신고서는 가족 단위 당 한 장을 나누어 줍니다.

 

 


반응형

# 일본 입국 신고서 작성하기

일본 입국 신고서는 비행기를 타고 나서 승무원 분들이 나눠주세요.

 

주의해야 할 점은

일단 볼펜을 직접 들고가야 한다는 것 이예요.

 

승무원 분들도 볼펜을 잘 빌려주지 못하시고, 주변에서 볼펜을 빌리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볼펜을 직접 들고가 주세요.

 

또한 자신이 일본에서 체류할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숙소의 바우처와 번호를 알아가야 꼼꼼히 적을 수 있어요.

 

입국 신고서를 꼼꼼히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일본 입국 심사를 할 때 꼼꼼하게 안적으면 (특히 체류지) 입국심사가 오래 걸릴 수 있거나

아니면 입국 신고서를 다시 작성해오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입국심사대에 줄서있는데 

입국심고서를 대충 적었다가 다시 줄 뒤로 가게 되면

즐거운 여행할 시간이 줄어들겠죠?

 

비행기에서 미리미리 잘 작성해 둡시다.

 

 

 

준비물 : 볼펜 / 여권 / 비행기 편명 / 숙소 주소와 전화번호

 

사진의 글자는 예시입니다. 똑같이 작성하지 마시고 본인의 정보에 맞게 작성해주세요.

 

 1 여권의 영문 성

 

 2 여권의 영문 이름

 

 3 여권의 생년월일을 일/월/년 순으로

 

 4 나라명 영어로

 

 5 도시명 영어로

 

 6 도항 목적 : 관광, 비지니스, 친척 방문, 기타 중 선택

 

 7 도착 항공기 편명

 

 8 일본 체제 예정 기간

 

 9 숙소 상세 주소 / 숙소 명

 

 10 일본 연락 전화번호 (숙소 전화번호 작성해도 됨)

 

 11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12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13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14 여권과 동일한 서명

 

 

 

입니다. 이렇게 14가지 다 꼼꼼히 작성하시면 끝이 나고, 

이 입국신고서는 승무원에게 제출하는 것이 아닌,

 

잃어버리지 않게 여권에 잘 끼워 두었다가

일본 입국심사시에 여권과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7 도착 항공기 편명 의 경우에는 비행기를 탑승할 때

티켓의 오른쪽 부분을 떼가고, 왼쪽부분을 남겨주는데

티켓의 왼쪽부분에 적혀 있습니다.

 

 

 

 

 

 

 11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12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13 뒷면의 질문 읽고 체크

 

를 위한 뒷면 입니다. 

 

 

 

 

 


 

# 일본 세관신고서 작성하기

일본의 세관신고서는 

기내에서 일본 입국신고서와 동시에 배부하며

 

가족 중 대표 한명만 작성하면 됩니다.

 

승무원이 먼저 두분 가족이세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등

확인하고 세관신고서를 나누어 줍니다.

 

 

 

준비물 : 볼펜 / 여권 (입국신고서의 내용과 비슷)

 

작성 예시이므로 이와 동일하게 작성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작성

 

 1 탑승기 편명

 

 2 출발지 공항 약어로 작성

비행기 티켓에도 나와있어요

 

 ex) 김포 : GMP

인천 : INC

부산(김해) : PUS

제주 : CJU

청주 : CJJ

포항 : KPO

군산 : KUV

광주 : KWJ

대구 : TAE

무안 : MWX

사천(진주) : HIN

양양 : YNY

여수 : RSU

울산 : USN

원주 : WJU

 

 3 입국일자 년/월/일

 

 4 여권 영어 성명

 

 5 일본 체류지 간단하게 숙소 명

ex) Hilton Osaka

 

 6 체류지 전화번호

 

 7 국적 영어로

 

 8 직업 간단히 영어로

 

 9 여권 번호

 

 10 동반 가족 숫자

 

 11 질문 읽고 체크 (뒷면 참조)

 

 12 질문 읽고 체크 (뒷면 참조)

 

 13 질문 읽고 체크

 

 14 질문 읽고 체크

 

 15 질문 읽고 체크

 

 16 질문 읽고 체크

 

 17 질문 읽고 체크

 

 18 여권과 동일한 서명

 

 

 

 

 11  12  13  14  15  16  17 

에 따라

뒷면 참고 & 작성이 필요하면 작성

 

 

이렇게 작성한 세관신고서는 

또한 승무원에게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입국심사 후, 수하물을 찾고

수하물을 찾은 후에 짐을 들고 세관신고 하는 곳에 거치는데

그 곳에서 가족당 1매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

일본 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을 할 시에는

대한민국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세관 신고서는 작성하기 쉬우니

면세금액에 초과되면 꼭 작성해서

초과 세금 부과를 예방합시다~

 

 


혹시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다음 글들이 도움이 될 겁니다!

(글자 클릭시 이동 가능)

 

일본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준비 : 숙소 예약, 숙소 종류

 

일본 숙소예약 - 아고다 사이트 호텔예약 팁(아고다할인쿠폰, 수수료, 달러 결제)

 

일본 자유여행 꿀팁 + 일본여행준비 다이소 쇼핑리스트

 

 

반응형

+ Recent posts